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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군인 및 군무원 주거 지원 강화한다[시사픽]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군 주거 지원 강화를 위한 ‘군인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7일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에는 전·월세 자금을 개인 부담하는 군인에 대한 주거보조비 지급, 군 주거 지원대상에 군무원을 포함 시키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법에는 군인이 안정된 주거생활을 통해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 지원을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잦은 근무지 이동, 격오지 근무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가보유와 같은 사유로 전·월세 자금을 개인 부담하는 군인이 있어 문제가 제기됐었다. 군 인력 감소로 점차 역할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군무원은 주거 지원대상에서 소외되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일률적인 기준으로 부득이하게 주거 지원을 받지 못하는 군인에게 주거보조비를 지급해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형평성을 강화하는 한편 군 주거 지원대상에 군무원을 추가해 군 구성원 모두가 조화롭게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군인과 군무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하는 것이 바로 강한 국방력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철통같은 안보태세로 국가에 헌신하는 군인과 군무원 여러분께 명예로운 예우가 보장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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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 임업인과 함께하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려[시사픽]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국립세종수목원 방문자센터 앞에서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세종수목원이 세종특별자치시산림조합과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매일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세종시에서 생산하는 임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판로 확대를 지원해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밤, 대추 등 임산물을 홍보하고 12개 판매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임산물 직거래 장터 기간에는 가수 서영은 및 세종예고 공연 청춘마이크 공연 등이 맞물려 펼쳐진다. 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원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임업인이 생산하는 임산물의 홍보·판로가 확대되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회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은 개원 2주년을 맞이해 ‘국민과 함께하는 가을 관광주간’의 일환으로 수목원 입장료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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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위한 막바지 총력대응 박차[시사픽] 충남 서산시가 충남의 최대 숙원사업인 서산공항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막판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조사는 지난해 12월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시작돼 9월에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행정 절차상 지연되며 올해 12월 중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B/C를 높이고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토부, 충남도와 공동으로 재정사업평가 대응을 추진 중이며 지역 국회의원을 찾아가 협조를 요청하는 등 행정력과 정치력을 집중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10월 17일 구상 부시장은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을 방문해 새롭게 인가된 한서대의 항공훈련기관과 서산공항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항공기 운영·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이날 한서대 최세종 항공부총장은 “한서대는 풍부한 공항 운영 경험과 인적자원을 갖춘 항공 분야의 일류대학으로써, 향후 서산공항과 관련해 서산시의 요청이 있을 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협조의 뜻을 밝혔다. 또한 10월 24일에는 서산공항 예타통과를 희망하는 천주교회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해미국제성지 한광석 전담신부와 함께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21년 3월 ‘해미순교성지’가 교황청의 승인받아 ‘국제성지’로 선포돼 국·내외 천주교 순례객들의 발걸음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접근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실제로 제주도에서 해미국제성지를 방문한 한 순례객은 “이곳을 방문코자 김포공항에 도착해 다시 차량으로 서산에 내려와야 했다”며 “주말에는 통행량이 많아 평소보다 2배는 더 시간이 소요됐다”고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외에도 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받으며 정작 항공 서비스에 소외된 마을주민, 수학여행이나 가족여행 시 서산공항을 이용하고 싶다는 지역 고교생들 등 지역 주민들의 소망을 담아 인터뷰 영상을 촬영했으며 향후 기재부 예비타당성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10월 26일에는 김기수 서산시 교통과장과 관련 공무원들이 해미공군비행장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정보통신대대 운영통제실장 등 군 관계자들을 만나 민항기 운영에 따른 항행안전시설 보유 여부와 민·군 병행사용 가능 여부 등을 검토했다. 현재 군 비행장에 민항 운영 시 필요한 단거리이동통신시설, 자동기상관측시설 등은 기설치돼 있어 향후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병행사용 시 사업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최대 숙원사업이며 공약사항인 서산공항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절차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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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치매환자 힐링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최[시사픽]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7까지 진행된 치매환자 힐링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과 보건복지부의 ‘치매안심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협력’ 업무 협약에 따라 마련됐으며 경증치매환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8회차 운영됐다. 특히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쉼터 사업과 관내 치유농장을 연계한 농림치유프로그램 시범 사업이 추진돼 원예치료를 중심으로 꽃과 식물을 활용해 치매 환자의 오감을 자극하고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참여자들은 센터 및 꽃채운, 월명팜 등 농장에서 메리골드 꽃차, 전통 가피병떡, 심신정원 등 만들기 활동을 함께했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농장으로 소풍을 온 기분으로 체험에 참여했다”며 “치유농업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및 스트레스 해소,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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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제16회 피너클 어워드 올해의 축제 리더상 수상[시사픽]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7일 진주시 동방호텔에서 열린 제16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받았다. 박 군수는 올해 축제에서 젊은 세대에게 인삼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했을 뿐 아니라 약재에서 음식으로의 인삼 활용 영역 확대,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 조성 등을 통해 인삼약초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공로를 인정받아 ‘도시재생 부문’ 축제 리더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금산인삼축제가 ‘SNS 매체 부문’ 금상을 비롯해 ‘영상&오디오 부문’ 은상, ‘대표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받았다. 군은 올해 인삼축제에서 미래 소비 주역인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아 ‘SNS 매체 부문’ 금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영상&오디오 부문’에서는 금산인삼축제 40년의 역사와 상징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점이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했고 ‘대표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인삼캐기체험여행이 캐기체험 이외에도 요리 콘텐츠를 접목해 체험의 다변화를 이끌어 동상을 수상했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개최돼 전국에서 103만명이 다녀갔고 국제인삼교역전에서 100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40회를 맞이한 금산인삼축제는 젊은 세대의 인삼 소비 부진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상권이라는 역경 속에서 그 어느 해보다 대담한 변화와 혁신을 이뤄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금산인삼축제가 세계인이 함께 하는 글로벌 축제로서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어워드’는 세계축제 올림픽으로 매년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지난 2007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으며 수준 높은 국내 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한 등용문 역할 뿐 아니라 세계적인 트렌드를 접목해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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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월영산 출렁다리, 방문객 50만명 돌파[시사픽] 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월영산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이 지난 4월 28일 개통 이후 약 6개월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6일 기준 방문객은 총 50만8136명이다. 출렁다리는 하루 방문객 최대 2만명을 기록하며 충청남도관광재단에서 발표한 주목할만한 여행지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강가 절벽에 푸른 옥이 병풍처럼 펼쳐있어 취병협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풍경과 무주탑 설계로 흔들리는 폭이 크기 때문에 얻어지는 스릴감이 다른 출렁다리와의 차별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군의 외부 방문자 수도 지난해 동월 대비 22.8% 증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출렁다리 방문객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월영산 출렁다리를 제3종 시설물로 지정하고 지반정밀조사 등도 시행하며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정밀안전 점검에도 나서고 있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은 휴무일이다. 동절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 마감은 종료시간 전 30분이다. 군 관계자는 “월영산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들께서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다”며 “계속해서 만족도 높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주변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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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의원, ‘궤도운송법’ 개정안 대표발의[시사픽] 더불어민주당 허영의원이 27일 ‘궤도운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 궤도시설의 안전사고가 최근 5년 동안 22건이 발생했는데 주요 원인으로 시설의 노후화와 점검 정비 소홀 등이 꼽히며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궤도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개정안은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한 궤도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궤도시설의 73.8%가 10년 이상 경과되었으나 노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미흡하고 주요 설비 교체 시 안전 확인 절차가 부재함에 따라 정밀안전검사를 5년마다 실시하도록 하고 주요 설비 교체 시 안전 검사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또한 현행법상 사고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에만 보고하게 되어 있는데 사고와 운행장애를 명확히 구분하고 사망, 추락, 화재 등 중대한 사고 발생 때 국토교통부에도 관련 내용을 보고하도록 했다. 아울러 설비정보, 사고 이력, 점검 정비 결과 등에 관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허영의원은 “케이블카가 주요 관광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국민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밝히며 “선제적인 안전점검 시스템 구축이 시급함에 따라 법령개정이 조속히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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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아삭아삭’ 황토 총각무 본격 출하[시사픽]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태안의 황토 총각무가 이달 하순부터 본격 출하돼 농업인들이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반곡리·남산리 등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태안 황토 총각무는 해안에 접한 태안반도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아린 맛이 없고 식감이 아삭해 맛과 품질에서 최고급 총각무로 인정받고 있다. 태안지역 총각무는 올해 작년과 비슷한 100ha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가격은 28일 현재 한 단 2500~2800원 선, 10kg 박스당 1만 2~3천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는 기상조건이 양호해 특유의 풍미가 풍부한 최상급 총각무가 전국의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되며 수확은 11월 상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총각무는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재배되며 군은 회원 포장별 토양검정을 통해 생육에 최적화된 토양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총각무가 농민들의 든든한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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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갯벌 보전본부 해수부 결정에 서천군민 허탈[시사픽] 지난 27일 해양수산부가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대상지로 신안군을 확정 발표하면서 유치에 참여했던 서천군이 즉각 반발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월 해수부의 갯벌본부 대상지 선정 공모방침 발표 후 고창군, 신안군과 함께 유치활동에 뛰어들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왔다. 군은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김기웅 군수가 유치활동을 진두지휘하면서 세종과 서울을 수시로 오가며 관계 부처는 물론 여야를 불문하고 정치권에 갯벌본부 서천 설립의 당위성을 끈질기게 설득해 왔다. 군은 이 과정에서 서천갯벌의 지리적 장점, 인근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 해양바이오기업지원센터 등 민관협력 인프라가 월등함을 부각시켜왔다. 특히 서천갯벌이 세계자연보전연맹 등 유수의 국제기구로부터 멸종위기 철새의 중간기착지로 인정받아 서남해안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지정에 결정적 역할을 해온 점을 강조했다. 군은 이같이 탁월한 장점을 무시하고 신안군을 갯벌본부 대상지로 선정한 해수부의 결정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면서 결과를 뒤집을 수는 없겠지만 충남도와 공조해 갯벌본부에 상응하는 결과를 반드시 받아내겠다는 입장이다. 김기웅 군수는 “해수부의 이번 결정이 개탄스럽다 서천군민의 실망을 해소하기 위한 해수부 차원의 특단의 조치가 분명히 따라야 할 것”이라 강조하며 “후속 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지 않을 경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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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가축분뇨 재활용신고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 당부[시사픽] 논산시가 가축분뇨 재활용신고자가 부숙유기질비료 제조시설을 운영하는 경우 시청에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가축분뇨 재활용신고를 한 자가 설치·운영하는 시설 중 공동자원화시설 또는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지역조합에서 설치·운영하는 시설은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이 밖에 ‘비료관리법’에 따라 가축분퇴비 또는 퇴비를 비료의 한 종류로 등록한 제조장 등의 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시설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신고를 마쳐야 한다. 대상 사업장은 인허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부숙유기질비료 제조시설 설치 명세서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명세서 연료사용량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명세서 등을 논산시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법정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은 사업장은 관련 규정에 의해 사용중지명령 및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반드시 시설용량 등 정보를 명확히 확인해 기한 내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