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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119 응급의료병원 확충 시급”[시사픽] 방한일 충남도의원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34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의료사각 지역에 의료시설을 확충해 달라고 당부했다. 11월 12일 소방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의 119 신고·접수 후 병원 도착 시간이 평균 37분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방 의원은 “최근 재난·재해 등의 사건 사고가 늘고 있고 재난의 유형도 다양해져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며 “그러나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실 정보에 따르면 충남지역 응급실은 총 21곳으로 경남도 49곳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영향으로 119구급대가 현장에서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 역시 충남은 16분이 소요되어 전국에서 가장 느리다”고 꼬집었다. 또한 종합병원까지 도착 가능한 시간은 서울 3분, 광주 7분, 대전·부산 각 8분으로 10분 이내지만 충남은 22분이나 소요된다고 지적했다. 방 의원은 “의료접근성을 확보하는 것은 충남도민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안전장치”고 강조하며 “충남도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공의료원이 없는 예산, 서천, 금산, 당진 등 의료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도립병원과 같은 응급의료병원을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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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버스’ 운영[시사픽] 논산시보건소가 지난 2일 논산시청 주차장에서 시 공직자와 청사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버스’를 운영했다. 코로나19 동절기 백신 집중 접종기간에 발맞춰 마련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버스’는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한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3시간 동안 총 5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시는 특히 공직자를 집중 대상으로 접종을 펼쳐, 시민사회가 안심하고 접종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아울러 백신 접종자에게 이상 반응에 대비한 의약품을 제공하는 등 후유증 완화에 힘썼으며 관련 안내문과 물품 등을 배부하며 지역사회로의 백신접종 홍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한편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원할 시에는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또는 논산시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할 수 있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1,2차 기초접종 완료자로 마지막 접종 또는 코로나19 확진날로부터 90일 이상 경과 해야만 접종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된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백신접종”이라며 “많은 시민분들이 동절기 추가접종에 함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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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도 개별공시지가 업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시사픽] 논산시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2년 개별공시지가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로 선정, 개별공시지가 업무에서의 전문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올해 평가에서는 토지특성조사부터 개별공시지가의 결정 및 공시에 이르는 업무 영역 전반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시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토지 행정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관 표창 시상식은 지난 11월말 양촌자연휴양림에서 열린 ‘토지정책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이뤄졌으며 연수에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직무 교육 특강, 부동산가격공시업무 유공 표창 수여식, 업무 현안 토의 등이 이어졌다. 특강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공시처 김효영 부장이 ‘2023년 부동산 공시제도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실시했다. 이 밖에도 관련 실무자가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소개하는 ‘경기도 공정 부동산 분야 특사경 수사 실무 사례’, ‘개발부담금 부과 산정 시스템 소개’등의 순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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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실무 사례’ 중심의 회계직무 교육 실시[시사픽] 논산시가 지난 11월 30일 논산아트센터에 대공연장에서 부서별 회계 업무 및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행정안전부 회계제도과의 최우성 팀장이 강사로 나서 지출업무 일반사항 예산과목 적용 감사 지적 사례 계약업무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펼쳤다. 최우성 팀장은 특히 회계업무를 맡고 있거나 계약을 통해 사업을 수행하는 공무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집중도 높은 시간을 이어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실제 업무 상황 속에서 생기는 문제와 고민들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말 공공재정연구원의 최두선 원장을 초빙해 ‘2022년 회계 실무 심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회계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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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美 캘리포니아주 미셸 스틸 하원의원으로부터 감사장 받아[시사픽] 백성현 논산시장이 미셸 스틸 미 연방 하원의원으로부터 한-미 양국 문화외교에 힘써주어 감사하다는 뜻이 담긴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은 ‘2022년 오렌지카운티 아리랑 페스티벌’에 참가해 논산시 농특산물을 홍보한 장구리협동조합이 전달했다. 오렌지카운티 아리랑 페스티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1981년부터 개최해 온 한인축제로 오렌지카운티에 거주 중인 한인을 비롯해 다양한 민족·인종이 함께하며 한인 타운의 발전과 동포사회 단결을 도모하는 행사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장구리협동조합이 참석해 흑삼발효커피·과일꿀잼 등 논산시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판촉했다. 스틸 의원은 이에 깊은 고마움을 표하며 향후 논산시와의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기대하는 뜻을 담아 감사장을 보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시와의 교류에 감사의 뜻을 보내준 미셸 스틸 의원에게 저 역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논산의 자랑스러운 농특산품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외협력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셸 스틸 하원의원은 한국계 최초의 여성 미국 연방 하원의원으로 캘리포니아 48구의 117, 118대 연방하원이며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감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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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조리사들이 모였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일 세종교육원에서 유치원, 학교 및 직속기관 조리사 직종 144명을 대상으로 ‘2022년 조리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조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행복한 학교급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내용은 ‘조리사가 알아야 할 학교급식법 및 위생관리’,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 및 직장 내 소통 강화’ 등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세종시교육청 출범 이래 조리사 직종만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 것은 처음으로 이번 연수를 통해 조리사의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급식 현장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조리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사고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종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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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약속[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나눔의 날은 2022년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에 참여한 교직원, 학부모, 세종시민이 함께 사례를 나누고 협력의 다짐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환경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프로젝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도봉RCE의 배현순 주무관의 거점도시 사례와 해밀초 교사 이원기의 수업 사례, 동네방네프로젝트 학생들의 활동 사례가 발표됐다. 이후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거버넌스 6개 분과의 협의 내용 발표가 이어졌다. 각 분과는 거버넌스의 필요성과 지속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제안하고 분과 주제별로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제시하고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1년 9월 지속가능발전교육 비전선포식 실시 이후로 교육자료 개발, 거버넌스 협의회, 열린 강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학교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교직원, 시민으로 구성된 자료개발지원단을 운영해 학교교육과정에서의 실천적 활동을 위한 교육자료를 개발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을 유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교직원, 학부모, 시민이 참여하는 민관학 거버넌스 6개 분과를 운영했다. 지난 11월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시민의 인식 개선과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열린 강좌를 총 8회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내년도에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만들고 학교교육과정 지원과 실천적 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며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 지금 즉시 삶의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며 “교육이 우리의 삶의 방식을 바꾸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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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한국중부발전과 업무협약 체결[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한국중부발전과 건강한 청렴 생태계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 협력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로의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부패 방지와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한 실천과제를 함께 추진하는 등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제 구축을 약속했다. 향후 세종시교육청과 한국중부발전은 기관별 임직원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청렴문화 확산 공동 실천과제를 선정해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양 기관의 반부패 청렴의지 노력이 지역사회로 널리 확산되어 청렴 문화 선도기관 역할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청렴은 아이들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이자 소중한 가치이다”며 “양 기관의 노력이 마중물이 되어 더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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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문체부 선정 ‘2022 예술경영대상’ 수상[시사픽] 세종시문화재단은 지난 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모한 ‘2022 예술경영대상’ 우수경영사례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100개 사례가 접수된 가운데 1차 14개 단체가 서류심사를 통과해, 그중 최종 6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올해 “예술로 젊은 도시, 문화도시 세종”이라는 비전 하에, 세종시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생활 속 문화예술 가치를 확산해오며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3월 세종예술의전당 개관한 이후 공연단체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해 수익을 배분하는 혁신적인 공동기획 시스템 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공연의 공동 유통을 통한 예산절감, 미래관객개발, 지역예술단체 페스티벌 개최 등을 이끌어내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활동 매개 기능을 강화하며 기업 및 시민 후원매개 다변화를 통한 문화메세나를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경제에 크게 이바지했다. “공동기획, 공동유통으로 공연기획 예산절감으로 더 많은 공연 기획 가능케” 올해 세종예술의전당은 국립예술단체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총 9개 공연을 선보였다. 민간 공연기획사와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 ‘캣츠 오리지날 내한공연’ 등 총 10편의 공연을 공동기획 시스템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로써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으며 공연예술단체는 오히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했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올해 연간 총 23편의 기획공연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이러한 공동기획과 공동유통을 통해 예산을 절감해 당초 계획에서 2배가 넘는 총 48편의 공연을 하게 됐다. “지역 유관기관, 예술단체, 기업 도움” 뿐만 아니라 세종예술의전당은 세종시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통해 약 2,500여명의 관내 학생들을 공연장으로 찾아오게 했다. 이들이 공연장 관람예절 교육, 공연관련 장비체험, 시설견학, 티켓수령 등 공연관람의 과정들을 경험하며 미래관객이 되는 가능성을 열었다. 이밖에도 지역예술단체와 함께한 지역예술가페스티벌을 개최해 판매된 티켓수입 전액을 지역예술단체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예술단체들이 계속 공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기업후원을 통해 여민락콘서트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예술경영대상, 세종시문화재단 “함께” 이루어낸 성과 김종률 대표이사는 “이번 세종시문화재단의 예술경영대상 수상의 키워드는 ‘함께’”며 “세종특별자치시, 국립예술단체 및 지역예술단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 기업, 세종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 말했다. 덧붙여 “세종시문화재단은 세종시의 문화, 공연, 예술을 위한 유일한 기관으로 앞으로도 세종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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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3년도 본예산안 심사·의결[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79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5일간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총 7,538억 1,620만원 규모로 편성된 2023년 본예산안 중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 15개 사업에서 18억 6,073만 5천원을 감액하고 17개 사업에서 18억 6,073만 5천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심사·의결했다. 산업건설위는 과다한 사업비 계상과 사업 계획 미비 및 산출 근거 부족 등 부적정한 예산 편성 사례를 세밀하게 심사했으며 세종형 가든쇼 개최와 금강보행교 솔라트리 설치 등 행사성 사업이나 시급성이 낮은 사업보다는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3년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순열 산업건설위원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재정 집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의 시급성이 낮거나 사업 효과 대비 과잉투자 우려 등이 있는 사업은 줄이고 시민 불편과 직결되는 사업 예산은 증액하는 등 집행 효과를 꼼꼼히 살폈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 소관 2023년 본예산안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5일 열리는 제7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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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가꾸는 ‘미래 유아 놀이환경’ 공유의 장 마련[시사픽] 충남교육청은 2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미래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형 학부모 온·오프라인 놀이교실 프로그램 개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은 국가시책 사업으로 놀이와 배움에 대한 이해를 학부모와 공유해 유치원·가정 연계교육을 강화하고 부모와 유아 간 놀이 지원을 통해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과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충남교육청과 강원교육청이 주관한 행사로 관계자들은 직접 참여했고 전국 유치원 교원들이 영상으로 보고회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해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유아들의 성장을 위해 불확실한 미래사회에도 놀이는 지속되어야 한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개발한 자료를 공유해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가꾸는 유아의 놀이 지원 역량이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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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새로운 변화의 시점”[시사픽]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방안과 관련 새로운 변화의 시점이 온 만큼 자율화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는 것 같다”며 “정부에서 이 부분을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불가능하다면 지방정부 차원에서 검토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미국, 유럽 등 6개국 정도를 방문했는데 이들 나라에서는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고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가 아니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예방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자율에 맡기는 형태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아이들도 마스크를 수년간 착용하면서 발달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제는 마스크 착용에 대해 새롭게 변화를 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 도의 입장을 오늘 중으로 검토해서 내일 정부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진 중인 각종 농업정책에 대해서도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농림축산국 업무보고에서 언급된 농어민수당과 관련 “농어민들에게 지급될 예산이라면 최대한 빨리 지급하라”며 “농어민수당이 지급되지 않는 상황이다 보니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에 대한 오해가 생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부터 농어민수당 지급 방식을 변경하면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여기에 녹여냈다”며 “그런데 농어민수당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 보니 잘못된 정보에 설득 당하는 농민들도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농업정책을 공무원들만 알아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청년·여성·노인 등 농민들에게 정책의 방향을 제대로 설명드리고 정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적극 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어민수당은 올해부터 1인가구 80만원, 2인 가구 이상은 1인당 45만원으로 부부의 경우 90만원이 지급된다. 부부와 자녀 1명이 농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135만원으로 대폭 상향해 지난해 가구당 80만원 지급 대비 128억원을 추가 지급한다. 도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과 농어민수당이 중복지원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신규사업은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 역량강화 공동연수, 해외연수 확대 등으로 전체적으로는 민선8기 농업농촌 구조개선을 위해 6000억원 이상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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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곽점식 주무관,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시사픽] 충남도는 농식품유통과 곽점식 주무관이 제12회 지방행정의 달인에서 ‘신선농산물 수출달인’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사에서 주최하고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방행정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일반행정, 사회복지, 문화관광, 지역경제 등 9개 분야에서 선정했으며 곽 주무관은 지역경제 분야 ‘신선농산물 수출 달인’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곽 주무관은 세계무역기구 농업협정에 따라 2024년 폐지되는 수출물류비 보조 폐지에 대응하기 위해 캐나다 등 해외사례를 연구했다. 이를 통해 수출보조 폐지가 농가소득 증가율 감소, 농지가격 하락 등 농촌지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결과를 도출, 타 지자체보다 빠르게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한 수출물류비 보조 폐지 대안을 마련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항구는 충남산 배만 단독으로 통관할 수 있는 규정을 활용해 2016년부터 491만 달러 수출 실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농협경제지주 수출팀, 농림축산검역본부, 인도대사관 등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 최초로 인도 뭄바이에 충남산 배를 수출하는 성과도 냈다. 도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딸기인 킹스베리, 비타베리의 경우 홍콩,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 런칭, 기존 매향중심의 수출에서 전환해 다양한 품종마케팅을 전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건강기능성 식품의 소비증가, 온라인 소비확대 등 농식품 소비패턴을 정확히 예측해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수출진흥융자 지원, 기업지속플랜을 배포함으로써 수출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해상운임 상승 등 미국 수출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도 신속하게 해상운송 부대운임을 지원해 충남산 농산물을 1186만 달러나 수출하는 실적을 내기도 했다. 시상식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곽 주무관은 “이번 수상을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급변하는 수출환경에 대응한 차별화된 수출지원 시책 추진으로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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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관·학 취업지원협의회 취업박람회’ 개최[시사픽] 부여군 민·관·학 취업지원협의회가 최근 한국식품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부여전자고 부여정보고 한국식품마이스터고 등 특성화 고등학교 3개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관내 9개 기업과 부여군 취업지원센터, 부여군 기업인협의회 등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관내 기업과 취업지원 정책 등을 알려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고 인력 확보가 어려운 기업은 젊은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해 현장에서 취업 면접으로 채용, 직무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협의회는 2019년 업무협약 이후 현재까지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협약에는 부여정보고 부여전자고 한국식품마이스터고 등 3개 특성화고와 충남교육청, 부여교육지원청, 부여군청, 부여군기업인협의회가 참여했다. 부여군은 2023년 특성화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사업에 2억을 투자해 졸업자를 관내 우수기업과 연계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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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시사픽] 부여군이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부여군 맞춤형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한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과 세액공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기부금을 모아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한다. 부여군은 제도 시행에 대비해 올 초부터 답례품 지역자원 조사에 돌입했다. 각종 토론회 및 설명회에 참석, 조례 제정 등 시행 기반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난 1일에는 부여군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이밖에 굿뜨래사용승인 특산물·가공식품, 백제금동대향로 등 공예품, 서비스 품목도 답례품에 포함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의 기치 아래, 행복한 동행이 실현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부여군의 나침반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부여군은 공급업체 모집 등 순차적으로 행정절차룰 이행하는 한편 지역소멸위기의 극복과 불균형발전의 해소를 위해 군민과 함께 발을 맞춰 부여형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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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 통해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아[시사픽] 충남교육청은 2일 교육청 대강당에 청소년희망나비학교 등 31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2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관리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안교육 위탁교육’은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원적교에 학적을 두고 위탁교육 기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출결로 인정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업중단 학생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충남교육청에서는 올해 31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 170여명이 다양한 형태의 대안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에는 전일제 위탁교육기관으로 청소년희망나비학교 외 6개 기관, 반일제 위탁교육기관으로 몽상가인직업전문학교 외 23개 기관의 관리자들이 참석해, 우수 운영사례 공유 및 협의가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지도와 교육프로그램의 제공을 위해 교육청, 학교, 대안위탁교육기관이 힘을 모아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충남교육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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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배려와 존중의 성교육 수업나눔 한마당 운영[시사픽] 충남교육청은 3일 충남 성교육 연구회 회원 및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양성평등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2022년 성교육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당은 교사들이 학교에서 실제 수업에 적용한 수업 방법과 자료들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학생 참여형 배움 중심의 성교육 확산하고 성교육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강화를 통해 학생의 올바른 성의식 및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을 함양해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됐다. 2022년 한마당은 크게 1부 특강과 2부 수업나눔으로 나누어 운영됐으며 1부 특강은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의 ‘민주시민으로서의 성교육’을 주제로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성인지 역량을 어떻게 교육적으로 지원하는지를 외국 사례를 들어 소개했고 이어진 2부는 다양한 수업을 주제로 교사들이 자유롭게 토론과 수업나눔 등 배움자리로 이뤄졌다. 수업나눔 주제는 그림책 활용 성교육 미디어리터러시 성교육, 영화를 활용한 성교육 교육연극을 활용한 성교육 수업나눔 마당과 소중해 성과 사춘기 존중해 양성평등교육 안전해 디지털·성폭력 예방 수업나눔 마당으로 운영됐다. 이번 한마당은 성교육 및 양성평등 교육에 그림책, 영화, 메타버스, 연극 등의 다양한 수업방법과 매체를 활용해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교사들의 진심어린 노력과 열정이 있어 더욱 빛나는 행사가 됐다는 평이다. 금오초등학교 안유정 교사는 “학교에서 실시한 성교육 실천 사례를 발표해 참가한 선생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동료 교사들에게 배워가는 것이 많아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자발적으로 교사들이 나서서 학생들의 성인지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있어 충남교육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며 “성인지 역량은 민주시민이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으로 충남교육청은 수업 나눔 한마당을 통해 생활 속 실천중심의 성교육을 지속적으로 나누며 학교 현장에 배려와 존중의 성평등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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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운동부지도자 동계스포츠과학캠프 운영[시사픽] 충남교육청은 충남스포츠과학센터의 지원으로 11월 30일과 12월 1일 2일간 아산 탕정온샘도서관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도내 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를 대상으로 ‘제6차 동계스포츠과학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약 200명의 학교운동부 지도자가 참석해 ‘스포츠유전자와 경기력’과 ‘스포츠현장에서의 운동역학’등을 주제로 운영했으며 특히 새로운 운동능력 측정 및 훈련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지도자가 가지고 있는 훈련방법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도록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쉽게 측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스마트폰 앱’ 활용 방법과 다양한 필드테스트 방법 등에 대해 함께 알아봐 참석한 지도자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지도자는 새로운 훈련방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본인이 받았던 훈련방식을 고집한다면, 지금 세대의 선수들은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자들은 선수지도와 관련한 새로운 훈련방법들을 배우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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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2022 찾아가는 장례문화 홍보활동[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은하수공원은 11월 30일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장례문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진행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찾아가는 장례문화 홍보활동’은 그동안 세종시에서 거주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례·웰다잉 문화를 전파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활동은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에 거주중인 어르신들과 프로그램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은하수공원 시설 소개, 화장 및 자연장의 장점, 장례 절차 및 방법 등 장례 문화와 관련된 내용들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고 상담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한국영상대학교 영상연출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국영상대학교 이정우 교수는 “매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은하수공원 관계자는 “시민들과 웰다잉 이야기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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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2022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이해 연수[시사픽]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유·초·중·고·도서관 행정실장과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 총 60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 조정아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단체협약 주요 내용, 교육공무직 복무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교육공무직원의 연혁와 정의, 근로계약, 복무, 교육공무직원 보수, 주휴수당, 퇴직급여제도,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금지 등 기본 개념이 설명되었고, 상황에 따른 예시를 활용해 연수참여자들의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진익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연수참여자들이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업무처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