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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9회 평생학습한마당 개최…3년 만에 열린 평생학습 축제의 장[시사픽] 아산시가 지난 15일 신정호 아트밸리 일원에서 2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아산시 평생학습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생학습으로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라는 주제로 3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강훈식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동아리 학습자들이 올 한해 배우고 익힌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시민들과 함께했다. 박경귀 시장은 기념사에서 “이 자리는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는 평생학습 축제의 장이다.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프로그램과 체험, 학습 기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아산의 주인공은 시민 여러분이다. 여러분의 재능과 꿈이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고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끊임없이 이뤄지면 문화와 예술이 가득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이 펼쳐질 것”이라며 “자라 나는 세대들과 함께 아산이 지닌 문화예술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발표회, 홍보 체험관, 작품 전시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배움의 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어르신들의 문해 작품 전시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평생학습인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시는 매년 평생학습한마당 행사에서 아산시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헌신과 열정, 성과를 보여준 모범 시민을 발굴 선정해 평생학습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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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자매결연도시 선진 축제와 비엔날레 배워[시사픽]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5일 2022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제2회 진주세계민속비엔날레 참관을 위해 자매결연도시인 진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두 축제의 성공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박경귀 시장의 관심과 조규일 진주시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남강유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대표 축제,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된 빛 축제이며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는 민속공연 분야 선진 도시들과 개발도상국가 간 문화교류 강화라는 유네스코의 미션 실현을 위한 창의 도시 콘텐츠다. 박 시장은 먼저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 공연장을 방문해 남기성 예술감독을 면담하고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부르키나파소 등 4개국이 참여한 개막공연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남기성 예술감독은 현재의 세계 축제 콘셉트와 진주시의 민속예술 비엔날레 개최 배경에 관해 설명하며 “이제는 전 세계가 공연 전문가가 아닌 지역 주민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들이 주인공인 축제를 만들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를 통해 진주시민들에게 세계 다른 민족들의 예술을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게 된 것은 커다란 기쁨”이라며 “도시 예술축제의 성공은 연속성에 있는 만큼, 자치단체장들이 축제 감독과 연출진을 믿고 몇 년이고 일관성 있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산시가 특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드는 데 성공하기를 기원했다. 박 시장은 문화예술 도시로 탈바꿈하고자 하는 아산시의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소개하며 “지역 주민과 단체들이 참여하는 문화가 조성돼야 자치단체장이 바뀌더라도 명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공연과 축제가 가능할 것”이라 공감하며 “국내외 창의도시 예술가들의 공연 교류가 국내외 문화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했고 크게 본받을 만한 일”이라 말했다. 이후 박 시장은 조규일 시장과 함께 만찬 후 진주성과 남강에 전시된 혼등과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유등축제 현장을 둘러보면서 “아산시를 산업경제 도시에서 문화예술 도시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진주시장님이 많이 배우게 해주셨다”며 “문화예술의 도시라는 큰 꿈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는 만큼 일관된 철학을 가지고 하나씩 이뤄갈 수 있도록 선진 문화예술 혁신도시인 진주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아산시와 진주시는 자매결연도시로서의 교류 확대는 물론, 향후 ‘대도시 사무 특례 확보’를 위한 법적, 행정적 공동 대응으로 지방 중소도시의 자생력 확보를 통한 국가균형발전 견인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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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9회 평생학습한마당 개최[시사픽] 아산시가 ‘평생학습으로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신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아산시민 모두가 즐기는 ‘제9회 아산시 평생학습 한마당’을 2년 만에 개최한다.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정보를 전달하고 평생학습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50여 개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와 학습동아리가 참여하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23개의 홍보·체험관 운영, 나눔 바자회와 작품전시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학습자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자랑하는 공연 프로그램과 리본아트,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은 물론 성인 문해 학습자들의 학습 성취 의욕을 북돋아 줄 문해 한마당 행사가 함께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의 나눔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아산시 평생학습의 새로운 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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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3년 만에 재개... 21일부터 3일간 열려[시사픽] 아산 대표 가을 축제인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아산시와 외암민속마을보존회에 따르면 제21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짚풀문화제는 2001년 시작된 외암민속마을의 전통 문화제로 매년 가을 외암 이간 선생의 성인식부터 과거시험, 금의환향하는 과정과 마을에서의 환영 잔치, 결혼식, 이후 이간 선생의 관혼상제를 재현하는 행사다. 보존회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문화제인 만큼, 그간 응축된 에너지를 살려 아산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 큰 만족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21일 풍물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조선시대 왕들이 온양온천에서 휴양하며 지역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열었던 ‘온양별시’가 열린다. 또, 관혼상제 재현행사를 비롯해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가 들려주는 외암마을 이야기 ‘선비야사’,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마을문화재 탐방 ‘달빛유람’, 외암마을 야간조명행사 ‘문화재야행’, 돌담길과 논두렁길에서 펼쳐지는 한복패션쇼 등 문화제를 찾은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다양한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됐다. 이 밖에도 초가 이엉 잇기, 짚풀 공예, 가마니 짜기, 허수아비 만들기, 화톳불 체험, 추수 체험, 고추장 담그기, 메주 만들기, 천연 염색, 다슬기 잡기, 연엽주 빚기, 떡메치기, 강정 만들기, 다듬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코너도 많다. 아산시와 외암민속마을보존회는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짚풀문화제를 다시 시민과 관광객에게 재각인시키고 아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짚풀문화제는 마을 전체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인 외암민속마을에서 외암마을 주민 주도로 열리는 행사이기에 더 의미 있고 특별한 행사”며 "3년 만에 행사를 준비하며 고생하셨을 보존회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번 문화제는 외암마을 주민이 준비하고 아산시가 지원하고 아산시민이 협력하고 참여해 완성되는 민·관 협력의 결정체”며 "많은 시민이 축제 기간 외암마을을 찾아 문화제도 즐겨주시고 짚풀문화제가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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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사업 관계기관 실무자 교육 진행[시사픽] 아산시가 오는 11월 2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2022년 정신건강 사업 관계기관 실무자 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한다. 관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사업 관계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임상 및 상담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심리평가의 이해 실제 임상 사례 해석 및 적용 정신질환별 사례관리 개입 방법 및 고려사항 등을 주제로 관내 심리상담센터장과 아산시보건소 소속 정신건강 1급 간호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현재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사업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건소와 정신건강 사업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례발굴 및 연계 강화가 활성화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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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소장 및 읍면동장 합동 워크숍 개최[시사픽] 충남 아산시가 민선 8기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 구현을 위한 전략 수립과 업무 혁신 뱡향 공유를 위해 국소장 및 읍면동장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본청-읍면동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민선 8기 첫 합동 워크숍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이태규 부시장, 국소장, 읍면동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김동회 전 민선 8기 아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의 ‘민선 8기 시정 정책 방향과 업무혁신’ 특강으로 문을 열었으며 국·소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박경귀 시장은 워크숍 서두에서 “민선 8기 들어 새롭게 시작된 공약 사업도 많고 어떤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일해야 할지 공직자로서의 소명을 재정립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워크숍 추진 이유를 밝히고 “일방적인 보고나 업무 협조를 구하는 시간이 아닌, 모든 경계를 허물고 아산시정에 대해 창의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존 워크숍이 부서별 단순 보고에 그쳤던 것과 달리, 이번 워크숍은 국소별 정책 방향 공유와 토론, 시와 읍면동의 협력을 강화를 위한 대안 모색에 집중해 차별화를 꾀했다. ‘혁신’과 ‘참여’, ‘창의성’을 강조하는 민선 8기의 시정가치를 반영한 것이다. 박 시장은 “각 읍면동장님들은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과 만나는 분들인 만큼 우리 시책의 추진 이유와 방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셔야 한다 또, 시책이 시민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이해되고 있는지 반응을 가감 없이 전달해주셔야 시민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방향의 시선과 접근이 있어야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고 그래야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도약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이 시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 그동안 관행화되어있던 것에 매몰되지 말고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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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10월의 하늘’ 개최[시사픽] 아산시가 오는 29일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 행사 ‘10월의 하늘’을 운영한다.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멀게만 느꼈던 과학을 다양한 분야 과학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게 된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배방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강연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한왕근의 ‘바이러스를 이기고 과학자가 된 청소년’, 맹원영의 ‘우리의 미래, 소프트웨어에 올라타자’ 강의가 진행되며 배방도서관에서는 김건의 ‘구조와 패턴 이야기’, 이재훈의 ‘데이터과학자가 하는 일’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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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만명당 자살자 수 4.6명 감소… 자살 예방사업 성과 나타나[시사픽] 2021년 아산시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가 27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0년 31명에 비해 4.6명 감소한 수치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살 예방사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 ‘2021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자살률이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2021년 아산시 전체 자살자 수는 2020년 대비 13명이 감소했으며 10만명당 자살자 수도 4.6명 감소한 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충남도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며 충남 시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다. 시는 지난해 지역 기관단체를 비롯한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부서별 협업과제 발굴 생명지킴이 교육 및 우울증 선별검사 생명 사랑 행복마을 생명 존중 약국 노인자살 예방 멘토링 자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자살 예방사업을 펼쳤으며 지난해 자살률 감소는 이러한 노력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지난해 자살률 감소는 다양한 기관단체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다”며 “자살률 감소를 위한 고위험군 관리 강화 등 사회적 안전망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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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조와 공무직 임금 및 단체교섭 상견례 가져[시사픽] 아산시와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이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공무직 임금 및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시 대표위원으로 아산시장을 대신해 국승섭 행정안전국장이, 노조 대표위원으로 김광수 세종충남지역노조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양측 대표위원 인사와 절차합의서 서명, 노조 교섭요구안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교섭 요구 주요 안건으로는 임금인상 등 처우 개선 협의 요청이 있었다. 아산시장을 대신해 시 대표의원으로 나선 국승섭 국장은 "노사 양측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이번 교섭이 원만히 합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수 대표위원은 "시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부족한 부분은 노사가 함께 고민해 개선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와 세종충남지역노조는 향후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통해 다양한 안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12월 중으로 교섭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