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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활용 만성질환 고위험 주민 건강개선 성과 인정받아
모바일헬스케어는 스마트 기기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주민에게 6개월 동안 건강·운동·영양 영역별 상담·교육을 실시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다.
올해의 경우 60명이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에 참여했으며 서비스 등록률 100%,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율 75.5%,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율 66%, 만족도 89.7%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홍성군은 2018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매년 대상자를 모집해 올해까지 약 355여명에게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도 대상자를 모집해 6개월간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최근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의 중요성이 나날이 부각되고있다”며 “우리 보건소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픽] 홍성군보건소가 올해 지역주민을 위해 추진한 건강증진사업인 ‘2022년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모바일헬스케어는 스마트 기기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주민에게 6개월 동안 건강·운동·영양 영역별 상담·교육을 실시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다.
올해의 경우 60명이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에 참여했으며 서비스 등록률 100%,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율 75.5%,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율 66%, 만족도 89.7%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홍성군은 2018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매년 대상자를 모집해 올해까지 약 355여명에게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도 대상자를 모집해 6개월간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최근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의 중요성이 나날이 부각되고있다”며 “우리 보건소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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