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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방도서관,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운영

기사입력 2025.01.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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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공간 전시 및 책있는 공유박스 운영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시사픽] 천안신방도서관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창의공간과 책있는 공유박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창의공간에는 매달 다른 분야의 창작물을 전시하고 있다.

    올해 커피박 자개공예를 시작으로 △2월 도자기 △3월 국악기 △4월 한지공예 △5월 천연염색 △6월 도자기 △7월 가죽공예 △8월 한지빔지공예 △9월 3D펜 아트 △10월 가죽공예 △11월 레진아트 △12월 도자기가 전시될 예정이다.

    책있는 공유박스는 편안한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신방도서관 인근 카페와 공방 8개소에 책과 홍보물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5년째 추진 중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는 요즘 도서관이 매개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와 삶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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