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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원, 학부모,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다양한 활동 펼쳐
2022년부터 진행되어온 이번 포럼은 3회째를 맞이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학생, 교원, 학부모,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활동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거버넌스, 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연구회, 세종청소년기후행동협의회 등에서 활동한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 등 100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2024년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 참여 활동별 토의, 기조 발제, 분과별 토의 내용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2024년 지속가능발전교육에 참여한 교원, 학생, 시민 등이 4개 분과로 나뉘어 성찰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지속가능발전교육 4개 활동영역 중 ‘민관학 거버넌스’에 참여한 교원, 학생,시민 등은 5개 주제 분과별로 학습한 내용과 활동한 내용 등을 발표했다.
실천연구회 활동 교원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성찰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 강사는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수업에 관한 다양한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세종청소년기후행동협의회의 청소년은 세종시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관해 탐구한 내용을 자세하게 발표했다.
이어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로 선정된 도봉구의 도봉구청 배현순 주무관이 ‘미래 세대를 위한 유엔대학 인증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이후, 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를 위한 교원, 학생, 시민 등 교육공동체의 역할에 관한 토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명희 교육국장은 “올해로 3회째로 맞이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 나눔의 날이야말로 세종시에 지속가능한 시민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다”며 “세종시교육청이 유엔대학으로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 지정을 앞둔 만큼, 교육공동체와 함께 협력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픽] 세종시교육청은 12월 7일 오후에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 나눔의 날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2년부터 진행되어온 이번 포럼은 3회째를 맞이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학생, 교원, 학부모,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활동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거버넌스, 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연구회, 세종청소년기후행동협의회 등에서 활동한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 등 100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2024년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 참여 활동별 토의, 기조 발제, 분과별 토의 내용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2024년 지속가능발전교육에 참여한 교원, 학생, 시민 등이 4개 분과로 나뉘어 성찰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지속가능발전교육 4개 활동영역 중 ‘민관학 거버넌스’에 참여한 교원, 학생,시민 등은 5개 주제 분과별로 학습한 내용과 활동한 내용 등을 발표했다.
실천연구회 활동 교원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성찰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 강사는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수업에 관한 다양한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세종청소년기후행동협의회의 청소년은 세종시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관해 탐구한 내용을 자세하게 발표했다.
이어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로 선정된 도봉구의 도봉구청 배현순 주무관이 ‘미래 세대를 위한 유엔대학 인증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이후, 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를 위한 교원, 학생, 시민 등 교육공동체의 역할에 관한 토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명희 교육국장은 “올해로 3회째로 맞이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 나눔의 날이야말로 세종시에 지속가능한 시민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다”며 “세종시교육청이 유엔대학으로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 지정을 앞둔 만큼, 교육공동체와 함께 협력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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