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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여러분, 농업기술 배우러 오세요[시사픽]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5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8회에 걸쳐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 희망자가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농업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득작물 재배 기술 토양 관리 및 비료사용 방법 과수 재배 기초 농기계 안전 교육·실습 식량작물 재배 기술 등이다. 교육 신청 기간은 19일부터 28일까지로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30명 및 대기자 5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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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금 신청 28일까지“서두르세요”[시사픽]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만료일이 가까워지면서 세종특별자치시가 기한 내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직불금 신청기한은 오는 28일까지로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자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익직불금을 수령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 받은 농지 요건이 삭제돼 지난해와 견줘 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조건불리지역에서 농업에 이용된 농지 등 종전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의 요건을 충족한 ‘농지법’상 농지여야 한다. 시는 공익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5∼9월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 10월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 확정 등 절차를 거쳐 11월부터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공익직불금을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직불금을 받을 수 없다”며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 신청 자격요건을 확인하고 신청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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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포츠 안전 여건 구축한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스포츠안전교실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3,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은 청소년에게 스포츠안전 이론 교육, 스포츠 안전 관련 프로그램 실습기회를 제공해 스포츠안전 습관을 형성하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시·도체육회,장애인체육회,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세종시체육회는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을 추진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종시체육회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청소년들의 호응도가 좋은 스포츠클라이밍을 중심으로 스포츠응급처치 실습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소년들이 스포츠안전에 관심을 갖고 안전의식을 형성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스포츠 안전문화가 형성돼 있는 글로벌 명품 스포츠 도시, 세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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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교육청이 함께 뛰는 미래 세종교육[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과 실무회의를 기반으로 협력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시는 19일 시청 박팽년실에서 ‘제2차 교육행정 실무회의’를 열고 시-교육청 간 주요 안건 7건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시는 이날 시교육청에 여민전 학습특별포인트 초등 사회 교과 보조교재 개발 참여 학부모 토크콘서트 홍보 마을기록문화관 견학·교육 프로그램 등을 협조 요청했다. 시교육청 또한 2023년 공공기관 방문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세종 돌봄 생태계 구축 협력 체제 등을 시와 논의했다. 시와 시교육청은 실무회의를 통해 다양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교육재정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지방재정법에서 정한 지방교육재정부담금을 세수 여건을 감안해 매월 지원하고 있으며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지원, 진로체험센터 운영 지원 등 교통안전과 학력신장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과별, 국별, 기관별 협의체를 운영해 이달 현재까지 3회에 걸쳐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주요내용은 세종스마트국가산업단지 교육환경평가협의나 지속가능발전 교육협력체계 구축 협력 등 행정적인 사항과 유·보 통합연계 등 국정과제 추진에 대한 세부 사항이다. 시는 미래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청과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교육 관련 국정 현안과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박대종 교육지원과장은 "세종의 미래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적극적인 소통의 문을 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생산적인 협력체계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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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은 모두 함께‘탄소중립 실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해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실천에 나선다. 먼저 22일은 오전 10시에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기후변화 주간 행사로 ‘탄소중립 5대 실천 분야 체험 한마당’과 ‘탄소중립 OX 퀴즈대회’를 연다. 연계행사로는 오전 9시부터 사전 모집한 시민 1,000명과 어울링을 타고 거점 14곳을 지나는 ‘제2회 미래전략수도 어울링 한바퀴’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은 ‘제53회 지구의 날’로 20시부터 10분간 세종시청을 비롯해 시 소속 공공기관과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공공기관은 비상전등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소등하고 시민들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상가,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세종세무소 교차로부터 세종남부경찰서 회차로까지 행사 당일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찰 인력을 배치해 양방향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 의용소방대와 보건인력도 행사 현장에 배치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동영 환경녹지국장은 “탄소중립은 모든 사회 구성원의 역할이 있지만 결국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다”며 “이번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세종시민들이 저탄소 생활방식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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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시사픽]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18일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한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고 제안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누리소통망 잇기 캠페인이다최 시장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개인 누리소통망 계정을 통해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도전잇기다음주자로 대전시를 지명했다. 최 시장은 동시에 실천약속으로 일상이나 각종 회의·행사에서 1회용컵,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과 통컵 사용을 늘려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종이없는 회의를 활성화하고 재활용 제품을 우선 구매하겠다고도 강조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1회용품 제로로 가는 첫걸음을 만들 수 있다”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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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예산운영 시민 참여 폭 넓힌다[시사픽] 세종시 예산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제6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9일 시청 세종실에서 ‘제6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세종시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2012년 제1기 활동을 시작으로 이번에 6기째를 맞이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원들은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제시는 물론,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의 조정·심의를 수행하며 나아가 각계각층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 역할도 맡는다. 특히 재정 운용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인적 연계망으로서 활약하게 된다. 위원들은 예산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아이디어가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우리 시가 미래전략수도로 가는 디딤돌이 된다”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품격있는 세종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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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디지털복제 기반 마련[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3차원 공간정보 기반에서 데이터를 가시화 및 분석·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을 구축, 디지털복제 기반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공간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해 그동안 3차원 공간정보, 행정 분야별 개별시스템 등을 연계한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방안을 고심해왔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3차원 기반 행정업무지원 서비스모델,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시민 편의 제공 등 3단계에 걸쳐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완료한 1단계 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위·수탁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공플랫폼에 항공사진, 지형, 토지·건물, 도로 등 각종 공간정보 데이터를 연계해 시각화한 통합플랫폼이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기반 항공사진 판독·분류로 국·공유지 내 무단점유 건축물 추출 각종 개발사업지구 속성 시각화, 통계 지원 등 통합관리 도로 현황, 공사 이력 등 도로 데이터 관리 등 행정지원서비스모델 3종이다. 또 공공자전거, 문화재, 둘레길, 대기환경, 지하시설물, 행위제한, 인구 통계 데이터를 공간정보 상에 시각화한 부서별 맞춤형 주제도 구축도 담겨 있다. 시는 이번 1단계 사업 완료에 이어 다음달부터 2단계 사업으로 3차원 기반 인허가 지원, 정원조성·관리, 도로점용, 에너지 효율화 관리 등을 제어하고 실험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지원 서비스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희상 토지정보과장은 “다양한 공간정보 상 각종 데이터 가시화로 행정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간정보 상 데이터 분석·예측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모델 개발로 디지털트윈 기반의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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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전 세계 사이버보안 인재 세종 온다[시사픽] 전 세계 사이버보안 인재들의 축제인 ‘2023 핵테온 세종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및 컨퍼런스’가 오는 5월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대회로 핵테온은 해커와 판테온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뜻이다. 5월 12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에 앞서 지난 3월 25일 온라인방식으로 열린 예선전에서는 전 세계 19개국 106개 대학, 256개 팀 898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예선 결과 한국,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등 7개국 상위 50개 팀 196명이 1차 관문을 통과, 오는 5월 11일 총 6,500만원의 상금을 놓고 치열한 본선 경쟁을 펼치게 됐다. 본선 경기는 문제풀이 방식과 ‘실시간 서버 공격’ 혼합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시간 서버 공격 방식은 대회를 위해 준비한 서버의 취약점을 공격해 점수를 획득하는 버그바운티 방식으로 대회 참가자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동형암호기술 인공지능 보안관제 스마트모빌리티 자율주행 기술 챗지피티 등 최신 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최고 수준의 전문가 강연이 관객을 맞는다. 또, 착한해커를 꿈꾸는 대학생을 위한 국제 해킹대회 우승자 등 초청 강연도 마련되어 있으며 대회기간 정보통신기술 기업기술전시회 청년인재 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정보보호학회 양자보안 워크숍, 물리보안 세션 과학기술정보보호협의회 지능형도시 전국지자체 간담회가 열려 관·학·연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핵테온 세종 행사 관람을 원하는 시민, 정보통신기술 기업기술전시회 및 채용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회 누리집에 사전 등록하면 된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2023 핵테온 세종’ 대회를 통해 세종형 사이버보안 인재 발굴과 사이버보안 중심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종시를 글로벌 사이버보안 도시로 육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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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소방관 대상 순회교육 마무리[시사픽] 충남소방본부는 임용 3년 미만 신규 소방관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권역별 순회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소방인력 확충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용된 신규 소방관은 1557명으로 충남소방 정원 4266명의 약 37%에 달한다. 이번 교육은 임용 3년 미만의 경험이 부족한 신규 소방관들에게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전 사고와 관련 지난 3월 6일 전북 김제시 금산면 주택화재 현장에서 집에 다시 들어간 집주인을 구하려다 순직한 전북소방본부 소속 성공일 소방교는 임용된 지 10개월 밖에 안 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의식과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16일 보령을 시작으로 천안, 공주를 거쳐 지난 18일 서산까지 4개 권역별 신규 소방관 총 400여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소방역사로 이해하는 세대공감 교통 및 안전사고 분석과 예방법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조직 내 결속력 강화 교육 등 소방행정과장과 외부강사 특강으로 소통과 사고예방에 중점을 뒀다. 최장일 소방행정과장은 “소방관의 안전 확보는 현장활동의 기본이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강건한 소방관으로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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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시사픽] 충남도는 ‘휴식과 일이 공존하는 여행의 가치, 충남의 품격’을 비전으로 내건 ‘워케이션 충남’ 상반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보령, 부여, 예산, 태안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상품 활동)을 기획해 4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화-금 운영한다. 신청은 기업 재직자, 4대 보험에 가입된 프리랜서 및 특수고용직 종사자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참가비 일부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워케이션 충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되고 지역별로 선착순 모집 마감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워케이션 충남 누리집이나 충남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근무형태 다양화 및 새로운 관광 트렌드 수요로 주목받고 있는 일과 휴식,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삶의 형태를 의미한다. 도는 일과 휴양을 연계한 관광산업 육성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충남 워케이션 구축을 도정 과제로 추진 중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향후 전 시군으로 단계별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도내에 워케이션 인프라가 조성되면 충남이 워케이션의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일과 휴양 연계 체류형 지역관광 새대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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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충남 사랑 함께해요”[시사픽] 충남 금산 출신 배우 박순천 씨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의 6번째 주자로 나섰다. 문화방송 13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해 배우로 데뷔한 박 씨는 ‘전원일기’를 비롯해 ‘미스 함무라비’, ‘내 눈에 콩깍지’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 씨는 "내 고향 충남이 더 잘 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데 함께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충남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이며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기부는 ‘고향사랑이음’을 통해 할 수 있고 오프라인 기부는 가까운 농협에서 가능하다. 도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을 지속해 기부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에는 앞서 배우 강부자 씨와 정흥채 씨, 나태주 시인, 개그우먼 안소미 씨, 소리꾼 장사익 씨가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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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고등학생 100명에 장학금 총 1억원 전달[시사픽]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내 고등학생 100명 대상 장학금 1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GH 장학금 전달식에는 GH 김세용 사장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충로 경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GH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경기도내 31개 시·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졸업시까지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8년 동안 총 327명에게 장학금 7억 3350만원을 전달한바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H는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하고 경기바다 연안 정화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있고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이동세탁차량을 전달해 국경을 넘어선 상생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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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EM 흙공 던지기 행사 실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전의면 주민자치회 및 전의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전의면 대표 하천인 북암천의 수질개선을 위해‘EM 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의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EM 흙공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약 80여종의 미생물들이 들어있는 배양액과 황토를 섞어 반죽해 공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통한 수질개선에 효과가 크다. 이번 활동에는 공단과 함께 초등학교 학생들이 100개의 흙공을 만들어 발효시키고 북암천에 던지기까지 일련의 과정에 직접 참여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미래주역인 초등학생들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ESG 경영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세종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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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18일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세종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각 기관장은 사회공헌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약속했다. 참여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참여 및 지원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이용 등 공단 시설이용관련 상호협력 증진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협력 및 장애인·비장애인 시설이용 활성화 방안 협력 기관 간 장애인인식개선 및 장애인체육사업 참여에 적극 협조 각종 사업의 공동협력 및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 협력을 약속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 공헌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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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새우 양식 옛 명성 되찾는다’[시사픽] 충남도가 새우 양식 분야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지원사업 발굴 등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 충남지부회 회원, 수협중앙회, 관계 시군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생우 양식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우 양식 활성화 방안 마련에 앞서 도내 새우 양식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현안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국내 대하 양식은 1963년 충남 웅천양식장에서 인공부화에 성공하면서 시작됐으며 1970년 보리새우 종묘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충남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달했다. 1977년 84톤 수준이었던 양식 생산량은 1980년 보리새우류 종자 생산체제가 확립된 이후부터 서서히 늘기 시작해 1992년에는 562톤까지 증가했다. 그러나 1993년 흰반점병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대량 폐사로 생산량이 272톤으로 급감했고 해마다 새우 양식장에 반복적인 대량 폐사가 발생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2003년 미국으로부터 흰다리새우 600여 마리를 이식해 보급한 결과, 국내 새우 양식 생산량은 2006년 661톤에서 2015년 5515톤, 2021년 9545톤 규모로 성장했다. 이 기간 충남 지역 생산량도 2006년 500톤, 2015년 646톤, 2021년 1790톤으로 증가했다. 다만, 국내 새우 양식장의 90%를 차지하는 축제식 양식장은 고비용, 저효율, 환경오염 등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는 만큼 도는 바이오플락 양식장으로의 개선 등을 통해 새우 양식의 옛 명성을 되찾는다는 방침이다. 바이오플락 양식은 유익한 미생물을 이용해 수질을 정화시키는 친환경적 양식방법으로 연 1회 출하가 가능한 현재의 노지 양식과 달리 2-3회 출하가 가능하다. 출하 횟수 뿐만 아니라 작은 면적에서 더 많은 새우를 생산하는 장점도 있는데, 노지 양식이 3만 3000㎡ 당 연간 40톤을 생산하는 반면, 바이오플락 양식은 1000㎡ 당 연간 12톤 생산이 가능하다. 도는 우선 도내 새우 양식인을 중심으로 충남새우양식연합회를 구성하고 충남해양수산총연합회 가입, 올해 새우 양식장에 지원하는 예산 8억원을 16억원으로 상향 편성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민규 도 수산자원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새우 양식어업인의 고견을 듣고 지원사업을 발굴해 촘촘히 살피겠다”며 “내년 충남 새우 생산량 200% 상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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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캠퍼스 첨단산단 지정…혁신성장 기틀 마련[시사픽] 충남도와 정부가 504억여 원을 투입해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내에 미래 혁신을 이끌어 갈 복합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도는 단국대 천안캠퍼스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2023 캠퍼스 혁신파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기업공간과 주거·문화·복지시설을 갖춘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미래 신산업 입지는 혁신 환경과 인적 자원이 풍부한 도심을 선호하는 만큼 대학이 지닌 입지적 장점과 혁신역량을 적극 활용해 대학을 새로운 혁신성장생태계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천안캠퍼스 내 사업부지는 총 2만 1453㎡이며 이 곳에는 연면적 1만 9997㎡ 규모의 산학연 혁신허브가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천안캠퍼스 내에 첨단 부품·소재, 바이오헬스케어 업종과 124개 기업, 연매출 2000억원 이상, 누적 고용창출 1000명 이상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선다. 도와 단국대는 필요한 절차 등을 거쳐 산업단지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도는 단국대의 협조 요청에 따라 공모사업 관련 회의 개최에 이어 협력방안 협약을 체결하고 브리핑 및 현장실사 등 모든 공모절차에 적극 참여해 도움을 준 바 있다. 도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우선 반영, 산업단지 인허가 행정처리,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사업 지원 등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외국인투자, 국내복귀기업 보조금, 지방세 및 국세 감면,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입주 기업 육성을 위해 예산 지원과 더불어 적극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의 개발 타당성과 산학협력 역량이 우수해 기업유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하반기쯤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그동안 3차례 공모를 통해 총 7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올해 네 번째 공모에서는 단국대 천안캠퍼스와 부경대 2곳이 신규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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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려 만드는 미래교육, 더불어 높이는 삶의 질[시사픽] 2023년 상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관으로 4월 18일 세종시 해밀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한 이후 매년 2회 실시되고 있으며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충청권 교육 동반 성장의 촉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정책협의회에서 충청권 교육감들은 충청권이 우리 교육을 선도하는 미래학교 모델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동의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정책협의회는 ‘어울려 만드는 미래교육, 더불어 높이는 삶의 질’을 방향으로 설정해, 충청권 4개 시도가 어울려 연대와 협력으로 미래교육 정책을 만들어 가고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미래교육으로 학생 삶의 질을 높이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먼저, 충청권 교육감들은 2023년 충청권 4개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래교육 사업을 논의했다. 미래교육 정책 개발을 위한 충청권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을 각 시도 교육청별 1회, 총 4회 추진하기로 했고 충청권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충청권 미래학교 교사 공동워크숍을 충청남도교육청 주관으로 해 2023년 8월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실시하기로 했으며 충청권 미래학교 성과 공유를 위한 충청권 미래학교 한마당을 대전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2023년 11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각 교육청의 미래학교 정책 추진에 시사점을 얻기 위한 시간도 마련됐다. 학교 구성원이 함께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을 만들고 있는 해밀초등학교를 장소로 선정해, 해밀초등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래역량 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안내받고 해밀마을 교육공동체를 탐방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최근 우리 교육 전반의 화두이자 각 교육청의 관심사는 단연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에 대한 교육”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유사한 지역적 배경을 지닌 충청권 교육청의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충청권 교육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과제들을 발굴해 폭넓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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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볍씨소독·적기 못자리설치 강조[시사픽] 세종농업기술센터가 벼 키다리병, 도열병 등 예방을 위해 볍씨 종자소독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종자로부터 전염되는 대표적인 전염병인 키다리병을 비롯해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도열병은 모내기 이후 논에서 발병해 미질 저하나 수량 감소 등 피해를 주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종자 전염병은 올바른 종자소독을 통해 충분히 사전예방이 가능하다. 현재 공급되는 모든 벼 종자는 미소독 종자이기 때문에 종자소독을 반드시 해야된다. 볍씨 소독방법에는 친환경 온탕소독법과 약제 침지소독법이 주로 쓰이지만, 친환경 재배 시 주로 활용하는 온탕소독법은 60℃의 물에 볍씨를 10분간 담궈 소독하면 된다. 관행재배에서 주로 활용하는 약제 침지 소독법은 볍씨발아기를 활용해, 종자 10㎏당 물 20ℓ에 종자소독약제를 희석배수에 맞춰 섞은 후 온도를 30~32℃에서 24~48시간 동안 소독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잦은 기후변화 등으로 키다리병 발병이 쉬운 파종 후 묘상온도가 25℃이상 되는 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종자소독을 소홀히 하면 못자리뿐 아니라 본 답에서도 피해가 많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볍씨소독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종자소독에 앞서 소금물가리기나 종자선별 탈망기를 이용해 건전한 종자를 선별해 사용하는 것이 건전육묘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세종쌀 생산을 위해 5월 상순까지 볍씨소독 방법을 비롯해 파종, 못자리 설치 등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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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생활체육 지도활동 우수사례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한 ‘2022년도 전국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도교안 부분 최우수상, 지도영상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종시체육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도자 배치인원이 가장 적은데도 불구하고 공모전에서 우수한 결과를 획득한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세종시체육회는 이번 공모에서 참여자들에게 눈높이에 맞고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차별화 된 교수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지도영상, 지도교안은 대한체육회 공식 누리집,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축구, 배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 강습 영상은 물론, 유소년·일반·노인 등 연령별 컨텐츠 영상까지 세종시체육회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세종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지도자분들께 노고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프로그램이 제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