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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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국 최초로 전자태그 기반 물품 관리방식 도내 전체 사립학교에 도입[시사픽] 충남교육청은 내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사립학교에도 ‘전자태그 기반 물품 관리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태그 방식’은 안테나와 칩으로 구성된 태그에 물품 정보를 저장해 해당 물품에 부착 후 판독기를 통해 정보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기술로 수작업으로 진행됐던 기존의 재물조사에 비해 물품 관리의 정확성·업무처리의 신속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관리방식이다. 올해 도내 모든 공립학교에는 전자태그 기반 물품 관리 방식이 전면 도입됐으나, 사립학교에는 도입되지 않아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학교 간 형평성이 저하된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충남교육청에서는 도내 83개 사립학교의 시스템 구축에 7억 3천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관리방식 전환에 따라 사립학교 물품관리의 정확성과 투명성 증대는 물론, 공-사립학교 간 형평성을 확보하고 획기적인 업무경감 효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공·사립학교에 전자태그 기반 물품관리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교육자산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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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민관학 함께 배움자리’ 통해 한뼘 더 성장한 마을교육 공유[시사픽] 충남교육청은 29일 천안에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담당하는 15개 시·군과 각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마을학교 대표가 함께하는 ‘민관학 함께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마을교육공동체’는 충남교육청이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학교 속 마을, 마을 속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2016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정책으로 올해는 충남 15개 시·군 전 지역이 ‘충남 행복교육지구’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충남 시군별 민관학 포럼 구축 사례 발표 미래교육지구 운영 사례 발표 충남 지역별 민관학 포럼 진행 관련 자율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자체, 교육지원청 담당 공무원뿐 아니라 지역 마을학교 대표들이 함께 참여해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시·군 고유의 특성을 살려 마을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실천 동력을 확보하자고 뜻을 모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와 마을학교 대표분들의 열정 덕분에 올해도 충남행복교육지구가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오늘 배움자리에서 시·군 여건에 따라 민관학의 협치를 실천해 오신 과정과 결과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충남 전지역에 마을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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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적극행정’, ‘자율적 내부통제’ 기반 투명한 감사 추진 결의[시사픽] 충남교육청은 28일~29일 이틀간 보령에서 충남·대전·충북·세종 감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공동연수를 주관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은 지난 2016년 자체감사기구 업무 협약을 맺은 이래로 매년 상호 교차감사를 실시하고 공동 감사실무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감사 기법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져왔으며 이번 공동연수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흐름 속에서 감사의 공공성과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한 적극적 대응 역량을 기르고 충청권 감사담당자들의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교육청은 충청권 감사기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감사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적극행정 추진 및 자율적 내부통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시·도 교육청 감사공무원과 도·시민 감사관들은 함께 모여 감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금 감사관은 “최근 현장 지원 중심의 적극행정 추진과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자율적 내부통제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오늘의 연수가 감사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충청권 4개 시·도육청이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하고 협력해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행정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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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고민 ZERO’실현하는 충남교육청[시사픽] 충남교육청은 교육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고등학교 등 국민신문고 및 정보공개 업무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8일 ‘민원·정보공개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도입되는 민원 관련 사항과 청원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정보공개 취지에 맞도록 원문정보 공개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며 교육고객의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기관별 조치사항 원문정보공개율 향상 방안 청원제도 운영 및 온라인 청원시스템 운영에 따른 처리 방법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고 업무담당자 간 의견수렴 및 토론이 이어졌다. 연수 참석자들은 “시민의 알권리를 충분히 충족시키기 위해 시행되는 원문정보 공개율 향상 방안과 새롭게 도입되는 청원업무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연수가 이루어져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서동철 총무과장은 “새롭게 도입되는 민원 처리제도에 관한 부분과 청원제도가 기존에 해소되지 못한 민원 영역의 보충적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교육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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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바르게살기, 취약계층 위한 전기매트 후원[시사픽] 천안시 원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29일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매트 7매를 원성1동에 후원했다. 원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5년째 취약계층에게 선풍기, 이불 등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유금희 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전 취약계층의 월동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올겨울 이웃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난방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힘써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겨울철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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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복지 위기가구 자립 위한 해결법 찾다[시사픽] 천안시 신방동이 29일 민·관 공동 사례관리 회의를 열고 복지 위기가구의 자립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충청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누리별장애인복지관 등 10개 기관 관련 전문가가 중증 발달장애 모자가정을서비스 개입 방향·기관별 역할 분담 방안을 모색했다. 그동안 신방동 맞춤형복지팀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해왔다. 신방동은 원룸과 소형평수 대단지 아파트 등이 밀집돼있어 복지 위기가구 발생이 높은 지역이다. 석재옥 신방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가정폭력과 중증장애를 동반한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위기 상황을 공동으로 대응해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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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체육회, 김장김치 380kg 기부[시사픽] 천안시 신안동 체육회가 지난 28일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10kg, 38박스를 신안동에 기부했다. 체육회는 지난해 신안동과 맞춤형 복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과 물품 후원 등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재석 상임부회장은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 사랑을 바탕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주셔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된 김장김치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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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어린이집, 원성1동에 나눔장터 수익금 전달[시사픽] 병아리어린이집가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1만원을 천안시 원성1동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병아리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보육교사들이 아나바다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이다. 김인영 원장은 “원아들이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큰 사랑으로 교육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히 모은 후원금을 꼭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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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2동 바르게살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나눔[시사픽] 천안시 원성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8일 겨울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16개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원성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올해도 저소득 독거노인 16가구에 겨울 이불 1채씩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윤창기 위원장은 “겨울이 성큼 다가온 요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이불을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영 원성2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불 나눔을 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원성2동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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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새마을회, 주요도로 화단에 꽃배추 식재[시사픽] 천안시 쌍용2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26일 주요 도로변 화단에 꽃배추를 식재하는 등 환경정비에 나섰다. 회원들은 쌍용동 445번지 일원 쌍구형 회전교차로와 하이렉스파 앞 인근 등에 추위에 강한 꽃배추 650여본을 식재했다. 강현식 지도자회장과 최애용 부녀회장은 “더욱 살기 좋은 우리 동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며 “추운 날씨에도 꿋꿋하게 피는 꽃배추처럼 주민들도 어려운 시기에 꽃배추를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쌍용2동 환경정화 활동에 몸소 나서주신 새마을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