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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최일선 생생한 목소리 듣고 개선방안 함께 고민
지난 8.1일 도로관리사업소와 시설관리공단 방문을 시작으로 17일 공공건설사업소까지 모두 12개 기관을 현장 방문했다.
이들 산하기관들은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현업기관으로서 관심과 지원이 더 절실한 상황이다.
방문 현장에서는 소수직렬의 보직 및 승진적체 문제를 비롯해 기술직종의 신규인력 확충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세종시 출범 당시보다 관리 대상물이 급증했다에도 불구하고 관리 인력은 증원되지 않는 등 인력의 적정 배치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거론됐다.
한편 출자출연기관의 ‘운용상 독립성 보장’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출범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와 성과면에서 성장하고 있으므로 기관 운용의 독립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관리 정책의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상병헌 의원은 “금번 방문한 12개 산하기관은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현장기관으로 직원 여러분의 성실한 근무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여러분의 노력 여하에 따라 시민들의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근무해 달라”고 주문하며 “제시한 의견들은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입법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산하기관은 농업기술센터, 공공건설사업소, 공원관리사업소, 도로관리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도시교통공사, 시설관리공단, 세종테크노파크, 로컬푸드주식회사 및 세종신용보증재단으로 모두 11개 기관이며산업건설위원회 소속이던 시설관리사업소는 23년 1월 조직개편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으로 변경됐다.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상병헌 의원은 비회기 기간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산하기관을 방문해 기관으로부터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8.1일 도로관리사업소와 시설관리공단 방문을 시작으로 17일 공공건설사업소까지 모두 12개 기관을 현장 방문했다.
이들 산하기관들은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현업기관으로서 관심과 지원이 더 절실한 상황이다.
방문 현장에서는 소수직렬의 보직 및 승진적체 문제를 비롯해 기술직종의 신규인력 확충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세종시 출범 당시보다 관리 대상물이 급증했다에도 불구하고 관리 인력은 증원되지 않는 등 인력의 적정 배치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거론됐다.
한편 출자출연기관의 ‘운용상 독립성 보장’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출범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와 성과면에서 성장하고 있으므로 기관 운용의 독립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관리 정책의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상병헌 의원은 “금번 방문한 12개 산하기관은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현장기관으로 직원 여러분의 성실한 근무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여러분의 노력 여하에 따라 시민들의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근무해 달라”고 주문하며 “제시한 의견들은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입법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산하기관은 농업기술센터, 공공건설사업소, 공원관리사업소, 도로관리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도시교통공사, 시설관리공단, 세종테크노파크, 로컬푸드주식회사 및 세종신용보증재단으로 모두 11개 기관이며산업건설위원회 소속이던 시설관리사업소는 23년 1월 조직개편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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