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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선 8기 조직개편안 시의회 통과[시사픽] 아산시 조직개편안이 19일 제240차 아산시의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해 민선 8기 시정 목표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달성을 위한 디딤돌이 마련됐다. 이번 본회의 통과로 기존 6국 2직속 2사업소 1위원회 17개 읍면동 55과에서 6국 2직속 2사업소 1위원회 17개 읍면동 59과로 4과 증설되고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른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정원 증원 반영으로 총정원이 기존 1639명에서 1643명으로 4명 증가하게 됐다. 여기에 복지문화체육국이 문화도시 천명에 따라 문화복지국으로 개편되고 행정안전국이 체육진흥과를 인수해 행정안전체육국으로 개편된다. 신설 부서는 총 6개 부서로 365일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한 부시장 직속 시민소통담당관 신설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조성을 위한 기존 문화관광과의 문화예술과로의 명칭 변경 및 관광진흥과 분리 신설 지방정원 및 국가정원 등록 등 아트밸리 조성 추진을 위한 정원조성과 신설 물관리 정책 일원화를 위한 생태하천과 신설 도로 업무 일원화와 기능통합에 따른 기존 도로과의 도로시설과로의 명칭 변경 및 도로관리 집중추진을 위한 도로관리과 분리 신설 도시재생 및 자체 공공개발 연계 추진을 위한 도시개발과 신설이 진행된다. 또, 아산항 개발추진 의지 천명 및 새로운 경제도시 도약 표명을 위해 기존 건설과를 건설정책과로 명칭 변경하고 건설정책과 내 항만정책팀이 신설된다. 행정수행 효율화 및 유사 업무 통합에 따라 차량등록과를 민원과와 통합하고 도시재생과 업무를 도시개발과에 이관해 총 2개 과가 폐지된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한층 두터운 지역주민의 삶과 질 보장을 위한 기존 기업경제과의 지역경제과로의 개편 산단 조성부터 기업 유치까지 원스탑 기업 유치 행정추진을 위한 기존 산업입지과의 투자유치과로의 개편 미래지향 복지 도시조성 실마리인 양질의 일자리 지원 및 상생협력의 공정 경제 집중 육성을 위한 기존 사회적경제과의 일자리경제과로의 명칭 변경 신중하고 면밀한 허가행정 추진을 위한 기존 부시장 직속 허가담당관의 도시개발국 이관 및 허가과로의 명칭 변경이 추진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시정 목표를 완수하고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들 수 있는 힘찬 엔진이 구축된 만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아산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조직개편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해 주신 김희영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향후 시정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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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유인호·김현미 의원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은 지방소멸 위기 해소의 중요한 요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운영위원장과 행정복지위원회 김현미 의원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전략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내용을 살펴보고 관련 전문가들의 상호 토론을 통해 정책적 아이디어와 향후 과제를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 1일차에서는 주민 자치와 관련된 지역 민주주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기조 강연과 국토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세종시의 미래전략수도 추진 방향에 관한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2일차에서는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의 인사말과 환영사 등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민구 의원이 좌장을 맡아 제주특별자치도 김인성 수석전문위원, 대전세종연구원 김흥주 책임연구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희진 부연구위원의 주제 발표와 유인호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현미 세종시의원, 대전대학교 곽현근 교수, 제주대학교 김수연 교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조경민 전문위원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로 나선 유인호 운영위원장은 “지방정부의 정책들은 중앙정부의 정책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아왔고 지역에 따라 주어진 환경과 사회적 여건의 차이가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지방 정부의 정책은 그 자율성과 창조성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 위원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가 되는 주민 자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등을 계획하고 행정기관은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의 주도성과 자율성을 확대하는 것이 지방 분권과 국가균형발전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토론자로 나선 김현미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 법, 제도, 문화 등 모든 양식은 과거 형성됐던 체제의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법안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면 좋은 법도 있지만, 자치분권을 완전히 이루지 못하게 하는 법적 요소들이 아직 개정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읍면동 중심의 주민자치 등 자치분권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완전한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분권의 핵심인 풀뿌리 민주주의가 역행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세종시는 기초와 광역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데도 단층제라는 이유로 보통교부세를 일부 받지 못하는 점을 언급하면서 “새롭게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축된 인프라의 운영과 시설물 등의 유지 보수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인호 의원과 김현미 의원은 강철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만나 세종시의회와 제주도의회의 지역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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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취약계층 파악 및 지원제도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시사픽] 충남도의회 ‘기후 위기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실질화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은 19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현황 및 제도 개선방안 연구 최종보고회와 연구모임 5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용역 책임자인 충남연구원 여형범 연구위원은 기상이변 상황에서 고통받는 취약계층의 재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에너지 빈곤의 개념을 정립하고 영국과 미국 등 선진국의 에너지 복지 정책과 국내 정부와 민간단체의 복지 현황을 분석했다. 이어 충남의 에너지 복지 관련 조례 및 사업 현황을 들여다본 후, 도정에 필요한 정책을 제언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에너지복지비전 및 목표설정 에너지 복지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에너지 복지 실태조사 및 지도 작성 충남형 에너지 복지 사업 개발이다. 연구모임 대표인 김선태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안된 정책들이 도정에 반영되어 기후위기 속 에너지 취약계층의 생명권과 건강권, 주거권을 보호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복지정책의 종합적인 로드맵으로 활용하고 이를 토대로 충남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제12대 충남도의회 개원과 함께 발족한 ‘에너지 취약계층 실질화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은 오는 22일 최종 용역 결과물을 제출하고 활동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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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헌츠빌서 한국전쟁 참전 용사 찾아 ‘예우’[시사픽] 백성현 논산시장이 미국 출장일정의 막바지에 대한민국의 역사를 지켜온 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과 논산시 출장단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16일 오전 한국전쟁 참전 퇴역군인과 그 가족들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용사들에게 큰절을 올린 백 시장은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있게 해준 장본인들”이라며 예우를 표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분투했던 용사들의 정신에 우리 논산과 대한민국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국방친화도시’로서 애국의 가치가 깊게 새겨진 논산의 역사는 물론 지역 전체가 품고 있는 충의 정신을 소개하는 등 진솔한 대화에 임했다. 참전용사들 역시 논산에 관한 이야기를 경청하며 무궁한 도시발전과 시민의 영광을 기원한다는 화답을 남겼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끝으로 공식적인 미국 출장일정을 마무리한 백 시장은 인천으로 돌아와 곧장 몽골로 향했다. 백 시장은 오는 21일까지 몽골에서 체류하며 아마르사이항 사인보양 부총리와의 대담,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경제협력 관련 MOU 체결, 합작투자계약, 재몽골한인회와의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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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동학대 대응인력 현장 간담회’ 추진[시사픽] 논산시가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대응체계 현장 간담회’시간을 가졌다. 아동권리보장원의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전국 최초 365일 24시간 학대신고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음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 속에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는 논산시의 수범사례를 타 지역에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논산시 관계자는 아동뿐만 아니라 노인·여성·장애인·다문화가정이 입을 수 있는 학대 폭력 사건에 통합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통합사례관리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보호에 나서고 있다. 또한 현장출동에서부터 응급, 보호, 상담치료,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대응 프로세스를 원스톱으로 실시해가며 신속 정확한 안전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조사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청취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생생한 실무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신고대응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만들어가는 동시에 유관기관, 타 지자체에 사례와 지혜를 나눠 전국적인 시민 체감안전도가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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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시사픽] 부여군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모집 인원은 3,753명으로 공익형 3,025명, 사회서비스형 349명, 시장형 229명, 취업알선형 150명이다.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부여시니어클럽, 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수행기관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한편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지자체 추진 일자리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역량, 경력 등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선발기준표에 따라 3개 수행기관에서 선발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및 통장사본,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 업무 관련 자격증을 지참 후 수행기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올해에 비해 28명이 감소한면이 있지만 충남도와 소통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늘려가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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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우수상 수상[시사픽] 부여군은 지난 15일 노보텔앰베서더강남에서 진행된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4회를 맞은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브랜드 정부포상으로서 브랜드 경영체계를 도입해 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전략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브랜드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한다. 각 분야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 3차 전국민을 대상으로한 후보자 공개검증 단계를 거쳐 선정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부여군 굿뜨래의 이번 수상은 지자체 뿐만 아닌 일반 기업 및 단체를 포함한 대한민국 전체 브랜드를 대상으로한 정부포상이라는 점에서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부여군 굿뜨래는 2004년 개발된 이후 18년 동안 ‘좋은 들에서 생산된 좋은 상품’이라는 브랜드 가치 실현을 목표로 위생상태, 품질기준, 농약안전 사용기준 준수여부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영농경력, 자체 품질관리, 영농장소 입지, 유통상태, 대외신용도 등 12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생산자·단체에게만 굿뜨래 브랜드 상표 사용을 승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용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경영 및 마케팅 관련 전문 교육 추진과 함께 품질관리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작물의 재배부터 상품 출하까지 품질규격, 포장재 상태, 품질기준 준수여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소비자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로 인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지난 한해 굿뜨래 브랜드 매출액 2,500억원 달성과 러시아, 일본, 대만 등 1억 3천만 달러 수출 성과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당당히 우뚝 서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우수상 수상은 정부포상을 통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공식적 검증을 받았다는데 큰 의미를 가지며 K-NBA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11년 연속 수상과 함께 굿뜨래의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통한 다양한 판촉· 홍보를 위한 동력확보로서의 가치가 있다며 앞으로도 굿뜨래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 및 브랜드 관리로 전국 최고의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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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굿뜨래딸기 유통실태 현장점검[시사픽] 부여 굿뜨래 딸기가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은 가운데 지난 16일 박정현 부여군수와 장성용 군의회의장, 김영춘 산업건설위원장, 민병희군의원, 오영환 서부여농협조합장이 홍산싱싱딸기연합회원 20여명과 함께 변화하는 유통실태 현장 점검을 위해 자정 12시 서울 가락시장내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먼저 중앙청과를 방문해 전국딸기유통의 추세에 대한 도매상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전국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작업형태와 포장재를 비교하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통의 실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신 중앙청과 전무이사는 "전국에서 딸기가 본격 생산되고 있는데 당도와 철저한 품질관리 고품질의 딸기 생산을 할 때 소비자에게 최고로 인정 받을 수 있다”며 "가락동에서 인기있는 싱싱딸기를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가 맛볼 수 있도록 납품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 부여 굿뜨래 딸기는 비옥한토질과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환경 아래 재배되어 단단하고 향과 단맛이 뛰어나다”며 "부여딸기가 좋은 품질관리와 트랜드에 맞는 포장재 디자인으로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규남 홍산싱싱딸기 공선회장은 "현장에서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원리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우리 회원들이 더 좋은 품질의 딸기를 생산해 소득을 올리는 방안을 연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 딸기는 189ha에서 8,049톤을 생산해 299억의 소득을 올리며 전국생산량 3%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신선도와 당도가 높아 해외 현지 바이어에게도 인기를 끌며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에 수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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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옐로카드’ 보급[시사픽] 충남교육청은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 50교에 등하교 안전용품 ‘옐로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어린이 보행자의 발견 거리를 9배 증가시킴으로써 보행 중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안전용품으로 축구의 옐로카드에서 착안해 어린이 보행자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열쇠고리 형태로 책가방에 연결해 사용해 간편하고 활용성이 높으며 초등안심알리미와 함께 등하굣길부터 학교 정문 통과까지 안전 인프라가 구축되는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충남교육청의 이번 등하교 안전용품 지원 사업은 도내 초등학교 50교의 1~3학년 학생 약 24,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옐로카드에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삽입하고 증강현실 교통안전 교육자료를 함께 배포해 안전교육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옐로카드 보급을 계기로 어린이 보행자 보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강화, 안전용품 지원 등 적재적소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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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늦은 때란 없다”[시사픽] 충남교육청은 18일 ‘3회 천안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 졸업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천안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이번에 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김영숙 학생 외 2명이 3년 개근상을 김명수 학생 외 9명이 3년 정근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김명수 학생이 교육감상을, 박재자 학생이 교육장상 등을 각각 수상하며 총 12명의 학생이 대외상을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졸업생 마흔여덟 명은 ‘인생에서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실제로 증명하며 우리 모두에게 용기를 준 스승”이라며 무사히 교육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는 학생들을 축하했다. 이후 1, 2학년 재학생들의 교실도 방문해 “1~2년 후 모두 이번 졸업생들처럼 빛나는 졸업장을 받고 더 큰 날개를 달 수 있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하며 “특별한 용기와 열정으로 학교에 입학했을 학생들이 배움의 큰 뜻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는 천안중학교 교직원분들의 노고에도 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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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 유해 야생동물 피해예방 활동 나서[시사픽] 계룡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도심 및 농경지 출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가축질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유해 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모범수렵인 10명으로 구성된 ‘2023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상시 운영 할 계획으로 피해방지단은 국립공원과 국방시설을 제외한 市 전역에 대해 상시 예찰 및 포획 활동을 펼치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한 등산 대책으로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한 등산로 이탈 자제, 눈에 잘 띄는 밝은 색 옷과 모자 착용, 2인 이상 동행 및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한 안전 산행 등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아 먹이가 부족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농가 피해 방지를 위해 피해방지단을 비롯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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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지방세 체납액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시사픽] 계룡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2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종합평가결과에서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체납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한 표창을 통해 체납징수 독려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월체납액 11억 6900만원 중 연초 목표로 했던 4억 7700만원을 뛰어넘는 8억 900만원을 징수해 목표 대비 징수율 169.6%를 기록했다. 시는 목표 징수액 달성을 위해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재산 조사 및 압류 5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팀장급 직원들의 징수책임제 주 1회 이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코로나19 및 대내외적 경제적 어려움에도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세금을 납부해주신 덕분”이라며 "지방세는 시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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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동육아나눔터 자녀돌봄품앗이 송년 축제 실시[시사픽] 공주시는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주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자녀돌봄품앗이 회원들을 위한 송년 축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다문화교류소통공간에서 진행된 송년 축제는 공동체돌봄에 참여하고 있는 자녀돌봄품앗이 회원 20가정을 대상으로 자녀돌봄품앗이 시상식과 버블쇼, 에어바운스 등의 다양한 놀이체험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한, 왕성한 자녀돌봄품앗이 활동을 벌인 회원들과 신규 품앗이상 등 총 4팀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품앗이활동을 통해 함께 키우는 공동육아의 중요성과 감사함을 느꼈다”며 "송년축제를 함께하며 품앗이들간의 나눔의 시간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를 둔 부모나 보호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웃 간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돌봄장소를 제공하며 자녀돌봄품앗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공주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총 3개의 지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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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성온밥상’ 보건복지부 우수자활기업 공모 선정[시사픽] 공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우수 자활기업 공모사업에 ‘정성온밥상’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우수 자활기업 공모에서는 일자리 창출 및 수급자 지원 재정자립도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기업의 비전과 미션, 기업의 차별성, 질 좋은 일자리와 지역사회 기여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전국 자활기업 10개소를 선정했다. 지난 2011년 ‘행복한 밥상’으로 처음 시작한 ‘㈜정성온밥상’은 양질의 식사와 위생관리로 공주시청 구내식당을 운영해 2018년 4명의 기초생활수급자가 자활기업으로 창업했다.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정성온밥상은 4년간 매출액 증가를 꾸준히 달성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발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우수자활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공주시청 구내식당 운영을 바탕으로 도시락·밀키트 판매, 카페 운영 등 사업 확장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성온밥상은 우수자활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우수자활기업 인증서 및 2,0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수여받게 됐다. 이은옥 대표는 구내식당 및 카페 운영에 필요한 기계설비 구입 및 시설보강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전희 복지정책과장은 "정성온밥상이 타 자활기업에도 모범이 돼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근로능력있는 저소득층의 당당한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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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호응[시사픽] 공주시가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올해 실시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9이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등 410명을 대상으로 28회에 걸쳐 진행됐다. 환경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후변화, 자연생태, 쓰레기 분리배출 등 다양한 환경 주제에 대해 교육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환경교육을 실시하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교육 종료 후에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간식을 남기지 않는 친환경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환경교육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 환경교육센터는 올해 사단법인 한국환경위해연구소로 신규 지정돼 내년부터 3년간 도비 보조를 받아 운영된다. 환경교육전문가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환경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환경인식을 개선하는 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홍석종 환경보호과장은 "내년부터 운영하는 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해 교육대상자를 학교·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로 대상자를 확대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사업이 추진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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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악성민원 예방 위한 웨어러블 캠 도입[시사픽] 공주시가 악성 민원에 대비 공무원 및 소속 근로자 등을 보호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민원인의 폭언, 폭행, 협박, 성희롱 등 악성 민원에 대비해 목걸이 형태의 360도 주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웨어러블 캠 33대를 도입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보호하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로 했다. 시는 12월 한 달간을 시범 기간으로 정하고 본청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 웨어러블 캠을 착용하고 근무하도록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공주시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종합민원실 민원창구 가림막을 아크릴에서 강화유리로 전면 교체했다. 또한 민원실에 CCTV, 비상벨을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시 경찰서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종합민원실에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올해 상하반기 2회 실시했다. 정연만 민원토지과장은 "웨어러블 캠을 착용하는것 만으로도 민원인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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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2월은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시사픽] 공주시가 올해 2기분 자동차세 2만 160건에 31억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를 독려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공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액이 부과된다. 1·3·6·9월 연세액 납부자는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지로 ARS전화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시는 공주시청 홈페이지 및 전광판과 관내 21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자동차세 납부 홍보를 펼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시덕 세무과장은 "납부 기한인 12월 31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1월 2일까지 납부가 가능하다”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은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각종 불이익이 따르니 기한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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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왜목마을 해맞이 축제‘전면 취소’[시사픽] 당진시 왜목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왜목마을 해맞이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지 않게 됐다. 축제위원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2023 왜목마을 해맞이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및 군중 밀집에 따른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시는 행사는 취소됐지만 신년 해맞이 기간에 왜목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소방·경찰 차량과 안전관리 요원 배치, 인파 관리로 안전대책을 어느 해보다 더 철저히 할 방침이다. 또한 관광객 수용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임시 주차장 확보와 도로정체 관리 등 교통 대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비록 공식적인 2023 왜목마을 해맞이 축제는 취소됐지만,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종합상황실 운영 및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교통 대책, 인파 관리 등의 자체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출·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인 왜목마을의 새해 일출은 당진시청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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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마을 제설단’ 발대식 개최[시사픽] 천안시 북면은 19일 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제설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 제설단’은 면과 각 마을 이장들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이면도로와 마을안길의 신속한 제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동절기 제설작업 추진 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최명섭 북면장은 "적극적인 제설 동참으로 면정에 힘을 보태주신 이장님들께 감사하다”며 "마을 제설단과 협력해 북면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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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노인회·민경덕 경로당회장, 이웃돕기 성금 기탁[시사픽] 천안시 쌍용3동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인회 회원들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3동 노인회 분회와 민경덕 라이프타운아파트 경로당회장은 19일 각각 이웃돕기 성금 55만원과 50만원을 쌍용3동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천안시 복지재단에 기탁돼 쌍용3동 취약계층 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쌍용3동 노인회 분회는 수년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민경덕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미화 동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솔선수범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이웃의 사랑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