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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9일까지 강재숙 작가 서예 작품 전시
이번 전시회는 강재숙 작가의 서예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강 작가는 “종이와 붓, 먹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작품으로 표현했다”며 “채근담과 명심보감의 문구, 정호승 시인의 시 등을 통해 삶의 교훈이 되는 좋은 말들을 글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鬧日取靜’, ‘若要人重我無過我重人’, ‘孤雲出岫’, ‘博學篤志 切問近思’ 등 다양한 서예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작품들은 한문 문구의 깊은 의미를 아름다운 서예로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달한다.
강 작가는 “서예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끝까지 함께할 나의 오랜 벗”이라고 서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지도해준 도곡 홍우기 선생님과 전시를 후원해 준 충남도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픽]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29일까지 1층 다움아트홀에서 강재숙 작가의 개인전 ‘靑岷聞香’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강재숙 작가의 서예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강 작가는 “종이와 붓, 먹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작품으로 표현했다”며 “채근담과 명심보감의 문구, 정호승 시인의 시 등을 통해 삶의 교훈이 되는 좋은 말들을 글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鬧日取靜’, ‘若要人重我無過我重人’, ‘孤雲出岫’, ‘博學篤志 切問近思’ 등 다양한 서예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작품들은 한문 문구의 깊은 의미를 아름다운 서예로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달한다.
강 작가는 “서예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끝까지 함께할 나의 오랜 벗”이라고 서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지도해준 도곡 홍우기 선생님과 전시를 후원해 준 충남도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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