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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5회 엄마랑친구랑프리마켓&함께놀장 성료[시사픽] 서천군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서천군청 직원주차장에서 ‘제5회 엄마랑친구랑프리마켓’과 ‘함께놀장’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엄마랑친구랑프리마켓’은 서천군학교학부모회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기부 물품의 판매해 지역 소외계층 학생들을 돕고자 추진됐다. 또한, 올해로 5년을 맞는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함께놀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동아리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됐다. 5일에는 프리마켓과 함께 서천마루 스티커투어,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청사이야기 이벤트 등이 진행됐고 6일은 서천 관내 초, 중, 고등학교의 10개 동아리팀의 축제로 청소년들이 모여 서로의 끼를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내년에 이전하게 되는 현 청사 공간을 잠시 주민에게 환원해 문화공간으로서 미리 즐겨볼 수 있어 의미가 컸다. 행사에 참석한 김기웅 서천군수는 “현 청사를 모든 세대가 마음껏 즐기고 누리는 공간으로 변모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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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이하복고택서 따뜻한 겨울 맞이하세요[시사픽] 서천군은 오는 12일 서천이하복고택에서 체험형 문화 축제인 ‘푸른초가 서천이하복고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푸른초가 서천이하복고택 페스티벌’은 특별기획전, 음악이 있는 낭독 콘서트, 전통문화 체험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서천이하복고택 전시관 특별기획전은 초가집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체험형 전시로 즐겁게 풀어낸 ‘노랑 돼지, 초가 지은 이야기’로 새롭게 개관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청암 이하복 선생의 자서전인 ‘왔다, 사랑했다, 그리고 갔다’의 내용으로 이하복 선생의 인간관과 교육관을 살펴보며 이에 맞는 음악을 선곡한 ‘재즈 음악 낭독 콘서트’로 진행한다. 체험마당은 중부지방 전통농가인 ‘이하복 고택’의 특성을 살린 초가이엉 잇기, 짚공예, 아궁이 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과 초가집 보전을 위해 분양했던 벼모종 홈커밍 행사, 초가집에서 서식하는 굼벵이 분양 등이다. 이외에도 볏짚 놀이터, 특별기획전 에코백 만들기, 서천의 무형문화재인 부채장과 침선장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돼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 활용사업의 꽃인 문화 콘서트와 함께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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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실업역도선수권 겸 춘계대학선수권 대회 개최[시사픽] 서천군이 8일부터 11일까지 서천군민체육관에서 ‘2022 실업역도선수권대회 겸 제19회 춘계대학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역도연맹을 비롯해 충남역도연맹, 서천군역도연맹 등이 주최·주관하고 서천군이 후원한다. 서천군은 2022 실업역도선수권대회와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개최되지 못했던 제19회 춘계대학선수권 대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으로써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대회 개최 이외에도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자 역도 훈련장과 관련 시설을 지속해서 보강해왔다. 실제로 올해 10월까지 청소년국가대표 및 전국 실업 및 학생부 23개 팀 232명의 선수가 전지훈련을 위해 서천군을 방문했으며 선수단 평균 약 11일간 서천군에 머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선수단이 대회 기간 서천군에 체류하면서 얻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팀 유치 확대를 위해 역도전용훈련장 신축 등 관련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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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늦가을 정취를 두 바퀴로 느껴봐요[시사픽] 서천군이 오는 12일 서천군 금강 하구 일원에서 ‘2022 서천 전국 자전거대행진’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자전거 동호인, 일반인 등 7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 문화 저변 확대 및 건강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자전거 코스는 금강하구 주차장부터 신성리갈대밭까지 왕복 26.6㎞ 코스이며 5㎞ 금강대교 지점에도 반환점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군은 출발 지점인 금강 하구 주차장에 서천군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역 특산품 홍보 및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및 주최 측과 사전 협의를 통해 자전거 도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관리 요원과 의료진 등을 배치했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금강변을 돌아보며 서천의 늦가을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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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9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 성료[시사픽] 예산군은 2022년 제9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지난 6일 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문화가족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되는 모범가족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사회통합에 기여한 우수종사자 등 5명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명랑운동회에서는 참가자들이 4개 팀으로 나눠 공던지기, 공굴리기, 왕발달리기 등 경기를 진행했으며 모두가 즐겁게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돼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등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협동과 화합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서로의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가운데 활발히 소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가 관내 모든 다문화가족의 소통의 창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새로운 문화와 풍습을 익히고 우리 지역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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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맞춤형 친절 코칭 교육 실시[시사픽] 예산군은 지난 7일 2022년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 하위 5개 부서를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코칭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전화친절도 조사는 대전에 본사를 둔 전문 조사용역기관에 위탁해 각 부서와 사업소, 읍면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분장을 고려한 가상 시나리오와 구조화된 조사표를 활용한 암행 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전화친절도 평가는 수신의 신속성, 첫인사, 발음의 정확성, 경청과 적극적 태도 등 9개 항목에 걸쳐 각 부서의 민원응대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했으며 군의 전화친절도 평균 점수는 87.5점으로 직원들의 전화응대 태도가 전반적으로 ‘우수’하다고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친절도 평가 결과를 전 부서와 공유하고 부진한 부서에 대해 지속적인 맞춤형 친절 현장 코칭 등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민원 업무 및 전화응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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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 개최[시사픽] 예산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생업 현장에 숨어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고자 ‘2022년 예산군 민생규제 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11월 25일까지며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시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대 민생규제로 단순 건의·진정 등 민원, 세금·보조금·과태료 등에 관한 건의는 제외한다. 응모작은 1차 요건 심사를 거쳐 규제개혁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선정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예산사랑상품권이 주어진다. 응모방법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규제개선 건의과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 기업 규제 분야 개선과제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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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천문대 행성 관측 특별 프로그램 운영[시사픽] 청양군 칠갑산천문대가 밤하늘 행성을 뚜렷하게 관측할 수 있는 시기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행성 관측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칠갑산천문대가 보유한 천체망원경으로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하는 주간 프로그램, 밤하늘 별자리를 알아보는 야간 프로그램, 우주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천체투영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나만의 컵 만들기, 모형 달과 함께 찍은 사진 인화하기 등이 준비돼 있다. 방문자들은 별자리 외에도 수많은 별이 모여있는 성단과 목성, 토성 그리고 화성을 관측할 수 있다. 다만, 구름이 많이 끼거나 비가 오는 경우 관측 진행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일기예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특별 프로그램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칠갑산천문대 홈페이지 예약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급 304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칠갑산천문대는 청양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우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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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 투어 진행[시사픽] 청양군이 8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 전국 공공 급식 식자재로 납품 중인 로컬푸드를 체험할 수 있는 산지 투어를 진행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투어에는 대전시 한국철도공사·한국화학연구원 직원과 가족 30여명 그리고 군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다니는 어린이와 직원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군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김장 체험, 떡메치기, 바람떡·과일 찹쌀떡 만들기, 산양피자 만들기 프로그램과 장곡사·천장호 탐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군은 지난 8월 첫 산지 투어로 한국철도공사·한국화학연구원 직원과 가족 40여명을 초청해 청양고추·구기자축제와 연계한 로컬푸드 먹거리 교육, 가공식품 만들기 체험, 주요 관광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은 연말까지 공공급식 소비처를 대상으로 산지 투어를 계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지 투어를 통해 청양 로컬푸드의 우수성과 안전성, 지역 명소를 홍보하고 있다”며 “청양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 상승이 소비처 확대와 출하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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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 ‘칠갑마루 청양쌀’ 햅쌀 출시기념 판촉 행사[시사픽] 청양군이 지난해 대표 쌀 브랜드로 개발한 ‘칠갑마루 청양쌀’ 햅쌀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판촉 행사를 연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전시 유성구 소재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 농업인의 날인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한다. 출시 상품은 지난달 수확해 이달 가공한 삼광 품종으로 10kg들이 1포대에 3만원, 친환경 쌀은 4kg들이 1포대에 2만원이다. 삼광벼는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최고품질의 쌀로서 고품, 호품 등과 함께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군은 또 쌀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직매장 방문자들에게 1일 200팩 한정으로 가래떡을 증정하고 청양쌀 구매자들에게는 1일 50개 한정으로 시장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동선별·공동출하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칠갑마루 청양쌀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삼광벼 단일품종이다. 군 관계자는 “이달 들어 청양먹거리직매장, 칠갑마루 쇼핑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2022년산 햅쌀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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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사무소 한빛, 광덕면에 500만원 후원[시사픽] 건축사사무소 한빛이 8일 천안시 광덕면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광덕면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저소득층을 돕고자 마련됐다. 가우현 대표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후원을 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 조성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상욱 광덕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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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 “사랑의 동치미 이웃과 나눠요~”[시사픽]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8일 동치미 나눔행사를 열었다. 지원단은 문성동 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0명에게 정성껏 직접 담근 동치미를 전달했다. 이명진 행복키움지원단 단장은 "이웃들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 달려와 주는 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운 계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날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익렬 문성동장은 "동치미를 담그며 즐겁게 봉사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해 추워지는 날씨에 훈훈한 마음이 주민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석상품권 전달, 밑반찬나눔, 전기찜질팩 전달 등 꾸준한 봉사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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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2동 새마을부녀회, ‘2022 김장 나눔’[시사픽] 천안시 불당2동 새마을부녀회가 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이날 250여포기의 김치를 담가 소외계층과 경로당 등에 총 60박스를 전달했다. 정이정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나눔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각 단체장분들과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열정적으로 김장김치를 담근 만큼 받으신 분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진석 불당2동장은 "김장행사를 준비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김치로 소외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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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 “든든한 한 끼 나누기 행복한 마음 더하기”[시사픽] 천안시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8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든든한 한 끼 나누기, 행복한 마음 더하기’ 밑반찬을 전달했다. 지원단은 계절 채소를 이용한 밑반찬과 최근 치아 소실로 영양 섭취가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부드러운 음식을 별도로 구성했다. 지원단은 단순 반찬 배달에서 그치지 않고 안부를 확인하며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최근 질병 부작용으로 음식을 씹지를 못해 어려움이 너무 컸는데, 환자용 영양식과 부드러운 반찬을 가져다 한결 수월하게 식사하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미화 단장은 "단원들과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크고 거창하지는 않아도 작은 정성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전했다. 정해선 동장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 식생활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꼭 필요한 부분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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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천안다나힐병원, 건강증진 위해 진료협약 체결[시사픽] 천안시 신안동과 천안다나힐병원·다나힐요양병원이 8일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안동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3개 자생단체의 단원 및 가족 등은 건강검진 우대, 일부 진료과목 비급여 20% 감면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게 됐다. 김용준 병원장은 "천안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 내 거점병원이 될 수 있도록 신안동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두 기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신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다나힐병원은·다나힐요양병원은 고주파 온열암 치료, 고압산소치료, 면역증강요법, 페인스크램블러 등 다양한 통합의학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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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가온회, 독거노인가구 주거환경 개선[시사픽] 봉사단체 천안가온회가 8일 천안시 성환읍의 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자녀들이 있으나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독거노인으로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고 쥐가 출몰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해충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였다. 이번 봉사는 가온회가 4번째 성환읍에서 추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로 도배, 장판, 폐기물 처리 등 어르신이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생활공간을 개선했다. 조영훈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 가구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원진 성환읍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상담,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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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전달[시사픽] 천안시 청룡동행복키움단은 지난 7일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 9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총 1,800L의 가정용 난방유를 지원했다. 청룡동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에도 불구하고 최근 에너지 요금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취약가구 9가구를 선정, 각 가정별 200L을 전달했다. 이문자 단장은 “기름값 상승으로 월동비에 대한 부담이 더 커진 저소득 가정에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기름값이 너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기름이 넉넉히 차 있는 것을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박의용 청룡동장은 “겨울 한파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난방유를 지원해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따뜻하게 동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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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라이온스클럽, 성환읍에 연탄 500장 기부 ‘훈훈’[시사픽] 버들라이온스클럽이 지난 6일 천안시 성환읍에 연탄 500장을 기부했다. 이날 버들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비어있던 연탄 창고를 보면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연탄을 후원해줘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호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월동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한 가정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해 서둘러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원진 성환읍장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해주신 버들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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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미·경윤미 자매, 목천읍에 후원금 300만원 전달[시사픽] 천안시에 거주하는 경선미·경윤미 씨가 8일 목천읍에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경선미·경윤미 자매는 각각 100만원, 200만원 등 총 300만원을 목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센터에 전달한 후원금은 목천읍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선미·경윤미 씨는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추운 날씨에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이 생각났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것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지역에 훈훈한 온기가 더해졌다”며 "목천읍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윤미 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목천읍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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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도계량기 동파 꼭 예방합시다[시사픽] 천안시는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가정마다 수도계량기 동파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과 조치요령’을 적극 홍보한다. 겨울철 수도계량기가 얼면 수돗물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생활에 불편이 따르고 동파에 따른 구경별 변상금 부담, 누수 시 노면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수자원 손실 등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수도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해서는 계량기의 보호통 내부를 헌 옷이나 인조솜 등으로 채우고 뚜껑 부분은 보온재로 덮어 비닐 등으로 밀폐한다. 또 혹한 시에는 수도꼭지를 열어 수돗물이 조금씩 흐르게 해야 한다. 수도관이나 계량기가 얼었을 경우는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붓지 말고 약 15℃ 정도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차츰 뜨거운 물로 녹여 주고 계량기 유리가 파손됐다면 누수방지팀으로 신고하면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천안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주간에는 누수방지팀 5명과 콜센터 직원 15명, 근무 야간에는 콜센터에 직원 2~3명을 배치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박도훈 급수과장은 “겨울철 수도계량기 등 수도 시설의 동파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사전에 각 가정에서는 동파 예방법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