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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4일 제2차 충남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개최…건축 계획 등 공유
[시사픽] 충남도는 14일 도청 302호 회의실에서 ‘제2차 충남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건립추진위원, 설계 용역사인 디에이건축·유엔스튜디오,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위원회는 설계 설명,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용역사는 지난 4월 제1차 위원회에서 도출한 자문 의견을 검토·반영사항과 현재 진행 중인 실내 인테리어, 조경 및 세부 평면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용역사의 설계 계획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충남미술관 건립을 위한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충남미술관은 총사업비 933억원을 들여 내포 신도시 내 문화시설지구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도는 내년 2월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25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충분히 검토해 최종 실시설계 단계에서 반영할 계획”이라며 "완성도 높은 미술관 건립·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건립추진위원, 설계 용역사인 디에이건축·유엔스튜디오,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위원회는 설계 설명,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용역사는 지난 4월 제1차 위원회에서 도출한 자문 의견을 검토·반영사항과 현재 진행 중인 실내 인테리어, 조경 및 세부 평면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용역사의 설계 계획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충남미술관 건립을 위한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충남미술관은 총사업비 933억원을 들여 내포 신도시 내 문화시설지구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도는 내년 2월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25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충분히 검토해 최종 실시설계 단계에서 반영할 계획”이라며 "완성도 높은 미술관 건립·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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