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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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경찰병원, 기재부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시사픽] 아산시는 초사동 일원에 추진되는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사업이 ‘2024년 제3차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충남 서북부 지역에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중증질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찰청과 함께 아산 경찰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충남 서북부 지역은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응급의료 서비스가 취약하고 중증환자의 역외 유출이 많아 의료시설 보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신속예타 대상 선정과 관련해 3일 11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으로 지역 완결적 의료 및 중부권 재난거점 의료기관을 목표로 하는 아산 경찰병원 건립의 본격적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 경찰병원은 오는 2028년까지 4,329억원을 투입해 24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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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가정의 달, 섬세한 어르신 배려 필요”[시사픽] 박경귀 아산시장은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5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직원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기획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아산시는 전국 최초 보훈 의전을 천명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런 시정의 노력이 퇴색되지 않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준비해 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지시했다. “각 읍면동에서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박 시장은 또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다시금 점검해달라”며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 행정 추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초 시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이나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다시 한번 꼼꼼히 체크해, 약속한 사항은 확실히 이행하고 추진이 불가한 부분은 이유를 명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이달에 열리는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를 언급한 뒤 “이번 임시회에는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의가 있다. 모든 예산이 심의를 통과해 적기에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4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 부문 5년 연속 수상 △아산문화공원 개원 △제2회 영인산 철쭉제 성료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성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 골프, 검도. 볼링, 풋살 체육대회 성료 등의 성과를 소개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 31명, 공무원 8명 등 39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또 장한업 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 소장의 ‘상호문화도시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한 직원 특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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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문화와 체험 가득한 도서관 만든다’[시사픽] 충남도립대학교가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재학생 등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도서관은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체험행사, 이벤트, 전시 등 3개 분야에 걸쳐 도서관주간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의 독서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진행됐다. 먼저 체험프로그램으로는 MBTI 성향별 향수 만들기가 지난달 9일과 11일 이틀간에 걸쳐 실시됐다. 향수 만들기 행사에는 재학생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MBTI에 따른 자신의 향을 찾는 데 집중했다. 재학생은 자신에 어울리는 향을 찾아 향수를 만들었으며 MBTI와 향수를 결합한 체험행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벤트로는 ‘벚꽃+책 사진 콘테스트’와 ‘과년도 잡지 무료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사진 콘테스트에는 재학생 50여명이 작품을 출전해 투표를 거쳐 선물을 받았다. 1등은 작업치료학과 이O재 학생이 차지했다. 벚꽃이 만발한 나무 아래 전공책을 들고 미소를 짓는 사진은 110표를 차지해 1등 대상을 탔다. 전시행사로는 ‘책 속 문장 포스터 전시’가 각광을 받았다. 이 전시는 책 속 좋은 문구와 그림 등을 담은 포스터를 도서관 내에 전시해 도서관을 찾는 재학생들의 심신의 안정과 독서 동기 부여에 한몫했다. 충남도립대학교 도서관은 향후 재학생이 만족할 만한 콘텐츠를도서관과 결합한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김용찬 총장은 “도서관이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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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아산청년회 후원금 15년째 기탁받아[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센터는 지난 2일 아산청년회로부터 결식우려 학생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및 위기가정 긴급 지원을 위한 후원금 7백만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아산지역 자생 봉사 단체인 아산청년회 회원들의 회비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2010년부터 관내 결식 우려가 있는 학생 14명에게 매주 1회, 33주간 밑반찬을 지원하는 ‘굿모닝 행복한 밥상’과 2016년부터는 위기 학생 긴급 지원을 위한 ‘희망울타리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누적 후원금은 6천7백만원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적 요인으로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정 학생에게 공평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학생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하기 위한 사업으로 학생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학교 적응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서우 교육장은 “우리 지역 어른들이 취약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15년째 지속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유관 사업을 발판으로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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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효 문화·가치 장려[시사픽] 충남도는 2일 제주도 일원에서 천안·아산·태안 3개 시군 효부·효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한 ‘효부·효자 힐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전통문화인 효를 장려하기 위한 도 신규 시책으로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정감 어린 대화법, 칭찬 교육’을 주제로 전문 강사가 강의를 펼쳤으며 참여자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가정 내 효도 실천 과정에서 겪는 갈등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효부·효자 참여자 간 관계망 형성에 중점을 두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계기도 만들었다. 도는 효 문화 장려를 위한 정책으로 하반기인 9~10월에 제2차, 제3차 효부·효자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군별 효행자 위문과 효 문화 장려 시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정낙도 도 경로보훈과장은 “평소 어르신 봉양에 노고가 많은 효부·효자에게 잠시 일상을 벗어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음 돌봄 특강을 비롯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효 문화 장려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효의 가치와 공경의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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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경찰병원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시사픽] 충남도는 아산시 초사동에 24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2024년 제2차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신속예타 대상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중 시급한 경제·사회적 상황 대응 등 신속한 조사 수행이 필요한 사업으로 예타수행기간이 9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된다. 아산 경찰병원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은 2022년 12월 신속예타절차가 도입된 이후 절차가 적용된 첫 사례에 해당하며 올해 10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예산을 반영할 수 있게 된다.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은 2020년 우한 코로나19 교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수용을 계기로 추진했으며 2022년 12월 최종 후보지로 아산이 선정돼 지난 2월 국회 법사위에서 ‘신속 예타’ 취지 경찰복지법 개정안 가결 후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 지난 2월 대통령 주재 충남 민생토론회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아산 경찰병원 건립 관련, 많은 예산을 투입해 대규모 종합병원으로 조속한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도는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중부권 재난전문병원 설치 및 지역 간 공공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임에 따라 사업이 축소·지체되지 않도록 노력해 왔으며 이번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앞둔 지난주에도 두 차례 중앙부처 관계자를 만나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요구하는 등 지역 주민의 간절한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고효열 도 균형발전국장은 "아산 경찰병원이 2028년 개원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와 정부예산 확보 대응, 인허가 등 행정 절차 단축 및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 경찰병원은 아산시 경찰종합타운 내 국유지 8만 1118㎡에 국비 4329억원을 들여 24개 진료과, 550병상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으로 건립할 예정이며 오는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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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5월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안내[시사픽] 청양군이 오는 31일까지 2023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2020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신고로 전환되면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를 세무서에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5월 31일까지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지방소득세 신고 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되어 개인지방소득세를 전자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홍성세무서 청양출장소에 방문하면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일괄 신고할 수 있고 ‘모듬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를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군은 31일까지 군청 재무과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해 방문 신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동안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기한 내 신고하고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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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먹거리 위원회 제1차 역량강화’ 교육 실시[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1일 먹거리위원회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슬로푸드’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슬로푸드’는 전통적이고 친환경적인 식재료를 만드는 건강한 먹거리로 패스트푸드의 확산을 반대하는 슬로푸드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청양군푸드플랜’이 생산·유통·소비를 연계해 군민에게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공급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슬로푸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하기도 한다. 이날 푸드플랜과 슬로푸드를 주제로 한 강의를 위해 초빙된 내일의식탁 이사장 은 먹거리 관련 민관 유기적 활동을 교육하며 타 기관 우수사례를 어떻게 청양군에 접목할 수 있을지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공동체과 최이호 과장은 “식생활은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지역사회가 앞장서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누구나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요, 공급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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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미래 교육을 위한 큰 걸음 내딛다[시사픽] 청양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학습지원 협의회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 착수보고회 및 학습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2023년 3월부터 제공된 온라인 학습콘텐츠 및 멘토링 서비스 경과보고 등 2024년 사업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은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유출 방지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 380명에게 양질의 온라인 학습콘텐츠 ▲초등 ▲중등 ▲고등와 맞춤형 1:1 멘토링 수업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2기 청양 탑클래스 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사의 여러 의견을 수렴해 2개 이상 학습콘텐츠 업체 선택권 확대, 멘토링 과목 확대 및 기간 연장, 오프라인 서비스 및 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김돈곤 군수는 “작년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 보니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새롭게 추진되는 ‘제2기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을 개선·보완해 청양군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특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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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유래, 고리섬을 읍민 품으로[시사픽]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읍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 발대식 및 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는, 청양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지역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청양 고리섬’의 복원과 보존, 청양읍의 문화적 가치를 선양하고 가꾸고자 뜻을 모은 청양읍민 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읍민회 활동을 여러 읍민에게 알리고 ‘고리섬’의 복원·보존을 위한 모금행사를 하는 동시에, 1979년 5월 1일 청양면에서 청양읍으로 승격된 날을 기념해 읍민의 날 행사도 함께했다. 식전행사를 포함해 총 2부로 기획된 행사는 ▲1부.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 발대식 ▲2부. 읍민의 날 행사로 진행됐다. 우선, 1부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 발대식은 ▲내빈소개 ▲개회·국민의례 ▲개회선언 ▲추진 경과보고 ▲기부금 전달식 ▲기념사·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청양읍민의 날을 자축하기 위한 경품추첨과 ▲청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의 ‘고리섬들 풍물패’의 두레농악 공연 ▲민요가수 최숙자의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삼성 회장은 기념사에서 “청양 고리섬은 우리 선대들의 손길과 함께해 탄생했고 청양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다 이 소중한 유산을 되찾기 위해 우리 읍민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열정을 쏟아냈다”며 “지금 우리가 하지 않으면 후대에 누군가는 더 어렵게 해야 할 일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말처럼, 조금이라도 흔적이 남아 있을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