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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개원 25주년 기념식 개최[시사픽] 충남테크노파크는 30일 충남TP 천안밸리 종합지원관에서 개원 25주년과 기업지원 성과 우수사례집 발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 황침현 산업육성과장, 충남도의회 안종혁 기획경제위 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기업대표, 충남TP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남TP 25주년 발자취 소개 △개원 25주년 기념사 및 책자 발간사 △우수사례 25개 기업 공로패 전달 △기업지원 우수사례 발표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TP는 지난 1999년 설립되어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 충남형 혁신산업 고도화에 전력을 다하며 3대 주축산업 분야의 기업 생태계를 위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충남도의 탄소중립경제실현 및 경제성장을 위한 신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이차전지분야, 에너지분야, 스마트ICT융합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육성 발굴을 통해 개원 당시 187억원에 불과했던 사업비 예산이 현재는 2천 52억원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뤄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재단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의 성과와 결실을 공유하고 기업지원 25개사에 대한 우수사례 책자를 발간해 이를 기념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충남TP는 기술기반 유망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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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수요일만 마을택시 운영 ‘수요일엔 마을택시 타세요’[시사픽]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보건·의료중심의 농촌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홍동다움’ 사업의 일환으로 수요일만 마을택시 사업을 새롭게운영한다. 2023년 홍동면 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농촌 거주 주민들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교통 및 이동 문제를 꼽았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지역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65세이상 어르신 대상 수요일만 운행하는 마을택시 사업을 추진한다. 홍동면 지역센터 마을활력소가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해 수요일만 마을택시 운행 전반을 관리·운영한다. 조경훈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농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사회적 활동 및 생활 편의성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로 많은 기대가 된다”며 “농촌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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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젊은 층에 찾아가는 HIV 예방 활동 추진[시사픽] 논산시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신규 감염 발생 억제를 위해 지난 29일 논산육군훈련소를 시작으로 대학생 및 젊은 층 대상 찾아가는 예방교육·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는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기회감염이 나타나는 후천성면역결핍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감염 후 기회감염이 발생하기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다. HIV 감염에 진단되면 빠르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함으로써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진행을 예방할 수 있고 쉽고 효과적인 예방법으로는 올바른 콘돔 사용 고정적인 파트너와 안전한 성관계 빠른 치료 위한 조기 검사이다. 국내 HIV 신규 발생은 지난 5년 동안 매년 1천 명 내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20-30대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논산시보건소와 대한에이즈예방협회는 지난 29일 첫 회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논산육군훈련소 중대 강의장을 직접 찾아 HIV·성매개감염병의 올바른 예방법 및 증상, 치료법, 조기검사에 대한 집합 대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일에는 건양대학교 축제 현장을 찾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참여형 캠페인을 펼친다. ▲참여자가 직접 스마트폰 활용해 홍보 영상 시청 ▲개인 소셜미디어 캠페인 사진 첨부 독려 ▲짬짬이 1:1 직접 대면 성교육등 스마트폰에 거부감이 없는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HIV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HIV는 조기 발견해 치료제를 복용하면 체내 바이러스를 미검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도 낮아지므로 적절한 치료가 곧 예방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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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시사픽] 논산시가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딸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논산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지역농협 조합장, 딸기 농업인 대표, 전문가 자문위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논산시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성과물을 최종 점검하는 것은 물론 딸기산업의 혁신을 위한 각계의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특히 성과보고 시간에는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논산딸기’라는 비전 아래 △최적재배체계 구축 △운영지원체계 고도화 △논산딸기 리브랜딩 △성장촉진을 위한 판로 다각화 △SDGs 달성 등 5대 추진 전략과 이에 따른 구체적인 핵심과제가 총망라되어 산업의 혁신 가능성을 밝게 했다. 시는 다뤄진 전략을 고도화해 딸기산업 육성에 필요한 단·중·장기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은 전체적인 농산업 비전을 뚜렷하게 만드는 위한 가장 첫 단계”며 “앞으로 시에서 시행할 모든 딸기산업 관련 사업에 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이를 토대로 명실공히 글로벌 딸기산업 선도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개최에 맞추어, 논산딸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 대표 특산물’ 딸기의 가치를 높이고자 작년 11월 이후 집중 연구를 이어왔다. 용역 과정에서 산업현황 및 환경분석, 사례조사 및 관계자 인터뷰, 관련부서 의견수렴, 설문조사 등이 두루 실시된바 향후 관련 사업 추진 시 실증적 데이터 기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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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선발 공개 전형 계획 공고[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30일에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을 담당할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을 위해 ‘2024년 시행 교육전문직원 선발 공개 전형 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감 ▲일반 ▲임기제 ▲재전직 등 총 4개 계열에 대해서 학교급별 선발 영역을 달리해 우수한 품성과 역량을 겸비한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를 총 27명 이내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 계열 선발 평가는 2차 전형에 소양을 평가하는 장학 과목을 추가했다으로써, 다양한 문제에 대해 교육활동과 관련된 현장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전년도와 달리 이번 교육전문직원 선발에서는 교감 자격 소지 교사를 교감 계열에 통합해 선발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교육전문직원 경력이 있는 현장 교사를 대상으로 재전직 교사 계열을 추가했으며 교원으로서의 전문성 및 역량을 확대 적용하기 위해 가산점 영역과 배점을 확대해 운영한다. 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종합적 평가를 위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때 가산점이 포함된 1차 전형과 2차 및 3차 전형의 점수를 총합해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임용후보자를 선발한다. 이강재 교원정책과장은 “올해 세종시교육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 전형으로 인성과 자질을 갖춘 우수한 교육전문직원을 선발하는 데 힘을 쏟겠다”며“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을 담당할 품성 및 자질을 갖춘 우수한 선생님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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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 참여팀 모집[시사픽] 논산문화관광재단은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의 참여팀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청년이 포함된 청년 모임을 선착순 10팀 모집한다. 청년 모임은 구성원의 50% 이상이 논산에 주소를 두거나 활동하고 있어야 하며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모집된 기초단계 10팀에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워크숍 교육이 지원되며 기초단계 모임에서 심사에 따라 선정된 심화단계 7팀에는 1개 모임당 최대 80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재단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2024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 사업을 통해 발굴된 청년 문화예술기획자들이 지역사회를 다각도로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청년 문화예술기획자가 발굴 및 양성될 수 있도록 발판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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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시사픽] 논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이달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30일 동안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1만 9,121호로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 접속해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때는 이의신청 기간에 논산시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논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를 6월 27일 조정·공시 및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를 통해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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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화합 어르신 생활체육 한마당 열려[시사픽]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0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충남연합회장기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노인이 행복한 사회 조성 및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해 열렸다. 김 지사와 홍문표 국회의원,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및 시군 지회장, 선수, 심판진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표창 수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본경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오랜 역사를 지닌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는 쉽게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대표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요즘 어르신들 사이에서 대세인 파크골프 시설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며 "충남을 파크골프 메카로 만드는 동시에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소득을 보장하고 의료비 지원과 돌봄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 32팀, 그라운드골프 30팀 등 총 62팀이 참여했으며 대회 우승팀은 다음달 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대통령기 전국 게이트볼 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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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아트홀 ‘고승현 섬유미술전 2024’ 개최[시사픽] 충남도의회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고승현’ 작가의 개인전 ‘고승현 섬유미술전 2024’를 개최한다. 고승현 작가는 대학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하고 다수의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서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술 단체인 아라메조형예술협회의 회장을 역임하며 매년 정기전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작가에게 섬유는 어린 시절 뽕잎 따서 누에치고 모시 베어 길쌈하고 목화솜을 따다 딸들 시집갈 때 이불 만들고 삼베 저고리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로 조각보를 만들어 쓰던 어머니에 대한 추억과도 같다. 이처럼 친숙한 소재인 섬유를 사용해 작가는 고향의 풍경들을 따뜻한 감성으로 표현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타피스트리, 청바지 염색 등 섬유의 특성을 잘 살린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용비지의 봄’, ‘산수저수지의 여름’ 등의 타피스트리 작품은 실들을 한 줄 한 줄 쌓아 올리고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작가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또한 버려지는 청바지를 염색한 작품을 통해, 매년 증가하는 직물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누구나 한 번쯤 지나쳤을 풍경들을 감상하며 저마다의 추억 속에 잠들어 있던 마음 속 따뜻한 풍경들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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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대비 재해예방사업장 안전관리 점검 완료[시사픽] 충남도는 우기를 앞두고 재해예방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상반기 재해예방사업 추진 실태 점검’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선 재산·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현장관리를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특히 우기 대비 가설 시설물 철거 및 부주의 등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우려 시설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 시군 사업 추진 시 문제점과 어려움을 듣고 재해예방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 및 지원도 병행했다. 점검 기간은 15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이며 점검 대상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45곳, 재해위험저수지 14곳,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7곳 등 총 76곳이다. 이와 함께 도는 도내 산사태 취약지구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543곳에 대한 표본 점검도 추진했다. 도는 매년 재해예방사업 사업장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해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있으며 중점 점검 사항은 사업추진 현황, 우기 대비 공사장 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현장 관리 상태 등이다. 아울러 도는 행정안전부와 중앙합동점검도 실시할 예정으로 다음달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진행하며 전문가를 대동해 우기 대비 안전관리 대책 실태 등을 살필 예정이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공사 현장 주변 안전관리 실태, 공사 안내판·방호책 등 안전시설 여부, 우기 위험시설 사전 조치 등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사업 추진이 부진한 시군은 현장 지도 및 대책까지 마련해 재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올해 여름철에도 풍수해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사전 예찰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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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한 충남 공간정보 포털 큰 호응[시사픽] 충남도는 지난 1일부터 도민 편익 제고 및 다양한 공간정보 제공을 위해 시스템을 고도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충남 공간정보 포털’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공간정보 포털 접속 건수 및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접속량은 1만 4464건으로 일 평균 접속량이 1205건에 달한다. 기능별 이용 현황을 보면, 접속자들이 이용한 서비스 건수는 총 2만 83건으로 △지도 서비스 1만 4464건 △토지이용계획 2731건 △드론 영상 1909건 △실거래가 분석 541건 △통계지도 316건 △실시간 버스 102건 △마이지도 20건 등이다. 지도 서비스는 연속지적도, 정사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이 가장 많았으며 토지이용계획 서비스는 화면을 재구성하고 직관적으로 개편해 호응도가 높게 나왔다. 다만 실거래가 분석과 마이지도는 이용 초기에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고 실시간 버스는 현재 연계 가능한 8개 시군만 서비스가 제공돼 이용도가 적게 나타났다. 도는 드론 영상 서비스 등은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거쳐 더 많은 영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며 도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지속 발굴·선별하는 등 사용자 경험을 살피고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복되는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을 정리·제공해 서비스 이용자의 불편을 덜고 기능 개선 현황 등도 시스템에 공지해 조치 사항을 공유할 방침이다. 충남 공간정보 포털은 인터넷 주소창에 해당 주소를 입력하거나 네이버·다음 등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충남 공간정보 포털을 통해 필요한 부동산 정보와 항공 영상·사진 등 질 좋은 공간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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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충남도립대 총장배 테니스 및 배드민턴 대회’ 개최[시사픽] 충남도립대학교가 충청지역 중·고등학교 교원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테니스 및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충남도립대학교는 다음달 3일 대학과 청양 공설테니스장 등에서 제12회 총장배 테니스 및 배드민턴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은 테니스와 배드민턴을 통해 대학과 중·고교 간 교류·소통·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테니스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하며 총 50팀을 선착순 접수받고 있다. 1부는 전국대회 3개 단체 입상자는 분리 출전하며 2부는 남교원 구력 3년 이하, 여교원 개나리부 이하면 출전 가능하다. 경기는 예선리그 후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점수는 1세트 6게임 선취를 득하면 승리한다. 남·녀복식으로 진행하는 배드민턴은 충청남도 배드민턴 도급수에 따라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배드민턴의 경우 사제지간 출전이 가능하도록 문호를 넓혔으며 예선리그 후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테니스와 배드민턴 우숭자, 준우승, 3위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지며 소정의 참가 상품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된다. 김용찬 총장은 “경기장 시설을 정비하는 등 대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충청지역 교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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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점검 실시[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학교 주변의 각종 유해업소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환경보호구역 점검을 실시한다. 교육환경보호구역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내 지역을 보호구역으로 설정하며 보호구역 내에는 학교의 보건·위생과 안전, 학습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금지행위와 시설의 설치를 제한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 여부, 교육환경보호구역 알림 표지판 설치 여부, 학교 부지 경계선 및 출입문 위치 변동 등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별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무단 설치업소 발견 시 이전·폐쇄를 유도하고 지자체에 해당 업소에 대한 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교 주변의 교육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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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어린이놀이시설 122개소 현장점검 추진[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은 개학 후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 맞춰,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어린이놀이시설 122개소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상태와 관리주체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아산 소재의 유치원, 초등학교,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기관에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로 총 122개소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 점검을 실시해 어린이놀이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결함은 즉시 처리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경우에는 관리 주체에게 개선명령 후 개선 조치 결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안전한 놀이시설 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 관리주체가 안전 관리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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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 2024년 입학사정관 초청 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5월 14일 21일 28일에 총 3회에 걸쳐 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입학사정관 초청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학 입학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해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교육원은 총 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각 대학의 입시 특징, 변화 내용, 평가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5월 14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170여명의 세종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서울대, 공주대, 한양대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입학 전형 특징 등을 안내한다. 5월 21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400여명의 세종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연세대, 충남대,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2025 대학 입학 지원 전략 등을 제시한다. 5월 28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읍·면 지역 학생, 학부모들을 고려해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려대, 충북대, 경희대 입학사정관이 각 대학교의 모집 전형, 학생부 전형에 관한 변화 내용, 세부 평가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는 진로교육원 누리집에 접속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월 7일 오후 5시까지며 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로교육원 진학지원부 진학협력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대학 입학 전략을 세우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우리 세종시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을 꾸준히 지원해 진학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교육원은 맞춤형 진학 설계 프로그램, 대입지원단 방문상담 운영, 교사 및 학부모 대상 대입 특강 등을 다양하게 운영해 세종시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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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방과후과정에 생기를 불어넣는 공동 연수 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30일에 늘봄정원에서 유치원 방과후과정 업무 담당 선생님을 대상으로 ‘놀며 자라며 함께 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라는 주제로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공동 연수는 유치원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 연계를 강화해 다양한 방과후과정 운영 모형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과정 ▲방과후과정 운영사례 공유 등이다.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과정 시간에는 학부모, 원아, 선생님 등 우리 교육공동체가 다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공동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이 다양한 방과후 과정 놀이 사례에 대해 함께 공유했으며 이는 방과후 과정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에게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공동 연수가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과 아이다움 교육과정을 튼튼히 하는 데 중요한 기반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원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 간 유기적인 소통 및 협력체계 구축과 유치원 방과후과정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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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2024년 유치원 자원봉사자 연수 성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4월 30일 오후에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세종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자원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공·사립 유치원 자원봉사자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65개 공·사립 유치원에 학부모나 지역주민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했으며 자원봉사자는 세종시교육청의 특색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인 아이다움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원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원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즐거운 유치원 놀이 문화 조성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세종교육원 우태제 원장이 유치원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전하는 응원과 지지의 인사말로 연수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서 세종시 고운유치원 김태은 원감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원아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유치원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다음으로 아동학대의 종류와 신호 이해, 조기 발견과 대처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 아동학대 이해 및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유치원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유치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유아 권리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내실 있는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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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 본격적 활동 시작[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29일 오후 4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 공동 연수를 개최했으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공동 연수는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모인 민·관·학 협력단 참여자가 교육 분야에 관한 기대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분과별로 2024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 모집을 진행했으며 학교 교원 14명, 시민단체 활동가 35명, 학부모와 세종시민 35명 등 총 84명으로 구성된 협력단은 이번 공동 연수를 시작으로 2024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전문 도우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동 연수는 2024년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공동 연수에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한 5개 분과가 ▲사람 ▲번영 ▲지구환경 ▲평화 ▲파트너십 등 각각의 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촉구 과제, 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동체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는 훌륭한 시민이 우리 세종시에 많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세종시교육청은 민·관·학 협력단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지속가능한 행동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에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까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민·관·학 협력단 운영, 국제청소년캠프, 나눔의 날, 교사와 시민강사 실천단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민·관·학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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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종자 생산 위한 원원종 등 파종 시작[시사픽] 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논산분소는 벼 종자 생산을 위해 원원종 및 원종, 증식종 등 19품종을 4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 총 5회에 걸쳐 종자 파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파종하는 종자는 원원종 9품종, 원종 6품종, 지역특화 품종을 포함한 증식종 4품종 등이다. 이 가운데 ‘바로미2’는 쌀 소비 촉진과 용도 다양화에 특화된 쌀가루 전용 품종이며 ‘안평’은 최고품질 품종으로 밥맛이 우수하고 쓰러짐과 병에 강하다. 지난해 생산한 증식종인 ‘황금노들’, ‘해맑은’, ‘향진주’ 3품종은 분양률이 100%에 육박한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육성 품종 중 중간찰 신품종으로 밥맛이 매우 우수한 ‘다품’을 증식해 도내 특화브랜드 쌀 생산을 위한 종자로 보급할 예정이다. 파종작업은 먼저 염수선을 통해 충실한 종자를 선별하고 자체 개발한 종자소독법을 적용해 키다리병 등 종자 전염 병해충을 방제한 후 실시한다. 명혜리 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벼종자팀장은 “벼 종자는 물과 공기처럼 자칫 그 소중함을 잊을 때가 많다”며 “충남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 특화브랜드 쌀 생산에 필요한 종자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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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애로사항 현장에서 듣는다[시사픽] 충남도는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제를 없애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발굴 대상을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뿐만 아니라 도민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로 확대 운영한다. 건의사항은 도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우편,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건 중 조례, 규칙 등 자치법규 관련 사례는 소관부서와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법률과 시행령 등 중앙부처 관련 사례는 중앙부처 및 중소기업 옴부즈만을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고 이들 과제는 해소 시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시군, 유관기관, 기업·소상공인 관련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필요시 심층간담회 및 자문 회의 등을 통해 각종 규제에 대해 심층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는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