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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면 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 성탄절맞이 선물꾸러미 후원[시사픽] 천안시 풍세면은 ‘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15박스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풍세면에 지원된 선물꾸러미는 아이들을 위한 과자와 동절기 한파를 대비한 손난로로 구성됐다. 풍세면이 지원받은 선물꾸러미는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지역 내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했다. 이원석 담임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진영 풍세면장은 “후원해주신 높은뜻 씨앗이되어 교회에 감사드리며 지원해주신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는 ‘작은 씨앗 속에 숨겨진 생명의 풍성함’을 신조로 교인들과 함께 지역사회복지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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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침례교회 2022 사랑나눔으로 온누리에 성탄의 기쁨을[시사픽] 천안침례교회는 지난 20일 사랑 나눔으로 온누리에 성탄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천안시 원성2동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천안침례교회는 쌀 10kg 250포대와 된장·고추장 30통을 후원했다. 1953년 창립돼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천안침례교회가 기부한 쌀과 된장·고추장은 원성2동에 홀로 사는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태 담임목사는 “성탄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어려운 이웃이 성탄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동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천안침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과 천안침례교회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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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2동 연대선원, 어려운 이웃위해 110만원 기탁[시사픽] 천안시 원성2동은 지난 20일 대한불교 조계종 연대선원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기탁돼 원성2동 복지사각지대 주민과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현스님은 “평소에도 항상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자비가 넘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불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했다”고 말했다. 김미영 동장은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연대선원과 불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정감넘치는 원성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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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 긴급복지 지원사업 이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사픽] 천안시 성정2동이 지난 15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행정복지센터에서‘긴급복지 지원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신고의무 대상인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강의는 금구연 성정2동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사회복지 행정에 30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탄탄히 묻어난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오준순 통장협의회장은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는데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번 교육이 다른 단체까지 확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구연 성정2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지금처럼 많은 관심을 가진다면 분명 더 살기 좋은 성정2동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교육을 위해 힘써 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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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 4분기 정기회의 개최[시사픽] 천안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헸다. 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사업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 예정인 2023년 상반기 사업과 행복키움지원단 신규단원 모집 등을 논의했다. 허칠만 단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겨울에 더욱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돌아보고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올해 행복키움지원단의 많은 사업과 적극적 활동으로 어느 때보다도 더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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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부새마을금고 원성1·2동에 현금 기탁[시사픽] 천안동부새마을금고가 지난 19일 천안시 원성1동과 원성2동에 각각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천안동부새마을금고는 원성1동에 100만원을, 원성2동에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노인 및 저소득 아동 가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천안동부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왔을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의 이윤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선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영호 이사장은 “이번의 자그마한 어려운 이웃돕기가 세밑 훈훈함으로 이어져 천안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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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광고기획, 원성2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시사픽] 공장광고기획이 지난 19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천안시 원성2동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기탁을 통해 원성2동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행복키움지원단 특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석용 대표는 원성2동 체육회상임부회장으로 활동을 하며 주변의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및 봉사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박석용 대표는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온정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후원과 성금기탁이 계속되고 있어 감사드리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으로 더욱 훈훈하고 서로돕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가일층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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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새마을금고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시사픽]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은 21일 천안새마을금고가 천안시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2,032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천안새마을금고는 현재 2만4,087명의 회원과 11월 30일 기준 3,418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2016년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무상임대, 2010년 죽전원과 자매결연 및 봉사활동,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재우 천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연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삶의 희망을 선물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천안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과 함께 동반성장하고 복지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재우 이사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천안시는 연말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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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한들어린이집,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후원 물품 전달[시사픽]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천안한들어린이집과 취약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물품은 천안한들어린이집 원내에서 자발적으로 개최한 바자회와 사랑의 모금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구입한 차렵이불 10개이다. 물품은 지역 내 취약가구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천안한들어린이집은 작년에도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취약가구에 이불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미영 천안한들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는 원아들이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원아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준비한 따뜻한 선물이 잘 전달되기를 소망한다”말했다. 김장옥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사랑으로 준비해주신 천안한들어린이집 가족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도록 후원해주신 따뜻한 이불을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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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애병원, 천안시복지재단에 1000만원 후원금 전달[시사픽] 마음애병원이 21일 노인 정보화 사업 및 정신장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시 불당동에 소재한 마음애병원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천안시복지재단에 5700여만원의 후원금 전달했다. 특히 정범수 병원장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정범수 병원장은 "연말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있을 이웃에게 따듯한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지역사회 병원 중 매년 모범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마음애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후원자님의 의사대로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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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JA코리아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대상[시사픽]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경제교육 국제NGO 단체인 ‘JA코리아’가 주최하는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CS45’와 ‘양말목장’이라는 기업명으로 환경 실천의 의미를 담아 성운 디퓨저, 양말목 키링 등을 제작해 창업에 도전했다. JA코리아 창업경진대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기업 경영에 대한 이론 수업과 창업물품 선정과 제작·판매 등 다각적인 창업활동을 진행했다. 또 어울림마당, 진로박람회 등 지역의 행사에 참여해 오프라인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창업물품을 보완하는 등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판매 전략을 펼쳤다. 창업활동에 참여한 CS45의 청소년 CEO는 “창업을 한다는 게 처음에는 막막하고 어려웠지만, 물건을 판매하면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우리가 만든 물건들을 좋아해 주는 모습들을 보면서 뿌듯하고 즐거웠다”며 “생각지 못한 좋은 결과가 너무 기쁘고 내년에도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지원하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다자녀가구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급식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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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22일부터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시사픽]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2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도솔광장 2개소에서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돌아온 스케이트장은 겨울 방학 시즌에 맞춰 아이스링크장과 전통 썰매장, 부대시설로는 매점, 휴게실, 의무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총 4타임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타임은 1시간 30분, 정빙시간 30분씩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입장료 및 장비 대여료의 경우 무료이다. 별도 강습료가 있는 스케이트교실은 매일 2회 운영하며 1회당 15~2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동흠 이사장은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은 올 겨울 공단이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축제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스케이트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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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 산학연 클러스터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시사픽] 천안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천안형 클러스터 육성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클러스터 육성사업은 기술 중심 산·학·연과 시장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네트워크 협의체의 정보공유 및 교류활동을 지원해 천안시 전략산업 육성에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네트워크 기반구축 사업이다. 이번 보고회는 2022년 클러스터 육성사업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클러스터 활동을 함께한 회원 기업들의 시제품 전시도 진행했다. 시는 2019년 4개의 클러스터를 시작으로 7개 클러스터를 지원하고 있다. 7개 클러스터는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부품 산업육성 클러스터 천안시 친환경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기계산업 ICT 융합 클러스터 첨단기술 융합형 세라믹 건설소재 사업화 클러스터 바이오헬스 산학연 클러스터 반도체사업 패키징 ·테스트 소부장 클러스터 라이프케어기기 및 서비스 클러스터이다. 시는 올해 한 해 동안 연구개발 과제 12건, 65억원의 과제와 기술 및 사업화 지원 83건, 세미나 등 기술교류 131회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날 공주대학교 전의식 교수와 ㈜대일공업 문상인 대표이사가 전략산업 육성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천안시장 표창을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올 한해 천안시 전략 사업에 대한 활발한 정보공유 및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다른 곳과 차별화된 전략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혁신 산업을 발굴·육성은 물론 그 중심에 있는 클러스터 활동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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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선정 완료[시사픽] 천안시는 내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답례품 선정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해주는 제도이다. 지자체는 기부액 30% 범위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줄 수 있다.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 운영을 통해 주민복리 증진 등에 활용된다. 시는 2차에 걸쳐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공급업체의 공급계획, 답례품의 우수성, 지역정체성 반영 여부 등을 기준으로 내년도 천안시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를 심사했다. 답례품은 천안흥타령쌀, 호두과자, 배, 돼지고기 등 농수축산물, 공산품, 특산품을 비롯한 태학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과 천안국민여가캠핑장 이용권 등 13개 업체 48개 품목이 선정됐다. 시는 이달 중 선정된 공급업체와 공급계약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고향사랑e음’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 후 1월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 고유의 정체성·상징성 등 지역 특색을 알릴 수 있는 답례품을 선정해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천안시의 재정확충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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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희, ‘사회적약자 장애인 인권 보호’ 촉구[시사픽] 천안시의회 유수희 의원은 21일 제255회 제3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사회적약자·장애인 인권 보호에 대해 제언했다. 유수희 의원은 "지난 11월 16일에 천안시의회에 접수된 진정서의 내용을 전달”하면서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조금이라도 억울함을 당하거나 피해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함께 고민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유 의원은 "현재 이 진정 건에 대한 사법절차, 행정절차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면서 "지적장애인의 경우 행정기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정신의료기관과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업이 필수적인 과정이지만 이번 사례의 경우 정확하게 절차가 진행되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소수 일지라도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보호에 천안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가칭‘천안시민인권침해 원스톱동행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자는 것”을 제안했다. 유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천안시의회상을 더욱 적극적으로 구현하자는 취지를 담아 가칭‘천안시민 인권침해 원스톱동행처리’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것을 천안시의회 차원에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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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금, ‘천안시 산림 체험·치유공간 확대 및 활성화 방안’ 촉구[시사픽]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원은 21일 제255회 제3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산림 체험·치유 공간 확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김행금 의원은 "지난 2년간 계속된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면서 "천안시민들의 마음을 돌보는 치유 대책의 한 방편으로 산림 체험 치유”에 대해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천안시가 산림 체험·치유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에 있을 수 있도록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김 의원은 "획일화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이 아닌 천안시의 위인, 역사, 특산물 등 고유한 지역문화와 연계하여 천안시만의 색다른 숲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 산림의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 산림공간의 부족한 현실의 대안으로 학교 숲 조성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문적인 산림복지 인력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산림치유 관련 지원 예산 확충과 산림 공간의 확대 그리고 고도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산림복지전문가 인력양성 지원을 마련할 수 있게 관련 부서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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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갑 의원, “지속가능한 15분 도시” 제언[시사픽]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은 21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지속가능한 15분 도시정책”으로 5분 발언을 했다. 박종갑 의원은 15분 이내 도달할 수 있는 범위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조직해 주민들이 그 안에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미래도시정책으로써 천안시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15분 도시’ 정책 마련 및 도입을 주장했다. ‘지속가능한 15분 도시’는 기후변화 피해와 감염성 질병 예방을 비롯한 에너지 위기대응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및 생산성 향상과 친환경적 주거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도시기능으로써 세계 여러 선진도시들이 표방해 나아가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 천안시도 시민의 일상을 더욱 새롭게 만들 수 있는 지표로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인구소멸로 일상이 무너지고 있는 지역이 나타나는 실정이며, 천안시도 노인인구의 증가로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국가적 인구소멸 대비와 팬데믹, 이상기후, 에너지 위기 및 탄소배출 저감 등의 복잡한 도시문제 해결의 기로에 놓여 있기에 ‘지속가능한 15분 도시’정책을 전략적으로 마련해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 강조했다. 천안시에는 시민의 풍요로운 삶 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시정을 펼쳐 주기를 마무리 발언으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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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담부의장, 충남 미래자동차현황 및 혁신전략 토론회 참석[시사픽] 충남 미래 자동차 현황 및 혁신전략을 논의하고 미래 전략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시의회·자동차업계·학계·전문기관의 정책 토론회가 천안에서 개최됐다. 충남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역연합회이 주최한 ‘충남 미래 현황 및 혁신전략’토론회가 20일 오후4시 천안시 불당동 오엔시티 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과 한군희충남과총회장, 이성환충남ICT/SW기업인협회장, 채현병 씨티아이코리아대표이사, 나원식 남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종담 부의장은 축사에서 “자동차산업은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국민 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기간산업”이며 “천안시가 미래자동차 혁신 클러스터로써 역할이 가능하도록 미래자동차 기술 고도화 지원을 할것”이라고 강조했다첫번째 발제에 나선 남서울대학교 박태현 교수는 충남의 자동차 산업이 엔진,구동장치 부품기업 중심에서 미래차 중심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기·수소차.자율주행등 미래차 부품.소재 공급기업 발굴 육성 인프라 구축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번째 발제자인 선문대학교 유동주교수는 “미래자동차인 전기·수소차는 미래 성장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기술개발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 및 관련 인프라 구축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종담 부의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내연 기관 중심인 천안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이 미래자동차 시장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시 차원의 다양한 해결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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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건의안 채택[시사픽]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은 21일 제25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천안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유영진 의원은 구강건강은 양질의 삶을 평생 유지할 수 있는 필수요건이며 치의학의 지속적인 발전은 국민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치의학 기술에 관한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표준화 및 치의학 분야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 산하 법인형태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주장했다. 또한 치의학 분야의 종합적인 전략 수립과 정책지원, 인프라 구축 등을 총괄할 특화된 연구 기관은 지리적인 접근성과 연구기반의 우수성 그리고 전문인력 확보가 원활한 지역 등의 설립 요건을 충족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천안시는 우수한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최적지인 KTX 역세권에 ‘국립치의학연구원’설립 부지를 선정할 것이며 경제적 확장을 뒷받침할 국내 임플란트 1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천안에 공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천안시에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이 있어 치의학 연구개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재생의학 연구와 4차산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시의회는 70만 천안시민의 염원을 담아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치의학 기술 연구개발(R&D)을 조속히 촉진하여 치의학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할 것 치의학 인적·물적 인프라 및 치의학 선도기업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 천안시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안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국회, 충남도 등에 송부해 의회와 천안시민의 입장을 알리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 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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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노인복지시설에‘사랑의 쌀’전달[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조치원읍에 위치한 신흥사랑주택실버복지관에서 NH농협은행 세종시청지점과 함께 2022년‘사랑의 쌀’전달식을 개최했다. 본 전달식은 관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이루어졌으며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소속 노인복지시설에 쌀 400kg를 전달하고 시설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계용준 이사장은 “관내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설공단은 ESG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랑愛집고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성금 모금, 꾸러미 배달 봉사활동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