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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자활센터 ‘공주알밤카페’ 개소[시사픽] 공주시는 지난 20일 지역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공주알밤카페’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관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문을 연 공주알밤카페는 지난 7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된 것으로 총사업비 6,500만원을 투입해 1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꾸몄다. 카페 오픈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사업장 리모델링, 각종 인허가 절차를 득하고 참여자들의 커피 창업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진행해 새로운 일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과 자활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했다. 카페 운영은 공주시지역자활센터에서 맡게 되며 조건부수급자 2명과 차상위계층 1명 등 총 3명이 참여해 알밤라떼, 알밤아이스크림, 커피 등을 판매한다. 올해 신규 자활사업으로 추진된 공주알밤카페는 알밤꿀밤 사업단 옆에 개소해 사업단 간 연계·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 저소득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 협력해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취약계층의 복지정책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시민이 행복한 공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지역자활센터는 행복나르미, 하나방역, 나눔일터, 양지일터, 알밤꿀밤, 고마식품, 카페그리너리 등 11개 자활근로사업단과 5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저소득층이 참여하는 자활사업을 활성화 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신규창업 등 자활지원 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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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장영실고 백혜원 학생 세종특별자치시 공무원 합격[시사픽] 세종장영실고등학교 보건간호과 3학년 백혜원 학생이 202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9급 보건직에 최종 합격의 영예를 차지했다. 백혜원 학생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 병원 실습과 학교 공부를 병행하며 1회 졸업생으로서 얻은 성과라 기쁨이 더 크다”며 “방과후 공무원반에서 필기시험부터 면접까지 지도해 주신 보건간호과 선생님들의 도움이 컸고 힘들 때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격려와 응원을 해주셔서 힘을 낼 수 있었다”며 기쁨과 감사를 전했다. 백혜원 학생은 현재 세종시 보건소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현장에 시민과 함께하는 공무원'이라는 마음으로 공무원의 첫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보건간호과의 공무원반을 지도한 유병임 부장교사는 “공무원 시험 준비 과정이 힘들었을 텐데 잘 견디고 합격해 정말 대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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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 관계중심 생활교육 결과 공유회 성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추진 중인 ‘관계중심 생활교육 결과 공유회’가 12월 17일과 19일 교육공동체의 활발한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아이들의 관계역량 함양과 학교의 공동체성 강화를 위해 2021년에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도입한 바 있다. 올해는 도입 2년째를 맞아 학교의 실천을 큰 폭으로 확대하고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먼저, 12월 17일 세종지혜의숲에서 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나누고·같이 느끼고·더불어 자라고’를 주제로 학생나눔한마당이 진행됐다. 2022학년도 한 해 동안 긍정적인 관계를 맺으며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학급공동체 17개가 참여해 학급의 한해살이를 이야기하고 다른 학급 친구들의 사례를 경청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짧은 분량으로 창의적인 생각을 담는 손바닥 글짓기에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친구를 사귀는 나만의 특별한 방법’을 주제로 친구의 의미와 관계 맺기의 중요성을 깊이 생각해 봤다. 특히 학생나눔한마당은 발표와 공유가 역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넓은 공간에서 부스 형태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로 간식 코너를 마련하는 등 기존 행사와 차별화된 기획으로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마당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와 선생님, 그리고 교육청에서 아이들의 생활교육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좋은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12월 19일 세종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에서 교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천하는 교사·함께하는 정책·연대하는 우리’를 주제로 실천결과공유회가 진행됐다. 1부에서는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교사와 서울시교육청 등 7개 시·도 교육청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종시교육청의 2022년도 추진사업의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 2부는 실천 교사를 5개 분과로 편성해 분과별 실천사례 나눔, 정책에 대한 토의와 토의 결과 발표, 이를 바탕으로 한 정책 제안 시간이 시종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실천결과공유회는 발표 위주의 기존 공유회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교사들이 교육청 정책에 대해 주인 의식을 갖고 참여·제안할 수 있는 의견 수렴의 장을 만들어 참여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유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선생님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공유회의 주제처럼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하고 있다는 따뜻한 느낌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결과 공유회는 한 해의 결실을 수확하는 자리이자, 내년의 씨앗을 심는 준비의 자리가 돼야 비로소 가치를 지닐 수 있다”며 “이번 관계중심 생활교육 학생나눔한마당과 실천결과공유회는 구성원의 적극적 참여와 알찬 운영으로 앞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열매를 기대하게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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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양성평등분과위원회 - 군의회 간담회 개최[시사픽] 홍성군은 지난 20일 양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홍성의 발전을 위한 ‘홍성군 양성평등분과위원회 – 군의원 간담회’를 홍주역사체험관 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홍성군 양성평등분과위원회 위원 5명을 비롯해, 홍성군의회 장재석 부의장 및 군의원 10명, 군 가정행복과 팀장, 홍성군가족센터 등 유관기관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지난 9월 홍성군 양성평등분과위원회가 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홍성’을 위한 양성평등 원탁회의’ 결과 함께 돌봄 여성 일자리를 주제로 도출된 의제들을 정책화하기 위해 홍성군 의회에 내용을 전달하고 담당 부서 및 관련 기관의 답변을 듣고 향후 성평등 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선혜연 위원장은 “홍성군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성평등 정책의제를 청취하고자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홍성군의회, 홍성군 담당 부서 관련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을 계기로 군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되었으면 한다. 또 우리 위원회는 양성평등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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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수 민원지적과장,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감사패 받아[시사픽] 홍성군 민원지적과 조종수 과장과 최진배 주무관은 지난 12월 20일 군청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종수 과장은 홍성군 지적업무 총괄 관리자로서 평소 새로운 지적측량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특히 군과 공사와 같이 협력해 추진하는 공간정보 업무 및 지적재조사사업 등 지적측량 발전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최진배 주무관은 드론을 활용해 군에서 수행하는 각종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사영상 제공 및 지적측량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 손종상 지사장은 “우리 공사에서 추진하는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업무에 홍성군이 적극 협조해 주셔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앞서 충남도에서 주관한 드론을 활용한 지적측량 경진대회 등 3개 대회에서 연이어 충남 도지사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해 도내에서 지적행정 업무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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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 충남도 농촌지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시사픽] 홍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충남에서 실시한 2022년 충청남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상 수상과 함께 사업비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종합평가에서 국산 신품종 보급을 통한 지역특화작목 육성, 농기계임대사업 서비스의 다변화, 도시농업지원센터 확대 운영, 지역자원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관내 육성품종인 홍성 마늘의 적극적인 보급과 유통·협력 시스템 구축으로 홍성마늘의 안정적 유통과 판매 기반을 마련했고 싱가포르에 홍성마늘 600kg을 시범 수출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과 경쟁력을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우수 농산물 품종의 지속적인 발굴과 보급, 수출 확대를 통해 로열티 절감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지역 농산물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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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 충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대상’수상[시사픽] 보령시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2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충남도내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등 12개 항목 24개 지표를 평가하는 것으로 도는 실적이 우수한 6개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는 4차 산업 혁명시대와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춘 스마트농업 실현을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전문역량개발 및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신기술 현장 적용, 과학영농시설 운영,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농작업 안전관리 노력 등 지도사업 추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농촌고령화, 기후환경 변화 등 위기에 대응할 디지털 농업 미래인재 육성과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한 신기술 보급 확산 실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농업기술센터는 내년도 사업비 1억원의 도비를 확보해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장은 “보령시 농민단체와 직원들의 열정으로 올 한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값진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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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겨울철 취약계층 한랭질환 예방 집중관리 나서[시사픽] 보령시는 겨울철을 맞아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방문 건강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저체온증과 동상이 대표적인 질환으로 고령일수록 중증 한랭질환에 취약하다. 시는 방문 건강관리 및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전담 인력 32명을 활용해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4700명과 관내 경로당 412개소를 대상으로 가정방문과 비대면 유선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혈압·혈당 체크, 코로나19 안전수칙교육, 건강검진 안내, 영양제 지원, 재가암환자 등록관리 등의 활동을 펼치며 취약계층에 대해 집중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겨울한파 대비 건강 수칙으로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과 영양 섭취, 실내 적정온도 유지, 기상변화에 따른 날씨 확인 후 사전 예방, 외출시 장갑·목도리 등 보온 장구 착용 등을 당부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한파로 인한 건강 문제 발생 위험이 높은 심뇌혈관질환자 및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 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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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빛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시사픽] 보령시가 각양각색 빛의 향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대천항 일원에 별빛공원 5100㎡와 1km에 달하는 대천항 방파제를 따라 빛의 항해라는 주제로 달빛등대로를 조성했고 또한 대천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겨울바다사랑축제와 연계한 약 10000㎡의 야간 경관조명으로 2022년을 보내며 힘찬 2023년을 방문객에게 선사한다. 대천항 달빛등대로는 ‘맛의 도시 보령, 글로벌 미식관광도시 육성계획’에 따라 미식투어 루트 연계사업으로 발굴 추진했으며 도비 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대천항의 꽃게조형물부터 방파제까지 야간경관이 조성됐다. 이 사업으로 수협냉동창고 벽면에 매핑 프로젝터를 연출하고 대천항 서방파제에 열주등 및 고보조명 설치, 대천항 꽃게상 경관조명 및 가로등 정비 등 다양한 조형물로 야간에도 빛나는 거리를 조성했다. 특히 대천항 ‘별빛공원’은 프리즘 열주등, 조명 벤치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3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는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와 연계해 조성된 대천해수욕장 야간경관시설도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보령머드해양박람회장 부지를 중심으로 ‘치유의 숲’에 소나무를 활용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신비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으며 음악과 함께 조명이 변화하는 스마트 빛 터널, LED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 ‘빛의 로맨스’, 기존 화단 및 모래지면을 활용한 LED꽃 및 그물 등 겨울철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또한 노을광장 및 분수광장 등 해수욕장 광장을 중심으로 LED 포토존과 야간 조형물을 배치해 겨울밤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고 24일에는 특별행사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러블리 불꽃쇼’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연말연시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을 찾아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야간경관을 제공하고자 시설물을 조성하게 됐다”며 “보령에서 특별한 경험과 색다른 낭만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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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제3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시사픽] 예산군은 군청 추사홀에서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예산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예산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최재구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 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발표회는 봉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신암면 노래교실 신양면 노인건강체조 광시면 사물놀이 오가면 장구난타 예산읍 기타 고덕면 풍물 삽교읍 노래교실 덕산면 댄스스포츠 응봉면 난타 대술면 노래&기타 대흥면 판굿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방의수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해 발표회 개최를 못해 아쉬움이 컸던 만큼 기다려왔던 무대를 열게 돼 기쁘고 이번 행사가 예산군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주민 및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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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내 가로·보안등 LED램프로 교체[시사픽] 예산군은 밝은 거리 조성 및 실외 조명 에너지 절감을 위해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 LED교체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5개년 추진 계획을 수립해 관내 가로·보안등에 설치된 메탈할라이드 램프 및 나트륨등을 LED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총 3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가로등 1562등과 보안등 409등 총1971등을 기존 메탈할라이드 램프 및 나트륨등에서 LED램프로 교체했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전기요금을 연간 7000만원가량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가로·보안등 총 7210등을 모두 LED램프로 교체하면 전기요금이 연간 3억6000만원 가량 절감될 전망이다. 특히 기존 메탈할라이드 램프 및 나트륨등보다 광효율이 우수한 고효율 LED램프 등은 균조도가 우수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뛰어나고 더 안전하고 밝은 밤거리를 제공할 수 있으며 에너지 사용량도 기존 대비 42% 정도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 및 유지관리비 감소 등 1석3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군 가로등 및 보안등 LED교체사업을 지속 추진해 2026년까지 관내 모든 가로·보안등을 LED로 교체함으로써 안전하고 밝은 거리 조성 및 실외 조명 에너지 절감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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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체육시설에서 건강하게 겨울 나세요”[시사픽] 예산군은 예산종합운동장 등 공공체육시설을 군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군민의 건강 챙기기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예산종합운동장 무한천생활체육공원 삽교국민체육센터 봉산농촌복합체육관 읍면 소규모체육시설 등 다양한 공공체육시설을 운영 중이다. 공공체육시설은 ‘예산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하절기에는 오후 11시까지, 동절기에는 22시까지 각각 개방하며 개인 이용객에게는 무료로 개방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삶에 활력을 채워가길 바란다”며 “공공체육시설은 군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시설임을 생각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시설을 아끼는 마음으로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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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시사픽] 예산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에서 충남도 내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유휴시간에 국민에게 개방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유누리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향상, 우수시책 추진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그 결과 전국 243개 지역 중 25개 지역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충남도내 군부 중 예산군이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군은 지난해 1128개의 농기계임대물품, 체육시설, 주차장 등 신규 공공자원을 발굴했으며 올해는 주민자치센터 등 각종 교육 및 강좌 프로그램, 공구대여 물품, 전기차 충전소 등 272개 중점자원을 집중 발굴해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인기가 높은 군청 1층 로비 전시관 이용 현황과 신활력창작소의 활발한 운영, 응봉면내 공구대여소 운영 등이 시책 사례로 공공자원 활용 가치를 높인 점이 인정을 받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공유해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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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보건복지부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수상[시사픽] 예산군보건소가 2022년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 결과 공적이 높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 개발원에서 선정한 것으로 방문 등록 관리 가구수 대면서비스 제공 건수 비대면 서비스 제공 건수 코로나19 모니터링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특히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에 내소하기 어려운 지역민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 등을 방문해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로 지역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허약예방 등을 통한 건강 수준 향상에 목적이 있다. 또한 군은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대해 의사,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모니터링, 건강 습관 지도, 영양관리, 근력 운동 지도 등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연중 실시하는 등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인력으로는 의사 14명, 보건소, 지소, 진료소직원 30명이 업무 수행을 하고 있으며 현재 등록 4438가구, 4593명에 대한 건강파수꾼 역할을 맡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이 신체, 정신, 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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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치매안심센터, ‘행복한 노년, 건강한 태안’ 조성 앞장[시사픽] 태안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노년층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등 적극적인 검진 및 치료에 나서며 건강한 태안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센터 및 안면읍 치매안심거점센터를 방문한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4806건의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했으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102곳의 경로당을 찾아 조기검진 1624건 및 2000명 대상 교육을 실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치매 조기검진 검사 결과 ‘인지저하’ 증상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올해 302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군민 건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힘써 군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노년층의 건강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추진에도 앞장서 올해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환자 가족들의 부양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 치매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예방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총 323명의 군민에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치매예방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항노화 산림치유 나들이’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실내를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각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졸업식을 열어 치매 예방 및 회복의 의지를 북돋아주는 등 세심한 배려에 나서기도 했다. 군은 내년 초부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재시행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는 등 치매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환자와 가족의 고통 경감 및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치매환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치매안심센터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태안군보건의료원 본관 3층 및 안면읍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간호사와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담인력과 인지재활 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등 각종 시설을 갖추고 치매상담과 검사, 사례관리, 치매교육 등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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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올 한해 ‘풍요로운 어촌 조성’ 성과 빛나[시사픽] 태안군이 올 한해 적극적인 수산시책 추진을 통해 수산업 발전 및 풍요로운 어촌 조성에 앞장섰다. 군은 어민 삶의 질을 높이고 청정어장을 회복하기 위해 올해 근소만 갯벌식생 복원 사업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 생분해성 어구 보급 사업 게르마늄 바지락 생산단지 조성 등을 중점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근소만 갯벌식생 복원 사업은 갈대와 칠면초 등 염생식물 군락지를 갯벌 상부에 복원해 갯벌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탄소 흡수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올해 3월 해수부 주관 공모에 선정돼 1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상지는 근흥면과 소원면에 걸치는 근소만 해역 약 1㎢로 군은 지난 8월 착공에 돌입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염생식물 군락지 및 친수데크 시설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이미지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은 꽃게와 주꾸미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서식환경을 만들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산자원의 회복·증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1월 해수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원 포함 16억 7천만원을 들여 5월부터 착공에 나서 10월 사업을 마무리지었다.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의 경우 군 해역 특성에 적합한 경제성 어류 및 갑각류를 선정해 매입방류하는 것으로 군은 총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사업 추진에 나서 총 3859만 3천마리의 어족자원을 방류하는 성과를 거뒀다. 생분해성 어구 보급 사업은 바다 속에서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어구 보급을 지원해 폐어구로 인한 어장 환경오염을 막고 수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며 군은 올해 8억 6천만원을 들여 1만 2835폭을 보급해 해양오염 방지에 앞장섰다. 끝으로 게르마늄 바지락 생산단지 조성 사업은 태안 갯벌을 활용해 게르마늄 바지락을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하고자 추진됐으며 군은 2억원을 들여 3월부터 11월까지 소원면·근흥면에서 사업 추진에 나서 총 120톤의 게르마늄을 살포하는 등 어업인 소득 증대에 앞장섰다. 군은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어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종 정부 공모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민선8기 해양생태자원 회복과 어촌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3면이 바다인 태안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고 수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내년에도 어민을 포함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군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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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지원금 지급 개시[시사픽] 아산시가 지난 8월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23일부터 지원금 지급을 개시한다. 시는 467명의 신청자 중 소득·재산 조회 결과 기준에 적합한 184명을 선정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업무처리 전 과정 사회적경제과 일원화 추진으로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청년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부모와 주소가 별도인 만 19~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임차보증금 5000만원, 월세 60만원 이하 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은 청년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재산 1억700만원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재산 3억8000만원 이하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 지원금을 12개월 동안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득·재산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신청자는 조사 완료 후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소급 지원할 예정이다”며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년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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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 2022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시사픽] 아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2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안심식당 지정 및 음식문화 개선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확산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자발적 참여 유도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로 진행됐으며 아산시는 충남도 15개 시군 중 최고 득점을 획득했다. 시는 특히 식품접객업소 현장 컨설팅 및 직능단체 간담회 덜어 먹는 반찬 집게 보급사업 음식점 좌식 테이블 시설개선 사업 나트륨 섭취 줄이기 홍보관 운영 식품 안전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펼친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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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열린 간담회 시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시사픽] 아산시가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 시민 건의사항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2022년도 읍면동별 열린간담회 시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7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에서 건의된 총 506건의 시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처리계획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현재 506건의 시민 건의사항 중 96건은 완료했으며 앞으로 93건은 2023년 내 처리를 완료하고 늦어도 2026년까지 총 243건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재 시 여건상 불가피하게 중장기 검토로 분류된 166건과 처리불가 97건에 대해서도 정책 여건 변화와 기타 사정변경 등을 고려해 매년 추진 가능 여부를 재검토하며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한정된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 개발을 중단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부문별 사업 우선순위가 필수적”이라며 “매년 부문별 사업 우선순위를 작성 조정하고 단계별 순차 시행해, 예측할 수 있는 선진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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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워크숍 및 경영인의 밤’ 개최[시사픽]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0일 온양제일호텔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워크숍 및 경영인의 밤’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시의회 홍성표 운영위원장, 김은아 시의원, 신동현 충남중소기업연합회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인근 5개 대학 산학협력단장, 산업단지 기업체협의회 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행사 1부 워크숍에서는 오광옥 충남경제진흥원 원장의 ‘인문 경영’ 특강이 진행됐고 2부 본 행사에서는 아산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우수기업인 및 모범근로자 표창 수여, 송년사, 축사가 이어졌다. 마지막 3부는 만찬으로 기업 경영인들이 한 해 성과를 축하하고 소통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아산의 경제를 이끌어 주신 기업 경영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 경제 전망이 더욱 어둡지만, 관내 기업이 위기를 이겨내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근 회장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