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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년간의 연구 성과 공개’[시사픽]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충남의 역사문화와 함께한 그간의 연구성과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성과전시회를 충남도청 지하1층에서 개최중이라고 밝혔다.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연구원은 ‘백제사’, ‘충청학’, ‘독립운동사’, ‘현대사’, ‘내포문화’, ‘문화유산 관리 정책’, ‘매장유산 발굴’, ‘반출 문화유산’, ‘박물관 전시 및 활용 프로그램’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해,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발굴·연구·전시기능을 모두 갖춘 역사 문화 연구기관임을 대외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에서 충남으로 반환된 ‘백자청화 이기하 묘지’ 등의 실물을 비롯해, 백제시대 복원·복제 유물인 ‘환두대도’, ‘갑주’, ‘왕흥사 사리기’ 또한 공개하고 있어 충남 역사문화의 다채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를 개최한 김낙중 원장은 “연구원은 충남의 역사문화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20년간 노력해 왔다. 이번 기회를 빌려 20년 동안의 성과를 이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충남도민들과 도·시군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충남의 유구한 역사문화를 미래세대에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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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에 대비한 역량을 강화한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일부터 26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의 달’로 지정해 여러 행사를 운영하는 가운데, 22일 오전에 본청 상황실에서 교육청 재난 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재난 안전 사례발표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발표는 최교진 교육감 등 교육청 모든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세종시교육청 직원의 재난 안전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최근, 지구촌 이상기후 증가, 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 다양화, 대규모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현대 사회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시기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했던 재난 및 안전사고 사례 살펴보기 ▲주요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과정 ▲주요 성과 확인 및 개선 방안 검토 등의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기타 안전사고 등 실제 세종시교육청에서 발생한 여러 사고 유형의 대응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도 실시했다. 향후,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사례발표에 관한 결과 중 주요 개선사항 등을 세종시교육청 재난 안전 편람에 반영하는 등 재난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체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사례발표는 여러 유형의 재난 및 안전사고의 대응 과정을 다시 한번 검토하고 토의해 보며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대 사회는 다양한 재난 유형에 맞춰 맞춤형 대응 방법을 발 빠르게 모색해야 할 중요한 시기이므로 모든 부서가 협업해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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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늘봄학교 현황과 2학기 전면시행 추진 방향 발표[시사픽] 충남교육청은 22일 ‘누구나 누리고 모두가 키우며 배움을 열어가는’충남형 늘봄학교 현황과 2학기 전면시행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늘봄학교는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중요 국정과제이다. 충남교육청은 전년도 72교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학기 119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2시간, 2개강좌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8,900여명의 학생이 무료로 참여하고 있다. 충남형 늘봄학교는 농촌체험농장, 지역대학 연계 등 질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422교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한다. 전면시행에 따른 학교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밀·과대 학교와 특수학교에 늘봄학교 업무 전담 인력 240명을 채용 배치해 전담운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규모학교는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지원하며 업무 표준화 편람 및 업무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전담 지원 체계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과대 과밀학교 공간 문제는 지자체와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학교 밖 돌봄 시설을 확보하고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등을 활용한 동네방네 늘봄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천안, 보령에 구축 중인 충남형 늘봄 거점센터를 촘촘하게 준비하고 프로그램의 다양화는 물론 질 관리를 위해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대학, 전문기관, 지역과 연계를 강화할 것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학기 전면 시행에 대비해 면밀한 검토와 보완으로 정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시행 착오를 최소화해 충남형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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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봄 나들이‘떠나 봄’실시[시사픽]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등 80여 분을 대상으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평소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나들이는 서천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장항스카이워크를 체험하고 군산 근대화 거리를 일주하는 등 모처럼 봄의 따사함을 마음껏 누리는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생활지원사와 어르신들이 1:3으로 매칭하고 전문 간호인력을 배치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장소와 일정 등에 어르신들의 사전욕구를 반영해 기획된 이날 행사는 사회서비스원이 지향하는 ‘시민을 든든하게, 사회서비스를 탄탄하게’라는 공공돌봄을 취지를 잘 보여준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 “따뜻한 날씨에 콧바람도 쐬고 예쁜 꽃들도 보며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오늘 하루가 정말 행복하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김명희 원장은 “일상적 신체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오늘의 야외활동이 일상의 활력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돌봄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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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전 직원 대상 챗GPT 활용 교육 실시[시사픽] 논산시가 2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 활용 교육’을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챗GPT는 컴퓨터와 대화를 나누듯 정보를 얻거나, 일상 업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논산시 전 직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해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챗GPT 인플루언서 ‘Mapilnyeo’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임수정 강사를 섭외해 챗GPT의 기본 사용법부터 고급 활용 방법까지 다양한 실무 적용 사례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특히 △ 논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구 증가 전략 △ 논산시 딸기축제 관람객 만족도 향상 방안 △ 논산시를 국방군수산업 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한 고용 창출 프로젝트 등 현재 논산시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어 큰 관심을 불러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직원들이 챗GPT를 활용해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으로 시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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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고향사랑 1호’ 김희수 총장, 2년 연속 최고액 500만원 기부[시사픽] 지난 19일 건양대학교 설립자 겸 명예총장인 김희수 박사가 2년 연속‘고향사랑기부제’최고액인 500만원을 고향 논산시에 기부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1928년 논산 출신인 김희수 총장은 평생을 교육과 의료 발전에 헌신해왔다. 1962년 서울 영등포에서‘김안과’를 개원한 데 이어 1979년에는 고향 논산의 폐교 위기 중학교를 인수해 건양중고등학교를 설립했다. 이는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 1991년에는 논산에 건양대학교를, 2000년에는 대전에 건양대학교병원을 개원하는 등 교육·의료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겼다. 2012년에는 건양사이버대학교 개교에도 앞장섰다. 언제나 고향 발전과 지역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긴 김희수 총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가는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 총장은“고향 논산의 번영과 시민 행복에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동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김희수 총장님의 지속적인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고향사랑의 정신이 논산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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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과학영농으로 농가수익과 환경 두 마리 토끼 잡는다[시사픽] 논산시는 농작물 재배 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에 대해 자원순환식 농업으로 농촌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시는 영농조합법인 온채, ㈜퓨전바이오와 함께 농업부산물 처리 상생 업무 모델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상추 부산물을 사료화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농촌환경을 개선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앞서 이들 단체는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상추 부산물을 영양분석과 가축 섭식 분석을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고 이를 혼합사료 원료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한편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온채는 논산에서 상추를 재배하는 농업인들과 계약재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GAP 인증을 받은 선별장에서 선별과 포장을 한 후 E-마트, SPC삼립 등 대기업에 상추를 판매하고 있다. ㈜퓨전바이오는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사료제조전문 업체로 조사료와 농후사료를 섞어서 비빔밥 형태로 만드는 TMR 사료를 제조한다. 이 두 협약 주체들은 상추 부산물을 혼합사료로 원료로 사용해 논산시의 축산단체에 판매를 진행한 결과 해당사료에 대한 가축들의 섭취량이 좋고 사료의 영양성분 또한 우수하다는 성과를 얻었다. 향후 이들은 혼합사료의 원료로 영농부산물사용을 확대해 영농자원의 순환식 활용에 일조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이번 협약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밀한 분석과 시험을 통해 과학영농을 실현하고 농가수익창출은 물론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시는 발벗고 나서 농가와 지역업체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해 서로의 니즈를 총족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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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선임[시사픽] 논산시는 지난 18일 오전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시장이 한국지방자치학회로부터 대외협력 부회장 위촉장을 전수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비롯 장인봉, 박형부 부회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위촉은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백성현식 행정이 주목을 받아 이뤄지게 됐다. 백 시장은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그리고 관계인구인 군인을 요소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4+1 행정’, 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보내는 5촌 2도 등 논산의 지역여건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왔다. 그 결과, 논산을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 대표도시로서 탈바꿈, 굴지의 방산기업과 관련 공기관의 투자를 이끌어냄은 물론 국방국가산업단지 승인을 일궈냈다. 또한, 수출 1,000억원 달성, 2023·2024 딸기축제 대흥행,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4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 3,100억원 규모 탑정호 리조트 개발사업의 시동, 30년 숙원인 스마트축산단지 공모 단독 선정 등 굵직한 성과로 논산을 전국에서 주목하는 도시로 만들어냈다. 이런 성과로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논산의 행보를 지방자치 수범사례로 주목하고 백 시장을 한국지방자치학회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치발전을 위해 깊이 있는 연구와 사업발굴을 추진하는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논산의 발전상에 주목했다는 점이 기쁘다”고 말하며“앞으로 지역이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해 학회의 지식과 자문이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대한민국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및 지방자치 성숙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궁극적인 목표로 연구하는 전문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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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별밤 도서관투어★ 운영[시사픽]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견학 프로그램‘별밤 도서관 투어’가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3월 22일 문을 연‘별밤 도서관투어’는 올바른 도서관 이용 안내 및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유발하도록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이다. 담당 사서가 도서관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통해 도서관 이용 예절과 이용 방법을 배우고 대출, 반납, 사서 청구기호 등 생소한 용어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 어깨동무동아리 회원들의 재능 나눔으로 준비된 ‘라이트 인형극’관람 시간은 가장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금주 4월 19일에는 하늘유치원 푸른하늘반이 방문했다. 하늘유치원 친구들은 “저도 도서관에서 직접 대출하고 싶어요.”, “외계인이 팬티를 좋아하는 인형극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도서관에 또 오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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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장승 건강걷기 퍼레이드 호응[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20일 칠갑산장승공원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칠갑산장승문화축제 개막식 전 “대장승 건강걷기 퍼레이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을 출발해 칠갑산장승공원까지 1.5km 구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보건의료원은 행사와 함께 현수막, 리플렛 등을 이용해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건강관리 및 증진에 대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선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상경 청양군 보건의료원장은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신체 건강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최고의 생활 체육 중 하나”이며 “만개한 봄꽃과 함께 분홍빛으로 물든 자연 속에서 가족, 지인들과 맑은 기운을 느끼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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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백제문화체험한마당,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한마당[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1일 양일에 걸쳐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제25회 청양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와 연계해 백제문화체험한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박물관 행사에서는 체험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박물관의 전시 관람 입장을 무료로 제공해 체험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궂은 날씨에도 박물관 측에서 마련한 전통의상체험을 하고 포토존에 사진찍기, 짚풀로 만들어 보는 계란 꾸러미 체험, 백제금관 만들기 체험, 석고로 만들어 보는 공룡화석 만들기 체험, 무드등 만들기, 나만의 뮤직 박스 오르골 만들기 체험, 캐리커처, 패션타투 체험, 에어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며 DJ와 함께하는 이벤트 게임인 릴레이 게임을 통해 남녀노소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박물관 광장 한쪽에 마련된 푸드트럭에서 간단한 식·음료를 판매해 방문객들에게는 맛보는 즐거움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날씨가 좋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많은 가족들과 관광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행사에는 더 다양한 내용의 색다른 체험 행사가 진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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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성황리 개최[시사픽] 칠갑산 장승문화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하는 제25회 청양칠갑산 장승문화축제가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장승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건강걷기와 접목한 대장승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국 최대의 장승공원에서 열리는 장승대제, 칠갑을 상징하는 7인의 장승조각가 장승깎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흥겨움을 제공했다. 특히 장승공원과 주행사장이 이원화되었던 작년과 달리 주무대의 위치를 변경하고 부스을 변화시켜 관람객들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운영됐으며 마을 장승제를 3곳에서 6곳으로 확대하고 전통 혼례식을 진행해 차별화된 장승 콘텐츠를 더욱 강화시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청양에서 탄생한 웃다리농악한마당, 부여군충남국악단공연, 전통줄타기 등 전통문화공연과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청양군민으로 이루어진 ‘모두모여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해 청양군의 저력을 보여주고 가수 이정석, 이규석, 전원석의 초청공연을 해 관광객들에게 대중문화공연을 선사했다. 임호빈 추진위원장은 “이번 장승축제는 ‘칠갑산과 장승의 하모니, 청양에서 꽃 피다’라는 주제로 장승과 자연, 사람의 공존을 의미있게 부각시킨 행사를 하고자 했다”며 “청양군은 90여 마을이 마을제를 지내고 있는 민속 신앙에 대한 의존이 높은 충절의 고장으로 장승을 브랜딩해서 관광사업으로 육성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하는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개최를 축하한다”며 “지난 수해로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일어난 군민이 이번 축제로 재밌게 축제를 즐기고 장승 문화를 체험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999년 장승 공원을 조성한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장승과 관련 마을제를 계승한 청양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곳으로 만들고 세계 속의 장승 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예산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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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자연관찰캠프로 초등학생들의 열기 뜨겁게[시사픽]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충남과학창의대회 자연관찰캠프 아산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총 20팀, 39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흥미를 함께 발견했다. 이번 대회는 자연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탐구정신을 길러내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다양한 관찰과 실험으로 자신만의 발견을 하고 실험 설계한 결과를 탐구 보고서로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웠다.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팀은 충청남도대회에 아산시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박서우 교육장은 “자연관찰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을 더욱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정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연관찰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과의 소중한 만남으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었으며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시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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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박물관, 국외 소재 문화유산 특별전 ‘충남의 위인들, 초상화로 돌아오다’ 개최[시사픽]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4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소속 기관인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충남의 위인들, 초상화로 돌아오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연구원 개원 20주년과 박물관 리모델링 재개관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지난 2023년에 복제한 일본 덴리대학 부속도서관 소장 ‘조선역대인물초상화첩’중 충남 관련 인물 37명의 초상화 46점을 선보인다. 이 화첩은 19세기에 조인영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후손인 조중구가 1957년 덴리도서관에 매각했다. 4책에 걸쳐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인물 120여명의 초상 201점이 수록되어 있는데, 대부분 이모작이다. 전시된 인물은 △조돈 외 충청도관찰사를 역임한 14명, △홍주 목사 이휘지 외 충청도 지역 수령을 역임한 4명, △1753년 호서 암행어사로 파견된 채제공 외 4명, △충남 홍성 출신인 남구만 외 충남 연고 인물 10명, △송시열 외 호서산림 3명이다. 화첩은 모두 4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조선시대 초상화의 특징인 극사실적인 묘사가 드러나고 있으며 이전에 제작된 초상화를 그대로 옮긴 이다. 다만 김낙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한 번 반출된 문화유산은 되돌리기 어려운 가운데, 이번 특별전은 최근의 동향인 복제를 통한 활용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 자리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환수는 물론, 도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국외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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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교육원과 함께하는 즐겁고 안전한 어린이날[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2024년 5월 4일에 안전체험교육원에서 가족 초청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회차와 2회차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안전 체험 교육 ▲공연 행사 ▲놀이 행사 ▲기념품 증정식 등이다. 특히 ▲체험 중심 안전 체험 교육은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항공, 선박, 산행, 지진 등 여러 주제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안전체험교육원은 가족 모두가 어린이날을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안전, 우리의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한 마술쇼와 버블쇼, 실외 스포츠 놀이 공간 운영 등 다채로운 공연과 놀이 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018년생 이후 출생한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가족 총 12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22일 10:00부터 4월 25일 오후 3시까지며 안전체험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초청 가족 결과는 4월 말에 안전체험교육원 담당자가 참석 대상 가족에게 개별 안내 예정이다.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은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특별한 안전 체험 행사를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체험교육원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다양한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체험교육원 어린이날 행사에 한국과 홍콩 교류 활성화를 위해 홍콩에서 온 유·초·중·고 교장단, 현지 직원 등 총 25여명이 안전체험교육원 시설을 탐방하고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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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관리자로서 한 걸음 나아간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4월 24일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세종시 관내 공·사립유치원 전임 및 겸임 원장 65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공·사립유치원 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세종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도와 민주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최교진 교육감이 ‘마음으로 소통하는 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특강을 시작한다. 이어서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지도자의 역량 ▲장욱진 화가의 진지한 고백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 방법 ▲세종교육정책 안내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더불어, 세종교육원은 참석자들을 위해 국립세종수목원 정원 해설 교육 및 관람까지 마련해, 참여자들이 업무와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연수를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세종교육공동체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다”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유치원 관리자의 역량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교육원은 유치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과 교육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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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다량 함유 구기순…봄나물로 인기[시사픽] 충남도 농업기술원는 22일 새순이 올라오는 봄철 구기자 순 솎기 작업 시 나오는 구기순의 효능과 이용 방법을 제시했다. 구기자 순 솎기는 새순이 20㎝ 정도 자랐을 때 본줄기 끝에 자란 건전한 새순 5∼6개만 남기고 제거하는 작업으로 땅에서 올라오는 맹아를 비롯한 모든 순을 제거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때 제거한 새순의 부드러운 부분을 채취해 봄나물 및 장아찌 등 식재료로 이용할 것을 제안했다. 구기자 주산지인 청양지역에서는 예로부터 구기순을 나물, 볶음, 국, 찌개 등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구기자는 줄기를 제외한 열매, 순, 뿌리를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봄에 나는 구기순은 베타인과 루틴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특히 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가 육종한 ‘화수’ 품종은 맹아력이 우수하고 열매 생산량도 많은 품종으로 과번무하는 특징이 있는데 2단 울타리 재배 시 봄철 구기순을 5∼6회 수확할 수 있다. 아울러 도 농업기술원은 현재 품종 출원 중인 구기순 전용 품종인 ‘청순’을 품종 등록한 뒤 재배 농가에 보급해 충남지역 특산물로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선중 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 연구사는 “구기순은 맛과 영양이 풍부해 지역특산물로 발전하고 있다”며 “구기순이 구기자 재배 부산물에 그치지 않고 부가 소득 창출원이 될 수 있도록 신품종 개발·보급 및 홍보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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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국가유산’ 직접 가꾸고 보호해요[시사픽] 충남도는 이달 말부터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국가유산지킴이의 활동 활성화를 위한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 현장 봉사활동, 교육, 네트워크 형성 등 시군별 자율활동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주간은 4월 넷째주부터 5월 첫째주까지이며 도는 문화유산지킴이 거점 지역협회인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을 주축으로 행사를 추진한다. 주요 활동은 국가유산지킴이, 협약기관, 민간단체는 물론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단위의 참가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봉사활동 위주의 청소 등 정화활동, 주변 시설물 정비 형태로 구성했다. 활동내용에 따라 봉사활동확인서 발급도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국가유산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체적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내 고장 국가유산을 직접 가꾸고 지키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국가유산 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4월, 10월 넷째주에 전국 규모의 캠페인형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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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남문 광장서 자동차 무상 점검[시사픽] 충남도는 충청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청 남문 광장 주차장에서 도청 방문객과 도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차 전용 진단기를 이용한 △엔진오일 점검 △냉각수·워셔액 보충 △전조등 및 등화 장치 점검 △에어컨, 배터리 점검 등으로 조합이 자체 제작한 점검표를 근거로 한다. 정비 기술이 우수한 자동차 정비업 운영자가 고가의 진단기로 국산차·수입차 모두 점검하며 교체가 필요한 와이퍼와 전구류 등은 무상 교환해 주고 보충이 필요한 오일류인 엔진, 미션, 브레이크액은 무상보충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자동차 무상 점검에는 조합 임원 30명과 보령 소재 아주자동차대학 학생 20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강철구 도 교통정책과장은 “개인 사업장 영업 손실을 마다하고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주실 조합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사 당일 자동차 운전자가 알아야 할 계절별 자동차 관리 요령도 안내할 계획인 만큼 주행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민과 도청 공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도내 940개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공익성 구현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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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첫 차량형 소규모 도계장 운영[시사픽] 불법 도축 예방 및 위생적인 도계육 공급을 위한 충남도 내 최초의 차량형 소규모 도계장이 문을 열었다. 도는 서산시 성연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모아모아토종닭에 대해 19일 자로 소규모 도계장 운영을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규모 도계장 시설은 2.3㎏ 이상 닭을 연간 30만 수 이하로 도축·처리하는 자에 대해 도축시설을 조정하거나 일부 시설의 설치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한 축산물위생관리법에 근거해 허가했다. 해당 시설은 5톤 트럭을 활용한 차량형 이동식 도계장으로 방혈기·탕적기·탈모기 등 도계 관련 장비 35종 42대를 탑재했으며 하루에 500수 도축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도축이 허가된 축종은 닭과 꿩이며 해당 축종 도축을 원하는 농가는 농업회사법인 모아모아토종닭에 문의하면 된다. 김영진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에 문을 연 소규모 도계장을 통해 토종닭 사육농가의 도축 편의성을 높이고 가든형 식당 및 전통시장 등에 위생적인 도계육을 공급할 것”이며 “살아있는 닭 유통으로 발생할 수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사각지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같은 소규모 도계장은 경북지역에서 1곳이 2022년부터 허가받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