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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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지사협-소담세종시민교회 업무 협약[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소담세종시민교회와 결식우려 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희망드림 소담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드림 소담찬’은 장애,질병,노환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격주로 1회씩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담세종시민교회는 밑반찬 배달 시 반찬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지원 대상 가구와 대면 전달을 진행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기능까지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용원 소담세종시민교회 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고민해오던 중 저희 교회에 소담찬을 지원할 수 있는 자원이 있어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교회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생길 때 마다 봉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국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가구를 위해 정기기부의 뜻을 전해준 소담세종시민교회 목사님과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정성으로 전달해준 밑반찬은 결식우려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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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세종공장, 소정작은도서관에 도서 기증[시사픽] KCC세종공장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난 3일 소정작은도서관에 500만원 상당의 도서 360권을 기증했다. 이번 도서기증은 KCC세종공장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한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5년차를 맞이했다. KCC세종공장은 2019년부터 소정작은도서관에 약 2,500여 권의 도서 기증, 도서관 내부 시설 정비 등을 후원해 왔다. 윤석헌 KCC세종공장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정면 주민들이 이번 사업으로 마음의 위로와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정면의 복지뿐 아니라 주민들의 문화생활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세종공장은 2018년도부터 소정면 온마을 행복나눔 빨래방 사업, 노인잔치, 저소득층 명절 선물 지원, 혹서기·혹한기 취약계층 돌봄 사업 등 소정면의 굵직한 복지 사업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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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후원품 기탁[시사픽] 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마련됐으며 문화상품권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가구 청소년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8년 9월 아름동과 상생협력 협약을 맺은 이후 학용품, 소고기, 영양제 등 물품을 정기 후원해오고 있다. 강길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성과혁신실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매년 아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단의 따뜻한 나눔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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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미래꿈나무 지원[시사픽]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14명에 전달할 14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세종발전본부는 올해로 3년째 어린이날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에는 저소득가정에 과일선물을, 겨울철에는 김장나누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기구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박경우 세종발전본부장은 “미래의 꿈나무를 지원하는 일이야말로 건강하고 행복한 세종특별자치시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일 한솔동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로 기억될 수 있게 문화상품권을 기탁해준 세종발전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가정에 웃음꽃이 피는 행복에너지를 선물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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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이‘꽃을 달아드려효’[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4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100가구에 카네이션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꽃을 달아드려효’를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어버이날임에도 돌봄과 관심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의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카네이션 외에도 김, 죽, 사골 등을 포함한 식료품 세트 100개도 함께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거노인 외에도 조치원읍에 거주 중인 만 95세 이상 고령 노인도 포함해 노인에 대한 공경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도 더했다. 이재경 민간위원장은 "모든 사람들이 특별한 날 함께 보낼 가족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소외된 이들을 위해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나눔과 보살핌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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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민 선수, 2023 월드 보치아컵대회 금메달[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안종민 선수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7일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 월드 보치아컵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7월 개최되는 파리 패럴림픽에 앞서 역량을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총 20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대한민국은 안종민 선수를 포함해 총 1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안 선수는 BC1등급 남자 개인전과 페어/팀 경기에 출전해 페어/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 선수는 BC1등급 남자 개인전 8강에 올라 존 룽 선수를 만나 5대 0으로 선점했으나, 아쉽게도 5대 6으로 역전패를 당해 4강 진입에 실패했다. 페어/팀 경기에서는 조별 예선전 첫 게임인 일본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이후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쳐 말레이시아와 프랑스를 상대로 각각 승을 거두며 본선에 진출했다. 8강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8대 3으로 승리, 4강에서 독일을 상대로 7대 5로 승리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안 선수는 결승전에서는 홍콩·중국 팀을 상대로 7대7 연장전 접전 끝에 승부수를 던져 득점하며 금메달을 거머줬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국제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안종민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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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이어오는 인재육성·평생교육 기부[시사픽] 최근 세종특별자치시로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엔에이치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받았다. 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기관 본부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호흡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장학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고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해 주시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기부금을 발판삼아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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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환 세종로컬푸드㈜ 신임 대표이사 임명[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는 신임 세종로컬푸드㈜ 대표에 권기환 전 세종시 미래전략본부장이 임명됐다고 4일 밝혔다. 권 대표는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한 행정전문가로 세종시 시민안전실장,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종로컬푸드㈜를 이끌 역량과 자질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 대표는 앞으로 세종로컬푸드㈜ 경영 효율화 농산물 품질관리 강화 싱싱장터 운영 개선 생산자 및 소비자 만족도 향상 등 향토먹거리 고도화를 위한 임무를 맡게 된다. 권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5월 4일부터 2025년 5월 3일까지다. 최민호 시장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시 정책 방향에 맞춰 세종로컬푸드의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한층 더 발전된 로컬푸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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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영농활동 보장, 보험가입은 필수[시사픽] 본격적인 영농기에 접어들면서 세종특별자치시가 농기계 종합보험과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에 꼭 가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농기계 운행 중 사고 시 인·물적 피해를 보장하며 지원가입대상 기종은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등 12종이다. 가입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만 19세 이상의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가능하다.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고 진단비, 치료비, 입원비 등을 보상하며 가입대상은 만15세부터 87세까지의 농업인이다. 시는 올해 국비와 시비 8억원을 들여 보험료 80%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보험 가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749농가에서 농기계 종합보험에 농기계 937대를 가입해 총 43건의 사고로 보험료 6000여만원을, 6,352명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에 가입해 농작업 중 발생한 재해 및 질병에 대해 717건에 보험료 3억 3000여만원을 지급받았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농기계 조작 미숙 등 안전사고와 농작업 중 상해사고 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안전한 영농활동을 보장받기 위해 보험에 꼭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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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부시장, 안전대전환 현장 집중안전점검[시사픽]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4일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공동구를 찾아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민·관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과 취약시설에서 2023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고 부시장은 이날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과 시설물 상태와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공동구 관계자들에게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주문하고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설물 관리에 힘써 달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고 부시장은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점검이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율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 제거에 시민들도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