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충남교육청,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전액 지원 ‘지속 추진’[시사픽] 지난 12월 7일 충남도가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부터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님을 비롯한 도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은 2018년 7월 충남도와 도교육청, 도의회가 협약을 맺고 추진한 교육협력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만 5세를 대상으로 충남도 40%, 도교육청 60%를 분담했으며 2022년에는 만 3∼5세 전 연령으로 확대해 충남도 20%, 도교육청 80%를 분담해 지원해왔다. 충남교육청은 충남도가 지원을 중단한다고 해도 저출생 위기 극복과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건강하고 행복한 유아교육을 위해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전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무궁화LNB, 성정동에 식료품과 마스크 후원[시사픽] 천안시 성정1동은 9일 ㈜무궁화엘앤비가 성정1·2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 4kg 140포, 라면 35박스, 마스크 50매 1400박스는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겨울철 위기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수라벨 전문기업인 ㈜무궁화엘앤비는 2015년부터 매년 2회 성정1·2동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설진영 대표는 "날씨가 추워진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돼 나눔의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백석동 주민자치회, 백미로 연말 사랑 나눔[시사픽] 천안시 백석동 주민자치회가 9일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20포를 백석동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춘하 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효은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고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입장면 행복키움, 눈으로 보는 초인종 ‘초인등’ 설치[시사픽] 천안시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저소득 청력저하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눈으로 보는 초인종 ‘초인등’을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준비한 초인등은 호출벨을 누르면 수신기 모니터에 설치된 LED등이 밝아지는 장치로 청력 저하된 어르신들이 외부의 호출을 감지할 수 있다.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재능기부 봉사단인 ‘사랑손 러브하우스’ 발대, 대형빨래 취약계층을 위한 ‘빨래하기 좋은 날’ 공공빨래방 개소, 힐링원예프로그램 ‘다정한 다육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영태 단장은 “어르신 중 귀가 밝지 않아 동네 이웃이 찾아와도 접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초인등이 주변 이웃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완준 입장면장은 “설치된 초인등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될 것 같다”며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신방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시사픽] 천안시 신방동 주민자치위원회가 9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신방동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기탁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찬기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의 정성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석재옥 신방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보듬는 정성과 마음을 담아 기탁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신안동 김인선 자문위원, 사랑의 성금 100만원 기부[시사픽] 천안시 신안동은 9일 김인선 동 자문위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인선 자문위원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올해 연초와 여름에 이어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위원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불당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초등 입학생 맞춤 물품 후원[시사픽] 천안시 불당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9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가정 자녀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불당1동에 후원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주기 위해 불당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지원 물품을 고민해 결정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매년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상찬 위원장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신나고 멋지게 학교생활 하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선 동장은 "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복지수요조사를 통해 후원대상자의 의견이 반영된 맞춤형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평등한 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성정1동, 코로나19 감염 예방…일상방역의 생활화 홍보[시사픽] 천안시 성정1동은 지난 8일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일상방역의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성정1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출근시간에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코로나19 재감염 대비 백신접종을 독려했다. 제작한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부해 올바른 정보와 방역지침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김옥이 성정1동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코로나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하루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 활기를 되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신안동 통장협의회, 일상방역 생활화·생활쓰레기 배출 홍보[시사픽] 천안시 신안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8일 코로나19 예방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일상방역 생활화·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통장협의회는 제7차 코로나 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겨울철 코로나19 백신접종 독려와 개인 방역 5대 수칙 준수 수칙,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라리오 갤러리, 버스터미널, 먹거리길 등 시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진관 회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단계에 진입하면서 겨울철 코로나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한 만큼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쓰레기 배출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쾌적한 천안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앞으로도 겨울철 추가접종 참여와 개인 방역 실천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주민과의 협업이 우선”이라며 “지역주민의 참여와 실천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수신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시사픽] 천안시 수신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8일 신풍리 주변 일대 등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신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20명이 참여해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완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자연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주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수신면장은 “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수신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형제유지, 천안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후원금 전달[시사픽] ㈜형제유지가 9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에 위치한 종합재활용기업인 ㈜형제유지는 친환경 경영을 바탕으로 동물성 폐기물, 폐식용유 수집운반 등을 하고 있다. 이애자 대표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나눔 문화의 가치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형제유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재단은 연말 집중모금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친목모임 형아랑, 독립유공자 유족 및 보훈가족 대상 후원금 전달[시사픽] 친목 모임인 ‘형아랑’은 9일 천안지역 내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가족을 위해 매월 20만원씩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하기로 했다. ‘형아랑’은 아산 소재 모 반도체회사에서 20년 이상 함께 근무해 은퇴하거나 현역에 있는 선후배 12명이 2014년에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구성한 모임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형아랑’관계자는 “충절의 고장인 천안시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과 독립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며 “이분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친목도모에서 끝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신 형아랑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천안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실질적인 예우와 안정적인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복지재단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가족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행복기부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동참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후원금 전달[시사픽] 천안시는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가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후원금 1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는 매년 기소유예청소년 선도 보호, 상담지도 활동, 청소년관련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봉사, 마스크 나눔, 코로나 대응 의료진 간식 전달 등 다수의 자원봉사와 후원금 전달에 참여하고 있다. 천안시복지재단은 후원금을 취약계층 아동의 4대 권리보장을 위한 우리아이 보금자리키우기, 건강키우기, 미래인재키우기, 감성키우기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이 협업 추진하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은 지난달 선포식을 열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시민 참여와 주도로 안정적인 자원 확보를 통한 적기 아동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 캠페인은 매달 참여하는 정기후원뿐 아니라 일시 후원도 모두 가능하다.
-
아우내은빛복지관, “열정으로 꽃 피우는 나의 은빛청춘” 송년발표회 성료[시사픽] 아우내은빛복지관은 9일 아우내시니어대학 송년발표회 ‘열정으로 꽃 피우는 나의 은빛청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약 3년 만에 개최된 송년발표회는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우내은빛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어르신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자리로 작품전시회와 공연을 진행했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1년 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공헌한 강사, 수강생, 노인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과 직원들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2부 행사에서는 우리춤체조, 시니어댄스, 라인댄스, 민요 등 12팀의 어르신들이 배움의 열정을 꽃 피울 수 있는 무대를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서예반과 민화반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도 눈길을 끌었다. 공연 팀으로 참가한 A 어르신은 “3년 만에 이런 큰 행사에 참가할 기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며 “복지관 덕분에 나의 청춘을 되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경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보람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우내은빛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중독관리지원센터, 홀로사는 회원에게 겨울 이불 지급[시사픽]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겨울철에 대비해 홀로사는 회원에게 이불을 지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중독센터는 독거 회원 50명에게 직접 이불을 전달하며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성준모 센터장은 “한국중독정신의학회의 2019~2021년 알코올 사용 장애자 사망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동거인 없는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의 고독사가 2019년 69명에서 2021년 110명으로 늘었다”며 “알코올중독자의 고독사 없는 천안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중독뿐만 아니라 도박, 마약, 인터넷, 게임 중독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쌍용갤러리, 공감스케치 ‘세번째 이야기’ 전시회 개최[시사픽] 천안시 쌍용도서관 갤러리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공감스케치 ‘세번째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감스케치 동호회 회원 개개인의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회화작품 7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회화 작품을 감상하며 바쁜 일상에서의 행복한 멈춤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천안예술의전당, 청소년단체와 함께 ‘더 클래식 콘서트’ 개최[시사픽]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 15-지역 청소년 음악단체와 함께하는’공연을 개최한다. 재단은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주제로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 천안시청소년오케스트라의 협업하는 특별한 연주회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캐럴, 영화음악, 클레식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공연료는 1만원이며 관람 문의 또는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천안시, ‘2022 보육교직원 시네마데이트’ 실시[시사픽] 천안시는 8일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지역 내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보육교직원 시네마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보육교직원을 위한 특색있는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보육교직원 시네마데이트’는 보육교직원 간 동료장학을 실시하며 상호 발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천안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2022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호서대학교 부설어린이집이 보육프로그램 ‘지우개놀이’를 소개했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성성푸른어린이집이 보육프로그램 ‘우주로 나아가는 성성푸른호’ 사례를 발표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양질의 보육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고 선진 보육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며 전문성 강화의 동기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관람하면서 동료 교직원 간 상호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가 2022 보육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보육의 질 상승을 위한 보육현장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보육사업 발전에 열의가 뛰어난 보육교직원들을 보니 천안의 미래는 이미 밝다는 확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
천안시, 중앙동 1사·1행복키움지원단 22호 결연[시사픽] 천안시는 9일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과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 중앙동이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22호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으로 장윤곤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이은준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장, 장동길 중앙동장이 참석했다.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모토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칠 것을 다짐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기업 인적, 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에 연계해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 한계 극복과 물적 자원 확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안정적인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이 22호 결연을 맺게 됐다”며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의 결연을 완료해 복지안전망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상명대,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 협력[시사픽] 천안시는 상명대학교와 지난 8일 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에 적극 동참하고 대학의 전문지식과 지자체 행정역량 접목을 통한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공공디자인사업 개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양 기관은 지역 고유의 디자인을 개발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이미지를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관·학 협력 기반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모형을 발굴 및 각종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공동참여·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성과 문화가 어우러진 독자적인 공공디자인의 개발 및 활용방안 모색 공공디자인을 통한 지역혁신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상호지원 및 연구 국가 및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공동참여 등이다. 또 지역디자인 현황에 대한 공동조사 및 개선방안 마련 세미나, 심포지엄, 전시회 등의 공동 개최 지역 공공디자인 개발 관련된 정책과 정보의 교류 직원, 학생의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상돈 시장은 “협약을 통해 천안시의 행정역량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의 디자인 전문지식이 상호 시너지를 일으켜 천안시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하고 천안시가 아름답고 매력적인 디자인 명품도시로 거듭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