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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티앱, 신규 서비스 이용시 포인트 2배[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참여형 거래터 ‘세종시티앱’ 개편과 동시에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갖고 이 기간 중 신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참여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이벤트는 모바일 신분증명, 행사예약 이용 신청 및 활용 등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시티앱 참여포인트가 2배로 적립된다. 참여는 세종시티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한 후 ‘내지갑-세종시서비스·세종행사’에서 가능하다. 서비스별 이용 절차는 모바일 시민증과 통합할인증, 국·시립도서관의 기존 회원의 경우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다만, 국립세종수목원의 기존·신규 회원, 국·시립도서관의 신규 회원인 경우만 현장 방문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종행사서비스는 공공·민간기관, 단체 주관 문화예술행사, 교육 등을 등록할 수 있어 운영기관이나 이용자 모두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의 이용기관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 대한 신원 검증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다. 시는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와‘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정부 위·수탁협약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티앱 서비스 확대 개편은 2단계 고도화 사업 일환으로 사업성과물에 대해 공공·민간기관과 함께 통합 운영을 통해 미진한 부분은 3단계 사업 등에서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성진 미래전략본부장은 “세종시티앱이 이용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로 확대 개편돼 명실상부한 세종시의 대표앱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와 개선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민간기관과 협업해 상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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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내로남불 질타[시사픽] ○ 충청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이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특정 의원들의 ‘내로남불 지역이기주의’를 멈출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을 발표했다. ○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충남 북부권 인구 편향과 이에 따른 인프라 부재 등 지역 균형발전 문제를 거론하며 수도권 공공기관의 충남 유치에 반하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행태를 질타했다. 충남도내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솔선수범의 모습이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꼭 필요하다는 것. ○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찬성하던 민주당 의원들이 충청남도의 균형발전과 공공기관 경영효율화를 위한 도내 공공기관 내포 이전은 반대하는 내로남불 행태를 질타했다. ○ 또한 대부분 경영파트만 일부 이전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전체가 이전하는 듯이 부풀려 거짓 선동하는 것을 당장 멈출 것을 촉구했다. ○ 아산시에 소재한 충남신용보증재단의 경우 경영·기획 등만 부분 이전하고 도민 지원을 위한 서비스 부문은 아산/천안서북/천안동남 등 9개 지점이 운영될 예정이며 도민 편의를 위해 사업본부 추가 설치, 맞춤형 보증상품 개발, 지점 외 출장소 추가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 ○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청소년진흥원 등 또한 도민을 위한 직접 서비스 부문은 그대로 남고 경영·기획 등 도정과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정책결정기능만 이전할 예정이다. ○ 이를 알고도 ‘도민을 고생시킨다’, ‘기관 경쟁력이 떨어진다’ 등의 거짓으로 선동하고 도민을 농락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안장헌, 조철기, 이지윤 충남도의원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의 반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내세웠던 이들이 아전인수 태도에서 벗어나길 요구했다. ○ 또한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 지역이기주의 님비 현상과 핌피 현상에 대해 나온다. 우리 아이들은 지역이기주의를 타파하고 선진 시민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배우고 있다’며 ‘가장 모범을 보여야 할 의원들이 지역이기주의에 기반한 거짓 선동 천막 정치를 통해 정치적 이익을 취하려는 모습은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와 반대되는 모습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 한편 전국 광역지자체 평균 공공기관수는 18.5개로 집계되는 가운데 충청남도는 현재 25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5개 기관 추가 신설이 예정되어 있었다. 재정규모가 비슷한 전라북도와 비교할 때 2배 가까운 수준으로 유사·중복 기능 수행, 비효율성 등 예산낭비 논란이 있다. 이에 충청남도는 이번 공공기관 경영효율화를 통해 현존 25개 기관을 18개 기관으로 통·폐합하고 신설 검토 중이였던 5개 기관을 중장기 신설 2개, 설립 보류 3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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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동계방학 한국어 맞춤형 교실 운영[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학교지원센터, 전의초,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계방학 한국어 맞춤형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한국어 의사소통이 힘든 중도 입국 학생과 교과 속 주요 어휘, 개념 부족으로 학습 증진이 필요한 다문화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한국어 맞춤형 교실로 기획됐다. 특히, 긴 동계방학 동안 한국어가 부족한 다문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한국어 학습을 하지 않으면, 새학기 학교생활 적응이 어렵다는 학교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와 학교지원센터, 지역사회가 함께했다. ‘동계방학 한국어 맞춤형 교실’은 전래동화, 전통놀이, 동요 등 한국 문화체험과 교과 속 한국어 교육으로 다문화 마을강사와 학생 간 1:2 또는 1:3 이내로 진행됐다. 한국문화 체험을 통해 중도입국 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향상과 한국문화 적응력을 높이고, 학습 증진이 요구되는 다문화 학생은 학습의 수준을 고려하여 교과 속 주요 어휘나 개념 중심으로 한국어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맞춤형 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겨울방학 동안 친구들과 한국어를 배울 수 있어 참여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소외되지 않게 촘촘히 지원하는 다문화 학생 대상 동계방학 한국어 맞춤형 교육은 다문화 학생들에게 따뜻한 꿈과 희망을 주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세종시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문화 학생의 자신감 향상은 물론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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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첫 꽃 프리지아…신품종 선보여[시사픽]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13일 부여 시범재배 농장에서 프리지아 신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한 ‘신기술 현장 접목 평가회’를 개최했다. 새해의 첫 꽃이자 봄을 알리는 꽃으로 불리는 프리지아는 향기가 좋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꽃이며 도 화훼농가에서도 생육적온이 낮아 겨울에 난방비를 절감하며 재배할 수 있어 효자작목으로 관심받고 있다. 종묘 업계, 농업인, 화훼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평가회에서는 신품종인 ‘골드문’, ‘화이트문’, ‘퍼플지아’ 등 3품종을 소개하고 농가 현장에서의 적응성 등을 평가했다. 선보인 신품종 중 골드문 품종은 향기가 강하고 조생종이어서 촉성 처리 없이 12월 하순부터 수확해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화이트문, 퍼플지아 품종은 각각 흰색과 자주색으로 줄기가 튼튼하고 꽃수도 많은 강점이 있어 3품종 모두 시장에서의 기대가 크다. 신품종 시범재배 농가 농업인은 "현재 촉성재배는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해 절화 품질이 떨어지고 재배 방법도 복잡해서 노동력이 많이 요구되는데, 선보인 신품종은 일반재배로도 빠르게 수확할 수 있어 노동력도 줄고 품질도 우수하다”며 "이런 신품종들이 현장에 빨리 보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건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연구사는 "신품종을 현장에 빨리 보급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생산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품종들을 개발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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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유형 살피고 근절 방안 모색[시사픽] 충남도는 13일 아산에 있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 사무실에서 전세 사기 근절 및 안전한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한 ‘2023 공인중개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도내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간담회는 사기 유형 공유, 예방책 및 협조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깡통 전세 등 전세 사기에 대한 예방책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주요 전세 사기 유형과 피해 사례 등을 살폈다. 아울러 도는 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전세사기예방센터 및 전세피해지원센터 안내,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사용 등 전세 사기 예방·근절을 위한 도내 공인중개사,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또 임차인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전세 계약 시 주변 시세, 물건의 권리관계 등 공인중개사의 충분한 정보 제공도 요청했다. 고재성 도 토지관리과장은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해서는 부동산 전문 자격사로서 소명 의식을 갖고 전세 사기에 편승·가담하지 않는 자정 노력이 필요하고 적극적인 부동산업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전세 사기 피해 및 의심 매물에 대한 신고에도 협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박훈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장은 “전세 사기 피해는 도민의 주거 안정과 결부된 중대한 사안으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모두가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할 문제”며 “협회에서도 공인중개사 윤리교육과 내부 자정 활동을 통해 도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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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새마을협의회, 설맞이 환경정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2일 용포리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 등 마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원 30여명이 참석해 폐기물 수거,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홍선의 금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 환경정비를 벌였다”며 “깨끗하고 살기좋은 금남면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면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금남면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이어받아 나눔과 봉사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전 면민이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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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2023년도 화재안전조사 추진[시사픽] 세종소방본부가 관내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3년 화재안전조사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 화재안전조사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시설 등 설치·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소방대상물에 화재 발생 위험 등을 확인해 관계법령에 따라 불량사항을 조치하기 위해 추진한다. 세종소방본부는 이번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관내 특정소방대상물 7,896곳에 화재 취약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맞춤형 대책에 나선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은 최근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분법되면서 조사항목이 8가지에서 15가지로 확대됐다. 주요 내용은 계절·특정시설별 화재안전조사 화재취약·고위험 시설 등 중점관리대상 현장점검 비상구 폐쇄 불법행위 단속 비화재보 대상 합동점검 등이다. 이번 조사에서 화재 등 재난예방을 위해 필요하거나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화재로부터 건축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도출된 화재 취약요인에 대해 지역 실정에 맞게 개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전화나 문자 통지 방식에서 추가로 소방서 누리집을 통해 조사 기간, 대상, 주요 조사내용 등을 7일 이상 사전 안내해 조사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규빈 대응예방과장은 “관례적 실적 위주의 예방행정에서 벗어나 화재 예방에 대한 시급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화재안전조사를 더욱 집중하고 강화하겠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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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8억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전년 대비 7,000만원이 증가한 규모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각종 인·허가 건수가 증가한 점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납세의무자는 1월 1일 기준 법령에 규정된 각종 면허를 받은 개인과 법인이며 오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등록면허세는 금융기관 방문 납부 또는 납세고지서 없이 지방세입계좌 납부, 인터넷 위택스, 모바일간편결제 앱, 가상계좌납부 등을 이용해 납부 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는 고지서에 찍힌 바코드를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장치 또는 스마트폰앱 ‘보이스아이’에 적용하면 고지서 내용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황용연 세정과장은 “시민 편의를 위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방세는 지역발전과 복지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납기 내 납부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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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지사협, 명절 맞이 행복꾸러미 나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취약계층 100가구에 각각 10만원 상당 식료품·생필품 꾸러미를 제작·전달했다.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9명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 1,000만원을 배분받아 쌀, 화장지, 식용유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이날 취약계층 100가구를 찾아 꾸러미를 전달했다.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긴 꾸러미를 제작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채용운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면장은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발굴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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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농업인 지원 확대’원예지원사업 추진[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2023년도 과수·채소·특작 등 원예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3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올해는 지력 증진과 토양 보전으로 친환경농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퇴비에 대해 원예작물만 300원 지원하던 것을 모든 농작물에 대해 포당 300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영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고자 수정벌 등 9가지 영농자재 지원사업 단가를 5∼50% 상향 조정해 농가경영안정에 힘을 보탠다. 원예분야 지원사업 세부내용은 먼저 고품질 원예작물과 생산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현대화 지원을 추진한다. 시설현대화 사업은 총 8가지로 시설원예 정보통신기술융복합 시설원예 에너지절감 시설원예 현대화 시설원예 재배환경개선 과실생산 시설현대화 특용작물 시설현대화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농업용관정 지원사업 등이다. 이어 러-우 전쟁 이후 영농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금리 인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총 12가지로 과수·시설원예 영농자재 체크카드 전작물 영농자재 체크카드 과수 돌발 병해충 과실생산봉지 과수·채소 유기질비료 깻잎절임농가 영농자재를 지원한다. 또한 배 인공수분용 꽃가루 과수·시설채소 토양개량제 드론활용 과수 인공 수정 원예전문생산단지 시설원예 수정벌 인삼생산 농자재 등도 지원한다. 농업 경영 중 자연재해에 따른 보상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금액 총비용에 대해 90%를 지원하며 농가는 지역농협에 자부담 10%를 납부하고 가입하면 된다. 코로나19, 경기 위축으로 늘어나는 도시 구직자를 모집해 인력 부족이 심화되는 농촌현장에 중개하는 ‘도농상생 농촌인력중개센터’도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연중 운영한다. 구직자 또는 구인자는 서세종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신청·지원 대상자는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 생산자 단체다. 사업별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영농자재는 주소지, 농업시설물 설치는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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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 등 보조금 집행실태 특정감사[시사픽] 충남도는 다음달 말까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도내 1024개 비영리민간단체 등에 지원된 보조금 집행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기간 지원한 보조금은 2454개 단체, 27조 5702억원이며 이 중 비영리민간단체 등 1024개 단체에는 3278억원을 지원했다. 도는 1024개 비영민간단체 등에 지원된 3278억원에 대해 감사위원회 특정감사와 함께 사업부서 자체점검을 병행해 실시하고 자체 점검결과 부정수급 등 문제발견 시 추가적으로 감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감사는 보조금 부정수급 등 보조금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보조금 운영 관행을 개선해 효율적인 재정운영 및 예산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비영리민간단체 등에 지원된 보조금의 집행 실태 감사를 통해 보조금 부정행위가 있는지 점검할 것”이라며 “보조금 부정수급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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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5급 이하 실무진 인사 단행[시사픽] 충남도는 오는 16일자로 5급 이하 정기인사를 단행, 민선 8기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한 조직·인력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 74명, 인사교류 10명, 시군전입 5명, 신규임용 26명, 전보 408명 총 523명이다. 앞서 도는 지난 1일자로 4급 이상 고위직 간부공무원 인사를 통해 ‘힘쎈충남’을 큰 틀에서 새로 구축한데 이어 이번 5급 이하 실무진 인사를 단행하며 비전 실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실무진 인사에서는 중앙부처에서 활동한 고시 출신 사무관을 도정 핵심과제 추진부서에 전진 배치했다. 균형발전국 개발전략과에는 국무조정실 파견근무 중인 김성하 사무관을, 기후환경국 탄소중립경제과에는 행정안전부에서 경험을 쌓을 송해훈 사무관을 배치했다. 도는 충남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본격 추진하고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으로 기후위기 극복은 물론 선순한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세부 실행 과제를 체계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복귀하는 안재민 사무관은 교육지원담당관실에 배치해 지자체와 지방대학간 상생협력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정의 살림살이를 총괄 담당하는 운영지원과 서무팀장에는 경제정책과 강인자 소상공지원팀장을 발탁·배치해 실력을 겸비한 여성 관리자를 전진배치했다. 아울러 인사부서와 운영지원과 등 주요 부서에서 장기 재직한 중간관리자를 전면 교체해 변화를 일으켰다. 인사담당관실은 팀장급 관리자 6명 중 4명, 운영지원과 6명 중 4명, 투자통상정책관실 6명 중 3명을 교체해 조직순환을 통한 활력을 제고시켰다. 도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인사는 민선8기 도정 성과창출을 위한 실행과제 발굴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해”며 "이번 인사에서는 이에 맞는 실무인력 배치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발령 내역] 【5급 승진】 ▲데이터담당관실 조혜현 ▲남부출장소 국방산업협력과장 최진석 ▲인사담당관실(행정안전부 파견) 함수연 ▲인사담당관실(행정안전부 파견) 주철영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정걸기 ▲인사담당관실(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 파견) 정재진 ▲인사담당관실(한국섬진흥원 파견) 황인자 ▲인사담당관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파견) 송성호 ▲인사담당관실(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유재석 ▲복지보육정책과 황주현 ▲산업육성과 김영진 ▲교통정책과 최헌규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장 이돈선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장 허진회 ▲수산자원과 윤기병 ▲인사담당관실(해양수산부 파견) 김성헌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장원욱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조성권 ▲소방본부 김수형 ▲농업기술원 윤홍기 ▲농업기술원 김현숙 ▲농업기술원 김운섭 【5급 직대(승진요원)】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직무대리 송재길 ▲개발전략과 서윤석 ▲건축도시과 장석훈 ▲보건환경연구원 김동욱 ▲보건환경연구원 송현실 【5급 전보】 ▲공보관실 정선화 ▲여성가족정책관실 이기선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채구 ▲투자통상정책관실 손영일 ▲투자통상정책관실 성용현 ▲투자통상정책관실 신두철 ▲공공기관유치단 오세준 ▲공공기관유치단 이필규 ▲정책기획관실 황민애 ▲인사담당관실 송병훈 ▲인사담당관실 오미택 ▲인사담당관실 이경찬 ▲인사담당관실 전형미 ▲데이터담당관실 명노청 ▲교육지원담당관실 안재민 ▲교육지원담당관실 유기설 ▲자치행정과 최병철 ▲새마을공동체과 박선욱 ▲새마을공동체과 김용모 ▲운영지원과 강인자 ▲운영지원과 한성대 ▲운영지원과 조한백 ▲자연재난과 민준기 ▲미래산업과 전근환 ▲미래산업과 강태모 ▲미래산업과 전병천 ▲탄소중립경제과 송해훈 ▲경제정책과 조덕희 ▲경제정책과 김영랑 ▲경제정책과 박우강 ▲일자리노동정책과 조성일 ▲기업지원과 함정업 ▲기업지원과 이한규 ▲개발전략과 정현섭 ▲개발전략과 김성하 ▲인구정책과 이혜선 ▲복지보육정책과 구정서 ▲경로보훈과 이호종 ▲장애인복지과 최상미 ▲보건정책과 조덕래 ▲문화정책과 박종태 ▲문화유산과 박순옥 ▲관광진흥과 박정은 ▲관광진흥과 성용찬 ▲관광진흥과 서정범 ▲물관리정책과 이종명 ▲토지관리과 김향숙 ▲해양정책과 류승열 ▲농업기술원 김동회 ▲인재개발원 김상우 ▲인재개발원 복화경 ▲인재개발원 김미옥 ▲충청남도의회 정재선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경철 ▲인사담당관실(충청남도관광재단 파견) 임대빈 ▲인사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김보성 ▲동물위생시험소 운영지원과장 이관현 ▲인사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이상열 ▲산림자원연구소 관리과장 홍순만 ▲건설본부 행정관리과장 이학규 ▲충남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이성학 ▲자치경찰행정과 조강연 ▲충남도서관 운영지원과장 김회병 ▲충남도서관 도서관정책과장 정구호 ▲중앙협력본부 세종사무소장 정영미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유미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이연수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이명종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기노성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전선희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유준규 ▲산업육성과 노재석 ▲탄소중립경제과 이승원 ▲탄소중립경제과 윤태노 ▲인사담당관실(한국에너지공단 풍력발전추진지원단 파견) 옥치옥 ▲농업정책과 이광한 ▲스마트농업과 김응환 ▲스마트농업과 신장철 ▲농식품유통과 심후석 ▲축산과 주영하 ▲축산과 김창진 ▲농업기술원 이진택 ▲남부출장소 인삼약초세계화과장 최영길 ▲축산기술연구소 축산연구과장 백명기 ▲산림자원과 우석성 ▲동물방역위생과 나기복 ▲수산자원과 강종순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이기충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장 노광헌 ▲감염병관리과 김옥선 ▲장애인복지과 이용숙 ▲건강증진식품과 정영림 ▲공공기관유치단 이은철 ▲운영지원과 김재균 ▲사회재난과 이재빈 ▲사회재난과 정진호 ▲자연재난과 김철수 ▲기업지원과 김성환 ▲균형발전정책과 이원주 ▲문화정책과 백상엽 ▲물관리정책과 원종성 ▲건축도시과 석민 ▲도로철도항공과 황선은 ▲충청남도의회 김두환 ▲건설본부 서부사무소장 이재흥 ▲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 박중호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가두순 ▲인사담당관실(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파견) 강현직 ▲인사담당관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파견) 이중원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강연순 ▲인사담당관실(국가건축정책위원회 파견) 구기명 ▲건설본부 시설유지관리과장 안동수 ▲건설본부 공공건축과장 나윤주 ▲정보화담당관실 정순희 ▲안전정책과 이진곤 【5급 계획인사교류】 ▲경제정책과(서산시 계획인사교류) 박돈해 ▲경제정책과(계획인사교류) 이수영 【6급 승진】 ▲투자통상정책관실 윤소정 ▲교육지원담당관실 장진용 ▲일자리노동정책과 정보라 ▲보건정책과 이정훈 ▲스마트농업과 정윤희 ▲교통정책과 최민아 ▲농업기술원 국진선 ▲인재개발원 노영두 ▲건설본부 김은지 ▲인사담당관실((재)백제문화제재단 파견) 김연태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노현호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조은채 ▲인사담당관실((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파견) 김용주 ▲정보화담당관실 황남희 ▲충남도립대학교 최현주 ▲산업육성과 최윤진 ▲건설본부 김재식 ▲건설본부 오창현 ▲스마트농업과 최종관 ▲농식품유통과 명혜리 ▲남부출장소 신동관 ▲산림자원연구소 이동훈 ▲산림자원연구소 김선영 ▲산림자원연구소 서보람 ▲동물위생시험소 서동혁 ▲수산자원연구소 전상기 ▲보건정책과 안지희 ▲건강증진식품과 최영미 ▲인사담당관실(한국유교문화진흥원 파견) 맹주철 ▲정보화담당관실 노해선 ▲농업기술원 김용상 ▲축산기술연구소 조성복 ▲충청남도의회 김종철 【6급 전보】 ▲공보관실 김태복 ▲공보관실 이재준 ▲대변인실 최수룡 ▲청년정책관실 안다경 ▲여성가족정책관실 최장완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용호 ▲여성가족정책관실 한상욱 ▲투자통상정책관실 김철민 ▲투자통상정책관실 서지석 ▲공공기관유치단 정재열 ▲공공기관유치단 김상록 ▲정책기획관실 이정아 ▲정책기획관실 박미영 ▲예산담당관실 장준민 ▲인사담당관실 이원기 ▲데이터담당관실 김영일 ▲교육지원담당관실 인다정 ▲교육지원담당관실 임은정 ▲자치행정과 문영찬 ▲자치행정과 조영균 ▲운영지원과 이향수 ▲안전정책과 이서영 ▲사회재난과 최성애 ▲자연재난과 손아영 ▲미래산업과 박종원 ▲경제정책과 김상엽 ▲경제정책과 강현주 ▲일자리노동정책과 조경애 ▲기업지원과 송일화 ▲기업지원과 박기태 ▲균형발전정책과 조성완 ▲개발전략과 전서영 ▲개발전략과 조경찬 ▲경로보훈과 원미희 ▲장애인복지과 한경순 ▲장애인복지과 황창선 ▲감염병관리과 윤종권 ▲문화정책과 이정숙 ▲문화정책과 조형민 ▲문화유산과 한누리 ▲문화유산과 박용희 ▲체육진흥과 김민호 ▲체육진흥과 김영남 ▲관광진흥과 박길수 ▲농업정책과 이현우 ▲농식품유통과 서기숙 ▲탄소중립정책과 조혜란 ▲탄소중립정책과 권영상 ▲대기환경과 채필주 ▲교통정책과 김보경 ▲수산자원과 최혜리 ▲농업기술원 조윤희 ▲인재개발원 임훈 ▲충남도립대학교 정현희 ▲동물위생시험소 정별꽃사랑 ▲산림자원연구소 이미자 ▲중앙협력본부 이복남 ▲중앙협력본부 김태신 ▲건설본부 이윤희 ▲남부출장소 정명훈 ▲충청남도의회 남홍우 ▲충청남도의회 윤미희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은경 ▲인사담당관실(감사원 파견) 백승윤 ▲인사담당관실(충남대학교 파견) 정찬호 ▲자치경찰행정과 구현희 ▲인사담당관실(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 최승철 ▲인사담당관실(충청남도관광재단 파견) 이정아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오현진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김은총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김가영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황석헌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조용희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정현모 ▲대변인실 이관호 ▲데이터담당관실 유미경 ▲데이터담당관실 김정훈 ▲정보화담당관실 김범수 ▲미래산업과 전인규 ▲농식품유통과 김효종 ▲토지관리과 이재희 ▲인재개발원 서민원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전대호 ▲복지보육정책과 김미란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혁민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이향우 ▲사회재난과 김형준 ▲탄소중립경제과 정광수 ▲기업지원과 신선근 ▲충남도서관 김무진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박순성 ▲농업정책과 유혜경 ▲스마트농업과 김진형 ▲농촌활력과 윤용민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이한용 ▲산림자원과 김기연 ▲산림자원과 이주택 ▲산림자원과 최융 ▲해양정책과 사재호 ▲해양정책과 김민호 ▲해양정책과 장재성 ▲수산자원과 이천희 ▲수산자원과 노은주 ▲수산자원과 민정환 ▲보건정책과 차재현 ▲감염병관리과 손장희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안소영 ▲사회재난과 고선미 ▲감염병관리과 조은아 ▲탄소중립정책과 원종철 ▲환경안전관리과 유용재 ▲환경안전관리과 황효성 ▲물관리정책과 정광일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이선아 ▲공공기관유치단 박정규 ▲세정과 서재완 ▲자연재난과 유양근 ▲자연재난과 엄영섭 ▲균형발전정책과 이창희 ▲균형발전정책과 신동명 ▲개발전략과 황한선 ▲문화유산과 임상순 ▲농촌활력과 김용택 ▲건설정책과 박민규 ▲건설정책과 김연태 ▲건축도시과 김태영 ▲건축도시과 양대남 ▲건축도시과 김남희 ▲도로철도항공과 최호준 ▲도로철도항공과 고종인 ▲토지관리과 이정아 ▲해운항만과 이양구 ▲건설본부 김택근 ▲건설본부 김진호 ▲건설본부 홍성혁 ▲건설본부 이진영 ▲건설본부 박노성 ▲충청남도감사위원회 박상훈 ▲충청남도감사위원회 한재현 ▲자치경찰협력과 강신태 ▲인사담당관실(천안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파견) 박일수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조건희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이경원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조도연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이경환 ▲정보화담당관실 이종호 ▲정보화담당관실 강희석 ▲인사담당관실(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이건구 ▲해양정책과 정대진 ▲문화유산과 박창순 ▲감염병관리과 이지연 ▲감염병관리과 이태영 ▲보건환경연구원 최연수 ▲보건환경연구원 천영희 ▲보건환경연구원 도승연 【6급 계획인사교류】 ▲인재개발원(아산시 계획인사교류) 이기욱 ▲인재개발원(계획인사교류) 임종민 ▲수산자원연구소(홍성군 계획인사교류) 이용호 ▲수산자원연구소(계획인사교류) 엄충섭 ▲문화정책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성연학 ▲문화정책과(계획인사교류) 권남영 ▲농업기술원(홍성군 계획인사교류) 박시현 ▲농업기술원(계획인사교류) 이희진 【7급이하 승진】 ▲기업지원과 이선희 ▲충남도서관 김민지 ▲충남도서관 유재열 ▲충남도서관 윤소윤 ▲충남도서관 정소이 ▲농업기술원 박범규 ▲산림자원연구소 소병민 ▲도로철도항공과 이응용 ▲건설본부 김문환 ▲세정과 민정인 ▲충청남도의회 백인경 ▲농촌활력과 이은진 ▲건설본부 허태영 ▲건설본부 이종근 【7급이하 전보】 ▲대변인실 이명호 ▲정책기획관실 김나은 ▲정책기획관실 목지은 ▲예산담당관실 김소라 ▲자치행정과 이소진 ▲새마을공동체과 신동훈 ▲경제정책과 정서은 ▲인구정책과 이기영 ▲복지보육정책과 이다영 ▲복지보육정책과 천유란 ▲농촌활력과 김유경 ▲탄소중립정책과 김유정 ▲건설정책과 이만규 ▲교통정책과 현지원 ▲교통정책과 이용환 ▲어촌산업과 성미현 ▲농업기술원 이효건 ▲농업기술원 홍민아 ▲인재개발원 김혜은 ▲인재개발원 장수정 ▲충남도립대학교 이성준 ▲동물위생시험소 김효정 ▲동물위생시험소 최덕영 ▲산림자원연구소 오세원 ▲건설본부 임혜미 ▲충청남도의회 이승연 ▲충청남도의회 조형준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연아 ▲자치경찰행정과 박은영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김혜진 ▲인사담당관실((재)백제문화제재단 파견) 오진욱 ▲데이터담당관실 이혜원 ▲복지보육정책과 구재원 ▲복지보육정책과 김성길 ▲장애인복지과 최다임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수진 ▲교통정책과 이후범 ▲농업기술원 김남석 ▲동물위생시험소 이승길 ▲농업정책과 윤동환 ▲스마트농업과 임주빈 ▲산림자원연구소 최라윤 ▲동물방역위생과 이창희 ▲동물방역위생과 김의태 ▲수산자원과 조병희 ▲수산자원연구소 조지영 ▲보건정책과 신혜미 ▲인재개발원 유승연 ▲사회재난과 박수경 ▲환경안전관리과 임도하 ▲예산담당관실 이경복 ▲운영지원과 김민철 ▲문화정책과 이현석 ▲농업정책과 이효승 ▲하천과 나상욱 ▲하천과 고승윤 ▲건축도시과 신주열 ▲건설본부 강석모 ▲건설본부 이상열 ▲건설본부 이영은 ▲안전정책과 이주미 ▲안전정책과 박도선 ▲운영지원과 권명선 ▲운영지원과 이성근 ▲보건환경연구원 이종수 ▲예산담당관실 여명규 ▲예산담당관실 김태환 ▲자치행정과 박소천 ▲자치행정과 유선영 ▲안전정책과 김시원 ▲사회재난과 이택승 ▲산업육성과 박은호 ▲탄소중립경제과 김채은 ▲기업지원과 최지슬 ▲복지보육정책과 우희령 ▲문화유산과 이지우 ▲탄소중립정책과 송가영 ▲해운항만과 이진호 ▲농업기술원 이병식 ▲동물위생시험소 이강성 ▲동물위생시험소 김준혁 ▲건설본부 박종곤 ▲수산자원연구소 곽승우 ▲축산기술연구소 오상준 ▲충남도서관 성동숙 ▲남부출장소 이대룡 ▲충청남도의회 전성배 ▲정책기획관실 윤진희 ▲인사담당관실 김태준 ▲관광진흥과 조수정 ▲보건환경연구원 오원택 ▲충청남도의회 이유진 ▲인재개발원 정현준 ▲충남도립대학교 황선엽 ▲감염병관리과 이종혁 ▲농업기술원 천성준 ▲탄소중립정책과 김한별 ▲대기환경과 박소희 ▲대기환경과 엄수진 ▲환경안전관리과 손미진 ▲물관리정책과 천혜연 ▲물관리정책과 이보영 ▲사회재난과 송희진 ▲자연재난과 최원재 ▲기업지원과 정규동 ▲문화유산과 박유경 ▲체육진흥과 방상수 ▲관광진흥과 김정은 ▲물관리정책과 조강일 ▲건축도시과 공새하 ▲도로철도항공과 김용관 ▲수산자원과 김태형 ▲건설본부 박건우 ▲건설본부 이종성 ▲건설본부 강경훈 ▲건설본부 홍승우 ▲건설본부 백인우 ▲건설본부 엄우식 ▲경로보훈과 인우영 ▲장애인복지과 이주희 ▲토지관리과 이기연 ▲자치경찰협력과 이정길 ▲사회재난과 한태희 ▲대기환경과 김지수 ▲산림자원연구소 류정현 ▲건강증진식품과 박기윤 ▲건강증진식품과 최예름 ▲사회재난과 김조성 ▲장애인복지과 황진호 ▲문화정책과 이선영 ▲건축도시과 이상원 ▲건설본부 박병현 ▲건설본부 박상현 ▲건설본부 김나현 ▲건설본부 황지현 ▲건설본부 김윤경 ▲충청남도의회 정병주 【7급이하 인사교류】 ▲안전정책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김구남 ▲안전정책과(계획인사교류) 김민아 【전입】 ▲해운항만과 박경란 ▲충남도립대학교 김시현 ▲탄소중립경제과 한승화 ▲스마트농업과 길나영 ▲건축도시과 이문구 【신규】 ▲산업육성과 신유리 ▲안전정책과 이상행 ▲농업정책과 이현지 ▲여성가족정책관실 최종혁 ▲경로보훈과 이나빈 ▲문화정책과 이현수 ▲관광진흥과 장경호 ▲농식품유통과 한보경 ▲대기환경과 박주은 ▲물관리정책과 안진영 ▲충남도서관 최선영 ▲남부출장소 이연지 ▲남부출장소 노은솔 ▲데이터담당관실 김효정 ▲데이터담당관실 정승훈 ▲정보화담당관실 노영민 ▲자치행정과 김다혜 ▲충남도서관 박세진 ▲농업정책과 김현경 ▲농식품유통과 이승찬 ▲산림자원과 강다수 ▲산림자원과 최서우 ▲보건정책과 임지현 ▲보건정책과 장지덕 ▲사회재난과 이채훈 ▲기업지원과 정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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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섭 충청향우회 상임고문, 고향사랑 기부[시사픽]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충청남도 고향사랑 기부제가 향우회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2일 접견실에서 오장섭 충청향우회 상임고문으로부터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오장섭 상임고문은 예산 출신으로 14·15·16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제7대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오장섭 상임고문은 “고향사랑 기부제는 인구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내 고향 충남을 도울 수 있는 제도”며 “이번 기부를 통해 충남이 더 살기 좋은 고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향우회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독려했다. 김 지사는 고향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에 감사를 전하고 “고문님의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이 고향사랑 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희망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 기부할 시 세액공제 및 답례품 등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고향사랑이음 온라인시스템과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기부 가능하며 지자체는 모인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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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충북지사 사과에 충청권 화합 강조[시사픽]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전날 김영환 충북지사가 ‘세종 밉상’ 발언에 대해 사과한 것을 두고 "충청권 전체가 화합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화합의 메시지를 던졌다. 최민호 시장은 12일 시청 기자실을 방문, 전날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밝힌 김영환 충북지사의 사과 메시지를 소개했다. 전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세종에는 대통령집무실, 국회 분원, 산하기관이 가는데 우리 충청북도에는 아무것도 오지 않는구나 하는 섭섭한 생각으로 그런 발언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환 지사는 "오늘 신년 하례식을 통해서 ‘최민호 시장님과 세종시민이 국민 곱상이다’라고 말하고 있다는 말씀을 전달해달라”며 "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사과하는 것도 큰 용기”며 "우리 충청이 더 협력하고 서로 도와주는 계기로 삼도록 노력하겠다는 문자메시지를 김영환 지사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시장은 "충청권이 하나가 되어서 ‘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도 성공시키고 현안도 서로 대화하면서 풀어나갈 것”이라며 "충청은 원팀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자신의 고향은 충청이라며 "충청이 고향인 사람으로서 충북과 대전, 충남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똑같은 액수로 기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주공항을 충청권 관문공항으로 키우겠다는 충북도의 입장에 적극 공감한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 통과 노선에 대해서도 충청북도와 같은 입장”이라며 세종시도 적극 협력하고 지원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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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 설 연휴 정상운영[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설 명절 기간 은하수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 기간 동안 봉안당 제례실은 임시 폐쇄하며 실내 시설의 음식물 반입, 마스크 미착용 출입 등은 제한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 약 4만 여명의 추모객이 은하수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혼잡방지를 위한 분산 방문 유도 문자 발송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특별 교통안전 대책 마련 비상상황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객은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 추모·성묘 신청 후 차례상 차리기, 헌화하기, 추모의 글 작성 등의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계용준 이사장은“계묘년 새해를 맞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만큼 많은 추모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설 당일은 되도록 피해서 방문하시길 권장 드린다”며“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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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설날맞이 승하차 도우미 활동 전개[시사픽]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최근 코로나19 완화 및 거리두기가 해제 된 시점에 발맞춰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하고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조치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을 위해 오는 14일 19일에 승하차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하차 도우미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조치원 전통시장에 방문하는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도움이 되고자, 조치원 전통 오일장인 14일과 19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도시교통공사 조치원 전통시장을 경유하는 11번 버스 외 13개 노선에 탑승해 승하차를 도울 예정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승하차 도우미’는 세종시 전통시장을 경유하는 버스에 탑승해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버스 승·하차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는 활동 외에도 차내 안전사고 예방과 버스 이용 안내도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서비스 만족도가 높았던 승하차도우미 활동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장을 보시는 어르신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우리나라 어른공경 미풍양속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세종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부터 활동을 재개한 ‘승하차 도우미’는 조치원 전통시장 오일장에 직원, 승무사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1번 버스 외 12개 노선에 탑승해 약 130여명의 짐을 들어주며 어르신들의 승하차를 도우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공사 직원들의 설 맞이 전통시장 이용 행사와 함께 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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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감사관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 다짐[시사픽]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도민감사관 활동을 위해 도민감사관 회의를 정례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도 감사위 회의실에서 올해 처음 열린 도민감사관 회의에는 도민감사관 시군 대표자들이 참석해 감사 및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해 공정하고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또 다음달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실시하는 금산군 종합감사 참여와 관련 제보 및 현장점검 장소 선정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금산군 종합감사에는 도민감사관 3명이 참관해 도민불편 및 지역주민에 대한 불합리한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장점검은 도민감사관 10여명이 참관하며 금산 월령산 출렁다리 사업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배병철 도 감사위원장은 “도민감사관 모두가 각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을 눈으로 보고 듣고 개선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어달라”며 “앞으로 도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참여의 폭을 확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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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마을교육 활동 여건 만든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학교-마을연계 교육지원 온라인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운영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하고 마을교육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활동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알앤씨소프트와 지난달 계약을 체결하고 12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3년 4월 오픈을 목표로 본격적인 구축을 시작한다. 온라인 시스템은 마을교육 이력관리와 학교-마을연계 구성됐다. 마을교육 이력관리는 마을교육활동가의 다양한 학습경험과 활동의 개인별 이력을 교육청 관련 사업과 교육 신청 등에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학습이력 등록·관리 학습 진단 및 설계 증명서 발급으로 이뤄졌다. 학교-마을연계는 학교와 마을을 연계하는 시스템으로 세종시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신청 현황 활동내용 마을교사 협력수업 매칭 수업 및 관련 서식자료 제공을 위한 게시판으로 꾸려진다. 최교진 교육감은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함께 하는데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을교육활동가들의 학습과 활동을 기록·관리하면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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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확대한다[시사픽] 충남도는 민선 8기 농업정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갈 청년·후계농업인을 발굴·육성하고자 올해 지원사업의 조건을 확대해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독립영농 기간에 따라 최장 3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만 18∼40세 미만의 도내 거주하는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선정 규모가 2배 늘었고 최대 3년간 지급하는 영농정착지원금도 기존 월 최대 100만원을 110만원으로 상향했다. 또 농지은행 비축농지 최우선 공급, 생애 첫 농지 취득 지원단가 인상 등 혜택도 강화한다. 아울러 청년후계농 선발 시 농지은행 농지 임차·매입 우선 지원, 창업자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보증 비율 우대, 영농기술 및 경영 역량 제고 교육·컨설팅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의 투자 부담 완화를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기존 후계농 육성자금을 세대당 기존 3억원에서 최대 5억원까지 상향하고 1.5%로 낮춘 금리를 적용해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로 상환할 수 있게 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만 18∼50세 미만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독립경영 10년 이하인 도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시에는 후계농 육성자금을 농지·시설 구매 및 임차 등에 활용할 수 있고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등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올해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로 청년후계농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직접 신청 가능하고 후계농업경영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남상훈 도 농업정책과장은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충남에서 마음껏 농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산업으로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도·시군 청년창업 스마트팜 보육 시스템 구축, 서산 AB지구 청년농업인 육성 영농단지 조성 추진, 농창업 희망자 영농실습 훈련비 지원, 청년농업인 농지임대료 지원 등 신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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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시사픽]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단순히 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11대 중점과제와 55개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분야는 신기술 확산,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재편에 따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주력산업 육성 산업 및 노동전환 지원 탄소중립 경제 실현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1만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분야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농림축산어업의 스마트한 미래성장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 13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2만 3000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분야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유지 및 고용확대가 목표이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중장년·노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인프라 및 역량강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장애인 지원을 마련했다. 세부실천 과제는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지역주도 및 산업 특화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3개이며 16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분야는 양질의 기업 발굴 및 연계 돌봄 및 사회서비스 개선 2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국내외 기업유치,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충남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지원 등 12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6만 800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공시된 ‘충청남도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도 누리집과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그동안 단기적 재정지원 방식의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대학, 기업, 고용노동 관련 지역 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