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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 흡연 및 음주행위 등 과태료 부과 강화[시사픽] 공주시는 최근 국립공원 내 흡연, 음주 등 위반행위에 관한 과태료를 상향하는 등의 자연공원법 시행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흡연 시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8일 밝혔다. 과태료 조정은 산불·화재 위험과 안전사고 등의 우려가 있는 위반 행위에 대한 과태료 금액을 법률상 상한액에 맞추어 상향 조정함으로써 과태료의 실효성을 높여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계룡산국립공원은 전제가 금연 구역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위반행위를 단속해 이첩하면 공주시에서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흡연행위 적발 또는 인화성물질을 소지하고 있기만 해도 흡연 적발과 동일한 수준으로 과태료가 부과된다. 홍석종 환경보호과장은 “국립공원 내 흡연 등 위법 행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과태료가 상향된 만큼 방문객들의 각별한 유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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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페이’ 누적 3800억 달성…배달앱도 34억 돌파[시사픽] 공주시가 충남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지역화폐 ‘공주페이’가 누적 발행액 3,800억원을 돌파했다. 8일 공주시에 따르면, 2019년 8월 출시된 공주페이가 올해에만 1,850억원을 발행하면서 총 누적 발행액이 3,8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월평균 165억원을 발행한 것으로 지난해 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다. 1일 사용량도 평균 1만 6천 건에 달하면서 지역 유통 시장의 결제 상당 부분을 공주페이가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도 올해 들어 5만 1천여명이 신규 가입하는 등 총가입자 수는 14만 3천여명을 웃돌고 있다. 공주페이를 취급하는 가맹점도 올해 570개소가 신규 등록하면서 총 4,775개로 늘었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도입한 공주페이 공공 배달앱도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할인쿠폰 발행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누적 거래액 34억원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공주페이 공공 배달앱은 공주페이 플랫폼에 설치, 10% 할인된 금액과 민간 배달앱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시민과 가맹점 모두 만족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화폐인 공주페이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에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심축이 되어주고 있다”며 “내년에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국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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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환경사랑 학부모지원단과 플로깅 진행[시사픽] 홍성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홍성천 일원에서 ‘홍성 환경사랑 학부모지원단’과 플로깅을 실시했다. 홍성 환경사랑 학부모지원단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연수 및 체험, 캠페인 활동을 통해 환경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환경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됐다.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Ploka Upp)와 영어 단어(Jogging)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이날 플로깅은 홍성 환경사랑 학부모지원단과 홍성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이 함께 홍성천 주변과 홍성읍내를 걸으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시민들이 깨끗한 천변을 산책하며 달릴 수 있도록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플로깅에 참여한 홍성교육지원청 주진익 교육장은 "생태환경의 오염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이를 교육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겠다.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홍성을 만드는 데 협조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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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비 적설취약 건축물 안전점검[시사픽] 충남도는 오는 13일부터 겨울철 대비 적설취약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은 시군,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하며 대상은 공업화박판강구조, 아치판넬구조 건축물 등 106곳이다. 공업화박판강구조 공법은 공장에서 부재를 사전에 제작해 시공하는 공법으로 내부에 기둥을 세울 필요가 없어 넓은 공간이 필요한 건물을 지을 때 흔히 쓰인다. 최적화된 설계로 부재 사용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폭설로 인한 과다 적설하중 발생 시 엎어지거나 넘어질 수 있어 구조안전에 대한 정기적인 확인·점검이 중요하다. 이 공법과 관련된 대표적인 사고로는 2014년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가 있다. 점검반은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정기점검 매뉴얼 및 안전점검표에 따라 건축물 주요구조부의 균열, 기울기, 부재변형 등 구조안전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시정요구 및 완료시까지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난·재해에 취약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사전점검을 실시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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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과 및 제빵 제조·판매업소 합동단속 실시[시사픽] 예산군은 제과·제빵 수요가 많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대비해 충남도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제과 및 제빵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제과·제빵 판매업소 및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재료 사용 및 보관·판매 여부 부당한 식품표시 광고 및 식품 표시기준 적정 여부 재료·제품의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확인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기별·계절별로 소비가 많아지는 식품에 대해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와 위해식품 제조·유통 방지에 힘쓰겠다”며 “관련 업계에서도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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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2022년 모바일헬스케어 성공자 수료식 및 보건교육 개최[시사픽]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7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성공자 수료식 및 보건교육을 개최했다. 모바일헬스케어는 대상자가 착용한 활동량계로 측정된 건강 데이터를 모바일 앱과 연동해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 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5월 말부터 프로그램이 시작돼 총 24주간의 개인 맞춤형 건강생활지원 후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증 수여와 함께 보건교육 특강도 진행했다. 특히 현장참여가 어려운 참석자들을 위해 줌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동시 중계 방식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는 24주간의 프로그램을 이수한 97명 중 79명이 참석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직접 참여하는 30명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보건교육은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김미현 교수와 전일문 내과 원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지역민의 요구에 따른 건강지식을 전달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에서는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 책자 배부 및 보건사업 안내를 통해 지역민들이 필요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해 눈길을 끌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대상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및 추진하겠다”며 “체계적인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만성질환 이환율 감소 및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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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시사픽] 예산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은 하수도법 및 물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기본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번 용역은 인구 등 변화되는 지역 여건과 상위 계획 등 관련 계획에 대한 반영 타당성을 검토하게 되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2040년도, 물 재이용 관리계획은 2030년도를 각각 최종 목표 연도로 계획을 수립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재구 군수, 이상우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재군 군수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군민 여러분이 깨끗한 환경에서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용역 완료 시 환경부 승인을 받아 추가로 지정된 하수도 처리구역에 대해 환경부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며 예산군 하수도 보급률 증대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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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도 ‘건축행정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시사픽] 홍성군은 충남도가 실시한 ‘2022년 충청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얻어냈다고 8일 밝혔다. 홍성군은 건축물 관리계획 수립 대상 전체 56동에 대한 관리계획을 승인하며 건축물 유지관리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군민안전감시단을 구성해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 대형건축공사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건축 현장의 산업재해와 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등 내실 있는 건축 행정을 추진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충청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지도·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관련 안전관리, 건축물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총 4개 항목 22개 지표에 대한 종합 평가로 실시된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그동안의 군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만족하고 군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적극적인 건축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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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에 동참해주세요[시사픽] 홍성군이 오는 18일까지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집중 접종기간’동안 감염취약시설과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동절기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추가접종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mRNA 2가 백신으로 모더나 BA1, 화이자 BA1, 회이자 BA4/5 접종을 시행한다. 접종 대상은 기초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국민이며 마지막 접종일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동절기 추가접종을 할 수 있으며 확진자는 3개월이 도래하지 않았어도 본인이 희망하면 접종을 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으로 코로나19 감염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감염의 위험을 낮추거나 중중화를 막을 수 있으므로 동절기 추가접종은 꼭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전화상담실과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의료기관 24개소와 보건소에서는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와 감염 취약계층의 중증·사망화를 낮추기 위해 가장 중요한 핵심은 동절기 추가접종인 만큼 전 군민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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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2022년 건강도시 국회 정책토론회, 주제발표 나서[시사픽] “홍성군이 세계적 건강도시 선도 지자체가 될 것을 확신한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년 건강도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따뜻한 동행, 행복한 건강도시 홍성’으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홍성군은 전 군정에 건강개념을 반영할 수 있도록 기획한 ‘건강도시 조성 부서평가’와 사업기획의 단계부터 건강영향도를 검토하게 하는 ‘건강영향 사전검토제’를 통해 지자체의 건강도시 활성화 사례로 평가받으며 국회의원실과 타 지자체를 비롯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각계 교수 등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정숙 의원이 개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2022년 건강도시 국회 정책토론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HiAP 기반 건강도시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홍성군은 군민의 건강이, 단순히 신체 건강의 영역뿐 아니라 깨끗한 환경, 안전한 지역사회, 이웃과 가족과의 관계, 교육 수준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적·물리적 환경에 의한 복합적 요인을 통해 결정된다고 사전에 인지하고 지난 2017년부터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군정’을 모토로 군민 모두가 건강한‘건강도시 홍성’ 조성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왔다. 군은 건강도시 기본조례 제정 학술연구용역 기본계획 수립 도시건강 프로파일 작성 소지역 건강거버넌스 구축 의료취약지 지역 대상 '소생활권 건강생활터' 조성 내포신도시 건강도시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해 국내 건강도시를 선도해 왔는데, 특히 일본 오부시와의 우호교류 활성화 협약을 통한 국제공조 사례는 홍성군 건강도시의 질적 향상뿐 아니라, 국제적 우수사례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이끌어 낼 다차원적 거버넌스 패러다임으로 평가받았으며 지난 11월 9일에는 오카무라 히데토 오부시 시장이 직접 홍성군보건소를 찾아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앞으로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면 단위 지역 농가인구 비율이 22.1%에 이르는‘도농복합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내포신도시 주민의 건강욕구 충족’과 면 단위 의료자원 격차에 따른‘농촌지역의 건강형평성 제고’를 모두 아우르는 건강도시 홍성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특히 2021년 개정된 건강증진법이 건강도시의 법적 추진 근러오서 오는 2023년 12월 시행되면 건강도시 홍성을 위한 노력을 한층 더 힘있게 뒷받침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홍성군은 향후 추진될 중앙정부의 새로운 정책은 선제적으로 반영해 잘 안착시키고 지금까지의 추진사업은 더욱 확장해, 우리 군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 건강도시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회로부터 2019년‘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대상’, 2022년에는 담당 팀장이‘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며 탁월한 성과를 뽐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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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기분 자동차세 36억 8976만원 부과[시사픽] 보령시는 2022년 2기분 자동차세 2만 3240건에 36억 8976만원을 부과하고 2023년 1월2일까지 납기기간으로 해 고지했다고 밝혔다. 2기분 정기분 자동차세는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다. 올해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차량 배기량과 차종 및 용도, 출시연도 등에 따라 세액 등을 적용해 부과되며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인수한 소유자는 소유한 기간만큼 자동차세가 일할 계산돼 부과된다. 다만 2022년도 연납한 차량과 경차나 화물차 등 연세액 10만원 이하를 이미 납부한 차량은 이번 부과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인 2023년 1월 2일을 지나 납부 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납부 할 세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도 추가로 부과된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또는 농협, 우체국에 방문해 창구 납부 또는 CD/ATM기에서 조회 후 납부 가능하며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 ARS 전화, 모바일앱 및 가상 계좌 이체로도 납부 할 수 있다. 김진모 세무과장은 “보령시민분들께서 납부하시는 세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쓰이며 체납 시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 해 주시기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자동차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문의: 세무과사진제공: 시청사김동일 보령시장 9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보령시농민단체협의회 화합행사 참석, 오전 11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참석, 오후 2시 한화리조트에서 충남세종사회복지관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 오후 6시 30분 웅천읍 이야기마을에서 제12회 이야기마을 송년감사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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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교통안전 문화 캠페인 개최[시사픽] 보령시는 8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교통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 생활화 정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켐페인은 1부 본행사로 개회식, 교통안전 특강, 통일 리더쉽 교육, 결의문 낭독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보령시내일원 교통안전 거리 캠페인이 이어졌다. 교통안전 특강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형규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 및 동영상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개정된 도로교통법 설명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켰다. 교통안전 거리 캠페인은 보령문화의전당~경남사거리~명문당사거리~우리은행 대천지점구간까지 펼쳐졌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안전속도 5030, 음주운전 근절, 횡단보도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 기초질서 확립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김성환 문화새마을과장은 "교통안전 문화가 생활화 되어 기초질서가 확립 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초법질서를 비롯해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등 사회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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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 보령시 자원봉사자의 날 개최[시사픽] 보령시는 8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글자 사랑한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라는 슬로건으로 2022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보령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속에서도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2022충청남도체육대회 등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배려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 변화에 공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예우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흑포어린이집 원생들의 수화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 유공자 및 우수자원봉사자와 우수단체 표창 후 참여자들의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만세보령북부이동빨래봉사단 박미영 씨 등 2명이 충청남도지사 상을,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조광희 씨 등 17명이 보령시장 상을, 이밖에 11개 부문에 개인 26명과 단체 3팀이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돼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병익 이사장은 "자신의 시간을 누군가를 위한 시간으로 봉사활동올 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은 여러분들의 빛나는 자원봉사 덕분이었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여러분들의 나눔, 희망, 사랑, 기쁨 주는 자원봉사 활동이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드는 주춧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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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신속·간단’공장 인허가 업무도모[시사픽] 내년 1월부터는 당진시 공장 인허가 관련 민원이 있으면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필요 서류 등을 업로드해 민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당진시가 지금까지는 시청을 방문해 신청해야 했던 공장인허가 업무를 내년 1월부터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을 본격 활용해 처리하기로 했다. 그동안 공장설립 인허가는 대부분 민원인 또는 대리인이 시청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번거롭고 관련 서류 분실 등으로 인한 사후관리에도 어려움이 존재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내년 1월부터 비대면 민원접수가 가능한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의 ‘온라인 민원’기능을 활용해 민원인 편의를 도모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인허가 상 보완 사항이 발생할 경우 개별적으로 공문 등으로 내용을 전달해 지연되던 보완과정이 간소화돼 공장 인허가가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스템을 통해서 업무처리 담당자 및 진행 과정과 처리결과를 수시로 조회할 수 있어 이른바‘깜깜이 민원’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예정이다. 시는 시스템 본격 활용을 앞두고 7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련 시스템 및 업무연찬 교육을 진행하고 관내 토목설계사무소 등 공장 인허가 대행업체에 해당 서비스 운영을 알리는 등 신속 간단한 공장 인허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민원인들을 위해 기존 방문을 통한 서류접수 방식의 허가 신청도 유지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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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교육 협력 생태계 조성‘순항’[시사픽]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이 마을 단위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한 2023년 교육부‘미래 교육지구 사업’ 및 ‘방과후학교 지역 연계 특화지구’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래교육지구 및 방과후학교 지역연계 특화지구’는 민·관·학이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협력 사례를 통해 지역의 교육력 성장을 돕고 다른 지역에도 널리 확산하기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는 중간 지원조직인 당진행복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해 서류·대면 심사를 거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당진시는 미래교육지구 사업에 선정된 33개 지자체 중‘방과후학교 지역 연계 특화지구’에도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행복 교육지구 사업을 공동 시행해온 시와 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모사업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업을 통해 배움의 공간을 학교에서 온마을로 확장 시키는 ‘교육생태계 구현’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한 ‘미래 교육 실현’마을 단위 교육 주체가 참여하는 ‘교육자치 실현’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온 마을이 협력해 우리 아이들의 배움·돌봄·성장을 지원하는 토양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당진교육지원청과 협력체계를 더욱더 강화해 우리 지역의 교육 환경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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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만족도 높인다” 태안군 보건의료원, 직원 친절교육 나서[시사픽] 태안군 보건의료원이 더욱 밝고 친절한 지역 의료기관으로 거듭난다. 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보건의료원 내 어르신건강센터 회의실에서 총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직원 친절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더욱 친절하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보건의료원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의료원 측은 교육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접수창구·외래진료·검사실·병동·촬영실·응급실 등 교대근무자를 포함한 직원 전원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틀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입원 환자들의 손과 발 역할을 하는 ‘보호자 없는 병실’ 간병인들도 이번 교육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군은 외부강사를 초빙해 고객 만족 효과적인 고객 응대 전략 효과적인 전화 응대 전략 고객을 존중하는 화법 등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의료원은 올해 ‘군민이 만족하는 친절 분위기 조성’을 주요 역점 추진과제로 정하고 신뢰성 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검사소와 외래 진료 및 응급실 진료 등 현장에서 나온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친절한 보건의료원 조성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의 불만 유형을 분석하고 보다 정확한 진료를 도모하는 등 보건의료원이 군민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섬김행정 구현에 앞장서는 보건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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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명품’ 냉이·달래, 대도시 소비자 만났다[시사픽] 태안군 지역 특산품인 냉이와 달래가 대도시의 소비자들을 만났다. 군은 태안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의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에서 냉이·달래 판촉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행사는 농협경제지주태안군연합사업단이 주관했으며 관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냉이와 달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태안군의 겨울철 효자 작목인 냉이와 달래는 비옥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라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어 건강식품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행사 종료 이후에도 특판행사를 계속 진행해 이달 하순부터는 이마트, 쿠팡, 마켓컬리에서도 신규공급에 나서는 등 태안 농특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농산물 판로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적극적인 판촉행사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안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 적극 알려 재배농가의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 우수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농협과 손잡고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시로 대도시를 찾아 판촉 활동을 추진하고 TV 홈쇼핑과 우체국 쇼핑몰 입점 등 온라인 직거래 판촉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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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미래 관광산업 발전 위해 전문가와 머리 맞대[시사픽] 태안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관광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군민 및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7일 군 교육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관광발전협의회 강은환 회장 및 관계자, 관광분야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객 유치 교육 및 관광개발 전략 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태안군관광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 및 포럼은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등 관광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광 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미래 태안관광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동서울대학교 홍규선 교수가 강사로 나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종사자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주제로 관광업 종사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전주대학교 박준범 교수를 좌장으로 홍규선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고 태안군관광발전협의회가 토론자로 참여하는 관광 발전방안 모색 포럼이 진행돼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군은 향후 태안군에서 관광산업이 차지하는 비중 및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이번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태안 관광발전을 위한 콘텐츠 발굴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오직 태안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정체성과 진정성이 있는 힐링 관광의 선두주자가 돼야 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태안군 관광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비전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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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시사픽]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에서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충청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에서는 올해 건축 행정을 총망라해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 12개 항목 22개 지표를 평가했으며 시는 전 분야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건축 인허가 관련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를 적극 시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서비스 기반을 조성하고 가설건축물 도면을 인허가 담당자가 직접 작성해 시민 부담을 경감하는 등 적극적인 건축행정 개선노력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민원업무 대행업체들과의 정례적인 간담회, 민원실무심의회의 개최, 민원후견인 제도 시행 등 소통과 협업을 통한 건축행정의 질을 향상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성과를 위해 그간 일선에서 노력해준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서산시 공직자와 함께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2020년 2년 연속 국토교통부 건축행정 우수기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충청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건축행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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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그린 추어탕 4천5백 봉 기탁[시사픽] 충남 서산시는 ㈜그린 서산공장에서 지난 7일 추어탕 4천5백 봉을 서산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탁식은 ㈜그린에서 코로나19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기탁식은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홍익표 ㈜그린 부사장, 박재필 ㈜그린 상무, 기성배 ㈜그린 이사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기탁받은 추어탕을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도 서산사랑과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홍익표 ㈜그린 부사장은 “관내 어려우신 어르신들께서 추어탕을 드시고 동절기 추위를 이겨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소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과의 사랑나눔을 통해 서산사랑을 실천해 온 ㈜그린 서산공장은 지역민을 직원으로 채용해 추어탕, 어묵, 레토르트 식품 등을 제조·생산·판매하고 있다. ㈜그린은 1989년에 설립된 업체로 추어탕, 어묵 등 수산가공식품은 물론 다양한 레토르트 식품 및 가공 식품을 제조·생산하고 국내는 물론 중국, 동남아 등에 판매·수출하고 있으며 대표 프랜차이즈로는‘투다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