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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시사픽] 천안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시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 참여자는 2023년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32일간 시청, 구청,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등에서 민원 안내, 행정 업무지원, 사회복지 프로그램 보조 등의 업무를 하며 직·간접적으로 행정 경험을 쌓게 된다. 선발인원은 지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시정토의주제 발표에서 조별 우수 기여자로 뽑힌 우선선발 대상자 8명을 포함한 특별선발 31명, 일반선발 71명으로 모두 110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천안시 소재에 위치한 대학교의 학생과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소지가 천안시인 대학생이다. 아르바이트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9일부터 21일까지 천안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22일 오전 10시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 후, 23일 오전 10시 누리집에서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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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우수한 지방자치 경쟁력 입증[시사픽] 천안시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 결과 전국 기초 시 중에서 종합경쟁력 전국 4위, 경영자원 부문 전국 3위를 차지해 지방자치 경쟁력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한 곳으로 평가됐다. 천안시는 2022년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에서 경영자원 부문 3위, 종합경쟁력 4위를 달성하고 9일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올해 27년째를 맞이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는 매년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6개 시, 군, 구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연보와 공식 통계자료 등 4만여 개의 기초 데이터를 분석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1,000점 만점 중 669.2점을 기록하고 기초 시 평균 점수인 536.2점보다 133점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75개 시 중 종합경쟁력 4위를 달성했다. 경영자원 부문에서는 228.5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종합경쟁력 상위 10개 도시에서 수도권이 아닌 도시는 천안시와 전주시가 유일하다. 시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 총 80개의 평가 지표 대부분에서 전국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이 중 인적자원, 산업기반, 지역경제, 인구성장률을 측정하는 경영자원 부문에서는 타 지자체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천안시는 지역화폐인 천안사랑카드 활성화와 천안형 환승할인제 시행 등을 통해 침체된 민생과 경제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최근 660여억원 규모의 외자 유치로 산업기반을 견고히 구축하는 등 천안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새로운 미래 개척을 위해 13개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5년 내 500개 스타트업 발굴과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고 4차산업으로 성장동력 교체를 위해 성환 종축장 부지에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은 인증서를 전달하며 “이번 조사 결과는 그동안 천안시가 다양한 방면에서 끊임없이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조사 결과를 활용해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시민 삶의 질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볼 수도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 곳까지 세심히 살피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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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 선출[시사픽]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6일에 진행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8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부터 활동하게 될 제8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임원을 선출하는 자리로 전국 100개 회원도시 단체장 중 이용록 홍성군수는 사무총장, 임병택 시흥시장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용록 군수는 사무총장으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도시와 함께 출생 미등록 사례 예방 사업, 몽골아동 지원 사업, 아동참여기구 정책제안대회, 실무자 교육 및 컨텐츠 제작,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어워드, 컨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등 2023년 주요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협의회 사무총장직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홍성군을 넘어 우리나라의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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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교육생 모집[시사픽] 홍성군 농업기술센터가 12월 12일부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영농 문제점 개선과 농업환경변화 대응 및 농업정책 공유를 위한 교육 과정으로 벼, 고추, 마늘 등 작목교육과 농업인들의 농기계안전사용, 전기안전사용 과정 등 21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9일까지이며 홍성군에 거주는 군민, 홍성군 농업인, 홍성군 귀농귀촌예정자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촌 만들기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 교육이 영농현장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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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문건설협회, 2022. 전문건설인 송년의 밤 행사 개최[시사픽]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홍성군 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홍성군 전문건설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상근, 이종화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유공자 표창 및 홍성사랑장학금 기탁식에 이어 내빈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상생 발전에 공로가 큰 창성건설 김성태 대표와 재형개발 신영식 기술이사에게 표창패를 전수하고 치하했다. 또한 차경래 군회장과 박종회 도회장은 건설협회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홍성군의회 의장 표창패 수상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태우건설 김완태 대표와 ㈜성산토건 최정복 대표가 받았다. 이용록 군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는 물론 군정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차경래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홍성군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324억원을 확보한 것은 물론 예산 규모도 1,171억원이 증가한 9,269억원에 달한다”고 전하며 2023년도에도 군민들의 삶의 질이 더 높아지고 행복한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차경래 회장은 “지금 건설업계는 대내외적 여건 악화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그동안 협회는 군과의 간담회 개최 등 소통을 강화해 회원사의 권익 보호는 물론 협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성군 운영위원회는 회원 업체수가 80개 업체에 달하며 회장, 부회장 등 13명의 임원진을 중심으로 군의 크고 작은 일에 힘을 보태왔으며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지난 3월에 이어 이날 행사에서도 각각 200백만원의 홍성사랑장학금을 쾌척하며 홍성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홍성군 전문건설협회는 올해까지 1,700만원을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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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행복교육지구 제2기 업무 협약 체결[시사픽] 홍성군과 충청남도 교육청, 홍성교육지원청이 지난 9일 군청 대강당에서 제2기 홍성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행복교육지구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협력해 마을교육공동체 만들기와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는 지역으로 충청남도교육감과 지자체장이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는 시·군 지역단위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홍성군은 향후 4년간 홍성 행복교육지구를 지정·운영하며 홍성군과 홍성교육지원청은 ‘마을 속의 학교, 학교 속의 마을’ 홍성 마을교육공동체 육성을 위해 지역기반 혁신미래교육 확산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 등의 과제를 추진하고 이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홍성 마을학교는 2018년 면 지역을 중심으로 5개 마을학교와 7개 협력학교로 시작해, 2022년 현재 9개 마을학교가 16개의 학교와 함께 협력·운영되며 현재 80여명의 마을교사가 활동하고 600여명의 지역 아이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학이 홍성군 마을교육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홍성의 아이들이 마을 속에서 배움과 성장을 통해 진취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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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랑상품권,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효자 역할 톡톡[시사픽] 홍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고 있는 홍성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홍성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에 기여한 효과 분석 및 상품권 발행 등 정책 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10월에 홍성사랑상품권 가맹점주 3,282개소를 대상으로 가맹점주 일반현황 및 홍성사랑상품권 이용 실태 등 12개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 결과 홍성사랑상품권으로 인한 매출액이 5~20%가 증가했다는 응답이 37%였고 20~40% 증가했다는 응답이 9%로 나타났으며 가맹점 이용 고객수도 38%가 5%~20%로 증가했고 9%는 20~40%까지 증가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홍성사랑 상품권 발행이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 충격을 흡수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도모 및 영업 피해 최소화에 도움을 줬으며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방지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여진다. 홍성사랑상품권을 주로 사용 고객은 여성이 62%로 남성 5%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50대가 33%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40대가 28%, 60대 이상이 22%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 30대는 10%, 20대는 3%로 젊은 층일수록 사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종이형 홍성사랑상품권을 축소하고 모바일 홍성사랑 상품권을 확대하자는 의견이 69%로 나타나 예산 절감과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서는 종이형 홍성사랑상품권 축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홍성군은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3년 홍성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510억원으로 확정했으며 설·추석이 있는 달에는 특별할인 10%를 발행하고 향후 국·도비 등 지원 여부에 따라 할인정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홍성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상황을 버티게 해준 든든한 버팀목이다. 매년 증가하는 발행액과 이용자 수는 홍성사랑상품권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선호도로 이를 방증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고 만족할 수 있는 홍성사랑 상품권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홍성사랑상품권을 2020년 1월 220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402억원, 2022년에는 506억원으로 매년 확대해 누적 발행액 1,100억원을 돌파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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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산업 지원 성과·우수사례 공유[시사픽] 충남도는 8∼9일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충남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수혜기업 간 기술 협력·정보 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충남테크노파크, 사업 수혜기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워크숍은 세미나, 사례 발표, 간담회, 교류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첫날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제도 정책 및 모빌리티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3개 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수혜기업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3개 사업은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 융합형 전장모듈 고안전 기반 구축사업 차량용 반도체 기능 안전·신뢰성 기반 구축사업이다. 우수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수혜기업 중 자동차 부품 정밀가공 전문기업 A사가 세계화 지원사업의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 성공했고 내년 5월 양산 및 납품 계약 성과를 거둬 연간 약 30억원 이상의 매출 성과가 기대된다. 자동차 부품기업 B사는 융합형 전장모듈 고안전 기반구축사업의 시제품 제작 지원 및 국제안전기준 대응 컨설팅으로 중국 2개 기업과 연 5만 대, 4만 대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내년 말∼2024년 초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연간 약 50억원 수준의 매출액 증대가 예상된다. 아울러 이날 도는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 및 발전에 공헌한 민간인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내년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를 열고 ‘미래차 전환 지원 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수혜기업 간 지원 성과를 살펴보고 산업 정보를 교환하는 교류회를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국내외 미래차 관련 최신 정책과 제도 등을 습득하고 기업 간 우수사례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회, 간담회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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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바르게살기운동 응봉면위원회, 흰떡 판매행사 수익금 기탁[시사픽] 예산군 바르게살기운동 응봉면위원회는 지난 8일 응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 응봉면위원회 위원들이 기부한 쌀로 만든 흰떡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과 하영철 위원장 50만원으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하영철 위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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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 이웃사랑 돼지고기·쌀 기탁[시사픽]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는 지난 8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 2㎏들이 100팩과 쌀 10㎏ 100포를 예산군에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물 소비촉진 및 돼지고기 가격안정화를 위한 홍보 행사 등 지역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이번에 기탁된 쌀과 돼지고기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만 지부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한돈 돼지고기와 햅쌀을 드시고 다가오는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한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온정을 함께 나누고 국산 돼지고기 소비가 늘어나 양돈농가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돼지고기 가격 안정화를 위한 홍보행사 등 지역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쓰는 가운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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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보건환경 조성 위한 관리감독자 보강교육 실시[시사픽] 예산군은 지난 8일 군청 추사홀에서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보건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감독자 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법적의무사항인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연 오후 4시간을 이수하고 이를 통해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에 관한 사항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교육원장과 유호진 본부장을 초빙해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향 설정에 대한 교육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오고 있으며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실시 및 사업장 점검 등을 통해 종사자 재해예방과 안전보건관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로서의 책임의식을 갖고 사업장 안전보건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산업재해 제로화 및 안전보건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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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도과, 겨울철 상수도 동절기 비상근무반 운영[시사픽] 예산군 수도과는 동절기 추위로 인한 상수도 시설 동파 사고 예방 및 복구 추진을 위해 12월 17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상수도 시설 동절기 비상근무반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도계량기 동파는 영하 10˚C이하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발생하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계량기함의 보온상태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군 수도과 직원 16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은 주말과 공휴일 주·야간 비상체계를 구축해 긴급 안전점검 및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계량기 보온재를 무상 보급하고 있으며 동절기 자체상황실을 24시간 유지하는 가운데 수도관 및 계량기 등 동파 민원이 접수되면 교체, 해빙조치 등 주민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동파 예방 순찰활동 및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수도과 관계자는 “동파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 수도계량기나 수도관을 보온재로 감싸고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르도록 개방하는 등 동파·동결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동파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해 군민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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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와 다양한 문화자원으로 오감만족 관광 꽃피운 예산군[시사픽] 예산군이 예당호와 다양한 문화자원으로 오감만족 관광을 꽃피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 모노레일 수덕사 추사고택 봉수산자연휴양림 슬로시티 대흥 덕산온천 내포보부상촌 임존성 황새공원 등 다양한 문화와 생태, 환경 자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4월 6일 개통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11월 말 기준 615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명품 관광지로 발돋움했으며 예당호 음악분수에 이어 최근 모노레일까지 개통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예당호에는 앞으로도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 전망대 등이 자리하는 착한농촌체험세상과 반려식물 관련 체험 및 아름다운 경관 조명이 가능한 쉼하우스, 수변 무대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관람이 가능한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무궁무진한 관광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을 일깨울 전망이다. 또한 덕산온천 권역에서 국내 최초 보부상을 테마로 개장한 내포보부상촌 역시 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슬로시티 대흥을 중심으로 한 의좋은형제 공원과 봉수산자연휴양림, 임존성 등 역시 관광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 황새 복원의 1번지인 예산황새공원도 전국 방문객의 발길을 꾸준히 이끄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엇보다 군은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묘미인 먹거리도 풍부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도 방송을 통해 한 차례 더 인기를 얻은 예산 소갈비부터 예당호에서 잡은 붕어로 만드는 붕어찜과 어죽, 삽교 곱창과 수덕사의 산채정식,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주인공인 국밥과 국수, 광시 한우와 예산황토사과 등이 오감만족 여행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더욱 더 발전시켜 찾아온 모두가 만족하고 힐링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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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차량등록 업무 민원 편의 환경 조성[시사픽] 아산시가 차량등록 및 이전을 위해 방문한 민원인이 번호판 선택 시 그림으로만 보고 선택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실제 번호판과 같은 재질과 크기로 견본을 제작 비치했다. 견본은 실제 자동차등록번호판 종류와 같이 천공, 비천공, 필름 3종으로 제작됐으며 차량 관련 홍보물 게시대도 함께 제작해 차량 업무에 대한 정보 접근이 쉽도록 개선했다. 한대균 차량등록과장은 “민원인의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펴 시민 중심의 차량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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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취약계층 250가구에 가스 ‘타이머콕’ 무료 설치[시사픽] 아산시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2022년 취약계층 대상 가스 안전장치 타이머콕 무료 설치’에 나서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우선순위 250가구에 타이머콕을 설치했다. 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사용 중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가 차단되는 장치로 깜박 잊고 가스를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입지과는 지난 8일 자체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함께 해요 청렴 아산’ 구호 아래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내용과 갑질 예방 사례를 살피며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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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총괄 TF 회의 개최[시사픽] 아산시가 지난 8일 ‘5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총괄 TF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최근 증가하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9월 5대 분야, 17개 부서 2개 기관으로 이뤄진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TF를 구성하고 협업을 통한 유기적인 정책추진에 나서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TF 구성 및 운영계획’ 수립 하에 열린 첫 번째 총괄 회의로 그동안 진행됐던 5대 분야 주관부서 중심 TF 운영 현황과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 점검, 안전관리 개선방안과 건의 사항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사상자 감축 TF 회의를 통해 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이슈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모든 시민이 안전한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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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시사픽] 아산시가 2022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 및 이륜차 소유자며 연납 차량과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은 제외된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방문과 인터넷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으로 편리하게 낼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 본인의 통장과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기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조회납부 할 수도 있다.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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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겨울철 대비 버스 정류소 추위 대피시설 추가설치[시사픽] 아산시가 아트밸리 디자인이 적용된 추위 대피시설 4개소 추가설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유개승강장 8개소에 추위 대피시설 설치를 완료한 시는, 높은 이용 만족도와 추가설치요청에 대응해 추가설치에 나섰다. 추가로 설치한 4개의 추위 대피시설은 투명한 재질로 제작됐으며 추위 대피 안내 문구와 아트밸리 디자인이 적용돼 시민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연속 사용이 가능한 철골 구조물이 사용돼 예산 낭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높은 시민 호응과 추가설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아트밸리 디자인을 더한 추위 대피시설 4개소 설치를 완료했다”며 “다음 주 중 5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점진적인 추가설치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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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배방갈매 일반산업단지, 국토부 지정계획 조정회의 통과[시사픽] 아산배방갈매 일반산업단지가 지난 7일 2023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조정회의를 통과했다. 통과된 산업단지 지정계획은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고시하게 된다. 아산배방갈매 일반산업단지는 사업비 1922억원 이상 투입, 2027년 준공 목표로 아산시 배방읍 갈매리 일원에 59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사업시행자는 동성건설이다. 아산배방갈매 일반산업단지에는 민선 8기 약속 사항인 ‘반도체 및 AI 관련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삼성디스플레이 대규모 투자계획 연계와 주변 산업단지 추가 유치를 통해 미래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자족과 경제적 선순환, 일자리 창출을 이끌며 아산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우리나라 첨단산업의 메카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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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염치저수지 순환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 완료[시사픽] 아산시가 염치저수지 1단계 순환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저수지 전체 5km 구간을 단절구간 없이 산책할 수 있게 됐다.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오롯하게 즐길 수 있는 산책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된 이번 1단계 사업은 지난 3월 조성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단절된 394m 구간을 연결하는 수변데크와 안전난간, 편의시설 설치를 마치며 첫 결실을 보게 됐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염치저수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시민들의 이용 현황 등을 파악해 주차장 및 쉼터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저수지를 찾은 한 지역주민은 “순환 산책로 조성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단절구간없이 수변을 걸을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산책로를 걸어보니 향후 이어질 조성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고 말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아름다운 수변 경관과 접근성을 갖춘 염치저수지가 아산을 대표하는 자연 속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단계적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