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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침례교회 2022 사랑나눔으로 온누리에 성탄의 기쁨을[시사픽] 천안침례교회는 지난 20일 사랑 나눔으로 온누리에 성탄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천안시 원성2동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천안침례교회는 쌀 10kg 250포대와 된장·고추장 30통을 후원했다. 1953년 창립돼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천안침례교회가 기부한 쌀과 된장·고추장은 원성2동에 홀로 사는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태 담임목사는 “성탄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어려운 이웃이 성탄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동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천안침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과 천안침례교회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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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우내축산, 성남면 취약계층 등뼈 650kg 후원[시사픽] 아우내축산이 지난 20일 취약계층의 영양지원을 위한 등뼈 650kg을 천안시 성남면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등뼈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홍규 대표는 “유독 추운 올해 겨울 저소득 가구와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박상철 성남면장은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끼니를 때우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이 필요한 분께 나눠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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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 따뜻한 겨울나기 추진[시사픽] 천안시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은 21일 목천읍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방문해 난방유 쿠폰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2019년부터 혹한기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가구를 선정해 난방유를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등유가격이 급등한 것을 고려해 지난해 보다 5가구를 추가해 총 25가구를 선정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난방유 쿠폰을 전달했다. 백순필 단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유를 구매하지 못한 난방취약가구에 힘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새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힘들게 보내고 있을 복지사각지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바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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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조직개편 단행…노인·장애인과 문화·관광 기능 강화[시사픽] 천안시가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문화예술, 관광, 노인, 장애인 등의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시는 이러한 조직개편 내용이 포함된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천안시의회 제255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직개편 주요 내용은 지역현안 수요 대응 및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도서관정책과 신설 문화관광과 분과 노인장애인과 분과 등이다. 시는 시민의 도서관 이용 증가에 따라 기존 문화도서관본부를 도서관본부로 개편하고 도서관정책과를 신설한다. 도서관 건립부터 특화 프로그램 운영까지 일관되고 전문성 있는 도서관 정책을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K-컬처 박람회 개최 등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천안시 고유의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등 고품격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관광과를 문화예술과와 관광과로 분과한다. 인구 고령화와 장애인 복지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복지 분야별로 전문화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노인장애인과를 분리하고 노인복지과와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한다. 또 사업장과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일어나는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중대재해예방팀, 늘어나는 외국인주민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한 외국인주민지원팀도 신설한다.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할 성정평생학습관팀, 두정평생학습관팀도 새롭게 만든다. 이번 조직개편 시행으로 2개 부서 4개 팀이 증가해 천안시의 기구는 5국 3직속 3본부 4사업소 2구청 31읍면동 72과 485팀으로 확대되고 공무원 정원은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7명이 늘어나 2,466명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 생활에서 필수적인 안전과 복지뿐만 아니라 도서관, 문화예술·관광, 평생교육 등 다방면에서 조화로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조직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시민이 실생활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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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니어스쿨 어린이집, 청룡동에 라면 900개 기탁[시사픽] 천안시 청룡동은 21일 대한주니어스쿨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9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라면을 하나하나 모아 완성한 라면트리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자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만든 라면트리를 기부하며 이웃들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청룡동 이웃 모두 마음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다”말했다. 박의용 청룡동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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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새마을금고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시사픽]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은 21일 천안새마을금고가 천안시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2,032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천안새마을금고는 현재 2만4,087명의 회원과 11월 30일 기준 3,418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2016년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무상임대, 2010년 죽전원과 자매결연 및 봉사활동,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재우 천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연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삶의 희망을 선물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천안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과 함께 동반성장하고 복지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재우 이사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천안시는 연말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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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노인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기탁[시사픽] 천안시 신안동 노인회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신안동에 기탁했다. 이진실 노인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을 위해 보람 있게 쓰인다니 기쁘다”며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해 생계가 곤란한 분들에게 전달돼 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신안동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과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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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애병원, 천안시복지재단에 1000만원 후원금 전달[시사픽] 마음애병원이 21일 노인 정보화 사업 및 정신장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시 불당동에 소재한 마음애병원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천안시복지재단에 5700여만원의 후원금 전달했다. 특히 정범수 병원장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정범수 병원장은 "연말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있을 이웃에게 따듯한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지역사회 병원 중 매년 모범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마음애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후원자님의 의사대로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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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22일부터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시사픽]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2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도솔광장 2개소에서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돌아온 스케이트장은 겨울 방학 시즌에 맞춰 아이스링크장과 전통 썰매장, 부대시설로는 매점, 휴게실, 의무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총 4타임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타임은 1시간 30분, 정빙시간 30분씩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입장료 및 장비 대여료의 경우 무료이다. 별도 강습료가 있는 스케이트교실은 매일 2회 운영하며 1회당 15~2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동흠 이사장은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은 올 겨울 공단이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축제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스케이트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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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대학 천안신방 캠퍼스, 어려운 아동에 와플 후원 약속[시사픽] 와플대학 천안신방 캠퍼스가 21일 천안시 신방동 어려운 아동을 위해 와플을 후원하기로 했다. 김혜경 와플대학 천안신방 캠퍼스 대표는 어릴 때부터 식당이나 장사를 하게 되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삶을 꿈꿔 와플대학 가게를 운영하면서 지역아동센터 등에 후원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직접 가게를 운영하면서 틈이 날 때 와플을 만들어서 지역아동센터에 보내는데 이러한 나눔이 오히려 큰 삶의 활력과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서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석재옥 동장은 "정성 어린 손길 덕분에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감사하며 촘촘한 복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