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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 교육사각지대 해소 위한 심층면접 실시[시사픽] 천안시 불당1동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2일까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중·고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3년 중·고등학생 복지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가 두드러지고 있음에 따라 변화하는 학교와 교육체계에 맞는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욕구별 우선순위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불당1동이 학업성취도와 온·오프라인 교육환경, 방과 후 활동 부분 등을 심층 면접한 결과 학원이나 온라인 수강권 등의 방과 후 활동에 대한 욕구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상자들은 학습을 위한 디지털 기기 지원 부족을 어려움으로 꼽았다. 불당1동 맞춤형복지팀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고 지역자원을 발굴해 대상자의 연령과 가구 특성에 맞는 맞춘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해선 동장은 “복지수요 조사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천안시의 아동·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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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1동 SM태권도, 취약계층 위한 쌀·라면 기탁[시사픽] 천안시 성정1동은 SM태권도가 22일 취약계층을 위한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매년 원생들과 십시일반 모은 물품을 기부한 SM태권도는 올해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라면 50박스, 쌀 10kg 10포를 기부했다. 최승민 관장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해,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작은 힘을 모았다”며 "매년 진행되는 기부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옥이 성정1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SM태권도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따뜻한 마음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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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천안호남향우회, 따뜻한 연말을 위한 나눔 실천[시사픽] 재천안호남향우회가 지난 21일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재천안호남향우회는 매년 송년의 밤을 기념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쌀 전달, 장학금 기탁, 집수리 봉사, 후원금 전달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진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재천안호남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를 맞이해 소외계층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지표 이사장은 “연말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여진용 회장님을 비롯한 재천안호남향우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과 견고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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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방세 체납액 210억원 징수…목표 초과[시사픽] 천안시의 올해 지방세 체납 징수액이 210억원에 이르러 목표액의 109%를 달성했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연간 목표액을 193억원으로 정했으나, 12월 20일 현재 기준 당초 목표액의 9% 상회하는 210억원을 징수했다. 지방세는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는 상·하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는 등 체납징수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악의적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선 금융·재테크 자산을 추적해 압류하고 관세청과 협력해 명단공개 대상자의 수입물품 체납처분을 위탁하는 등 강력하고 다양한 징수기법을 활용해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에 힘썼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체납액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체납액 징수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시 재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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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겨울철 안전지킴이 ‘제설 방재단’ 발대[시사픽] 천안시 쌍용1동이 지난 20일 제설 방재단 발대식을 열었다. 제설 방재단은 쌍용1동 자생단체 회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최승옥 통장이 단장을 맡게 됐다. 이들은 제설 취약지역 순찰활동 및 긴급 제설활동을 펼치고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위 캠페인 등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승옥 단장은 “내 고장 안전은 내 손으로 지킨다는 마음으로 이웃들이 편안히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함태식 쌍용1동장은 “추운 겨울에 발벗고 봉사에 나서주신 제설 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쌍용1동 만들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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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윈텍, 직산읍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기부[시사픽] 제일윈텍아 22일 천안시 직산읍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제일윈텍는 천안시 직산읍 신갈리에 1·2공장을 운영하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로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후원했다. 박찬식 대표는 “제일윈텍의 작은 관심이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지역주민들과 상생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선 직산읍장은 “매년 우리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는 제일윈텍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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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기 이어간다…축구 국가대표 기념품 ‘천안’으로[시사픽]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축구공이 충남 천안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천안시는 22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친필 사인한 유니폼과 축구공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박경훈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기증받은 기념품은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의 환영 만찬에서 전달된 기념품과 동일하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멋진 경기력으로 기쁨과 감동을 전해준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념품은 천안시가 건립을 추진하는 ‘축구 역사박물관’에 보존하고 전시된다. 이에 앞서 천안시는 축구 국가대표 기념품을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시청사 로비에 일정 기간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금전적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귀중한 기념품을 기증해 준 대한축구협회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축구 140년 역사를 체계적으로 조망하게 될 ‘축구 역사박물관’ 건립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월 ‘축구 역사박물관’ 건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고 유물확보와 자료의 제공과 전시 운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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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행복키움지원단, 연말총회 개최 및 겨울이붐 나눔[시사픽] 천안시 동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단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추진한 자체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추진 성과와 향후 행복키움지원단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내년에 함께 활동하고 봉사할 신규 단원 신청을 받았다. 또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따뜻한 겨울 나기 ‘겨울이불 나눔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 30가구에 이불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원과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 맞춤형복지팀원 등 20여명은 겨울이불을 전달하며 대상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혹한기 건강·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안내했다. 정대섭 단장은 “한 해 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모두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호 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일하시는 단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동면 주민들의 행복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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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4-H연합회,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자립물품 전달[시사픽] 천안시4-H연합회가 22일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패딩점퍼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천안시4-H연합회의 꿈드림 겨울의류 후원은 올해로 3년째 지속되고 있다. 김기태 회장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일에 동참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꿈드림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 회원 70여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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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시사픽] 천안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2일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65가구에 장갑과 롤케이크을 전달했다. 허칠만 단장은 "올 겨울 많은 눈으로 저소득 가정이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어 안타깝다”며 "장갑과 롤케이크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애써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인 겨울철에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