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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2022년 세종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지원기업 교류회’개최[시사픽] 세종테크노파크는 11월 30일~12월 1일 이틀간 ‘2022년 세종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지원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 경제정책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KOTRA 등 지역 혁신기관 담당자와 글로벌강소기업, 스타기업, 수출새싹, 기술닥터, 선도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대표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혁신기관과 중소기업간 상호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기업지원사업 개편 방향 안내 기업지원 우수사례 발표 초청특강 기업애로상담회 네트워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사업 개편에 따라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미리 안내 함으로써, 세종 중소기업이 사전준비 해 지원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또한, 지역 혁신기관과 지역기업 집중육성을 위해 1:1 맞춤형 기업애로상담회를 개최해 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내실 있는 행사 운영으로 참여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내년에도 지역 혁신기관들과 함께 지역특화산업을 중점 육성해,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 신장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까지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이러한 교류회 등을 통해 기업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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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철 도의원,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 확대 요구[시사픽] 충남도의회 고광철 의원이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고광철 의원은 30일 제341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공주시는 세종시 출범 당시 인구 5846명, 토지 76.1㎢, 학교 및 다수의 기관과 산업체가 편입됐다”며 "토지의 경우 당시 공시지가로 1조 7970억원의 가치이니 엄청난 금액”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로 인한 공주의 피해는 엄청나다. 미흡하나마 대책으로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 확대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재 29만 평 규모의 사업을 50만 평 규모로 확대해 인구 유입을 확보하고 산업단지 조성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고 의원은 공주 관불산 채석단지 개발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 그는 "채석단지 예정지 500m 부근에는 가정집, 기업체 및 식당, 축사 등 주민들이 밀접하게 생활하고 있어 생계는 물론 건강이 매우 위협된다”며 "도는 적극적인 주민 의견을 반영해 채석단지 개발을 다시 검토해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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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의원 “항일 의병도시 홍성, 충남의병기념관 최적지”[시사픽]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은 30일 열린 제34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에서 충남의병기념관 건립과 관련 부지선정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은 외세에 대항한 충남의병의 역사를 기리는 아주 훌륭한 공약이지만, 부지선정 과정에서 공정성이 결여되어 홍성군민과 예산군민 간 갈등을 유발했고 그 결과 지역주민에게 많은 상처를 줬다”며 도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의병을 깊게 알기 위해 서울의 대형 서점에서 의병과 관련한 문헌들을 살펴본 결과 의병 관련 부분에 ‘충남의병’은 없어도 ‘홍주의병’은 있었다”며 "홍주의병이 있었던 홍주성이야 말로 충남의병기념관의 적지가 아닌가?”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국내 의병 전쟁 중 1000명 이상이 참가하고 300명 이상 희생자가 발생한 의병전투는 홍주의병전투가 유일하고 2001년 국가 문화재로 지정된 홍주의병 유해를 모신 홍주의사총과 2015년 창립된 대한민국 의병도시 협의회 창립 지자체는 홍성”이라며 "이처럼 홍성군이 의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충남의병기념관 건립부지가 예산으로 기울어져있다는 것이 세간의 지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논란의 시작은 민선 8기 준비위 보고서에 따른 것으로 준비위가 도지사와 상의 없이 보도자료를 낼 수 없는 만큼, 도정은 처음부터 예산에 충남의병기념관을 건립하기로 결정 한 것이 아닌가?”며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에 있어 역사적 배경 등 체계적 분석과 공정성이 갖춰진 상태에서 부지 선정이 이뤄져 의병정신을 기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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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삼범 충남도의원 “보령호 역간척사업 재추진해야”[시사픽]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은 30일 제341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홍보지구 역간척 사업과 31년째 개선되지 않는 수질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편 의원은 "이미 주요 국가들은 국가 차원에서 하구 복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갯벌의 생태적·경제적 가치가 환산할 수 없을 만큼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990년대 중반 환경오염의 대명사였던 ‘시화호’가 해수 순환을 통해 생태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충남도 또한 시화호처럼 상류엔 제방을 쌓아 농업용수로 활용하고 하류는 수문을 열어 해수 유통으로 원상회복되는 것을 확인하고 민선 6기에 처음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6기에 ‘연안 및 생태복원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생태복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보령호와 고파도 폐염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편 의원은 "그러나 민선 7기 도지사가 바뀌며 보령호 사업은 사라지고 부남호 역간척 사업으로 전환됐다”며 "왜 보령호는 안되고 부남호는 되는지 전 지사는 아무런 설명이 없어 보령시민과 홍성군민을 무시한 처사로 여겨진다”며 울분을 터트렸다. 이어 "민선 8기 또한 홍보지구 사업에 대한 아무런 언급도 없이 부남·부사호 사업 추진만을 말한다. 보령호 사업 재추진을 통해 일관성 있는 행정을 이어가 달라”고 요구하며 "보령·홍성 연안 어장의 수질 환경 개선에 대한 충남도의 대책도 시급하다”며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편 의원은 도정질문에서 보령호 내 천북면 국도 40호선과 광천·보령 국도와 고속도로 지방도를 연결할 수 있는 간선도로 개설 및 충남파크골프경기장 설치도 함께 제안했다. 편 의원은 "보령신항과 오천항, 천북골프장 등의 다양한 자원을 도로를 통해 연결하고 신항 배후 수송망 기능과 관광도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천북면 국도 40호선과 연계해야 한다 간선도로 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2024년까지 18홀 규모 파크골프장 30개를 도내 각 시군에 증설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며 "도내 최고의 체육공원으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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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재 도의원, 고교평준화 개선 통한 교육 내실화 강조[시사픽] 충남도의회 유성재 의원이 학력 하향 평준화 및 학교의 특색과 전통 소멸의 원인이 된 교육감전형의 문제점, 혁신학교 운영개선을 통한 교육 내실화를 주문했다. 이는 30일 열린 제341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건의됐다. 이날 유성재 의원은 교육감에게 창의성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시대에 역주행하고 있는 충남 핵심 교육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유 의원은 "도의원 재임 전 3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이때 고교평준화로 인한 폐해를 직접 경험했었다”며 "모든 국민은 헌법에 따라 교육받을 권리가 있는데, 자신의 선택이 아닌 운에 의한 학교 배정은 많은 학생에게 좌절감을 안겨준다”고 전했다. 또 "한 교실에 학습 편차가 심한 학생들이 같이 수업하게 되면 학습 동기가 사라지고 학력의 하향 평준화가 초래된다”며 "평준화 정책을 고집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창의적인 학생들을 육성할 수 있는 정책과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청 혁신학교·행복교육지구는 교육청이 시군과 함께 운영을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혁신학교에 대한 지원이 학교당 평균 4000만원, 학급당 학생 수도 25명으로 하향 지원되고 있다”며 "이는 미지정 학교와 역차별이 우려되고 마을교사 강사 선정에서도 검증되지 않은 분들이 초빙되는 등 현재 시군별 운영 편차도 심해 제자리걸음이 되고 있다 적극적인 운영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진 교권 관련 질문에서 유 의원은 "일부 교사들이 명예퇴직을 선택하는 등 교사 교육권 위축 및 포기 현상까지 생기고 있다”며 "이는 학생인권조례의 영향도 있다면서 최근 교권 추락의 원인과 해결방안은 무엇이냐”며 교육감에게 질문했다. 이에 김지철 교육감은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경우 전반적으로 학부모 만족도가 높다 특히 고교입시 스트레스와 사교육이 줄어들었다”고 답변했다. 또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서 ‘충남학력 디딤돌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 혁신학교의 질적 심화와 교육 내실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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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시사픽] 부여군이 지난 29일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군수를 포함해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위험성평가 시행결과와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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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가 백신 코로나19 추가접종 본격 실시[시사픽] 부여군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진입 2가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을 본격 실시한다. 기존 접종한 백신의 면역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는 만큼 추가접종이 필요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초기 바이러스로 만들어진 기존 백신은 지금 유행하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백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1.56~2.6배 효과가 좋은 2가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접종대상은 기초접종 이상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이다. 마지막 접종일 또는 확진일 기준 90일이 지나면 접종 가능하다. 군은 이달 21일부터 시작해 12월 18일까지 4주간 추가접종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60세 이상 고연령층 50%, 감염취약시설 60%까지 접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9일 기준 부여군 60세 이상 추가 접종률은 22.1%, 감염취약시설 접종률은 28.6%로 전국 평균 접종률 19%, 17.4%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예방접종 참여가 필수”며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추가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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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62일간’ 전개[시사픽] 부여군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모금운동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전개한다. 특히 올해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와 단절을 극복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이어가자는 의미로 마련했다. 슬로건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부여’다. 오는 12월 15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순회모금 행사를 기점으로 나눔의 열기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군은 예상한다. 성금은 ARS, 계좌입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군 사회복지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모금을 대행한다.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여전히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부여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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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인구감소·지방소멸 선제대응 나선다[시사픽] 부여군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 군은 지난 28일 소명수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용역 수행기관 연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인구감소에 대응해 정책체계와 방향을 설정한다는 취지다. 분야별 시책을 발굴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활력을 도모한다는 뜻도 담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을 수행기관으로 정해 7개월간 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특히 통계와 데이터에 기반한 인구구조와 특성 분석 주민 욕구와 정책 수요 의견 수렴 중장기 전략 및 분야별 세부 사업 발굴 투자 및 운영계획 수립 전문가 간담회 등 전략을 마련했다.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특화되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군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6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과 연계하고 순차적인 사업을 시행해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소명수 부군수는 “인구감소 문제에 위기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계층의 군민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전 실과가 적극적으로 협업해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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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SNS 대상 2관왕 달성[시사픽] 충남 부여군이 2022 올해의 SNS 대상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기초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여군은 지난 10월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달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올해의 SNS 대상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기초지자체 ‘최우수상’을 받으며 SNS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부여군이 SNS 관련 부문에서 상을 받은 건 올해가 처음이다. 박정현 군수는 지난 민선 7기 뉴미디어 관련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주민들과의 소통 확대에 공을 들여왔으며 이번에 SNS 대상 2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부여군은 인스타그램의 기본 콘셉트를 ‘힐링’ ‘촌캉스’ ‘감성’ 등 3대 키워드로 잡고 감각적인 이미지디자인, 영상 제작 등을 통해 부여군민은 물론 전 세계 팔로워와 실시간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 부여군의 문화, 관광, 축제 정보 등을 MZ세대 취향에 맞게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 콘텐츠로 제공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부여군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등 5개의 SNS 채널을 운영 중이며 채널별 차별화된 정보제공과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 게시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국내는 물론 세계 시민들에게 매력적인 도시 부여군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을 이어가 민선 8기 관광객 4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SNS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각 기관의 SNS 운영 및 시민과의 소통현황, 올바른 SNS 활용 문화에 기여한 정도 등을 전문가 평가를 거쳐 체계적인 심사와 확인 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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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역의료계, 신속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맞손[시사픽] 충남도와 지역의료계가 동절기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힘을 합친다. 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 및 공동 협력사항 발굴을 목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도-지역 의료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여운성 도 감염병관리과장을 비롯해 질병관리청 코로나19예방접종피해보상지원센터 김성희 보상심사팀장, 전일문 충남의사회 부회장, 최남열 충남간호사회 전 이사, 이화영 충남보건소장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동절기 코로나19 접종 관련 지침 변경사항 공유 잔여 백신 활용방안 예방 접종률 제고를 위한 전문가 자문 및 계획 공유 오접종 및 온도일탈 방지대책 등 효율적인 예방접종 시행을 위한 민관 협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현재 도는 동절기 추가 접종률을 60세 이상 고령층은 50%, 감염 취약시설은 60%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음달 18일까지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 중이다. 이 기간 사전예약 없이 병원에서 당일 접종이 가능하며 백신을 맞으면 고궁 무료입장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확진이나 최종 접종한 지 120일이 넘은 경우 2가 백신을 접종해야만 외출이나 외박을 허용하는 등 추가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전일문 충남의사회 부회장은 “동절기 2가 백신은 안전성과 코로나19 예방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검증됐다”며 “겨울철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우려되는 가운데,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동절기 추가접종”이라고 말했다. 여운성 감염병관리과장도 “백신 접종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의료진 권고 등에 한해 접종하겠다’는 비율이 22%에 이른다”며 “현장 의료진의 예방접종 권고 한마디가 감염취약계층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겨울철 재유행을 무사히 극복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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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사회복지기관 주방용 K급 소화기 등 지원’[시사픽]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30일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주방용 K급 소화기 30개, ABC 분말소화기 40개, 총 70개의 소화기를 지원했다. 분말소화기 내용 연한이 10년이 경과하였거나 압력이 상쇄된 소화기를 사용하는 기관, 또는 급식시설을 운영 중이나 주방용 소화기가 미배치된 기관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특히 주방용 K급 소화기는 식용유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화재 시 유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주는 소화기로 주방화재 진화에 적합한 소화기이다. 2017년 개정된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노유자시설 등에 주방용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한다. 하지만 사회복지기관에 미배치된 사례가 다수 발생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하게 됐다. 황명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은 “사회복지기관은 노인·장애인·영유아 등 재난에 취약한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재난에 대비해야한다. 특히 주방화재는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큼으로 이번 소화기 지원이 사회복지시설의 화재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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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건강 우리가 지킨다”[시사픽] 충남도는 30일 보령 비체펠리스에서 시군 보건소장, 담당 공무원, 충남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건강증진사업 분야별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주민 건강 수준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 업무보고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 디지털 기능을 이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안내 등 변화하는 보건서비스에 대비한 비대면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업무역량을 높였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우수보건소 9곳과 민간인 11명, 공무원 15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도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시스템”이라며 “내년에도 차질 없는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해 도민의 건강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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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 활성화를 위한 유아교육 정책토론회 운영[시사픽] 충남교육청은 1학급 규모의 소규모 유치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을 2021학년도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교육청에서는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 정책의 이해와 교육청 및 유치원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논산 강경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대강당에서 유아교육 교육전문직원, 원장, 유치원 교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정책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소규모 통합유치원 정책연구 및 운영 활성화 방안 소규모 통합유치원 추진 경과 및 운영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소규모 통합유치원과 유아교육 발전 방안 모색 소규모 통합유치원에서의 교사의 역할 시범 운영 만족_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공립유치원 학급배치 기준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저출생으로 인해 도내 증가하는 소규모 유치원을 다양한 정책으로 지원하고 정책토론회를 통해 소규모 통합유치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더욱 잘 안착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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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행사 답례품을 우리 지역 쌀로”[시사픽] 2022년도 세종시교육청 사업비 중 행사 답례 비용이 4700만원인 가운데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행사 답례 선물로 지역 쌀을 활용하라는 요구가 나왔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효숙 위원은 30일 2023년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심의 과정에서 쌀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행사 답례품 또는 판촉물을 구입할 때 쌀이나 쌀 가공품을 활용하라고 제안했다. 김효숙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은 “지난해 세종시교육청에서 사용한 행사 답례 비용이 약 4700만원이고 내년도는 약 1200만원으로 예정됐는데 비용지출 상황에 따라 내년도 답례 비용은 늘어날 수 있다”며 “답례 품목을 보면 대부분이 우산이나 머그컵, 수건, 과자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은 “교육청이 행사 성격과 맞지 않는 판촉물을 대신해 지역 농가의 쌀로 대체한다면 쌀 소비 증진과 지역사회 기여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농가의 협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효숙 위원은 “답례품의 금액대가 정해져 있고 휴대도 용이해야 하기 때문에 500g 또는 1kg 쌀로 소포장을 하고 손잡이 제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행사 답례용 쌀 포장지에 세종시교육청의 로고와 문구도 같이 기입된다면 세종시교육청 홍보도 되고 ‘상생’이라는 큰 의미를 담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은 “모든 행사 답례품으로 지역 쌀을 활용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나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시작한다면 전국에서도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며 “교육청뿐 아니라 세종시청 등 지자체가 적극적인 자세로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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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효과적인 개별 성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안 모색[시사픽] 충남교육청은 28일~29일 도내 186개 중학교 교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200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학교장 교육과정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움자리는 학생들의 주도적인 배움 기회를 확대하는 개별 성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 첫날에는 미래사회 변화와 학교교육과정 이해 2022학년도 학교자율특색과정 운영 사례 고교학점제 이해와 2022 진로연계학기 편성운영 사례가 이뤄졌으며 둘째 날에는 MZ세대 특강으로 ‘교사다움과 나다움 그 사이에서’ 2023학년도 교육과정 주요 정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며 미래 교육과정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이 강조되고 있다”며 “충남교육청은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정하고 개척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 과목선택권 보장 등 단위학교를 넘어서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도움자료 개발·보급 교사 1:1 맞춤형 수업지원 학교자율특색과정과 진로연계학기 편성운영 도움자료 개발·보급 교육과정 지원단을 구성해 학습자 주도성을 기르는 개별 성장 맞춤형 교육과정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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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성장기 학생들을 위한 ‘건강걷기 365’ 전문성 더해[시사픽] 충남교육청은 성장기 학생들이 바른 자세로 건강걷기365에 동참하며 곧은 골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걷기지도자 자격과정 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교육가족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걷기 365’를 특색사업으로 운영해왔고 지도교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해 2021년 179명의 교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년도 직무연수는 도 전체를 6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5주간 운영했고 자격증 취득 관련 전문적 이론 및 실습연수로 진행됐으며 171명의 교원들이 2급 걷기지도자 자격을 취득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올바른 자세의 건강걷기는 필수적이다”며 “내년에도 충남 도내 걷기 명소에서 특색있는 연수를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교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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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올해 320여명의 다문화 학생에 밝은 세상 선물[시사픽] 충남교육청은 지난 29일 아산 지역 시력교정이 시급한 다문화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경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문화학생 안경지원 사업’은 충남교육청과 충남안경사회가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다문화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을 제작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도내 초·중학교에서 시력보정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학생 233명을 추천받아 학생 거주지역의 충남안경사회 안경원 49개소를 지정해 시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시력 보정이 필요한 다문화학생 146명에게 안경을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하반기 운영된 찾아가는 안경지원 사업은 충남안경사회 회원들과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안경광학과 대학생 등 10여명이 상반기 지원받지 못한 외국국적 학생과 중도입국 학생들이 밀집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력검사를 실시했다. 오전에는 신창초등학교를 방문해 시력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문화학생 109명을 시력보정 대상자로 선별했으며 오후에는 둔포초등학교에서 둔포중학교 학생 포함 59명을 안경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충남안경사회는 앞으로 약 2주 간 학생에 맞는 맞춤형 안경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장광천 충남안경사회 회장은 "찾아가는 안경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안경 구입과 교체시기를 놓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다문화 학생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할 기회를 마련해 준 충남안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나가는 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를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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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전에 함께 한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의 미래 비전과 도전을 국내외로 널리 알릴 문화 예술인 홍보대사 6명을 위촉했다. 시는 30일 오전 11시 시청 4층 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홍보대사, 시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가수 김카렌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박 가수 김수희 가수 김다현 가수 오승근 국악인 김덕수로 임기는 오는 2024년 11월 29일까지 2년이다. 시는 문화·예술·공연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명 예술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시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수 김카렌은 세종시를 제2의 고향 삼아 희망을 노래하는 다문화 여성으로 국내 여러 가요제에서 1등을 휩쓸며 세종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 잡았다.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박은 ‘윤수일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등에서 활약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베란다콘서트’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애모’, ‘남행열차’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명품가수 김수희와, 어린 나이에도 깊은 감성을 소화해내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악 트롯 요정’ 가수 김다현도 홍보대사에 이름을 올렸다. ‘있을 때 잘해’ 등 히트곡과 ‘내 나이가 어때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오승근도 특유의 친근함과 높은 인지도로 세종시의 문화적 품격을 알린다. 마지막으로 ‘사물놀이’를 통해 한국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이자 세계적인 예술감독 김덕수가 해외에서 세종시의 위상을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김다현 양은 “세종시 하면 모든 것이 새롭고 살기 좋은 도시가 떠오른다”며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 미래 도시 세종시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는 홍보대사들의 각오와 세종시에 대한 기대 등이 담긴 홍보영상 제작을 시작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홍보대사들이 오랜 기간 축적된 인지도를 활용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세종시의 원대한 꿈을 널리 전해주길 바란다”며 “세종시도 미래전략수도로써 풍요롭고 품격 있는 도시로 나아가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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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통학차량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0일 세종교육원에서 통학차량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통학차량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오전에는 운전원 67명과 통학차량안전요원 55명, 오후에는 학교장 3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통학차량 관계자들이 숙지해야 하는 관련 법령 및 통학차량 안전 운행 관련 준수사항, 통학차량 운영기관의 역할, 벌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상황별 위험요인을 지각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위주로 연수가 진행됐다. 이주희 행정지원과장은 “통학차량 관계자의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통학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