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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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시사픽] 예산군은 ‘2022년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민체감도, 중요·난이도, 적극성, 창의·전문성, 확산 가능성을 평가기준으로 1차 실무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반기마다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과정에 군민의 목소리를 더 반영하기 위해 군민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군민체감도에 반영해 군민이 만족하는 적극행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심사 결과 안전관리과 이배훈 주무관과 응봉면 황정순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이배훈 주무관은 분절돼 있던 기상 및 재난 정보를 하나로 통합한 통합재난안전플랫폼 ‘안전해U’를 구축해 예산지역에 특화된 기상 및 재난정보를 누구나 어디서나 손쉽게 접근 가능할 수 있게 했으며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예산의 날씨‘ 앱을 출시해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정확한 기상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한 명의 최우수 주인공인 황정순 주무관은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노후화된 빈 공간을 활용해 생활공구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공유문화를 확산하고 자원 낭비를 방지한 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이란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이라며 “공직자의 시야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군민과의 소통으로 군민이 원하는 행정이 적극행정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더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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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3차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신청 접수[시사픽] 예산군이 오는 10월 7일까지 2022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생산기업 농림축산식품 체험 전시지원 농촌융복합산업화 지원 등 3개 분야에 대해 지원되며 선정될 경우 총 사업비 3억원 범위 내 관련 시설 및 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자격은 1년 이상 운영실적이 있고 출자금 1억원 이상인 농업법인 법인 및 사업자가 예산군 소재 대표자 예산군 내 거주 생산제품 주원료 100% 국내산 사용 및 예산군 내 농산물 50% 이상 사용 경영체 사업자 명의 사업 부지 확보 등이 필수 요건이다. 군은 이번 접수를 통해 1∼2개소의 신규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를 희망하는 경우 예산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군청 농정유통과 농촌산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생산·유통·제조·가공·체험·관광 등 1·2·3차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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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교리 이음창작소, 제1회 충남 공예살림전 개최[시사픽] 예산군 주교리 이음창작소는 제1회 충남 공예 살림전을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충남 공예 살림전은 충남지역 공예가들의 기량을 선보여 공예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각종 공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만의 향수 만들기 분청사기 국화 상감기법 가죽 키링 만들기 은반지 만들기 공예 염색 가치와 실용의 경계 스테인글라스 썬캐쳐 스톨 의자 만들기 댕댕이 공예 소쿠리 나만의 비누 만들기 Weaving Wreath 천연 옻칠 면기 가죽 카드 지갑 손맛나는 터프팅 반려동물 식탁 만들기 등 각종 공예 체험 및 부스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예산 8미를 담다’를 주제로 예산의 ‘맛’에 대한 전시가 이어진다. 공예 살림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공예에 대해 친숙하게 느끼고 각종 공예에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공예살림전 개막식은 9월 22일 주교리 이음창작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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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시니어클럽, 2021년 노인일자리 우수수행기관 선정[시사픽]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운영 중인 예산군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적정성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복수 및 단일유형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예산군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중 시장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원받게 됐다. 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공익 증진을 위해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형,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한 추가 사업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등 17개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해 총 759명의 참여자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시장형 분야로 출렁다리GU, 다시봄카페, 착한빵다방, 시니어COOK, 노브랜드 등 관내 8개 매장을 통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수 관장은 “직원들과 참여 어르신의 열정에 예산군의 지원이 더해져 좋은 결과를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이 더욱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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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불법폐기물 매립 사실로 확인[시사픽] 예산군내 불법폐기물 매립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예산군 응봉면 지석리에 위치한 매립 현장은 잡종지로 2천여평에 달한다. 예산군은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자 13일 굴삭기를 동원해 매립 현장을 굴착, 사업장 폐기물이 매립된 것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매립된 폐기물이 200톤에서 300톤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불법매립 행위자가 특정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로 경찰조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예산군에서 수사의뢰가 들어와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확인시켰다. 이번에 폐기물이 불법 매립된 지역은 토지주가 골재업체에 임대를 해 주었던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폐기물은 생활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로 구분되며 사업장 폐기물은 지정폐기물, 건설폐기물 등을 포함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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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양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개최[굿뉴스365] 예산군 신양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신양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숨은자원모으기행사는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 운동이며 이날 회원들은 마을에 버려진 폐비닐과 고철 및 재활용품 등을 집중 수거해 환경오염 예방에 힘썼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집한 자원은 전량 매각처분하고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반찬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동흠 신양면장은 “코로나19로 마을활동참여가 적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폐기물 수거에 노력해주신 신양면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신양면새마을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용화 협의회장과 손송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신양면 만들기에 앞장서며 늘 오고 싶은 신양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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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NH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으로 세입 증대[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10일 NH농협 예산군지부와 함께 제휴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6800여만원을 전달받는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군과 NH농협은행이 협약해 체결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등 이용금액의 0.1∼1%를 적립해 조성한 기금이다. 해당 기금은 군 세외수입으로 입금되며 향후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 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달된 기금은 예산군 발전과 군민들의 복지향상 등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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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식 개최[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정착을 위한 ‘2022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1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2년 귀농귀촌 교육은 3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5시간씩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교육 수강자는 군으로의 귀농·귀촌인 41명이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정부정책 농약관리 및 병해충 방제 귀농·귀촌 노무관리 6차산업과 치유농업 귀농농장 브랜드 기획 및 제작 전산 경영장부 작성 및 관리 농지법 농업용 부동산 구입 및 관리 귀농 농산물 유통전략 농기계 안전사용 예산군 대표작물 재배기술 등이며 귀농과 영농 필수 교육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사를 ‘어떻게’ 그리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은 신규농업인들이 보다 더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알찬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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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14일 개장[굿뉴스365] 예산군은 예당관광지 내 국민여가캠핑장의 시설물 정비를 모두 마치고 오는 3월 14일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민여가캠핑장은 매년 3월 1일 개장해왔으나 올해는 캠핑장 사이트 면적 확대, 편의시설 정비, 안전점검 등 방문객 건의사항 해결과 안전 및 편의를 위해 약 2주 뒤인 14일부터 개장하게 됐다. 군은 캠핑장 내 기존 사이트 27면 중 1개의 사이트를 없애고 각 사이트 면적을 넓혀 이용객이 좀 더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음수기 설치를 통해 이용객들이 마실 물을 담아오는 불편을 덜게 하는 등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많은 방문객의 건의사항인 캠핑장 내 물고임 및 파임 현상을 해소하고자 B사이트 바닥에 파쇄석을 포설했으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점검하는 등 방문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방문객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부득이 개장을 연기하게 됐으니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캠핑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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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 도시개발사업 예정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굿뉴스365] 예산군은 서해선복선전철구간의 신설 삽교역 주변 도시개발사업 예정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는 곳은 삽교읍 삽교리 일원 97만1440㎡ 규모이며 지정기간은 3년으로 2025년 3월 9일까지다. 제한행위는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이며 공익사업과 재난수습을 위한 응급 조치의 경우는 제외된다. 군은 개발행위허가제한지정 이후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용역과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며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서해선복선전철 삽교 신설역 건설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개발행위허가 제한에 따라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위한 조치인 만큼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