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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녹지, 그린인프라로 인정하고 민·관은 지원정책 적극 추진해야”[시사픽] 경기도 내 조성녹지의 23%를 차지는 아파트 녹지를 ‘그린인프라’로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아파트 녹지의 재발견 도시의 핵심 그린인프라로 활용하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기준 경기도 내 조성녹지는 208.8㎢로 도시공원 97.8㎢, 시설녹지 63.2㎢, 아파트 녹지 47.7㎢로 구성됐다. 아파트 녹지 면적은 오산시 면적 보다 크며 여의도 면적의 16배를 넘는다. 지난 20년간 36㎢ 규모의 아파트 녹지가 조성됐으며 최근 5년간 조성된 면적은 11.9㎢로 0.2㎢ 크기 100개의 근린공원 녹지면적과 같다.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공동주택단지 리모델링 사업, 1기 신도시 재건축, 3기 신도시 조성 등을 고려한다면 도시공원의 증가속도 보다 아파트 녹지의 증가 속도가 빠를 전망이다. 그러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과 관련법 개정으로 지하주차장이 확대되기 시작한 2000년 들어 아파트 내 녹지 면적이 급격히 늘어났지만, 사유지라는 이유로 공공의 관심이 부족해 공동주택단지 내 녹지관리를 위한 법과 제도는 미흡하다고 연구원은 지적했다. 경기도 아파트 단지의 관리비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 연간관리비의 약 4.7% 정도만 녹지관리에 사용되며 단위 면적당 관리비도 도시공원 유지관리비의 1/4 수준에 머무르는 등 도시의 중요한 그린인프라에 적합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녹지관리 현장을 조사한 결과, 일시적으로 발생한 현안 해결을 위해 최소한의 비용이 소요되는 형태로 예산을 집행하고 있으며 특히 예산절감을 위한 관리방식으로 인해 녹지의 질적 저하가 일어나 안전문제로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도시 그린인프라에 대한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뤄지는 시대에 아파트 녹지에 대한 관리 소홀은 큰 문제로 지적됐다. 연구원은 아파트 녹지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시 내 그린인프라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으며 이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민간, 중앙정부, 지자체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꼽았다. 이와 함께 도시의 핵심 그린인프라 차원의 아파트 녹지관리 방안으로 공동주택 녹지의 조성과 관리사항을 공원녹지기본계획, 도시숲기본계획 등과 함께 장기적으로 도시계획 관련법에서 다룰 수 있도록 법과 제도 정비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을 통해 명확한 녹지관리 규정을 마련 ‘경기도 공동주택단지 수목관리 지침’을 제정해 기초지자체, 공동주택단지 관리자, 녹지관리 사업자 등이 활용 중앙정부, 지자체, 민간의 역할 분담과 거버넌스를 통해 관련정책의 효율적인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한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아파트 녹지가 가지는 그린인프라로서의 공공성에 집중하고 중앙정부, 지자체, 민간이 각각 책임 있는 모습으로 아파트 녹지에 대한 지원정책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기”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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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102곳 불시 화재안전조사[시사픽]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대비 많은 사람의 방문이 예상되는 경기북부 지역 내 전통시장, 판매시설, 숙박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102곳에 대해 면밀히 점검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와 경기북부 지역 각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 및 소방안전패트롤팀 총 28명으로 구성된 14개 점검반을 가동, 사전 통보 없는 불시 화재안전조사로 조사의 실효성을 극대할 방침이다. 점검반은 각 대상처의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실태,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화기 취급 장소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미비점에 대해서는 계도하고 위법 사항 발견 시에는 관계 기관들과 협력해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동안 85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3명, 재산피해는 11억여 원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 전기, 기계 순으로 분석됐다. 고덕근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이 안심하고 든든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화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물 관리자도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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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2024년까지 연장. 글로벌 섬유패션 거점지로 육성[시사픽] 경기도는 양주·포천·동두천 3개시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양포동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운영 기간을 2024년까지 2년 연장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섬유특구 2단계 사업은 2024년까지 2년의 사업기간 연장과 변화된 글로벌 여건을 반영해 특화사업을 정비·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양주·포천·동두천 제조업 밀집 지역이 추가되어 더 많은 기업이 지역특화발전특구의 규제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와 양주·포천·동두천시는 이번 특구 연장을 통해서 특구산업 인프라 확충·운영, 수출시장 활성화, 생산기술 고도화 ,산업 지원기능 강화 등 4개 특화사업에 14개 세부 사업을 선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 2018년 9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섬유분야 특구로 지정된 이후 도와 양주·포천·동두천시는 행정협의회를 운영하며 섬유분야 제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는 양포동 특구 운영과 연계해 지난해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5년간 390억원의 예산으로 섬유제조업의 안정적인 고용창출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원사업 첫해인 2022년에는 239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특구 내 섬유 제조업체의 기술 고도화 및 노후시설 현대화 개선사업을 추진해 20개 업체의 기술지원과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5년간 150여 업체의 정책연계 173건과 ‘원단 주름과 패턴이 동시에 형성되는 가공 장치’ 등 특허 60건을 등록했으며 섬유패션위크 운영 기간에 200여명의 수입상과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해외판로를 개척했다. 또 소공인을 위한 특화지원센터를 구축해 특구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양포동 섬유특구 판로개척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D인터내셔널 대표는 “특구 지정 이후 추진된 사업들을 통해 국제 환경 기준에 맞는 협력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산·학·연·관이 협력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와 양주·포천·동두천시는 이번 특구연장계획에 섬유패션산업의 첨단·스마트화사업, 패션창작 공동장비 운영 등 지역산업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반영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노태종 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이번 2단계 특구사업을 통해 섬유제조업을 탄소·친환경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첨단고도화 분야에 집중 지원할 것”이라며 “양포동 섬유특구를 글로벌 섬유·패션 브랜드 거점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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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공급 늘어나는 설 앞두고 도축·위생관리 강화[시사픽]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인 육류 수급을 위해 도축 작업시간을 늘리는 한편 축산물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3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도축장 10개소의 일일 도축 두수는 소 1,004두, 돼지 10,541두였으나 이번 설 성수기에는 일일 소 1,688두, 돼지 12,007두로 각각 68.1%와 13.9%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험소는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기존 7시 30분에서 7시 10분으로 도축장을 조기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시간도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8시 30분으로 연장 운영을 준비하고 공휴일에도 도축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생점검 강화를 위해서는 오는 20일까지 3주간 평시 대비 50% 증대한 미생물 집중·확대 검사와 잔류물질 검사 등을 실시하고 축산물 검사를 통해 생산단계 안전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이 밖에도 내장, 선지 등 식육 부산물 취급·운반에 대한 위생점검을 주 1회 추가 실시한다. 도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도축장 위생관리기준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며 식육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생·해체검사를 강화하고 식육 내 항생제 잔류 여부와 미생물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규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 명절 축산물 소비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도축장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축산물 검사를 확대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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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국제회의로 발돋움할 K-컨벤션을 찾습니다[시사픽]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월 2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K-컨벤션 육성·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K-컨벤션’이란 한국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주제로 해 글로벌 국제회의로 성장 가능한 국내 개최 국제회의를 의미한다. 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국내 컨벤션 시장 확대와 MICE 외래객 유치를 위해 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2023년 3월~12월 동안 국내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외국인이 최소 50명 이상 참가하는 국제회의로 21-22년에 선정한 회의 5개와 신규 5개 등 총 10개 회의를 선정한다. 공모 대상은 유망, 우수, 글로벌 등 총 3단계로 구분된다. ‘유망 단계’는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있는 컨벤션, ‘우수 단계’는 아시아 대표 MICE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컨벤션, ‘글로벌 단계’는 글로벌 대표 MICE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컨벤션으로 각각 구분한다. 과거 3년간 지원했던 회의 중 지속지원평가를 통해 5개 회의를 선정하며 신규 5개 회의는 자격심사, 서면심사, 사업계획 등 총 3단계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말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회의는 각 단계별로 다양한 항목이 지원된다. 유망 단계 연간 최대 8천만원, 우수 단계 1억 2천만원, 글로벌 단계 1억 5천만원의 해외홍보 및 회의 개최에 활용 가능한 자금을 최장 6년 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글로벌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해외 온, 오프라인 광고 해외 MICE 박람회 및 로드쇼 참가 기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사업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공사 MICE 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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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이달부터‘학력향상지원센터’ 본격 설치·운영[시사픽] 충남교육청은 이달부터‘학력향상지원센터’를 설치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실천해 나가는 충남교육’의 의지에 발맞춰‘학력향상지원센터’는 기초학력 부진원인에 따른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점진적인 학력회복을 꾀한다. 구체적으로 기초학력보장 시행계획 수립과 성과 관리 및 공유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유형별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온채움기초학력종합지원시스템 운영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초학력전담교사제, 온채움선생님 등 기초학력지원을 위한 인력 확대 두드림학교와 기초학력 보장 이끎학교 운영 학습지원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 등 학습결손 해소를 위한 다중적인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간다. 아울러 교육청에서는 ‘충남학력 디딤돌 운영 사례집’을 발간해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 운영 사례집은 초등학교편 중등학교편 학교밖 지원 기초학력 예산활용 등으로 구성·편집했고 주요 내용은 디딤돌 3단계 지원에 맞춰 교실 내 지원 학교 내 지원 학교 밖 지원에 따른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 충남학력디딤돌 교과보충,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 학생관리, 온채움 선생님 이야기 등 디딤돌 1단계 내용 두드림 학교, 기초학력보장 이끎학교, 난독증 경계선지능 이끎학교 등 디딤돌 2단계 내용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초학력전담교사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라온배움교실,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꿈키움교실 등 디딤돌 3단계 내용 기초학력 예산 활용 방법과 유의점, 질의 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 및 지원업무의 효과성을 더하기 위해 기존 교육회복지원단 ‘학력회복지원팀’를 해체하고 업무를 재조직해 ‘학력향상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사업과 관련 학습자료 보급, 연수 등을 적기에 추진해 출발선이 평등한 행복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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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보령사랑상품권 400억원 발행[시사픽] 보령시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보령사랑상품권을 총 4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품권은 분기별로 발행할 예정이며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상품권 100억원을 우선 발행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5일 오전 10시에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70억원, 지류상품권은 19일 판매대행점 개점 시간부터 각 판매대행점을 통해 30억원을 판매할 예정이다. 할인율은 국비 지원 축소로 인해 상시 5%로 예산 소진 시까지 유지하며 1인당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김동일 시장은 “소비위축, 고물가, 고금리 등의 경제 위기 속에서 지역상권 보호와 지역 내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령사랑상품권 발행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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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듣는다[시사픽] 김동일 시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4일부터 17일까지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반영해 ‘시민중심 생활밀착 현장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동장실에서 직원인사와 주요 동향 및 현안 보고에 이어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순방은 1일 2개 읍면동으로 실시하며 4일 오전 주산면, 오후 미산면을 시작으로 5일 오전 오천면, 오후 천북면 6일 오전 대천2동, 오후 대천1동 9일 오전 청소면, 오후 청라면 10일 오후 웅천읍 11일 오전 주포면, 오후 주교면 12일 오전 대천3동, 오후 대천5동 16일 오전 대천4동, 오후 성주면 17일 오후 남포면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순방에서는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2023년도 주요시책 및 사업 등 정책 방향에 대해 시민들에게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기관장, 지역원로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청년회, 농어민, 상인회장, 장애인, 여성, 시민·사회 단체, 봉사단체 등 다양한 계층을 초청해 시와 읍면동 간 발전방안, 지역현안 해결 방안 등 정책 중심으로 격의 없이 자유롭게 진솔한 대화를 가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찬란했던 우리 보령의 임인년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희망의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며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 중심 생활 밀착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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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척결’ 청렴 공직사상 확립한다[시사픽] 지난해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초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한 충남도 감사위원회가 올해도 청렴도 최상위권 성과 달성을 위해 반부패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도 감사위원회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개최한 시무식을 통해 ‘2023년 간부 공무원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김태흠 지사와 이필영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도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선 서약, 청렴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이번 청렴 행사는 공직자로서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도 간부 공무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함으로써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서약했다. 또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고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직위를 이용한 직위·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청탁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힘쎈충남, 청렴이 곧 힘이다’라는 구호 아래 올 한해 부정부패, 비리, 갑질, 관행 타파를 위한 청렴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특히 토지관리과 직원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 부패 풍선을 날리면 직원들의 구호에 따라 김태흠 지사가 한방에 터트리는 퍼포먼스도 펼치며 전 직원이 함께 청렴 실천을 약속했다. 배병철 도 감사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가 이달 중순 발표 예정이다에 따라 청렴도 상위권 유지를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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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새해 맞아 충혼탑 참배[시사픽]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계묘년 신년을 맞아 충남보훈관 충혼탑을 참배하고 민선 8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도지부 9개 보훈단체장을 비롯해 도 간부공무원 등 30여명과 충혼탑을 찾은 김 지사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감사인사를 올렸다. 참석자들은 또 민선 8기 출범 후 첫 새해를 맞아 올 한해 한단계 더 도약한 ‘힘쎈충남’을 만들기 위한 다짐과 함께 도정발전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한 힘쎈충남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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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힘쎈충남 원년 도민 오랜 숙원 해결할 것”[시사픽]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계묘년 새해를 여는 시무식을 열고 전직원과 ‘민선 8기 힘쎈충남’ 실현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전직원이 모이지 못했던 기존과 다르게 김 지사와 이필영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 전직원이 참여해 새해를 맞았다. 시무식은 신년인사, 떡 케이크 커팅, 청렴 서약식, 청렴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청렴 퍼포먼스는 김 지사가 ‘부패·부정·관행·갑질’ 문구가 적혀 있는 대형 풍선을 터트리면서 전직원과 함께 청렴한 충남을 만들어가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해는 힘쎈충남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도정의 체질을 역동적이고 힘차게 바꾸는 한 해였다”며 "그 일환으로 사상 처음으로 국비 9조 원 시대를 열었고 2조 9000억원의 기업투자를 이끌어 냈으며 국립경찰병원분원 아산유치라는 가시적인 성과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공공기관 우선 이전, 성환 종축장부지 개발, 국비 10조 원 확보 등 도민의 오랜 염원을 빠르고 강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저와 직원 모두가 열정을 갖고 도전한다면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지난해 고생해준 직원들 모두 감사하다”며 "새해에도 즐겁고 힘차게 도정을 이끌어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김 지사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시무식에 앞서 충남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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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담 부의장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상 수상[시사픽] 천안시의회 이종담 부의장이 12월 2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지방자치제도의 활성화와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을 펼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종담 부의장은 제7대 제8대 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9대 천안시의회 부의장 및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으로서 천안시민의 삶의 질을 위해 현장에서의 주민의 소리에 경청하며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담부의장은 그동안 불당동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불당도서관건립, 번영로육교 건립, 호수초육교 건립등 본인의 공약 사업인 지역의 대형 숙원사업을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해 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 의원은 “2017년 대상, 2018년 2021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올해도 최우수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3년 새해에도 초심을 잊지 않고 행복한 천안시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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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장수 어르신 세배. 만수무강 기원[시사픽]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1일 관내 장수 어르신 댁을 방문해 세배를 올렸다. 평소 어르신에 대한 예우를 강조해 온 박 군수의 지론에 따라 안부를 직접 챙기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박정현 군수는 이규붕, 김석인 어르신을 각각 찾아뵙고 환담을 나누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 군수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예우를 다하는 것은 건강하고 따뜻한 부여 만들기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책임지고 어르신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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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계묘년 새해 충령사·충의사 참배[시사픽] 부여군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 부소산 충령사와 남령공원 충의사에서 참배 행사를 열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새해 힘찬 출발의 계기로 삼는다는 취지다. 박정현 부여군수와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계묘년 새해에는 군민과 함께 더불어 모두 잘사는 더 큰 부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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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세종서 시작할 것”[시사픽]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올해가 세종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건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시청의 모든 직원이 동심동덕의 자세로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 시장은 지난 1일 열린 새해 해맞이 행사에서 발표한 도시브랜드 ‘세종이 미래다’와 시정4기 비전인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의미를 부각해 새해 업무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최 시장은 "‘세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은 세종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강한 자부심의 표현이자 달라진 대한민국의 모습을 세종에서 시작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공직자 여러분과 시민이 반드시 해내야 할 역사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이러한 역사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청 전 직원들의 인화단결이 중요하다며 올해 사자성어로 선정한 동심동덕의 의미를 강조했다. 최 시장은 "창조적인 사고방식과 전략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이 없다”며 "같은 목표를 향해 우리 모두가 같이 노력한다는 동심동덕의 자세로 동료와 함께 손을 잡고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 이어 최민호 시장은 고기동 행정부시장과 이준배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서문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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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3년 시무식 개최…“공존공영의 의정 펼칠 것”[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월 2일 오전 11시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상병헌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김학서 제2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 등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함께 신년 활동 방향 및 목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39만 세종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것을 다짐했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새해 세종시의회 전 구성원의 변화 의지를 담아 올해의 사자성어로 공존공영을 선정했다”며 "이 사자성어에 의회의 본분을 다하면서 39만 세종시민들과 함께 균형발전적인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남다른 의지와 각오가 깃들어 있는 만큼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의 시대를 맞이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상 의장은 또 "신년에는 국회 규칙 제정을 통한 국회 이전 규모 확정과 대통령 세종 임시집무실 활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수립되길 기대한다”며 "세종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년 시무식에 앞서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충령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관내 한 음식점에서 떡국을 함께 나누며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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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 시무식과 함께 힘찬 출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2일 오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시무식에서 2023년에도 미래를 여는 교육대전환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한 아이, 한 아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성장을 돕고 시대를 앞선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교와 교실의 미래를 가져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세종FM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이주희 기획조정국장 등 2023년 1월 1일자 승진과 전입 직원을 소개했다. 또한, ‘2023년 세종시교육청 시무식 계묘년편’ 영상 시청과 2023년 주요업무계획 안내 등을 통해 2023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들은 조치원 소재 충령탑을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새해 업무 첫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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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보람수영장,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 사후관리 심사“적합”[시사픽]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보람수영장이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 사후관리 심사에서“적합”판정을 획득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은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시설별 안전장비 등의 설치기준 및 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경영이 우수한 체육시설 운영기관에 대해 전문가의 심의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에 따르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사업장은 P-D-C-A 절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개선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사후심사를 실시한다. 지난 2018년 전국 체육시설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후 2021년 재인증 획득에 성공한 보람수영장은 이번 사후심사에‘적합’인증을 받음으로써, 세종시 대표 체육시설 안전경영 우수시설로 입지를 다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운영으로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람수영장을 조성하겠다”며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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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혼탑 참배로 계묘년 힘찬 출발[시사픽] 충남도의회는 2일 오전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계묘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조길연 의장과 김복만·홍성현 1·2부의장을 비롯해 기획경제위원회 김명숙 위원장과 이상근 부위원장, 이종화 의원, 최창용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구형서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등 충남도의원과 의회사무처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조 의장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충남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조 의장은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충남도민 모두 평안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의 끝이 보이는 이 시점에서 도민들께서 안정된 일상으로 하루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48명의 충남도의원은 올 한해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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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14개 시군에 ‘고향사랑 기부’[시사픽] 새해부터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오프라인 접수 시작에 맞춰 각 시·군에 기부금을 접수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일 오전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를 방문, 김 지사 주소지를 뺀 14개 시·군에 자비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 금액은 1개 시·군 당 30만원 씩, 총 420만원이다. 김 지사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기부를 모아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활용하는 제도”며 “고향사랑 기부제와 충남을 알리면, 충남 발전을 이끄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했다.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희망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한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등 주민 복지 증진 사업에 활용한다. 온라인 고향사랑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한 뒤, 기부 지자체 선택, 기부자 주소지 조회, 결제 등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답례품은 기부 포인트 생성을 확인하고 기부 지자체 답례품 페이지에서 선택하면 배송받게 된다. 오프라인으로 접수할 때에는 신분증을 들고 가까운 NH농협 지점을 찾아 창구 직원에게 문의하면, 기탁서 및 동의서 작성, 기부금 납부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도는 고향사랑 기부제 성공 추진을 위해 지난해 답례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답례품으로는 명품 수삼세트 15개 시군 쌀 꾸러미 전통주 꾸러미 젓갈류 꾸러미 과실주 감태 6쪽마늘 한우세트 농산품 8종 홍삼진액 머드제품 게장 특산품 등 11종을 선정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배우 강부자 개그맨 남희석 배우 박시후 가수 배일호 개그맨 안소미 축구선수 염기훈 배우 정준호 가수 한여름 등 8명을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