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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트 천안점, 봉명동 취약계층에 백미 100포 전달[시사픽] 천안시 봉명동은 지난달 30일 더마트 천안점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더마트 천안점 신재욱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화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이 담긴 물품을 후원해 주신 더마트 천안점에 감사드린다”며 “봉명동에서도 소외된 주민들을 더욱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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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이앤지·우진기업, 신방동 취약아동 장학금 후원[시사픽] ㈜천운이앤지·우진기업이 지난달 30일 취약아동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천안시 신방동에 기탁했다. 신방동이 고향인 윤용훈·오홍균 대표는 취약아동을 위한 장학금 기탁해 후배 양성과 더불어 가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윤용훈·오홍균 대표는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도움을 통해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아동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석재옥 동장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정성 어린 장학금 기탁에 이어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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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에스그룹, 천안사랑장학재단 1천만원 전달[시사픽]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에스그룹은 1일 오후 천안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한 1,000만원 장학기금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종합건축사무소 디에스그룹은 청당 서희스타힐스, 신세계 패러그라프 해운대, 불당동 센트에비뉴 등을 설계한 설계·감리 전문회사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청소년만세 후원 및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환원·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강계숙 대표는 “이번 후원금이 천안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과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후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꿈을 이루고자 하는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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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신면생활개선회, 십시일반 모은 쌀로 불우이웃 돕기[시사픽] 천안시 수신면생활개선회 회원 46명이 1일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11명에게 쌀 20kg 쌀 11포를 전달했다. 수신면생활개선회는 매년 연말총회를 추진하면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을 독거노인에게 전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어 왔다. 장희자 회장은 “연말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여서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두루 살피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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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스코리아 녹원회, 여성·청소년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실천[시사픽]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은 지난 30일 (사)미스코리아 녹원회(회장 이정민)가 지역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지원을 위해 3,000만원 상당 가방 73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미스코리아 녹원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미인대회인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의 사회공헌단체이다.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사랑,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정민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여성과 청소년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여성과 청소년을 위해 가방을 후원한 (사)미스코리아 녹원회 이정민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천안시는 더욱 촘촘한 복지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삶의 질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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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도서관, 12월 테마 ‘도서관’ 행사 운영[시사픽]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12월 테마 ‘도서관-두정도서관, 귀빠진 날’을 주제로 추천 도서를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두정도서관은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독서와 관련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 중이다. 두정도서관은 12월 테마 전시로‘소녀와 원피스’의 원화 아트프린트를 24일까지 전시한다.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당고와 멜론크림소다 만들기’, 개관 13주년 기념 ‘생일축하 메시지 달기’와 ‘두정도서관 생일과 내 생일이 같다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형극 ‘산타와 크리스마스 친구들’과 겨울나라 눈사람과 함께 잃어버린 코를 찾아 떠나는 스토리텔링 매직쇼 ‘겨울나라 마술사’를 운영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13주년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두정도서관을 이용해 온 지역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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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갤러리, 천안시청 그림동아리‘풍경’작품 전시회[시사픽] 천안시 쌍용도서관 갤러리는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제1회 천안시청 그림동아리 ‘풍경’의 전시회를 운영한다. ‘풍경’ 동아리는 그림을 좋아하는 천안시청 직원들이 모여 여가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동호회이다. 이번 전시는 회원 10여명의 개성과 열정이 담긴 자유 작품으로 연필소묘, 수채화, 아크릴화 등 다양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작품 향유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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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삼거리·서북 갤러리 12월 전시 안내[시사픽] 천안문화재단은 12월을 맞아 ‘한 뼘 갤러리’에서 총 4건의 대관·전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3건의 전시가 준비돼있다. 6일부터 11일까지는 운정 김경희 작가의 ‘그리움의 옛것’이 열린다. 까치, 호랑이를 비롯한 다양한 민화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천안 호두 등 자연소재를 매개로 염료를 만들어 생활문화에 접목한 공예작품을 선보이는 김연근 작가의 개인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_ 자연의 색으로 잇다’가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20일부터 23일까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천안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제4회 천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천안의 자연경관, 문화유적, 천안 12경 등 흥과 멋이 넘치는 도시 천안의 아름다움을 사진예술로 만나볼 수 있다. 서북 갤러리는 올해 마지막 전시로 6일부터 18일까지 직산읍 주민자치센터 서양화 동아리‘직산그린나래’의 5번째 정기전 ‘그린나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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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착수[시사픽] 천안시가 하수도 시설의 체계적인 정비 등을 위해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도시발전 가속화에 따른 인구 증가, 도시기본계획 등 관련계획 연계, 각종 개발사업 반영 등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단계별 하수도 마스터플랜 수립, 하수도시설 확충 및 보급 확대, 정비에 중점을 두고 지표 및 계획기준 설정, 처리구역별 하수도·하수찌꺼기 처리 및 처분·분뇨처리시설·개인하수처리시설·재정 계획 등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국·도비 보조사업,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및 공동주택사업 등 추진에 따른 하수도시설 신·증설 및 개량, 정비 등을 위해서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안을 2023년 말까지 작성해 2024년 환경부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병훈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천안시는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으로 필수 기반시설인 하수도시설에 대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인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각종 하수도사업 추진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공공수역 수질보전, 공중보건위생 향상, 환경보전 및 재해예방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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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시사픽] 천안시가 오는 15일까지 주민참여를 통한 재정자치 실현을 위해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예산을 스스로 결정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제도이다. 모집인원은 4개 분과 59명 이내이며 천안시에 거주 또는 일하거나 배우거나 활동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선정된 위원은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및 주민제안사업 의제를 발굴·검토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와 토론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위원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은 천안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찾아가는 예산학교,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 주민참여예산제 총회,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하고 주민이 직접 발굴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부서 검토 등 선정 절차를 거쳐 적극 예산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130건을 접수해 이 가운데 풍서천 시민체육공원 조성 등 97건을 최종 선정하고 144억원을 2023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민을 대표해 예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예산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모집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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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방세 세무조사로 18여억원 세원 발굴[시사픽] 천안시는 올해 세무조사로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해 지방세 18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천안시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100개 법인,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대상법인, 비상장법인 과점주주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했다. 그 결과 법인 정기 세무조사 7억3000만원,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9억1000만원,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1억7000만원의 누락된 세원 등을 발굴해 18억1000만원을 부과했다. 주요 추징사례로는 건축물 신축 시 변경도급가액 누락, 금융자문수수료·건축허가 비용 등 취득 간접비용 누락, 미등록 건설기계 및 가설건축물 신고 누락 등이다. 또한 비과세·감면 부동산의 목적사업 미사용 및 매각에 따른 추징,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취득세 신고 누락 등을 찾아냈다. 시는 남은 연말까지 조사 대상법인에 대한 지속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해 탈루·누락 세원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부분 법인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으나 일부 법인의 법규 미숙지 또는 전문지식 부족으로 추징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반복적으로 추징되는 사례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로 납세자의 세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년 신규 시책으로는 신·증축 건축물 취득법인 대상 사전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의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기업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누락 되는 세원이 없도록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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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정책 시행계획 지자체 평가 ‘최우수상’[시사픽] 천안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아동정책 시행계획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복지부는 정부의 제2차 아동정책 기본계획에 의거 매년 각 지자체의 아동정책 계획수립의 적절성, 이해의 충실성, 성과달성도를 평가해 1일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린 2022년 아동정책포럼에서 전국 광역시·도·기초지자체 3개 분야 9개 우수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천안시는 시행계획에 4개 분야 권리주체 아동권리 실현 건강하고 균형있는 발달지원 공정한 출발 국가책임 강화 코로나10 대응 아동 정책 혁신에 아동참여기구 운영, 찾아가는 아이마음 상담차 이동상담 서비스 등 10개 사업을 우수하게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답게 아동 중심의 시책을 운영한 결과로 앞으로도 아동의 4대 권리에 기반한 아동정책을 시행해 아동이 꿈꾸고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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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2022, 직간접 경제파급효과 400억원 성과[시사픽] 지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흥행에 성공해 86만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400억원의 직·간접 경제파급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지난 3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축제참여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흥타령춤축제2022’유공자 시상식과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축제 결과를 발표했다. 시상식과 평가보고회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2’의 성공적 개최에 공헌한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흥타령춤축제 발전 방향과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문화관광포럼이 작성한 천안흥타령춤축제2022 축제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3년 만의 대면 축제 재개와 개최장소 변경이라는 변수에도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권 신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축제였다고 분석했다. 축제평가 보고서는 축제 기간 332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한 관람객 만족도 등을 담았다. 축제흥미성 등 10개 항목으로 나누어 조사한 축제 만족도 분석에서는 5개 부문에서 7점 만점 5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를 이뤘다. 특히 ‘축제 재방문 및 타인 방문 유도’항목에서 73.4%가 긍정적으로 답변해 올해 흥타령춤축제의 구성이 시민 친화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방문객의 경우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66.5%로 가장 많았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면서 여가를 즐기기 위해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답했다. 개선이 필요한 부문으로는 체험프로그램 확대 및 공연프로그램의 질 향상, 먹을거리·살거리의 강화, 많은 외부 방문객을 유치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제기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문화관광축제 총 8회, 6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이자 공연예술제이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22는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세계축제올림픽인‘제16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2022년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평가보고회에 이어진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단체, 공무원 등 유공자 9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올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품격 있는 축제로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2023년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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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동절기 추가접종 완료…시민 동참 호소[시사픽] 박상돈 천안시장은 30일 서북구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받고 시민들의 예방접종 동참을 적극 당부했다. 천안시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 기간을 25일간 운영해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감염과 중증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69개소를 관리 중이며 11월 24일부터 서북구보건소와 동남구보건소에서 2가 백신을 활용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다. 이날 박상돈 시장 외에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과 이상애 감염병대응센터장도 백신접종에 동참했다. 또 박 시장은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예방접종실 등 보건소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박상돈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등 겨울철 재유행 단계에 진입했다”며 “겨울철 재유행 상황 대응에 필요한 동절기 추가접종 참여와 마스크 착용 철저 등 개인 방역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시의사회와 동절기 추가접종 제고 협조체계 구축, 감염취약시설 접종대응 강화를 위한 신속접종반 운영, 일상방역의 생활화 홍보 캠페인 등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해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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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폭력 갈등 조정 및 관계 회복 역량 강화 연수[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은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2022년 학교폭력 갈등 조정 및 관계 회복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관련 당사자 간 갈등 전환과 화해 조정을 돕는 진행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화해중재원의 화해중재 전문위원과 관내 초·중·고 학교폭력 관련 업무담당자 중 희망하는 교장, 교감, 학교폭력 책임교사,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회복적 서클의 핵심 가치 이해, 회복적 서클 운영 과정 이해, 회복적 서클 대화 훈련과 실천 등이다. 실제 학교폭력이나 갈등 사례를 바탕으로 실습과 실천 중심으로 비폭력평화물결의 박성용 대표가 주강사로 참여해 진행된다.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학교폭력 사안의 심의가 교육청으로 이관되고 학교장과 담임교사의 재량권이 축소되면서 작은 갈등이나 다툼, 폭력이 적절한 대응의 시기를 놓쳐 복잡하고 다루기 무거운 사건으로 바뀌고 있다”며 “회복적 대화는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적인 해결 방식으로 학교폭력 당사자 간 상호 이해와 관계 회복, 더 나아가 공동체의 회복과 성장을 추구하는데 기여할 것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의 실천을 통해 단위학교에서 학교폭력 학교장 자체 해결 시스템을 마련하고 적기에 갈등 중재 및 관계 회복 개입으로 평화로운 학교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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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담당자 연수[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9일과 12월 1일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패스파인더 활용 및 사서교사의 융합수업 디지털 전환과 학교 도서관 서비스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사서교사의 융합수업 연수는 온라인 실시간 연수로 학교 도서관 서비스,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 연수는 세종교육원에서 대면 연수로 운영됐다. 특히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 연수에서는 독서 수업과 구술 평가에 대한 강의를 듣고 연수생들이 직접 독서 수행평가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아름고 조예리 사서교사는 “수업 시 필요한 정보 자료를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연수였다”고 말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와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이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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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청소년 활동 분야 성과 빛나.12개 부문에서 수상[시사픽] 충남 서산시는 2022년 한 해 청소년 활동 분야에서 충청남도지사상 3개, 충청남도교육감상 2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 4개, 충남청소년진흥원장상 3개 등 총 12개 부문의 상을 수상하며 그간 활동 성과를 빛냈다. 30일 시에 따르면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는 충청남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에서 박준서 청소년이 대표로 출전해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하고 2022년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육성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청소년댄스동아리 ‘플러터’가 우수 동아리로 선정됐으며 문화센터가 청소년 포상제 우수기관으로 한상우 지도자가 청소년 포상제 우수지도자로 윤주희 청소년이 청소년포상제 우수청소년으로 선정돼 4개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청소년포상제 우수청소년으로 윤다경 청소년이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상을 수상하고 충청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동아리부문에서 문화복지센터 활동 동아리인 제과제빵동아리 ‘오브니’가 수상했다. 특히 제과제빵동아리 오브니는 일일카페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시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눴다.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참여기구 ‘V.I.P’가 충청남도 청소년 참여기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참여기구로 정영훈 지도자가 우수지도자로 선정돼 총 2개의 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청소년동아리부분에서 ‘환경소년단’이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소년 분야의 많은 상들은 열심히 노력한 시설장과 직원 그리고 지역 청소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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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일일카페’수익금 기탁[시사픽] 충남 서산시는 지난 30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일일카페’운영 수익금 전액인 133만 3천 원을 서산시에 지정기탁 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 안정아 청소년활동팀장,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참여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 19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주말체험활동으로 카페를 빌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음료와 빵을 판매하는‘일일카페’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 기부금은 청소년들의 뜻에 따라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및 다자녀가정 등 방과 후에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2~3학년 청소년들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원,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특히 진로와 문화체험을 연계한 주말 체험활동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6일에도 200개의 빵을 만들어 환경미화원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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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집중 홍보 추진[시사픽] 충남 서산시가 ‘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함께 할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광판,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진행되며 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에이즈는 HIV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와 우리 몸의 면역 세포 안에 증식하며 면역 체계를 서서히 파괴하는 질병이다. 일상생활 접촉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고 올바른 콘돔 사용 및 안전한 성관계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조기 검사를 통한 빠른 치료를 받을 경우 증상 악화를 방지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시에서는 무료 에이즈 익명 검사를 지원하고 치료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의 감염경로 감염 의심 시 행동 수칙 등에 대한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에이즈 인식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감염인의 빠른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통해 타인에게 전파되는 일이 없도록 에이즈 관련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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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 방문예방접종 실시[시사픽] 충남 서산시는 2일부터 연말까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방문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한 감염취약시설 대상자의 백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예방접종을 추진하기 위해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방문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백신은 코로나19 기존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시는 이번 백신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시는 감염취약시설 방문 예방접종 외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1, 2차 기초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마지막 접종 90일 이후 누구든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 및 예약 접종하면 된다. 코로나19 추가접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