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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찾아가 중대재해처벌법 알려드릴게요[시사픽] 서천군이 29일 서천군 소재 종천농공단지 회의실에서 농공단지 입주 기업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 2024년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된다. 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고자 마련됐다. 20여 개 입주 기업 안전담당자가 참석한 이 날 설명회에서 참석 기업의 대부분이 현재 중대재해처벌법 미적용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명원 안전총괄과장은 “중대 재해를 예방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서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담팀을 구성하고 청내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현업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중대시민재해시설을 점검하는 등 중대재해예방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군은 다음달 5일 서천군 소재 장항농공단지를 방문해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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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방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시사픽] 서천군이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방재정 확충 및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위해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성관 부군수 주재로 체납액 500만원 이상인 9개 실·과에서 관리하는 체납자별 징수 및 채권 확보 실적, 그동안 추진 독려 상황, 징수 부진 사유 및 문제점, 향후 체납처분 방향 등을 논의했다. 군은 연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두고 고액체납자 징수 책임 공무원 지정, 체납안내문 일괄 발송 등 지속적인 독려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허사업제한, 번호판영치, 예금압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방안을 마련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성관 부군수는 “연말 담당 업무 마무리에 바쁘겠지만 소관부서 담당 직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방재정 확충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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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밀원수 조성 확대 추진한다[시사픽] 서천군이 내년부터 2027년까지 국도비를 포함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0㏊의 밀원수 조림 5개년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은 밀원 감소, 생산성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세부 추진계획은 백합나무 등 밀원 숲 150㏊ 조성 군유림 선도경영 시범단지 조성 밀원 숲 조성지 사후관리 강화다. 서천군은 꿀벌의 접근성 및 채밀의 용이성을 감안해 최대한 적정 대상지를 찾아 양봉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수종으로 조림할 방침이며 밀원수 조림 시 최소한 2㏊ 이상 되도록 집단화해 경제성을 높이고 고정 양봉과 이동양봉의 채밀 경쟁 방지를 위해 조림지를 분산할 예정이다. 또한, 양봉농가의 선호도를 조사해 토석채취 복구지, 산지전용 허가지 등에 아카시 나무 등을 위주로 식재하고 일반 산지에는 백합나무 등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밀원수 특화 단지 확대 조성을 통해 이동양봉에 따른 양봉농가의 벌꿀 생산비용을 낮추어 양봉농가 소득향상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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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우수기관상 수상[시사픽] 아산시가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교육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식은 지난 29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 단위 현장 강사 교육에서 충남 농촌지도기관 관계 공무원 150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지난 1월 4일부터 27일까지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했다. 12품목에 대한 대면 교육은 2500명을 대상으로 33회 진행됐으며 6품목에 대한 비대면 교육은 유튜브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새롭게 문화공연과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병행해 문화 분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품목별 영농현장 애로 기술과 시범사업 홍보, 농정시책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교육에 많은 농업인이 참석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 해 농사를 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문조사와 평가회를 통해 농업인이 원하는 품목별 교육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과 도시민, 귀농인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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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기간 청소 기동반 운영[시사픽] 아산시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43일간 신정호 일대 카페에서 열리는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을 대비해 청소대행 업체와 함께 기동반을 편성하고 특별 운영에 나선다. 이번 ‘100인 100색전’을 통해 신정호 인근 카페 25곳에서 왕열, 김무호, 노재순, 나얼, 조영남 등 국내외 대표 작가 103인의 작품 187점이 전시돼,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시 소속 미화원으로 기동반을 편성해 매일 신정호 아트밸리 일대와 주요 진출입 도로변을 집중 순찰하고 전시회 주변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와 노면 청소 기동반을 통해 신속 처리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윤영진 자원순환과장은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는 모든 분이 ‘휴식과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깨끗한 아트밸리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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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클린하우스 60개소 추가 설치 완료[시사픽] 아산시가 생활 쓰레기 배출 공간 클린화사업의 하나로 관내 60개 지역에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했다. 클린하우스는 비가림막과 종량제봉투·재활용품 수거함, 불법투기 감시 CCTV, 분리배출 안내판 등으로 구성돼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주민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높이는 거점 쓰레기 배출 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별도의 쓰레기 배출장소가 없어 무분별하게 배출된 쓰레기로 인해 미관저해 및 악취 문제를 겪는 단독주택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수요조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마을회관 앞, 마을 입구 등 60개소에 클린하우스를 설치했다. 시는 클린하우스를 깨끗하게 운영하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우리 동네 골목길 청소사업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단속과 홍보를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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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베트남 자조모임 운영 호응[시사픽] 예산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베트남 국적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은 가족센터 설립 초기부터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 간 자국 향수 해소, 상호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정착 의지를 북돋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자조모임은 베트남 명절을 체험해보는 형식으로 베트남 전통 떡 만들기 및 자국음식 나누기, 베트남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하며 베트남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이 모두 함께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설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은 “오랜만에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 또한 배우자의 자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자조모임은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 정보도 교류하고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이 많이 된다”며 “앞으로도 자조모임을 더 활성화시키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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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2022년도 한우 번식 및 사양관리 교육 추진[시사픽]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한우 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 번식 및 사양관리 교육을 추진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침체된 축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예산군 한우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으며 교육이 시작되기에 앞서 미생물 활용 방법과 퇴비 관리 방법 등의 축산기술도 보급돼 눈길을 끌었다. 교육에는 이명식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한우 번식우 관리, 송아지 안전 육성 기술, 씨수소 선발 및 종축 개량번식 등 실질적인 교육은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관내 한우 농가의 의식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예산군 한우 사업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역과 공존하는 긍정적인 축산업 및 발달하는 축산기술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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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등학생 인삼 간식 지원사업 추진[시사픽] 예산군이 오는 12월 20일까지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해 2400여개의 홍삼스틱을 제공하는 ‘충남 인삼 급식데이’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고등학생들의 체력과 면역력 증진 등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은 물론 잠재적 소비층을 확보해 도내 인삼 소비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480만원을 추경 편성해 12월까지 홍삼스틱을 간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예산군교육지원청의 협조로 고등학생을 추천 받아 대상 인원을 확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았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은 물론 간편한 스틱형 제품 제공으로 인삼에 대한 편견을 깨고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관내 인삼재배 농가의 잠재적 소비층 확보에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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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향사랑 기부제 인증샷 이벤트 개최[시사픽] 예산군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인증샷 이벤트를 11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예산군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물을 SNS에 해쉬태그와 함께 전체 공개 후 게시하면 된다. 이벤트는 네이버폼에서 접수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 또는 예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 11월 15일 예산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답례품목 20개를 선정했으며 예산군 공무원 및 행정전화 통화연결음 알림, 홍보부스 운영, 시외버스 래핑 광고 등 고향사랑 알리기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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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벼 보급종과 옥수수 종자 신청 당부[시사픽]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내년 농사에 사용할 벼와 옥수수 종자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보급을 원하는 농가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옥수수 종자는 12월 19일까지, 벼 보급종은 내년 1월 23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벼 보급종은 모두 11품종으로 삼광, 친들, 참드림, 안평, 새일미, 새누리, 미품, 동진찰, 운광, 추청, 해담쌀 등이다. 공급가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옥수수 종자는 6품종으로 찰옥수수 3품종, 종실사료용 2품종, 팝콘용 1품종이다. 가격은 찰옥수수 2만 7,000원, 종실사료용 2만 2,000원, 팝콘용 3만 5,000원이다. 벼 보급종은 전량 미소독 상태로 공급되는 만큼 키다리병 예방 등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한 올바른 온탕 소독과 침지 소독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보급종 모두 검사규격을 통과한 상태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보존돼 있다”며 “품종특성과 재배 방법 등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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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양읍 교월리에 공영화물차고지 조성[시사픽] 청양군이 청양읍 교월리 195-2번지 일원에 화물공영차고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군은 1만 5,500㎡ 면적에 사업비 45억원을 투자해 화물차 70대, 승용차 4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면과 관리동, 전기차 충전시설, 보안카메라 등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그동안 이 사업은 부지 선정 단계에서 위치 부적합 등의 이유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군은 화물차고지 이용자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다시 반영해 새 부지를 선정하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 부지는 청양읍 외곽을 통과하는 국도 36호선 진입로에 인접해 있어 대형 트레일러 등 화물차량의 진출입이 편하고 주거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차량 소음 등 민원 발생의 소지도 적다. 또 접합 도로나 교차 간섭 도로가 없어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에 지장이 없는 등 교통 안전성이 보장되는 장소다. 군은 지난 6월 이 사업 기본설계를 마치고 8월에 사업부지 공인감정평가, 토지매입, 등기절차를 완료했다. 현재는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와 재해영향평가 용역을 진행 중이다. 군은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공사를 발주해 2024년 시범운영과 전면 개방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으로 대형 차량의 청양읍 집단주거지 인근 불법주정차 행위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과 주민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 기간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도심 교통환경개선은 물론 화물 운수 종사자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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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농식품부에 농촌용수 개발사업 지원 건의[시사픽]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2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장단-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간담회’에 참석, 청양군 청남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청남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은 사업비 377억원을 투입해 금강 주변 청남면, 장평면 일대 시설하우스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산물 품질 개선을 위해 금강물을 정화 공급하는 사업이다. 김 군수는 청양군이 농촌형 푸드플랜 선도 지자체임을 강조하면서 그 기반이 되는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해 정화용수 공급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내년도 정부의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계획에 청남지구를 포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돈곤 군수는 “양액재배 등 친환경 작물 생산 여건을 만들려면 기본적으로 깨끗한 농업용수가 공급돼야 한다"며 “청남면과 장평면 지역 농업인들의 숙원 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예산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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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막횟집, 부성1동에 후원금 전달[시사픽] 한성막횟집은 30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천안시 부성1동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독거노인, 한부모,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활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대한 대표는 "복지지원 제도권에서 혜택을 못 받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값지게 쓰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창수 동장은 "긴급 생활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한 한성막횟집에 너무 감사드리며 후원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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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소노호텔앤리조트, 성남면 취약계층에 김치·이불 전달[시사픽] 소노호텔앤리조트가 30일 김장김치 50박스와 이불 10세트를 천안시 성남면에 전달했다. 기탁된 김치와 이불은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중 김장김치 5박스는 성남면 내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됐다. 소노호텔앤리조트 천안지원팀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상철 성남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김치와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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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협, 중앙동 취약계층 위해 이불 나누며 온기 전달[시사픽] 천안신협은 30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이불 50채를 천안시 중앙동에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신협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온세상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2017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남성 노숙인 자활쉼터인 천안희망쉼터에도 매년 후원을 하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배범진 이사장은 "여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게 될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겨울채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동길 중앙동장은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천안신협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물품과 더불어 나눔과 사랑의 온기도 함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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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2동,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일상방역’ 홍보[시사픽] 천안시 원성2동은 30일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백신접종 독려 및 일상방역의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원성2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등 일상방역 생활화를 위한 5대 수칙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김미영 원성2동은 “원성2동은 지역 특성상 노인인구가 비교적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코로나19 취약지역으로 백신접종 및 일상방역 실천이 중요하다”며 “백신접종과 함께 일상방역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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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목천읍, 도장1리 경로당 준공[시사픽] 천안시 목천읍 도장1리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경로당이 준공됐다. 목천읍은 30일 정광희 목천읍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도장1리에는 경로당이 없어 야외의 정자를 이용하거나 인근 마을 경로당을 이용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도장1리 경로당은 도장리 328-9번지에 4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1층, 건축면적 94.68㎡ 규모로 건립됐으며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대성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장1리 경로당을 마을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화합을 이끌어가는 소통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ㅊ”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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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코로나19 일상방역 생활화’ 홍보[시사픽] 천안시 쌍용2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한 일상방역의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쌍용역 일대 등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통해 마스크 쓰기와 동절기 추가 예방접종에 동참을 홍보했다. 정광섭 회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선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통장협의회도 재확산을 막기 위해 마을 방역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애용 회장은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수칙 실천이 필요하다”며 “새마을부녀회도 새로운 일상,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을 실시한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재감염 비율이 증가하는 만큼 겨울철 백신 추가접종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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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난방유 지원[시사픽] 천안시 일봉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9일 행복키움지원단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과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4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했다. 김점순 위원장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하고 온기 가득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경 동장은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자원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