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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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환 세종로컬푸드㈜ 신임 대표이사 임명[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는 신임 세종로컬푸드㈜ 대표에 권기환 전 세종시 미래전략본부장이 임명됐다고 4일 밝혔다. 권 대표는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한 행정전문가로 세종시 시민안전실장,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종로컬푸드㈜를 이끌 역량과 자질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 대표는 앞으로 세종로컬푸드㈜ 경영 효율화 농산물 품질관리 강화 싱싱장터 운영 개선 생산자 및 소비자 만족도 향상 등 향토먹거리 고도화를 위한 임무를 맡게 된다. 권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5월 4일부터 2025년 5월 3일까지다. 최민호 시장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시 정책 방향에 맞춰 세종로컬푸드의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한층 더 발전된 로컬푸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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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영농활동 보장, 보험가입은 필수[시사픽] 본격적인 영농기에 접어들면서 세종특별자치시가 농기계 종합보험과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에 꼭 가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농기계 운행 중 사고 시 인·물적 피해를 보장하며 지원가입대상 기종은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등 12종이다. 가입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만 19세 이상의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가능하다.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고 진단비, 치료비, 입원비 등을 보상하며 가입대상은 만15세부터 87세까지의 농업인이다. 시는 올해 국비와 시비 8억원을 들여 보험료 80%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보험 가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749농가에서 농기계 종합보험에 농기계 937대를 가입해 총 43건의 사고로 보험료 6000여만원을, 6,352명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에 가입해 농작업 중 발생한 재해 및 질병에 대해 717건에 보험료 3억 3000여만원을 지급받았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농기계 조작 미숙 등 안전사고와 농작업 중 상해사고 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안전한 영농활동을 보장받기 위해 보험에 꼭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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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부시장, 안전대전환 현장 집중안전점검[시사픽]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4일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공동구를 찾아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민·관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과 취약시설에서 2023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고 부시장은 이날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과 시설물 상태와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공동구 관계자들에게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주문하고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설물 관리에 힘써 달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고 부시장은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점검이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율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 제거에 시민들도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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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에서 관광수도로…세종시에서 만나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내 관광업계 관계자,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세종시 대표 관광자원과 현재 추진 중인 국제행사를 알린다. 시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올해 38회째 열리는 서울 국제관광전은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며 세계 40개국, 기관·업체 300곳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국제종합관광박람회다. 박람회에서는 국내외관광여행 정보, 여행상품 특별판매, 어린이날 특별행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매번 새로운 도시 세종’이라는 주제로 관광지를 시각화한 홍보부스를 구성하고 주요 관광명소인 이응다리,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중앙공원 등을 홍보한다. 여기에 현재 준비중인 2027년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등 국제행사를 방문객들에게 적극 알리고 다양한 참여이벤트를 진행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훈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국내외 관광 관계자와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종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뿐만아니라 다른 지자체와 관광협력교류의 장으로 활용해 관광발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각종 박람회 참가와 설명회 개최를 통해 세종시를 관광으로서도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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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내 주간 불시 음주단속 강화[시사픽] 세종남부경찰서에서는 지난 5월3일 주간시간대 소담동 소재 글벗초교 앞 회전교차로 등 2개소에서 우회로를 중심으로 단속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하는 “스폿” 이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최근 주간시간대 대전 둔산동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와 관련해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내권과 어린이 보호구역 위주로 단속을 실시했다. 한편 세종 남부경찰서에서는 금년 1월부터 5월 3일 현재까지, 교통사고관련 음주운전 44건을 포함한 음주운전으로 144건을 적발했으며경찰은 음주운전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주야 불문지속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전개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박성갑 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있는 범죄행위라는 것을 잊지 말자”며 음주후에는 운전대를 절대 잡지않도록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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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1회 교육 회복 토크콘서트 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일에 비오케이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3년 제1회 교육 회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발생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이해 및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 예방을 돕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회복 토크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한 교육 회복 토크콘서트는 글쓰기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유시민 작가를 초청했으며 이날 강연은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 방법과 글쓰기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기표현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6월, 7월, 11월에 토크콘서트를 3회 더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코로나 이후 교육공동체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교육 회복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교육 회복 힐링 프로그램 및 토크콘서트를 운영해 세종 교육공동체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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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 실내공기질 3회 연속 인증 획득[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은하수공원은 지난 24일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해 3회 연속 ‘숨쉬기 좋은 공간‘으로 선정됐다. 실내공기질 인증이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아이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실내공기질과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2년마다 심사를 실시해 그 우수성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은하수공원은 쾌적한 실내환경 관리를 위해 실내 식물벽 설치 및 정기적인 공조기 필터 교체 등 전문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실행한 결과, 실내공기질 측정에서 전 항목 양호 판정을 받아 우수한 점수로 인증을 획득했다. 유재연 이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최악의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들의 호흡기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인증 연장 및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은하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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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재현 행사 개최[시사픽] 조선왕실의 장태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가 5월 2일 오후 2시 서울 경복궁 및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는 세종대왕자의 태를 안태사 일행이 서울을 출발해 장태지인 성주까지 태를 봉안하는 의식을 재현하는 행사로 경복궁 교태전에서 세태의식, 강녕전에서 태봉지 낙점 및 교지선포, 태를 누자에 안치하는 의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를 전국 최고의 길지인 성주로 묻으러 가는 행렬을 광화문에서 세종대로사거리까지 재현했다. 또한 광화문광장에서는 타악 퍼포먼스 ‘천지인의 소리’, 오리지널 드로잉쇼 ‘세종대왕자 태실을 그리다’, 국악그룹 이상의 ‘어반풍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경복궁 안에서 진행하는 태봉안 의식은 '2023 봄 궁중문화축전'과, 태봉안 행렬 및 축하연은 서울시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와 연계해 진행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행사와 연계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발돋움할 방침이다.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는 서울에서의 봉송의식을 시작으로 2023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셋째 날인 5월 20일 성주 시가지 일대에서 안태사 및 관찰사 퍼레이드와 영접의식으로 종료된다.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에 소재한 “세종대왕자태실”은 세종대왕의 19왕자 중 큰아들인 문종을 제외한 18왕자의 태실과 원손인 단종의 태실 등 모두 19기의 태실이 집단 조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왕자 태실이 완전하게 군집을 이룬 유일한 형태이다. 이와 더불어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는 단순 재현행사를 떠나, 저출산 및 생명경시 현상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생명 존중 사상과 고귀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로 그 의미가 깊다. 성주군수는 “세종대왕자태실은 현재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중이며 성주는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생명 존중 사상과 문화를 계승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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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종시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선정[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세종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18일 세종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청년 마음 건강지원 사업 등 총 3개 사업이 포함된 사업이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가족 돌봄 청년,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생활사회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으로는 청년 대상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내용으로 ‘마음공감플러스협동조합’ 최수정 대표가 우수상으로는 청년 대상 영양 관리 서비스가 장려상은 청소년 대상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내용으로 각각 1명씩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최수정 대표는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고 삶의 힘이 되는 사회서비스가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며 “사업을 진행해 준 세종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세종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투명한 선정을 위해 외부 심사위원을 구성해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앞으로 지원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할 신규사업 공모에 2023년 세종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공모전에 선정된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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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회의 출범식 및 제1차 본회의 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교육회의 출범식을 가지고 제1차 본회의를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그동안 쉼 없이 일궈 왔던 혁신 교육과 학교 자치 정책이 미래교육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민·관·학 협치를 통해 미래 교육을 구현하고자 민·관·학 협치 기구인 세종교육회의를 출범하게 됐다. 세종교육회의는 모두가 공감하는 교육정책의 추진으로 지역발전과 세종교육 신뢰도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만들어진 협치 기구이다. 세종교육회의는 교직원,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25명의 위촉위원을 포함한 30명의 인원으로 본회의 위원을 구성하고 3~4명의 공동 의장을 중심으로 한 수평적인 민·관·학 소통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정책 제안과 실행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생동감 있고 실질적인 회의체계를 마련했다. 교육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분과도 6월 중 본회의에서 결정된 절차를 거쳐 구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분과별 회의는 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이루어지며 분과별 회의에서는 교육 정책에 대한 토론, 숙의, 연구 등을 하게 된다. 이렇게 제안된 정책들은 상향식으로 세종교육 정책수립에 반영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 공동 의장단 선출, 세종교육회의 운영 계획안 보고 분과 구성 방안 및 기타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공동 의장에는 이상미 전교조 세종지부장, 최병조 행정수도시민연대 집행위원장, 임전수 세종시교육청 정책국장, 장수명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등 4명이 선출됐으며 대표 의장은 장수명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맡기로 했다. 장수명 세종교육회의 대표 의장은 “앞으로 세종교육회의는 민관학 협치를 통해 세종교육의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적극 제안하고 자문하는 등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민·관·학이 함께하는 세종교육회의 출범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비전이 실현될 수 있는 강력한 추진 동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분과 운영에 교육공동체와 시민의 참여를 확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세종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