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시민 탄소중립활동 지원 기반 '기후대응기금' 운용
치수 안전성 확보·체계적 가로수 관리로 생활환경 개선
생태관광자원 보존·정원문화 확산 등 녹지 향유권 증대 [시사픽] 세종시는 올해 탄소중립 정원도시를 조성하는 한편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행정절차를 본격화하고이를 위해 시민 탄소중립활동 지원 기반을 토대로 기후대응기금을 도입 운용할 계획이다.
또 치수 안전성 확보 및 체계적 가로수 관리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생태관광자원 보존 및 정원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14일 정음실에서 가진 브리핑에 앞서 지난해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관련 국비 77억원을 확보했음에도 시의회와 국회에서 예산을 전액 삭감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올해 환경녹지국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올해 2030년 친환경종합타운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절차와 주민협의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후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치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선제적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6개소를 지속 추진하고, 국촌·송곡·대교·금천 등 4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하천재해 발생 우려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전개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생활에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정원도시 조성과 정원문화 확산 및 관광 자원화, 정원산업 촉진 등 지역 순환 경제 실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부서장 중심의 추진상황 점검 TF를 운영하여 분기별 과제를 점검하여 탄소중립 이행체계를 확립하고, 기후대응기금을 새로이 운용하여 시민의 탄소중립활동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범시민 운동 전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가칭 기후녹색환경재단 설립을 추진한다.
아울러 도시성장으로 소외되기 쉬운 자연 자원의 보존과 생태 휴식공간 활용을 위한 방안 마련에도 적극 나선다.
고복자연공원 등 시에 산재한 자연자원을 조사해 생태적 가치를 분석하는 한편, 자연의 보고이자 핵심 생태축인 ’금강·미호강 합류지점‘에 대하여 정밀조사를 실시해 향후 우수한 생물 다양성을 활용한 자연생태정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폐기물의 순환이용을 촉진하는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것.
재사용, 재활용, 새활용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새활용센터를 올 상반기 중 개관,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장례식장과 카페 등 1회용품 다량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확대 전개하고, 지난해 시범 운영한 ‘이응가게’를 3곳으로 확대 운영하여 시민의 자원순환 참여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외에도 자동집하시설 과부하로 인한 관로 파손, 생활쓰레기 배출 불편, 악취 발생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 마련에도 나선다.
먼저 집하장 악취를 줄이기 위해 탈취설비를 보강하고, 행복청-LH와 협의하여 집하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투입불가 폐기물 배출 등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고장 등을 예방하기 위한 이용방법 홍보를 강화한다.
이어 장기적인 폐기물 수거처리 방법 등에 대한 근본적 대안 검토를 위해 기술진단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