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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재정상태 ‘건전’ 3년 연속 채무 제로[시사픽] 금산군은 3년 연속 지방채무가 없는 지방채 제로 재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의 2021년도 살림규모는 자체수입 768억원 이전재원 4773억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2248억원 등 총 7789억원이다. 이 같은 내용은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용상황에 대한 군민 알권리를 충족하고 재정적 책임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1회계연도 결산기준 금산군 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는 군의 결산규모, 재정여건, 부채, 주요예산 집행결과 등 9개 부분 59개 항목으로 구성된 공통공시와 군민 관심도가 높은 주요 사업 9건에 대한 특수공시로 구성됐다. 특수공시에는 ‘금산읍 수남지역 보건진료소 신설’등 주요 추진 사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등 8개 항목은 회계연도 정산이 끝나고 2023년 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의 재정이 3년 연속 채무가 없이 운영되며 건전한 재정임을 입증하고 있다”며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군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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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전통문화 계승 전통혼례행사 개최[시사픽] 금산군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지난 26일 성균관유도회 금산군지부 주관으로 금산향교에서 전통혼례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행사 장소를 충청남도 기념물 제121호인 금산향교로 결정해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후손들의 노력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식을 올리지 못한 부리면 거주 부부의 혼례가 추진됐으며 관계자 및 방문객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농악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통적인 형식과 절차에 따라 진행됐고 사진촬영과 피로연으로 마무리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혼례식에 참여한 부부께서 결연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감격하시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전통 문화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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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가을바다와 어우러지는 국화 구경하러 오세요[시사픽] 보령시가 가을바다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에서 국화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제4회 보령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보령시국화연구회 회원들의 분재작품 200여 점과 화분국 800점 등 총 1000여 점이 전시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보령시국화연구회는 지난 2000년 결성되어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의 원예특작 지원사업으로 매년 국화 재배이론 및 실습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작품을 재배해 지난해 10월에도 국화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고 각종 국화분재 경진대회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향기 가득한 국화를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관광객으로 가득한 국화전시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서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천해수욕장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50여 점 작품을 전시하는 추억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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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 7곳 지정[시사픽]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동참하는 기관·단체 및 업체 7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보령시자원봉사센터,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령지역자활센터, 보령시청소년교화연합회 등 5개소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은 대우화원, 하늘구름목장 등 2개소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은 치매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에 다양한 기관, 단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들 기관·단체 및 업체는 선도단체 및 안심가맹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앞으로 치매인식개선 활동과 캠페인 및 봉사활동과 같은 치매극복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이들은 치매어르신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환자 발견 시 신속한 신고 및 임시보호 역할을 맡게 됐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를 발굴해 치매안심센터에 연계하고 치매관련 리플릿을 비치하는 등 치매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고효열 부시장은“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의 주체들이 동참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극복 선도기관과 안심가맹점을 발굴해 지역주민의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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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실시[시사픽] 보령시는 지역화폐인 보령사랑상품권 이용 확대에 따른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건전한 지역화폐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11월 18일까지 3727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일제단속은 보령시청 지역경제과 소속 5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부정유통 신고센터에 들어오는 주민신고와 가맹점 휴·폐업 상태, 연속된 일련번호 환전, 구매 후 즉시 환전 등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모니터링 자료를 바탕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사전 분석한 후 현장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 내용은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상품권 결제 거부 및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될 시 관련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및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심각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경찰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상품권 가맹점 및 사용자 준수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효열 부시장은 “보령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상품권의 체계적인 유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령사랑상품권을 올해 발행한 533억원을 포함해 2019년 9월부터 총 1726억원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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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가정성 생산자 및 관계자 선진지 견학 실시[시사픽] 예산군 예가정성 생산자 및 관계자 19명은 지난 26일 군 농정유통과 주관으로 전북 고창군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가정성 인증 가공업체, 인증 품목 농협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이를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고창군 베리&바이오 식품연구소를 방문했다. 베리&바이오 식품연구소는 고창에서 생산되는 복분자, 아로니아, 오디, 블루베리 등 베리류와 생물자원의 기능성 연구 및 산업화 연구 추진과 식품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가공업체를 육성하고 있어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우수 제품개발을 촉진하고 지역 농식품 산업과 가공업체가 상생 발전하는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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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완료[시사픽] 예산군은 관내 주소정보시설 3만4317개에 대해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정확한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이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4548개 건물번호판 2만8953개 기초번호판 800개 주소정보안내판 13개 명예도로명판 3개이며 군은 주소정보시설 훼손·망실 여부 및 표기 오류 등을 중점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군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 증진 및 사전점검을 통한 시설물 낙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으며 조사 결과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은 보수 및 교체하고 설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새로 설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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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치매극복 선도단체 및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시사픽]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선도단체으로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예산인사동’과 ‘오색꽃차치유농원’을 각각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치유 효과가 높다고 입증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감 만족과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국립예산치유의숲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해 올해 농업치유를 확대로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였으며 농업기술센터 및 오색꽃차치유농원과 농업치유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치매관리사업 증진에 협력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가맹점이 많이 늘어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가 더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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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실시[시사픽] 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를 위한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비를 위해 해마다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 훈련이며 올해는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회의는 군과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23명이 참석해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시나리오 검토 및 13개 협업기능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했으며 재난대응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훈련의 효과를 높이고 훈련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민간 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진행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에서는 지진에 의한 건물 붕괴와 화재발생으로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및 신속·정확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또한 전 군민 지진대피훈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 군민참여형 훈련도 함께 진행해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군민 개개인의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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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경로당 운영비 월 10만원 인상 지원[시사픽] 예산군은 지역 내 어르신의 대표적인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로당에 대해 2023년부터 운영비를 매월 10만원씩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내 경로당은 총 389개소이며 노인인구의 70% 이상인 약 7만80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 ‘경로당 운영비 확대 지원’을 통해 ‘예우받는 어르신, 소외없는 복지’ 비전을 실현하고자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를 통해 경로당은 내년부터 분회경로당 기존 월 25만원에서 월 35만원 일반경로당 기존 월 20만원에서 월 30만원으로 인상된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경로당 운영비 인상을 통해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고 활기차게 경로당을 이용하면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 여가 문화 조성 등을 통해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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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금고 농협, 2금고 하나은행 지정[시사픽] 세종특별자치가 차기 세종시 제1금고에 농협은행, 제2금고에 하나은행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농협은행, 하나은행 등 2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어 시는 지난 25일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9명으로 구성된 ‘세종특별자치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적으로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을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 심의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재무구조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예금금리 시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시 협력사업 그 밖의 사항 등 6개 분야 20개 세부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 금고로 지정된 금고 2곳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세입금 수납과 세출금 지출은 물론, 세종시의 각종 기금 등 자금 보관·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1금고 농협은행은 2022년 본예산 기준 1조 8,600억원 규모 일반회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제2금고 하나은행은 4,600억원 규모 특별회계와 기금 관리업무를 맡는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차기 시금고는 향후 4년간 세종시 자금을 보다 경제적으로 관리하고 서민을 위한 금융기능과 시민의 납세편의를 증진하는 시정의 동반자로서 역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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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2동, ‘우리동네 치매안심’마을 만들기[시사픽] 천안시 부성2동은 27일 서북구 치매안심센터와 65세 이상 치매의심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동네 치매안심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해 부성2동의 보건연계 특화사업으로 진행됐다. 1차로 선정된 8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별 치매선별검사와 건강체조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성2동과 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을 권역별로 나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정서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또 예방할 수 있는 교육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부성2동과 협력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봉우 부성2동 노인회분회장은“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위축됐던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신 부성2동과 서북구 치매안심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치매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이 줄어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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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 4분기 간담회 실시[시사픽] 천안시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4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3분기 지원단 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중앙동 특화사업인 홀몸 어르신 행복밥상과 유산균음료 지원사업을 살펴봤다. 또 4분기 활동 예정 사업인 취약계층 제철 김치 나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간담회와 함께 지난 5~6월에 촬영한 어르신 장수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지원단은 지역 홀몸 어르신의 정서적으로 지지를 강화하고자 가장 아름다운 홀몸 어르신들의 모습을 촬영하고 장수 사진 액자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윤곤 단장은 “4분기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겠다”며 “특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동길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더 살뜰히 살피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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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명동, ‘청정봉명 클린데이’ 실시[시사픽] 천안시 봉명동은 지난 26일 자생단체, 마을 주민과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청정봉명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봉명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민간단체 등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봉정로를 중심으로 거리 청소를 추진했다. 박경화 봉명동장은 “화창한 가을날 바쁜 시간 내어 청정봉명 클린데이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조성에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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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생애전환기 건강면접조사 실시[시사픽] 천안시 동면은 12월까지 생애전환기 진입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면접조사를 실시한다. 동면은 건강면접 조사표를 활용해 대상자의 건강위험요인과 건강 욕구를 파악한 후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필요시 건강·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이와 함께 천안시복지재단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인지 향상 및 무료감 해소를 위한 마음건강물품과 자가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키트를 제공한다. 동면은 노인인구 50% 이상, 보건의료자원 부족한 만큼 건강서비스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호 동면장은 “생애전환기에 진입한 가구가 더욱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복지사업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동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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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천안 동면장, 벼 수확 현장 방문[시사픽] 이영호 천안시 동면장이 지난 19~24일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영호 면장은 농가를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이영호 면장은 “코로나19와 가뭄이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생한 농민들이 있었기에 수확의 결실을 맺힐 수 있었다”며 “농민들이 앞으로도 어려움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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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시사픽] 천안시 신방동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신방동은 오는 12월 30일까지 행안부 주관으로 주민등록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소속 59개 통장은 지난 26일 교육을 받았으며 약 2주간 방문조사를 통해 세대 주민등록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동은 복지 취약계층 또는 사망의심자,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를 중점조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조사 기간 내 잘못 신고된 사항을 행정복지센터에 자진 신고하면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석재옥 동장은 “이번 조사로 실거주지와 등록지가 달라 적절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한 ‘수원 세 모녀’와 같은 사례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통장들의 방문 조사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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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새마을회, 중증장애인 가구 사랑의 집수리[시사픽] 천안시 신방동 새마을남·여협의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남여협의회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하지 기능 중증장애인 가구로 천장의 도배지가 주저앉을 정도로 집수리가 절실한 상태였다. 이에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 20명은 도배, 장판, 타일 도색, 화장실 보수, 방수 등으로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전용천 협의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생하는 이웃의 집을 새롭게 단장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말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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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신성개발, 목천읍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시사픽] 천안시 백석동에 소재한 주식회사 신성개발이 목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현 대표는 “목천읍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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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천안시복지재단에 500만원 전달[시사픽]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27일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호반사랑나눔이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호반사랑나눔이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후원에 동참해 주신 호반건설 호반사랑나눔이 단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 가구의 삶이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 발족한 호반사랑나눔이는 전 임직원이 이웃사랑 실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