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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총사업비 17억 투입 14개 사업 지원…다음달 23일까지 접수
이 사업은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해양·수산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및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이 목적이다.
도는 올해 국비 50%를 포함, 총 17억원을 투입해 창업 지원 등 6개 분야 14개 프로그램 총 65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 지원 내용은 창업 지원 4건 투자 연계 2회 제품화 5건 기술 혁신 22건 판매 활성화 25건 역량 강화 7회 등이다.
신청 대상은 창업 지원 분야의 경우 예비 창업자 또는 올해 창업한 기업이며 나머지 분야는 도내에 본사·연구소·공장 등을 1개 이상 보유한 해양·수산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 및 예비 창업자는 신청 기간 내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테크노파크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도와 각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창업 4개사를 포함해 60개 기업을 지원, 전년 대비 기업 매출 181억원 증가, 수출액 57억원 증가 및 신규 고용 251명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이와 함께 총 187회의 기업 방문 컨설팅을 추진해 수혜기업들로부터 만족도 4.7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사업은 해양수산에 특화된 다양한 지원을 펼쳐 국제 경쟁력을 갖춘 수출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라며 “도내 유망 기업의 성장과 해양·수산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픽]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해양·수산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및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이 목적이다.
도는 올해 국비 50%를 포함, 총 17억원을 투입해 창업 지원 등 6개 분야 14개 프로그램 총 65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 지원 내용은 창업 지원 4건 투자 연계 2회 제품화 5건 기술 혁신 22건 판매 활성화 25건 역량 강화 7회 등이다.
신청 대상은 창업 지원 분야의 경우 예비 창업자 또는 올해 창업한 기업이며 나머지 분야는 도내에 본사·연구소·공장 등을 1개 이상 보유한 해양·수산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 및 예비 창업자는 신청 기간 내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테크노파크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도와 각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창업 4개사를 포함해 60개 기업을 지원, 전년 대비 기업 매출 181억원 증가, 수출액 57억원 증가 및 신규 고용 251명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이와 함께 총 187회의 기업 방문 컨설팅을 추진해 수혜기업들로부터 만족도 4.7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사업은 해양수산에 특화된 다양한 지원을 펼쳐 국제 경쟁력을 갖춘 수출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라며 “도내 유망 기업의 성장과 해양·수산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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