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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아산시청 수영팀이 지난 ‘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여자일반부 우승에 이어 ‘제96회 동아수영대회’에서도 여자일반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에서 아산시청 수영팀은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임다솔 선수와 이은영 선수는 3관왕, 김시진 선수는 2관왕의 영애를 안았다.
개인전에서는 임다솔 선수가 배영 50M, 200M에서 1위를 기록했고 이은영 선수는 접영 50M, 1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시진 선수는 배영 100M, 개인혼영 400M에서 1위를, 김슬비 선수는 평영 200M에서 2위, 진효정 선수는 자유형 1500M에서 2위, 전수류 선수는 자유형 50M에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단체전에서는 혼계영 400M 1위, 계영 400M와 800M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아산시청 수영팀 코치는 “지난 대회에 이어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함께 응원해 주신 시민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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