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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통합사례관리자 힐링 교육과정 운영[시사픽] 청양군이 오는 7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청양군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의 행복 찾기를 위한 ‘우리 소통해요’ 힐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6일 군에 따르면, 정신적·경제적 복합 문제를 겪고 있는 고난도 통합사례 대상자들과 각 읍·면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육과정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담당자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소원 나무 만들기, 상대방 얼굴 그려주기, 산으로 소풍 가기, 족욕 테라피 등 관리 대상자들의 내면을 살필 수 있는 체험활동과 심신 치유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과정은 사례대상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정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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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유흥주점 내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 합동점검 실시[시사픽] 예산군은 지난 5일 예산경찰서 및 예산가정상담소와 함께 예산읍 신례원 소재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 관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해마다 예산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에서는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와 크기, 재질, 장소, 문구 등이 법령으로 정한 사항에 적합하게 게시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성매매 방지 게시물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성매매 방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에 관련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돼 있으며 부착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계도를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성매매 근절을 위해 예산경찰서 예산가정상담소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성매매 등 여성폭력 근절, 피해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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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중년여성 ‘바리스타 양성과정’ 개강[시사픽] 예산군과 공주대 예산캠퍼스는 지난 5일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서 신중년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시장에서 노동 강도가 크지 않고 부담 없이 창업 또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는 바리스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 장비들이 갖춰져 있고 경험이 많은 교수가 강의를 맡아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교육생들이 창업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중년의 경쟁력을 높이고 노후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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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 본격 시작[시사픽] 예산군은 지난 9월 6일부터 23일까지 ‘2022년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은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 은퇴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 실비와 참여 수당을 지원하는 자원 봉사형 일자리 사업이다. 군은 ‘행정매니저’ 외 5개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현재까지 7개 사업 70여명의 신청자 접수를 완료했으며 각 참여자는 10월 4일부터 행정기관에 배치돼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행정매니저 디지털·스마트폰 사용 도우미 어린이 리더쉽 코치 가사·수리 서비스 도우미 등 7개 사업이 있으며 신중년 사회공헌 신청자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매칭 해 참여자를 배치한다. 앞으로 군은 11월까지 참여자 및 참여기관 계속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신중년 및 인력을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은 예산군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중장년 퇴직자들이 가진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중년이 지역사회에서 활동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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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보부상촌에서 부자의 꿈 이뤄보세요”[시사픽] 예산군 내포보부상촌은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형 모바일 미션투어를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의 대전충남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내포보부상촌은 조선시대 후기 ‘상무사’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모바일 미션투어는 내포보부상촌을 이동하며 체험하는 상거래 게임으로 스마트폰으로 AR게임 앱을 내려받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선시대 보부상인의 상거래 과정을 모바일 게임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체험자들은 내포보부상촌 내의 다양한 공간을 GPS 정보를 기반으로 찾아다니면서 각 장소에서 사거나 팔 수 있는 품목들을 골라 거래하고 더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체험 중에는 사냥, 낚시, 채집 등 다양한 AR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으며 미니게임의 보상으로 주어지는 물건을 거래하면 더 많은 수익도 얻을 수 있다. 미션투어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250매 한정 판매하는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를 통해 구매해야 하며 현장에 방문해 앱을 설치한 후 참여할 수 있다. 보부상촌은 미션투어 행사 체험자들을 위해 기념품으로 무릎담요를 준비했으며 기념품은 체험동의서를 작성한 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방문객이 내포보부상촌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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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시사픽] 예산군은 지난 5일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주관으로 윤봉길체육관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 스포츠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찬은 읍면별로 별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인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는 노인강령을 낭독하고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증진 기여자 28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2부 행사에서는 그동안 경로당에서 운영한 난타, 건강체조, 오카리나연주 노래 등 프로그램을 발표해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코로나 19로 3년만에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예우받는 예산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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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33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개최[시사픽] 예산군과 예산문화원은 오는 9일 추사고택 일원에서 ‘제33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를 개최한다. 예산군이 주최하고 예산문화원·추사김정희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예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결한 학문열과 법고창신하는 예술혼을 선양하기 위해 열리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최대규모 서예대회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는 실외마스크 전면 해제 등 완화된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3년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사전접수를 통해 일반부, 청소년부, 손멋글씨부 등 40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참가자들은 당일 제시되는 명제를 현장에서 휘호하게 된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체험 프로그램과 프리마켓, 고택음악회가 진행되며 특히 지난 9월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된 전국유명서화가 추사시문 초대전 ‘추사를 기억하다’ 배너전도 함께 진행해 더 풍성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김종옥 예산문화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진행되는 대면 휘호대회로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대회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는 만큼 많은 군민들께서 추사고택에 방문해 묵향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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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토종붕어 등 42만마리 방류[시사픽] 예산군은 예당호의 어족자원의 보호와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5일 예당저수지 조정팀관리사무소 앞에서 토종붕어를 비롯한 메기, 뱀장어 등 총 42만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붕어는 중앙내수면연구소와의 협의로 수산자원의 긴급한 회복과 외래어종에 의한 포식을 방지하기 위해 전장 10cm 이상으로 성장한 붕어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토속어류에 대한 무분별한 남획과 외래어종의 습격 등 서식 환경 악화로 내수면 수산자원이 많이 줄어든 가운데 이번 방류는 어업인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류는 붕어뿐만 아니라 외래어종 퇴치에 효과가 있는 메기와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뱀장어를 방류해 내수면 생태계는 물론 토속어종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토속어류에 대한 방류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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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선8기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 개최[시사픽] 예산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구상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100일간의 소회를 밝히는 가운데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고 있는 언론인과 군민에 대한 감사인사 및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앞으로도 군은 일자리가 넘치는 충남경제 중심 예산군 문화와 관광으로 르네상스를 창출하는 예산군 신도청 시대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 원도심 상권이 부활하는 예산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5대 분야 61개 세부실천사업의 공약을 확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군정 목표별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세웠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민선8기 예산군은 대규모 사업 추지 및 국도비 확보,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재정 1조원 시대를 열고 충남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가운데 충남혁신도시 대형 수도권 공공기관을 적극 유치해 내포신도시 불균형을 해소할 방침이다. 아울러 덕산온천의 내포신도시 기능확장 및 김태흠 지사의 적극적 추진 의사에 따라 덕산온천 주변이 충남 내포혁신도시의 배후도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히 협조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와 간양, 조곡, 관작지구 등 4개산단 127만평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활력있는 예산군을 조성하는 한편 민관합동 인구늘리기 추진단 구성과 귀농·귀촌 유입 확대 정책 추진으로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군 발전을 견인할 구상을 세우고 있다. 대한민국을 일궈내신 어르신을 예우하기 위한 목욕비 및 이·미용비 확대, 봉양수당 지급 연령 확대 등을 추진하고 보훈가족, 장애인,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한 주민역량 강화,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 등 농업인이 살기 좋은 예산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예당관광지를 대표하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물론 오는 8일 개통하는 예당호 모노레일과 수박시설 및 70m 높이 전망대를 갖춘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 및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쉼하우스와 문화공유촌 조성의 문화마당 조성사업, 이밖에도 덕산온천 휴양마을, 추사서예 창의마을 등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체류형 관광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을 세웠다. 이와 함께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부고속철을 연결해 수도권, 충남, 대전, 전라남북도를 연결하는 지역 간 중추 교통로로 자리매김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구상을 세우고 있으며 삽교역 국비 신설을 2026년까지 반드시 완공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원도심 상권회복을 위한 백종원 대표 더본코리아와 연계한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요리와 청년 창업의 메카는 물론 민관 협력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의 전국적 표준 모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는 것은 물론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마음으로 다가가는 가운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행정, 열린 행정으로 성공적인 군정 수행에 나서겠다”며 “무엇보다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군수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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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천 10가지 약속 선포[시사픽] 아산시가 지난 4일 시청 시민홀에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아산시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천 10가지 약속’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이 대표주자로 나서 지난 9월 직장 내 양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10가지 실천 약속을 선포했다. 아산시 10가지 실천 약속은 성별 아닌 업무능력으로 판단하기 퇴근 후 사생활 존중하기 상대방이 불편해하는 스킨십하지 않기 나의 말과 행동에 상대가 불편하면 즉시 멈추고 사과하기 방문 손님 음료는 응대하는 직원이 직접 하기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일·가정 양립을 위해 동료 배려하기 출산·육아 눈치 주지 않기 다른 사람의 나이, 연애, 결혼 등에 지나친 관심 두지 않기 외모에 대한 칭찬, 비하하지 않기다. 박경귀 시장은 “오늘 선포한 10가지 실천 약속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양성 평등한 아산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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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을 나들이 철 대비 식품 위생관리 강화[시사픽] 아산시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유원지와 터미널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의 위생적 관리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보관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환절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 섭취 전후와 대화 시 마스크 착용 주기적 실내 환기 및 소독 식기류 소독 등 일상 속 자율 생활 방역 수칙 이행에 대한 현장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은 큰 일교차로 인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음식물의 보관과 관리,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단속 위주의 행정보다는 실질적 지도 위주의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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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축동 제4공영주차장 완공… 주차 공간 68면 확보[시사픽] 아산시가 방축동 동아나래아파트와 한성아파트, KD아람채아파트 주변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방축동 140-31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지난 4일 운영을 개시했다. 이번에 완공된 방축동 제4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2443㎡에 장애인, 교통약자, 경형 등을 포함해 주차 공간 68면으로 조성됐으며 주차장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 관제시스템과 보안등, CCTV, 스마트그림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번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방축동 동아나래아파트 일대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차장은 효율적 운영을 위해 향후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관리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걸어서 갈 수 있는 주차장 확보를 목표로 도심권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공영주차장 확충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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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공공저작물을 다시 군민에게[시사픽] 서천군이 군민들의 공공저작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 편의를 위해 군에서 생산되는 공공저작물을 적극적으로 개방하며 공공저작물의 활용성을 높인다고 6일 밝혔다. 공공저작물이란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을 말하며 공공누리 1~4유형으로 나눠 등급을 부여해 개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군은 민간 수요가 높은 사진 또는 프로그램 저작물 등을 대상으로 공공누리 1~2유형인 고품질의 공공저작물을 군 홈페이지, 공공누리 사이트 등에 개방해 군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중으로 서천군 공공저작물 관리지침을 제정해 고품질의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성화, 홍보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자유롭게 지역 공공저작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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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시사픽]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6일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서천군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당진시에서 열린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육상, 역도 등 13개 종목에 출전한 선수와 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적보고 메달전수, 선수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군은 13개 종목 267명이 참가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1개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28,643점으로 당초 목표였던 종합 11위를 차지했다. 특히 문영식, 황재권 선수는 각각 육상, 역도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종목인 게이트볼, 보치아, 파크골프가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신 선수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전 대회보다 4단계 상승한 종합 1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선수단을 치하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군의 화합과 통합된 저력을 보여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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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 서천군민대상 수상자 선정[시사픽] 서천군이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성관 부군수를 비롯한 각계 심사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와 투표를 거쳐 체육발전 부문 이희 사회봉사 부문 임은순 효행 및 선행 부문 서계원 씨를 각각 선정했다. 체육발전 부문에 선정된 이희 씨는 서면체육회장으로서 2005년부터 서면체육회 사무국장 9년, 체육회장 4년째 역임하며 남다른 열의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체육발전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서천군 육상연맹 부회장으로서 우리 군 체육 분야 발전을 위해 서천육상경기연맹회장, 서천군축구협회부회장, 서천군배드민턴연합회 감사 등을 역임하며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사회봉사 부문에 선정된 임은순 씨는 사단법인 한산모시조합 대표로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마을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에서 봉사활동까지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했다. 특히 2016년부터 매년 조합원들과 함께 성금 기부는 물론, 사랑의 쌀, 모시옷 판매수익금으로 구매한 모시 양말·속바지를 기탁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으로 지역 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효행 및 선행 부문에 선정된 서계원 씨는 건강이 악화된 어머니를 손수 모시고자 목포에서 서천으로 귀향을 결심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서천에서 거주하면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모친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는 한결같은 효심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또한, 2017년 갯벌체험마을 안내 사무장 1년, 2019년 월하성어촌계 간사 1년, 2021년도에는 지역의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감시활동으로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등 마을의 운영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편 2022년 서천군민대상 시상은 오는 8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0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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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국가 보안클러스터 및 해양바이오클러스터 현장 점검[시사픽]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5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구축 중인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및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 등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성공 추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천군이 미래 먹거리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보안산업 클러스터와 해양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 점검 등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는 총사업비 24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761㎡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설계됐으며 현재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내년 11월 준공 운영될 예정이다.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는 국토부의 항공보안장비 성능인증 및 성능검사 기준에 따라 시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항공보안장비 전문 시험평가시설이다. 성능 시험실, 신뢰성 시험실, 규격개발실 등 전문 시험실과 전문 시험장비 등을 구축해 국가안보와 직결된 보안검색기술 자립화 및 원스톱 시험인증 종합 지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는 해양생물 소재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해양바이오 전문 육성 기관으로 총사업비 34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183㎡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설계됐다. 현재 기초공사 중이며 2024년 9월 준공 예정이다.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는 기업에 대한 사업화를 지원하고 벤처 창업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880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2025년 12월 준공될 예정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이곳은 바이오기업을 포함 중소 벤처 기업의 창업 공간이 될 것으로 총 37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서천군의 미래를 위한 국가보안산업 클러스터 및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기반 구축과 관련 기업 유치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바라고 많은 지방비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력과 상품을 이용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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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68회 백제문화제 순항”[시사픽] 부여군에서 1일부터 열흘간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제68회 백제문화제가 관객들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 1일 구드래 주무대에서 개최된 개막식은 10만여명 역대급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지역사회 안팎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축소 개최됐던 지난 축제에 대한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낸 성과로 풀이된다. 흥행 요인으로는 타깃층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에 공을 들인 노력이 결실을 이루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체험시설들이 대표적이다. 친환경 볏집 놀이터, 백제RPG게임, 사비백제 역사체험관, 백제토기 물레 체험교실, 컬러링 엽서 색칠하기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백제 사비천도 페스타, 백제 울림 음악회, 부여 예술 향연 등 면면이 다채롭다. 부여 특산품을 판매하는 굿뜨래장터에도 중장년층 관객이 몰리고 있다. 오는 7~9일에는 부여군이 야심차게 마련한 메인 프로그램이 잇달아 선보이면서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7일과 8일에는 시가지에서 ‘백제문화페레이드’가 펼쳐진다. 백제금동대향로를 테마로 LED 의상 및 소품 등의 현대적 요소를 가미했다. 전문 연기자들이 출연해 실감나는 연기도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8일과 9일엔 마상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백제 신라 간 대규모 전투를 재현하는 ‘백제의 전투’가 전개된다. 여러 인기가수의 무대도 마련돼 있다. 8일에는 에일리, 릴보이, 몽니, 자전거 탄 풍경, 요요미, 신스, 양다일이 출연하는 ‘백마강 달빛 콘서트@부여’ 공연이, 9일에는 김종국, 사이먼도미닉이 출연하는 피날레 축하무대가 각각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 무대를 통해 많은 시민 여러분이 마음껏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일까지 부여 구드래 일원과 시내 상권에서 계속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의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부여군 홈페이지와 백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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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농업인단체, 쌀값안정 대책 마련 촉구[시사픽] 부여군 농업인단체가 쌀값 안정 및 보장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을 요구하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부여 농업인단체, 농협조합장 등은 지난 5일 ‘쌀값 보장, CPTPP가입 저지, 농업생산비 폭등 대책 마련을 위한 부여군 대책위원회’ 발족식을 부여군청에서 개최했다. 대책위는 ”수확기를 앞둔 들녘에 한숨과 탄식만이 넘쳐난다”며 “콤바인이 들어가야 할 논에 트랙터가 들어가서 자식같은 나락을 갈아엎고 있다. 풍년가가 울려야 할 들녘에 농민들의 곡소리만 가득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9.25 쌀값 대책으로 2022년 수확기에 구곡과 신곡 총 90만톤을 시장격리하고 공공비축미 가격으로 결정한 점에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쌀값 폭락 사태의 근본 대책이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요구안에는 수확기 이전 재고미 전량 시장격리 자동시장격리제 법적 보장 쌀 공정가격제도 재도입 밥 한공기 쌀값 300원 보장 CPTPP가입 추진 중단 국가예산 중 농업예산 비율 5% 확대 농자재가격 및 금리 폭등 대책 마련 농민기본법 제정 등이 담겼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서면을 통해 “지난 9월 25일 정부여당이 발표한 쌀 45만톤 시장격리 조치에 대해 환영은 하지만, 미흡하다고 생각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쌀 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수확기 가격이 평년 가격보다 5% 이상 하락하는 경우 차액을 지원할 수 있는 현 양곡관리법을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개정하지 않으면 쌀값 폭락은 또다시 반복될 것이 자명한 상황으로 수확기 쌀값 하락 시 시장격리 조치를 의무화해야만 한다”며 “우리 군에서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책위는 앞으로 부여군민 1만명 서명운동, 마을별 현수막걸기, 4kg나락 1천 가마 모으기 서약 등 농민들의 참여를 조직화하면서 오는 11월 16일 전국농민대회 참여 등을 통해 정부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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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립학교 사무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시사픽] 충남교육청은 6일 아산시 소재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사립학교 사무직원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의 공공성 강화와 사무직원의 행정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사무직원과의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해 사립학교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현장 노무관리 사학기관 감사사례 사학기관 책임경영 능력 제고 방안 법인회계 및 인사관리 사무직원 인사관리 재정결함보조금 관리 등 학교현장 실무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직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 노무사의 학교현장 ‘노무 관리’ 강의와 학교행정의 미흡한 분야를 알기 쉽게 설명한 ‘사학기관 감사 사례’ 강의는 연수에 참가한 사무직원들의 많은 집중과 관심을 받았으며 행정실무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재봉 행정국장은 “평소 사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사무직원의 행정실무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해 교육청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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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학교장 배움자리 운영[시사픽] 충남교육청은 그간 급증하고 있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적응 지원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초·중등 한국어학급’과‘다문화 유치원’등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초·중등 한국어학급’은 2018년 20학급 대비 10학급이 증가한 30학급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1교 지정으로 학교급도 초·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로 확대해 사회적·문화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6일 아산에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도내 초·중등 한국어학급 운영교 학교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학교장 배움자리’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선문대학교 석창훈 교수의‘다문화교육의 이해’특강을 시작으로 한국어학급 운영 사례 발표 ‘다문화교육 공감과 나눔’을 위한 한국어학급 학교장 간 협력체계 구축과 의견 청취 등이 이뤄졌으며 정책학교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준태 미래인재과장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개인적 배경과 관계없는 동등한 교육기회 보장과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위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며 “교육청에서는 다문화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살려 미래인재로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한국어교육과 기초학력 지원, 이주배경을 반영한 진로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다문화 수용성 증진을 위한 세계문화체험의 달 운영 문화다양성 상호교육 중점학교 확대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가진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과 통합의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