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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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의무화 필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12일 위원회사무실 내 으뜸터에서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과 함께 ‘제22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학생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협의회는 자치경찰 사무의 원활한 수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은 세종자치경찰위원회와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등 각 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실무협의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청소년 비행예방 순찰 및 계도활동 강화 등 2건이다. 관련법상 주택단지, 일부 상가를 제외하고 옥상은 상시 개방하도록 되어 있어, 일부 학생들이 충동적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경우 이를 예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학원이 밀집해 있는 상가 옥상에는 비상문자동개폐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되, 개정 전에라도 사고 방지를 위해 기관별 자구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시민단체, 시청,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을 통해 청소년 비행예방 순찰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청소년의 극단적 선택과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협의회를 통해 청소년이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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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로컬트럭이 상권활성화에 시동 건다[시사픽] 토요일 밤, 트럭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과 로컬크리에이터 제품 전시회가 세종시민들을 찾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역혁신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 홍보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야간 문화공연으로 ‘로컬트럭행사’를 5월과 9월, 10월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처음 선보이는 로컬트럭은 야간경제의 일환으로 트럭을 활용한 청년 예술가 공연, 로컬크리에이터 반짝매장 등을 통해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로컬트럭 행사는 오는 13일 19시부터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리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충청권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 예술가 9팀의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지역가치를 담은 로컬크리에이터 제품 등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컬트럭은 오는 9월과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야간에 운영하며 조치원역 일원 및 금강수변공원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지역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성장 기반 마련과 함께 시민의 야간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을 통해 100명의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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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육아고수, 100인의 아빠단이 간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는 12일 세종시 합강캠핑장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5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종시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육아에 관심이 있는 아빠들이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비결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온·오프라인 모임이다. 아빠의 육아 참여율을 높여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5기째를 맞이했다. 이날 발대식은 참가자, 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아빠단 위촉식 선언문 낭독 아빠단 출범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통문화놀이, 숲 체험, 요리교실 등을 즐겼다. 이튿날까지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둥우리 가족캠핑’이 진행된다. 제5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이 된 150명의 아빠들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자녀들과 멘토단이 주는 온라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아빠와 함께 치즈마을 낙농체험, 생존수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일상생활의 소소한 추억을 쌓을 뿐만 아니라 즐겁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 경험이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양완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세종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통해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해 자녀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쌓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우리 시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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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 이끌 미래전략수도 청소년, 화이팅[시사픽]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12일 세종국제고에서 개최된 ‘제1회 세종국제고+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연합 체육대회’에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두 학교의 연합체육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최 시장은 이를 축하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기 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에서 수학 중인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회에 참석했다. 최 시장은 격려인사 뿐만 아니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대회 참여 학생들과 줄다리기에 직접 참여하며 학생들과 호흡을 나눴다. 최민호 시장은 "오늘 체육대회는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정을 쌓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젊은날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세종시라는 자양분을 토대로 무럭무럭 성장해 인문·사회·이공·예술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훗날 멋진 꿈을 이루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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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구매 확대로 사회적경제 가치소비 확산[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회적기업과 공공기관의 접점을 마련해 공공시장 진출과 공공구매 확대를 돕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 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과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2023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매칭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시청, 교육청, 학교, 산하기관 등 69개 부서 구매담당자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3곳이 참여해 공공기관-사회적경제기업 일대일 매칭상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 홍보· 판매부스 등이 이뤄졌다. 시는 매칭상담회에 앞서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분야 구매 가능사업을 확인하고 사회적경제기업으로부터 공공구매 정보와 공급 가능한 품목을 살펴보는 등 수요조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했다. 상담부스에서는 공공기관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일대일 맞춤형 구매상담을 통한 민관 연계형 판로지원도 이루어졌다. 시는 사전에 공공기관별 구매계획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한 효율성을 높였으며 참여기업간의 맞춤형 상담이 68건 진행됐다. 시는 이번 매칭상담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으로 2023년 공공구매액 78억 달성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우선구매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 ‘따사누리 온라인 플랫폼’을 개시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서비스의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 연계를 통해 온라인 판로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우리시 공공기관에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에 대한 판로 지원 기회를 제공해 공공기관들의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이 가치소비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사회적경제 기업의 물품 구매뿐 아니라 각종 서비스·용역까지 취급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난해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액은 목표액 71억원을 넘어선 85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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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첫 관광호텔 개장…체류형 관광 물꼬[시사픽] 세종시의 첫 번째 관광호텔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1일 어진동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장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세경그룹 세경학원 이사장, 메리어트 한국 필리핀 대표 등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은 지상 20층 지하 3층 규모의 객실 281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미팅룸, 체력단련센터, 휴게실, 커피숍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첫 관광호텔이 개장하면서 관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나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방문객들의 숙박수요를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향후 대통령 제2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라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 등 개최시 숙박시설로 기능하며 마이스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관광호텔 건립으로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 숙박수요를 해소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체류형 관광 수요를 촉진하고 연계 상품화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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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세종시의원, 전세사기 피해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재형 의원은 11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감정평가사, 시민단체 관계자 및 시청 토지정보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전세사기 피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 현황을 살펴보고 지원 방안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문서진 수석전문위원, 김동호 세종시지부장, 프라임감정평가법인 박범종 감정평가사, 세종시민단체연대회 정종미 공동대표, 세종참여연대 성은정 사무처장, 세종시청 정희상 토지정보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모두 전세사기 피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김재형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의 경우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 비해 현재 집계된 피해 사례나 지원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임차가구 중 전세가구 비율이 전국 평균 비율을 웃도는 43.3%로 서울,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경북, 부산 등 타 시도에서 지자체 차원의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데, 세종시도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향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책을 도입하는 데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 등은 “중개업소에 대한 무작위 단속보다는 중개보조원 다수 업소를 우선적으로 단속하고 정상가보다 높은 이상 가격 거래를 주시하는 등 필요성에 따라 우선적·집중적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와 협회가 상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개업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거래 교육과 전세사기 피해 예방 홍보 부동산 거래 정보에 취약한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인 상담 제도를 운용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심리적 지원 등이 언급됐다. 마지막으로 김재형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방안이 우리 시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예방 대책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궁극적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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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농번기 맞은 금남면 복숭아 농가서 봉사활동[시사픽] ㅍ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번기에 인력난을 겪는 금남면 영곡리의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화 작업 등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세종시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동참해 수작업 인력이 절실한 복숭아 농가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복숭아 농장주의 지도 아래 복숭아 품질 향상을 위한 꽃 솎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는 “바쁜 일정과 더운 날씨에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의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상병헌 의장은 “농촌 경제 활성화는 지역 균형 발전과 연계된 시의 역점 과제 중 하나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현실을 파악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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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시사픽]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11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고 제안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한 실천운동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고 제안하고 있다. 상 의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세종시의회는 각종 회의에서 1회용품 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1회 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시민 여러분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 의장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안신일 예결위원장과 김효숙 시의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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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발하는 세종북자람전자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으세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전자책도서관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자도서관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72편의 공모 명칭 중 ‘세종북자람전자도서관’이 선정되어 전자도서관에 새로운 명칭이 부여됐다. 또한, 전자도서관 누리집을 PC 기반 홈페이지에서 반응형 웹 기반으로 리뉴얼하면서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이 어디서든 누리집에 접속해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성 및 편리성을 강화했다. 그동안 교과 연계 및 외국도서 등 다양한 종류의 전자책을 정기적으로 구입해 전자도서관에 제공해 왔으나, 기존 서비스만으로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원하는 자료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다는 판단에 구독형 전자잡지 서비스를 새로 도입해 콘텐츠 종류도 다양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전자잡지 서비스는 종이 잡지를 원본 형태 그대로 디지털로 변환해 마치 인쇄물을 보듯이 전자기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215종의 국내잡지를 최신호부터 과월호까지 본문 검색, 목차 바로 가기 등의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자잡지는 대출 없이 열람만 가능하며 동시 접속 제한 없이 원하는 잡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디지털 자료 수요 증가에 발맞춰 개편된 전자도서관 서비스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