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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유스아티스트, 창단 기념 첫 정기연주회 개최[시사픽]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으로 선정된 논산시 유스아티스트가 오는 24일 저녁 7시 논산아트센터에서 창단 기념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영화음악, 가요, 클래식, 팝 음악 등 다양한 곡을 만날 수 있으며 티켓 판매 수익금과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티켓 금액은 5천원이며 예매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2022년 창단된 유스아티스트는 논산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강경 문화재야행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유스아티스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과 역량을 지닌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과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 연주, 공연 등 각종 음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이다. 현재 추가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스아티스트 박지혜 대표는 “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깊이 있는 울림과 하모니가 시민들에게 더 큰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유스아티스트 단원들의 재능기부로 행복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이 재능과 예술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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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지방소멸대응기금 190억원 확보[시사픽] 논산시가 190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민선8기 시민행복 시대를 여는 초석을 마련했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 기초지원계정 140억, 광역지원계정 50억원을 포함해 충남도 내 시 지역에서 최대 금액인 190억원을 확보 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연 1조 원씩 10년간 총 10조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그 동안 실무추진단과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내·외부적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지방소멸 대응 아이디어 공모, 시민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했다. 시는 좋은 일자리, 풍요로운 삶의 터,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매력 있는 도시 구현을 목표로 ‘누구나 머물고 싶은 활력 넘치는 행복 논산’을 조성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금번 선정된 사업으로는 충남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 산업단지 청년 행복주택 조성, 금강변 야간경관 랜드마크 조성, 생활 스포츠 파크 조성 등 5개의 단위사업이다. 한편 시는 9. 19. 일자 조직개편을 단행, 지방소멸·인구감소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인구청년교육과를 신설했으며 우리시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 및 기금투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지역 인구활력을 제고하겠다는 입장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활력있는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누구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논산, 함께 잘 사는 매력 넘치는 논산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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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 투명성 확보 나서[시사픽] 충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통해 도민의 문화복지가 증대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6일 제340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오인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조례는 문화예술회관 대관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대관심의위원회 설치 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 등 문예회관 운영 전반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명문화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오인환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는 침체되고 문화예술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장소는 제한돼 도민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도민의 문화복지가 증진돼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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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근거 마련[시사픽] 충남도의회가 농어촌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근거를 마련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신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가업승계농어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조례안은 가업승계 농어업인 육성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시행 가업승계 농어업인 자격요건 및 선발 실태조사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사업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원은 “가업을 승계받는 농어업인의 경우 농어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고향에 정착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이들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해 미래 농어촌을 이끌어 갈 인력으로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이 가업승계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농어촌 정착으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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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안팎 아동돌봄 정책 내실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시사픽]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6일(금) 예산 덕산에서 충남 온종일 돌봄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개최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실현하기 위한 학교안팎 아동돌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도내 시·군 돌봄업무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연계 온종일 아동돌봄 사업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정책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충남교육청 온종일 돌봄 정책 및 지원 계획(김국회/충남교육청 교육혁신과 장학사) 지자체 온종일 돌봄 추진 정책 이해/충청남도 출산보육정책과 최필환 팀장) 지역 온종일 돌봄 추진 사례(오지훈/홍성군 가정행복과 주무관) 충남지역아동센터 운영 현황과 과제(강석전/충남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등을 내용으로 하반기 온종일 돌봄 관련 협력 방안을 토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에서는 도내 422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도 407교(96.7%)에서 운영해 학교내 온종일 돌봄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학교밖 돌봄 분야에서도 지자체와 협력해 온종일 마을방과후 돌봄 사업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구축 및 운영 지원 지역별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안팎 온종일 돌봄 업무를 지원하는 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학교안팎 온종일 돌봄교실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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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인식 개선 교장 연수 운영[시사픽] 충남교육청은 15일~16일 교육청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교장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로서 필요한 특수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됐으며 도내 중·고등학교 장애인식 개선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화제작 ‘학교 가는 길’ 영화 ‘학교 가는 길’: 서울 강서구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설립을 위해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욕망, 갈등과 공존의 이면을 들추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영화을 시청하며 실제 장애학생들이 처해있는 주변 환경에 대해 이해해보고 영화 시청 이후에는 김정인 감독으로부터 제작과정에서 만난 장애학생 가족의 현실과 이를 통한 시사점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의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장애공감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첫번째 단추이다”며 “충남교육청에서는 장애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원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며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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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가정폭력 NO” 관내 4개 기관 뭉쳤다[시사픽] 태안군이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태안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김용환 태안경찰서장, 이한영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 최우리 태안군성인권상담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동행 One-Team’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가정폭력 피해자의 치료지원 및 안전 보장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실질적인 피해자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이들의 빠른 사회복귀를 유도하고자 관계기관과의 공동협력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태안경찰서에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 접수 건수는 2020년 239건에서 2021년 306건으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성인권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254건에서 259건으로 태안군 가족센터 상담 건수는 665건에서 1051건으로 각각 늘어나 피해 예방 및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협약에 따르면, 태안군은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의료비 및 구호물품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가정폭력 피해가정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서며 피해자의 긴급 피난처로 보건의료원 병실을 제공하고 가해자와의 접촉을 막는다. 또한, 태안경찰서는 거점 순찰을 강화하고 피해자 복귀 시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태안군성인권상담센터에서는 전문 상담 등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피해사례 공유 및 가정폭력 예방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정폭력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 및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태안군 조성을 위해 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치료지원 등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따른 것으로 복지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피해자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한 관리에 나서 모두가 행복한 태안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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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푸드플랜 사업의 중심’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준공[시사픽] 태안군 푸드플랜 사업의 컨트롤 타워가 될 ‘태안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군은 지난 15일 태안읍 송암리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지역 농업인 및 군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는 태안읍 송암리 743-3 일원 2만 7459㎡ 부지에 건축면적 1600㎡로 지어졌으며 군은 총 사업비 33억 8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9월 착공에 돌입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물류동과 사무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부에 검수실, 보관실, 사무실, 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다. 태안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는 군민에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식재료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의 종합적인 먹거리 정책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군은 센터 건립을 계기로 행정과 실행 조직을 분리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정책 사업 간 연계성 및 통합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한 먹거리의 보편적 가치 실현을 내용으로 하는 ‘태안군 푸드플랜 계획’의 추진동력 확보에 센터가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군은 내년 중 센터 내에 재단법인을 설립해 태안 푸드플랜 시행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긴다는 방침이다. 푸드플랜이란 지역 먹거리에 대한 생산과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관리하는 것으로 지역 구성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식품을 공급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장점이 있으며 군은 지난해 12월 푸드플랜 비전 선포식을 갖고 푸드플랜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바 있다. 군은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생산·공급·소비의 연계를 강화하고 데이터를 축적·관리해 궁극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먹거리 유통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현재 태안 푸드플랜 사업은 군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급식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행정 중심의 운영체계로 관계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번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며 “전문성과 경영역량을 높이고 철저한 관리에 나서 군민 모두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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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내년 지역 중·장기 발전 이끌 ‘맞춤형 사업’ 추진 총력[시사픽] 민선8기에 돌입한 태안군이 지역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군정 핵심 사업의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공직자와 정책자문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세로 군수 주재로 ‘2023년 업무구상 보고회’를 갖고 190건의 신규업무와 222건의 보완·발전 업무 등 총 412건의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구상 보고회는 내년도 군정발전을 이끌 주요 사업들에 대한 실천적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동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새정부 국정과제와 정책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민선8기 새로운 시대로의 대전환을 이끌 핵심과제 발굴 및 전략 마련에 나서고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력 도모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중·장기적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SOC 사업 등 신산업 육성에도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지역의 활력 제고와 군의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효율적 재정 운용’을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으로 정하고 지역의 활력 제고 따뜻하고 든든한 태안 조성 재정운영의 선택과 집중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내년도 신규시책은 태안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태안군 균형발전 사업 추진 태안형 청년친화도시 기반 구축 해양치유서비스 인프라 확장 서울대학교 교육연수원 유치 드론·UAM 산업 전초기지 육성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설치 ‘어르신 지원’ 사회보장제도 신설 등이다. 또한, 굴포운하 역사문화공원 추진 근흥면 실내체육관 건립 고령 농업인 종합건강검진 지원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서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지원 어업인 복지회관 건립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 천수만 생태문화 순환도로 개설 등도 포함된다. 아울러 보완·발전시책으로는 해양치유센터 건립 및 운영기반 마련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 확대 및 자립 지원 어르신 돌봄센터 건립 사신들의 바다순례길 조성 안면 상상도서관 및 원북 다채움 체육센터 SOC 사업 어촌·어항 활성화 6쪽마늘 명품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역사회 3대 위기 심화와 코로나19 등 위기 속에서도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쓰고 농·수산업과 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주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업무구상 보고회를 통해 민선8기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세대의 삶까지 풍요롭게 하는 신산업을 육성하는 등 정책 고도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전 공직자가 지역 발전을 주도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군민 가까이서 현장행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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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처음학교로’통해 편리하고 공정한 유아모집 추진[시사픽] 충남교육청은 15일 아산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도내 유아모집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처음학교로’ 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자녀의 유치원 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유치원 정보를 검색해 입학을 신청하고 유치원에서는 공정하게 선발된 결과를 안내하는 시스템으로 도내 모든 국·공·사립 유치원 활용하고 있다. 2023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은 10월 31일~11월 28일까지 ‘처음학교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시될 예정으로 이번 연수는 시스템의 주요 기능 개선사항을 사전 안내하며 원활한 유아모집·선발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재학생 등록·모집·인원관리 신입생 일반모집·추가모집 보호자 서비스 회원가입 및 우선·일반모집 접수 방법까지 시스템 사용법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유치원에 자녀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유치원 입학을 신청하고 자동추첨으로 유아들이 공정하게 선발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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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자원봉사센터,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참여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개최[시사픽] 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다목적군민회관 3층 강당에서 제40회 금산인삼축제에 참여하는 32개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분야별 활동 업무를 안내하고 자원봉사 협력 방안 및 소통·연대교류 등 자원봉사 활동 단체 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총 249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고광배 센터장은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삶의 활력을 주는 축제로 성공 개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건강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금산인삼축제가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3년 만에 금산인삼축제가 현장 개최된다“며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이어 ”금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센터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오는 26일 자원봉사자 다짐결의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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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연극제 성료[시사픽] 금산군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 및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 금산다락원 만남의집 대공연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제10회 청소년연극제를 성료했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진산초 뮤지컬 ‘별의별 이야기’ 추부중 ‘굿닥터’ 금산여고 ‘동행’ 금산고 ‘놀부몽’ 등 관내 4개 학교의 뮤지컬·연극동아리의 작품이 공개됐다. 특히 금산여고의 연극 ‘동행’은 남녀 합반 고등학교에서 시각장애가 있는 친구와 생활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는 모습을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동행을 그렸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댄스동아리 플레이디스, 방송댄스동아리 장꾸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문화 활동의 생산 및 소비자로 주도적인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번 연극제를 포함해 올해 총 4회 진행됐다. 오는 11월 예정된 5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고3 수험생을 위한 명랑운동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학업과 연극 연습을 병행하기 쉽지 않았음에도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 감수성 및 역량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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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종목별 선수단 격려 방문[시사픽]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19개 종목 훈련장을 방문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정해천 금산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충청남도체육대회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충남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금산군에서는 25개 종목, 498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대표로 참가하는 군민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금산군에서 열리는 충청남도체육대회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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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솔바람길 걷기 행사’ 성료[시사픽]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5일 서천군 장항읍 송림산림욕장에서 ‘2022년 걸어보자 자연명소 걷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솔바람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항읍·판교면·마서면·종천면 주민과 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서천군체육회가 걷쥬 앱 홍보와 체조강사를 위한 인력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노래에 맞춰 건강 스트레칭을 마치고 송림산림욕장 제4주차장에서 왕복 약 4㎞ 코스의 맥문동 오솔길을 걸으며 여름의 끝자락을 만끽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서천군 관광명소 걷기 행사를 통해 주민 건강 증진 도모와 관광명소 대외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되길 바란다”며 “추후 진행될 걷기 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걸어보자 자연 명소 걷기 페스티벌 사업은 걷기 생활화를 통한 운동 실천율 제고와 건강수명 연장을 목표로 연 4회 걷기 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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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추가모집[시사픽] 서천군이 19일부터 28일까지 종천면 일원에 있는 서천군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4세대에 대한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입주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서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인자에 한한다. 공공임대주택은 단독 1층으로 총 19세대로 구성됐다. 보증금 1000만원과 월 임대료 10만원으로 최초 2년 계약에 2년 단위로 갱신할 수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서천군은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삶의 질을 개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서천군 농정과 희망마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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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3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시사픽] 서천군이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새로운 정부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민선8기 군정 기조 변화에 따른 안정적인 군정 운영 기반 마련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현 가능한 미래 발전과제인 총 201건의 신규시책을 발굴했다. 주요 시책으로는 서천 녹색융합 생태복원 클러스터 조성 국가 보안산업 클러스터 혁신 성장 2단계 추진 신성리 갈대숲 관광지 조성사업 서천 어울림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식량자급율 증대를 위한 분질미 생산단지 조성 산림비전 2030 발전계획 수립 전통시장 및 상점가 미디어 마케팅 구축사업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추진 등이 보고됐다. 군은 이날 보고된 시책들에 대해 전문가에게 자문하는 등 충분한 검토를 거쳐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반영,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민선8기로의 전환에 따른 군정 안정기반을 마련하고 군정 운영방향에 대한 충분한 군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보고된 다양한 시책들이 민선8기 군정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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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산면과 비봉면 도로명 변경 고시[시사픽] 청양군이 지난 15일 정산면 용두리·대박리·백곡리 일부 구간과 비봉면 중묵리 전원마을 단지 내 도로명을 변경하고 이를 고시했다. 용두리에서 사용 중인 노루목후동길, 칠갑산로 일부 구간을 ‘용두길’, ‘용두1길~4길’, ‘용두후동1길~2길’로 명명하고 그동안 용두리 도로명인 노루목후동길을 사용해온 대박리 일부 구간은 행정리 이름에 맞게 ‘대박1길’로 바꿨다. 또 목면 지명인 본의길을 사용해온 정산면 백곡리 일부 구간도 행정리에 맞게 ‘백곡1길’로 변경했다. 중묵리 전원마을 단지 주민들이 사용하는 중묵운곡로 일부 구간은 ‘중묵전원길’로 변경했다. 행정리 이름과 고유지명을 활용해 도로명을 변경함으로써 이전보다 위치 파악이 쉬워지고 도로명주소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뀐 도로명주소는 오는 30일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군은 새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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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사회적경제 배움터 종사자 역량 강화[시사픽] 청양군이 지난 15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사회적경제 배움터 종사자 역량 강화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다음 달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4시 4회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18명이며 SNS 채널 활동 방법 농촌지역의 사회적경제 대안 사례 온라인 마케팅 구축 및 스마트 스토어 입점 방법 로컬에디터 개념 및 사례 크라우드 펀딩 전략 등 실무 위주 교육을 받는다. 군은 지난 7월 정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우리 주변 사회적경제 체험하기, 8월에는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다음 달 사회적경제 기업 활동가 양성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라며 “오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지역활성화재단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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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취학 전 어린이 눈 정밀검진[시사픽] 청양군이 지난 15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군내 취학 전 어린이 200여명을 대상으로 눈 정밀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상 어린이들의 눈 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통해 시각장애에 이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검진 내용은 시력·조절마비 굴절검사, 약시·사시 검사, 소아안과 전문의 정밀검진 등이며 42~48개월 어린이 중 시력이 낮은 경우 현성굴절검사 후 안경을 착용하게 해 교정시력까지 측정하는 추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진 결과는 각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통해 발송하며 약시 등으로 가림치료가 필요한 어린이에게 패치를 지원하고 눈 질환 진단 어린이에게는 안과 정기 관찰을 권장하며 저소득가정 어린이에게는 눈 수술비나 안경 비용 지원 등 한국실명예방재단 연계 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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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2 지역문화대상 우수지자체 선정[시사픽] 청양군이 2022년 지역문화대상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적은 예산으로 소멸 위기 지역에 버스터미널 공간에 갤러리를 만들어 주민의 미술 문화 향유 기회를 늘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문화대상은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난해부터 지역문화 혁신에 앞장선 기초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군은 ‘그려 봐유, 청양’을 구호로 내세운 청양시외버스터미널 갤러리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면서 터미널 이용객과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문체부는 터미널 공간을 전시실로 활용해 작가와 주민이 소통하면서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하는 문화전략을 높게 평가했다. 군은 2022년을 문화예술의 해를 선포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협업 속에서 버스터미널 갤러리와 군청 작은 미술관 전시회, 찾아가는 미술 교실, 청춘거리 문화가 있는 날 ‘오늘은 알프스’ 운영, 생활문화 소외계층 예술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음 달 15일 경남 밀양시에서 개최되는 2022 문화의 달 행사 개막식에서 문체부 장관상과 함께 포상금 2,000만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