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재생크림 14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시사픽] 천안시는 오라클피부과 천안쌍용점이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해 재생크림 500개 후원물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라클피부과 천안쌍용점은 피부과 전문의 3인이 일대일 개인별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하에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탈모 케어 및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한 클리닉 운영해 내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상진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여성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후원물품을 제공해 주신 오상진 오라클피부과 천안쌍용점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천안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