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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용역 착수보고회…시민 정주여건·수질 개선 중심
해당 관리계획은 정부의 하수도 정책 방향에 따라 5년마다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최상위 행정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2045년까지의 하수도 정비,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5년씩 4단계로 구분해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단계적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도시 성장과 환경 보호를 균형 있게 고려한 하수도 시설 확충, 물 재이용 사업이 중점적으로 담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하수도 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고 물 재이용 활성화를 극대화해 기후변화와 물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동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정부의 하수도 정책과 조화를 이루는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세종시가 4일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과 시민의 정주 여건 향상 등을 위해 ‘세종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관리계획은 정부의 하수도 정책 방향에 따라 5년마다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최상위 행정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2045년까지의 하수도 정비,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5년씩 4단계로 구분해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단계적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도시 성장과 환경 보호를 균형 있게 고려한 하수도 시설 확충, 물 재이용 사업이 중점적으로 담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하수도 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고 물 재이용 활성화를 극대화해 기후변화와 물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동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정부의 하수도 정책과 조화를 이루는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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