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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 겨울 전정 주의하세요[시사픽] 충남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는 지난 18일부터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도내 농가에 복숭아나무 동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복숭아의 한계온도는 영하 15∼20도로 2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피해가 심각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사이 세종 지역은 영하 24.2도를 기록했는데 북부 저지대 지역의 복숭아 농가는 영하 26∼27도를 기록해 피해가 심각했고 피해 면적은 300㏊에 달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복숭아나무 전정 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복숭아나무의 가지 전정을 심하게 하는 경우 동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나무 세력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단과지가 90% 이상 발생하면 세력이 약한 것으로 판단해 자름전정을 진행, 세력을 강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50% 정도의 단과지가 발생했다면 세력이 강한 것으로 보고 솎음전정 위주로 해 세력을 안정시켜야 한다. 또 겨울철 복숭아 전정 시 전정 부위의 상처 유합이 제대로 안 되면 전정한 부위가 마르기 쉽고 줄기마름병균 등 병균 침입이 용이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아울러 도 농업기술원은 올겨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강전정을 지향하고 볏집과 부직포로 원줄기를 피복할 것과 상습적으로 냉기가 정체되는 지역에 방풍망 설치를 권장했다. 유재호 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연구사는 “한파가 예상되는 해에는 9월 가을 전정으로 수관 하부에 광 투과량을 확대하고 결과지에 저장양분을 축적해 겨울 전정의 시기를 2∼3월로 조정·실시하는 것이 좋다”며 “어린 나무의 경우 강전정 시 동해 발생이 많아져 고사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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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2023년 의용소방대 성과보고회 개최[시사픽] 충남소방본부는 20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2023년 의용소방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김기서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등 도의원과 김연상 소방본부장, 의용소방대원 7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행사 주요 활동 영상 시청 2023년 의용소방대 활동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 수여 소방서 신임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김 본부장은 12월 말 퇴임하는 천안동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이환복 연합회장 등 7명과 유공자 16명에게 각각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지킴이로 봉사한 이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어 1월 취임하는 천안동남소방서 의용소방대 권미경 연합회장 등 8명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다 명예롭게 퇴임하시는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님들과 새롭게 취임하시는 연합회장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어 “지난 4월 대형 산불, 7월에는 수해복구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던 여러분의 용기와 희생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220만 도민의 안전리더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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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항공교통 생태계 조성 ‘박차’[시사픽] 충남도가 도내 선진항공교통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도는 20일 서산 베네키아 호텔에서 선진항공교통 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 및 도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충남 미래항공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관련 기업, 전문가들과 함께 선진항공교통 항공기인증, 정부 연구개발 과제, 국방분야 선진항공교통 발전뱡향 및 기업의 개발동향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AM 정책동향을 주제로 항공안전기술원 이은희 책임이 ‘AAM 항공기 인증제도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육군 교육사령부 박언수 부이사관이 ‘국방 드론/AAM 운용 개념 및 발전 방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박훤 피디가 ‘산업부 우주항공 연구개발 과제 현황 및 방향성’을 주제로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AAM 민간동향을 주제로 한화시스템 전정규 팀장의 ‘AAM 사업소개 및 차세대 전동수직이착륙기 개발 동향’ 대한항공 문광오 차장의 ‘AAM 운항과 교통관리’ 아모텍 이정훈 이사의 ‘기가 암페어급 전기추진시스템용 65㎾ 모터와 시동발전기 개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학술대회에 앞서 도는 이날 오전 서산시청에서 도, 서산시,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자동차연구원, 민관협회, 대학, 연구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유무인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수립연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연구는 지난 9월 도의 선진항공교통 신산업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시작했으며 주요내용은 기반시설 구축 과제, 연구개발 과제, 인력양성방안 도출 등이다. 도는 학술대회와 성과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연구성과물을 보완, 유·무인 선진항공교통 신산업 육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재룡 산업경제실장은 “충남은 전통항공분야에 대해서는 후발주자지만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등 유·무인 항공산업으로 연계 전환할 수 있는 산업군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잠재력이 풍부하다”며 “선진항공교통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각 지자체별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도의 지역 자원과 연계한 차별화 전략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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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머리 맞대[시사픽] 충남도는 2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3회 충청남도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처우개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정식 도의원과 당연직인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을 비롯한 위원회, 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안건 보고 심의, 토론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연구 결과 2024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심의했으며 요양보호사의 처우 및 지위 향상 방안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위원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후생 복지 제도 등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종사자의 실질적 처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추진한 종사자 보수 수준 및 처우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2월 말까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 위원장은 “가장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일하는 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더 나은 근로 환경을 만들고 종사자의 지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국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권익 향상이야말로 도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며 “내년부터 정액급식비 인상, 가족돌봄휴가 도입 등 단계적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로 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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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참여예산제 성과·우수사례 공유[시사픽] 충남도는 20일 보령 베이스 리조트에서 ‘2023년 제2차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효신 도민참여예산위원장과 제4기 도민참여예산위원, 도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총회는 유공자 표창, 성과 보고 우수 제안사업 및 시군 우수사례 발표,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도민참여예산제 활성화에 공헌한 도민참여예산위원과 시군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성과 보고에서는 올해 선정된 도민참여예산 사업 121건의 추진 현황과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 실적을 살폈다. 이어 모의고사 지원 및 범위 확대 여성 1인가구 셀프 방어망 구축 등 도민참여예산 우수사업과 보령시 ‘샛별공원, 청소년을 위한 버스킹 공간으로 변신’ 홍성군 ‘찾아가는 예산학교 활성화’ 등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우수사업 발표는 도민참여예산제의 취지에 걸맞게 사업 제안자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서 사업 제안 배경과 추진 결과 등을 공유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좀 더 효율적으로 도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할 것”이라며 “도민이 바라고 원하는 사업에 공정하고 타당하게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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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문제 대응·피해구제 역량강화[시사픽] 충남도가 소비자문제에 대한 상담과 피해구제를 전담하고 있는 소비자상담원들의 역량강화 및 감정노동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0일 아산 모나무르에서 김종수 도 경제정책과장과 조춘자 전국주부교실 충남지부 조춘자 회장, 정은선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장, 소비자상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상담원 역량강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올해 도 소비자상담 동향 및 관련법 연구 감정노동 스트레스 관리법 소비자 피해구제 사례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역량 있는 소비자 양성 및 소비자주권 실현 등 소비자의 보호와 권익증진에 힘을 합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재 도는 16개 소비생활센터를 운영하면서 소비자 상담, 피해예방 및 분쟁조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63회에 걸쳐 노인과 어린이, 청소년 및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 2525명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소비생활 방법과 소비자피해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김종수 과장은 “새로운 유형의 거래와 서비스 상품이 끊임없이 등장하면서 소비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도에서도 이런 흐름에 맞는 소비자 정책을 발굴·추진해 소비자 권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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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병해충 정밀진단실 구축[시사픽]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일 기술원 내에 연면적 56㎡ 규모의 ‘고위험 병해충 정밀진단실’을 구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고위험 병해충 정밀진단실을 격리 실험실로 구축하기 위해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생물안전밀폐 2등급을 기준으로 전실 전처리실 중합 효소 연쇄 반응 분석실 등 3개 실을 조성했으며 과수화상병 정밀진단을 위한 실시간 중합 효소 연쇄 반응기 등 장비 19종을 갖췄다. 과수화상병 정밀진단은 2015년 첫 발생 때부터 의심 시료를 시군 식물방제관이 직접 농촌진흥청으로 시료 이송 후 진단을 의뢰해 양성·음성 판정을 통보받는 과정을 거쳐야 해 접근성 문제가 제기돼 온 바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정밀진단실 구축에 따라 도내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생 시 도 농업기술원 주관의 정밀진단과 통보, 대응 등 신속한 안전관리 시스템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과수화상병 매몰 농가가 기주식물을 다시 심기 위해서는 24개월이 지난 시점에 매몰지 토양의 병원균을 검사해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는데 재식재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매몰 필지의 토양 병원균 분석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어 사후 관리 및 예방의 편의성 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내년 5∼7월 기간 정밀진단실 시범 운영을 하고 농촌진흥청과 함동으로 현장 진단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고위험 병해충 정밀진단실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밀진단으로 도내 병해충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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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합동워크숍 개최”[시사픽] 충남도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오진기 농림축산국장과 한여농 박종민 회장, 생활개선 기양순 회장, 전여농 권태옥 회장을 비롯해 도내 여성농업인과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우수 여성농업인 표창 수여와 오진기 국장의 축사 등에 이어 농식품부 우미옥 사무관의 국가 여성농업인 정책의 방향과 관련한 특강을 시작으로 총 5개의 특강과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오진기 국장은 “여성농업인은 우리 삶의 근간인 농업, 농촌을 지켜오고 이끌어가고 있다”며 “충남도는 여성과 함께 발전하는 농촌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내년도 여성농업인 관련 주요예산을 올해보다 59% 확대한 70억원 규모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여건 개선을 위해 농작업 편이장비 6000대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 333개소 등 전년대비 두 배증액 편성했고 신규로 농지 밀집지역에 친환경 화장실을 75개소 설치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농업인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성농업인 선진농업 해외연수 100명 역량강화 교육 500명 여성농업인센터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등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총 3부로 진행된 워크숍에서 여성농업인들과 관계 공무원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보였으며 “모르고 있던 지원과 사업들은 알려주고 본인들의 의견을 말할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여성 스스로의 주체성을 깨달을 수 있는 이러한 워크숍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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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적합한 밀원수 찾는다[시사픽]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올해부터 2030년까지 밀원수 시험구 조성 및 밀원특성 모니터링 연구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밀원단지는 도에 적합한 밀원수종 선정과 임분밀도에 따른 밀원생산성 평가 등 연구목적으로 조성하며 올해 3ha를 시작으로 매년 2-3ha씩 8년간 20ha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달 공주시 정안면에 밀도에 따른 생산성 평가를 위해 총 9개의 밀도 조절 시험구를 구획했으며 아까시나무 쉬나무 헛개나무 때죽나무 마가목을 식재했다. 윤효상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밀원수종 중 약 41%는 미평가된 수종으로 밀원 생산성이 높고 기후대와 입지환경에 적합한 수종의 발굴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에 맞는 우수 밀원수종 선발 및 밀원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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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율방범연합회 법정단체 출범[시사픽]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14일 서천군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충남자율방범연합회 법정단체 출범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 유재성 도경찰청장, 김태국 충남자율방범연합회장, 자율방범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감사패·우정패 전달, 성금 전달, 기념사, 축사, 자율방범대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자율방범대는 법적 근거가 없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받기 어려웠으나 지난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법정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충남자율방범연합회는 도내 310개 조직, 6200여명이 소속돼 있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충남자율방범연합회가 준법 조력사로서 민생 치안을 위해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국을 대표하는 모범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합회장은 “충남자율방범연합회는 도민 안전을 위해 지자체, 자치경찰과 협업하고 취약지역 범죄예방 순찰,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