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세종소방본부, 노조와 함께‘안전 최우선’[시사픽] 세종소방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소방본부와 노조가 함께 소속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활동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389건으로 주 사고원인은 현장활동, 장비점검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이번 캠페인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안전사고 예방 결의 다짐 안전사고 예방 구호 제창 현장활동 소방공무원 건의사항·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현장활동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에 우리 모두 끊임없는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소방노조와 함께 직원 안전 및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설 명절 상하수도 종합대책 수립[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연휴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1주간 배수지 및 하수처리시설 등 상하수도시설물 165곳의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미흡한 시설에 대해 연휴 전까지 정비·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는 상하수도 종합대책반을 꾸려 누수보수·하수관로 대행업체를 24시간 비상운영하며 계량기동파, 관로 누수 등 민원을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한 처리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절기 동파 예방에도 관심을 기울여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의 눈에서 미래전략수도 세종 매력 알린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 신선한 소식을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전하는 제11기 세종시블로그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세종실에서 이준배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블로그기자단,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세종시 블로그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오늘 위촉된 블로그기자단 여러분 모두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로 향하고 있는 세종시를 널리 알리는데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블로그기자단은 세종을 비롯해 대전, 충북, 전주 등 각지에 거주하면서 세종시 시정에 관심이 많고 능력이 검증된 국민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블로그기자단은 앞으로 1년간 축제, 여행 등 주요 시정소식, 핵심시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과 취재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발굴해 영상, 사진, 기획 기사 등을 제작·작성해 널리 알리게 된다. 시는 새로 위촉한 블로그기자단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 시각에서 바라본 세종시와 시정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활용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대순 공보관은 “블로그기자단 활동을 통해 세종시의 시정 알리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 블로그기자단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설공단, 체육시설 불법촬영 예방 합동점검[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세종남·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협력해 공단 체육시설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점검 1회차인 12일에는 세종북부경찰서와 조치원수영장, 2회차인 17일에는 세종남부경찰서와 보람수영장·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적외선 및 영상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화장실·샤워실·탈의실 등 불법촬영카메라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면밀히 점검했다. 또,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물 이용을 위해 공단은 점검반 불법촬영 탐지장비 사용에 관한 교육과 예방점검을 월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용준 이사장은 “주기적인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단국대병원 ‘충남 지역암센터’ 지정[시사픽] 충남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암센터 및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공모 결과, 단국대병원이 충남 지역암센터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암센터는 시·도 종합병원 중 이미 암센터 수준의 시설·장비를 갖춘 병원을 대상으로 학계·의료계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평가 위원회’가 사업계획서와 인력·시설·장비 내역서 서면 평가, 구두 평가, 현지 평가 등 3단계에 걸쳐 평가해 선정했다. 평가 결과, 단국대병원은 해당 지역 및 병원의 지정 타당성, 공공의료 부합성, 암 관리 사업 추진 의지 및 기획력, 지역사회 연계 및 활용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암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단국대병원은 매년 지역암센터 사업비 2억원,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사업비 2억원 등 총 4억원을 지원받는다. 도는 앞으로 단국대병원과 협력해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암 예방 사업 홍보 암 검진 사업 완화의료 제공 등 암 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지역암센터의 역할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충남 지역암센터 지정으로 도내에서 암 진료·검진, 암 예방, 암 생존자 지원 등 암 관리 전반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도내 병원과 최대한 협력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병원 암센터는 외래 진료센터, 내시경센터, 건강증진센터, 암 병동 등을 포함해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지난해 2월 개소했다.
-
세종시,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24시간 운영[시사픽] 세종시는 올해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24시간 운영하고 고충상담 직장맘지원센터 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19일 2023년 실국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브리핑 중 두 번째 순서로 보건복지국의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 민‧관 협력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시는 생활권별 종합복지센터 운영을 확대하여 반곡동에 오는 3월 ‘종합복지센터’를 개소하고, 읍·면·동 맞춤형 복지 기능을 강화하여(맞춤형복지팀 16개소) 취약계층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자원봉사 수요처 확대(330개), 전문봉사단(37개) 활동영역 확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저소득층 기부식품 제공 등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더욱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자활센터(2개소) 및 자활근로사업(24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일자리, 역량교육 등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확대하여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활 지원을 강화한다. ◇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 새롬종합복지센터 4층에 직장맘 지원센터를 설치(’23.5월)하여 일하는 여성을 위한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디지털 성범죄 지역특화상담소(조치원)를 운영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국공립 어린이집 10개소를 확충(126→136개소)·운영하여 사회책임보육을 강화하는 한편, 공동육아나눔터 3개소에서 야간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나성동, 어진동에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16개소→18개소)를 신설하여 양육친화적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첫만남이용권 바우처(200만원), 출산축하금(120만원), 아이돌보는 아빠 장려금(월30만원/최대 6개월)을 지속 지급하고, 부모급여 지원을 확대하여(0세: 월30만→월70만원) 출산·양육의 공적 책임을 강화키로 했다. ◇ 아동·청소년의 안정적 성장 지원 아동친화정책 추진으로 아동이 행복할 권리를 보장한다. 수요자 중심의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종촌동(4월)과 조치원(9월)에 설치하여 아동의 놀이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아동 방과 후 돌봄복지시설 확충 및 운영시간 연장(19→20시)과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연 840→960시간)로 맞벌이 부모 등의 수요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양아동에게 신규로 입학축하금(연령별 20만~50만원) 및 상해보험료(6만7천원 이내)를 지원하고, 결식아동의 급식단가를 인상(7천→8천원)하여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공적 보호 체계를 내실화한다. 또한 청소년 창조문화경연대회 개최, 청소년 자유공간을 조성(반곡동 복컴 내 1개소)하여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위기청소년,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특화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노인과 장애인 복지 실현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을 개원(‘23. 하반기)하여 치매 노인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을 신규로 운영하여(경로당별 1명) 이용노인 생활지도, 독거노인 안부 전화 등 맞춤형 노인 복지를 제공한다.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지속 발굴(61→63개, 3,476→3,500명)하고 노인문화센터(13→14개소)를 확충하여 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전동보장구 충전소를 추가로 설치(28→31개소)하고, 새롬동에 있는 장애인복지관 분관을 반곡동으로 확장·이전(‘23.12월)하는 한편, 24시간 긴급돌봄을 운영(‘23. 4월)하고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시간을 월 154시간까지 확대(종전 145시간)하여 발달장애인 돌봄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하여 원스톱진료기관(74개소)과 선별(임시)진료소(2개소)를 운영하고, 연중 24시간 감시·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감염취약시설(60개소)에 대한 전담대응팀(8개팀 23명)을 지속 운영한다. 소아과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어린이 응급환자에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를(세종충남대병원) 운영하고(‘23.4.~‘25)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사업,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 등 맞춤형 정신건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방역 수칙 준수 등 실천 우수업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100개소)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식품접객업소가 스마트로봇, 키오스크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촘촘하고 따뜻한 책임복지 실현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
세종시, 문화예술 창조도시 조성[시사픽] 세종시는 문화예술 창조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생동하는 문화예술 도시를 조성하고자 분야별 사업을 더욱 구체화하고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문화체육관광국은 시민의 ▲문화향유 확대 ▲문화관광 산업육성 ▲거점 공간확충 ▲관광‧컨벤션 중심도시 조성 ▲체육시설기반 확충 등 다섯 가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를 성공적으로 그려 나갈 방침이다. 류제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9일 정음실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문화체육관광국의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 품격있는 삶을 위한 문화향유 기회 확대 시는 시민이 일상속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세종예술의전당을 활용해 100회 이상의 고품격 공연을 유치하고,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는 어린이‧가족 중심의 공연을 80회 이상 개최하고 전시도 확대한다. 또한, 아트트럭을 활용한 길거리 공연 70회 이상, 공실상가 등 유휴공간을 연계한 전시‧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거리 활성화를 도모하는 가치누리 문화거리를 확대하고 가칭)보헤미안 거리조성을 위해 올해 후보지를 검토하여 202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거리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금강보행교를 거점으로 주‧월간 공연 확대, 정월대보름 행사, 어린이날 행사 등 정기 문화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 전략적 문화관광산업 육성 시는 전략적으로 문화관광 산업을 육성해 문화관광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세종만의 독자적인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브랜드화 및 대중화를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10월 창단한 세종시립 청소년교향악단 단원을 추가 모집하여 4월경 창단기념 공연을 개최하고, 정기‧기획공연 및 찾아가는 연주회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취타‧풍물‧전통무용이 복합된 市대표 종합예술단인 취타대와 세종태권도 시범단 창단‧운영을 검토하는 한편, 지역 관광자원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빛 축제와 낙화놀이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세종축제는 ‘한글’이라는 주제를 강화하고, 대중성 높은 공연 콘텐츠와 가족 단위 체험 등 시민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세종축제와 지역 상권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세종시티투어는 올해부터 교통공사에 위탁해 기간‧코스‧구매방식을 개선하여 오는 3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 문화예술도시 거점 공간 확충 시는 문화예술 창조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문화‧전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300석 규모의 세종예술의전당 소극장 건립을 위해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인근에 위치한 도시상징광장 및 박물관단지와 연계한 문화거점 단지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세종시립박물관은 오는 ‘2-5년 개관을 목표로 고운뜰공원 내 올해 착공하고, 문학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문학관 건립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근현대미술사의 거장 장욱진 화백의 생가 복원 및 기념관 건립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세부운영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연내 건축설계‧착공할 계획이다. ◇ 관광 컨벤션 중심도시 조성 시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 및 컨벤션 기능을 수행할 인프라를 갖춰 자족도시로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5성급 호텔 및 컨벤션 센터 유치를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도출하고 유치활동에 나선다. 관광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해 2단계 김종서 장군 역사테마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10월경 공원을 개장, 운영할 예정이다. 금강 주변 40km 구간에 총5 2억원(국비26, 시비 26)을 들여 누정(금벽정)은 복원과 정비를 통한 관광 루트를 조성하는 등 금강누정 선유길 개발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관광시장에 대응해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통합 마케팅 기능을 수행할 전문조직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시는 조례개정 등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관광전담조직을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도시 조성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市 차원의 대회준비전담TF를 구성‧운영하고, 차질 없는 대회 준비를 위해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타당성 재조사 통과 및 국비 확보에 노력한다. 또한,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해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수준의 36홀 파크골프장 1개소와 9홀 3개소를 조성한다. 계절‧날씨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전천후 테니스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설계 및 사업비 확보를 추진한다. 류제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시민이 일상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와 관광 기반을 확충해 나가는 동시에 독자적인 문화 브랜드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교육원, 2023 신규 교육전문직원 임용 전 역량 강화 직무연수[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1월 9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신규 교육전문직원 30명을 대상으로 ‘2023 신규 교육전문직원 임용 전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과 세종교육 정책의 방향을 이해하고 교육전문직원으로서 기본 소양과 학교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무과목은 교육원장 특강 교육비특별회계의 편성과 집행 교육법령의 이해 예산의 편성과 집행 보고서 작성의 실제 교원의 청렴과 인사업무 이해 학생해양수련원 활용방안 등 총 15개로 이뤄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신규 교육전문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유·보통합, 학급당 인원수 감축, 교육과정과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전문직원들의 많은 고민과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읍·면지역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총 10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소한의 인원만 방문해 온정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에 계신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의 말도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보여야 할 시기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교육복지 학생 대상 ‘방가방가 프로젝트’ 운영[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가방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방가방가 프로젝트’는 교육복지사가 겨울방학 동안 집중 사례관리가 필요한 학생의 가정을 방문해 안전한 방학 생활을 살피는 프로젝트로 방학 중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후원받은 백미 10kg와 방한용품, 학생 스스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올 한해 진행되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사각지대 없는 복지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올 1월을 시작으로 방학마다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학생 가정을 방문하고 방학 생활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삼헌 학교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학교교육지원센터가 통합되고 처음 운영하는 교육복지사업으로 특히 지역사회 후원이 있어서 다양한 물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교육복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충남소방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시사픽] 충남소방본부는 도민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20일부터 25일까지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만 5000여명과 715대의 소방장비를 동원해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점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력 근접배치 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대응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또한 차량정체 시 응급환자 긴급 이송을 위한 소방헬기 출동체계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중 운영 중인 지역 내 당직 의료기관·약국 정보 등 주민 편의도 제공한다. 김상식 예방안전과장은 “한순간의 실수가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화목보일러나 난방용품 등 화기 사용에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설 명절 과대포장 집중 점검[시사픽] 충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포장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해 명절 선물세트 등에 대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유통매장에서 명절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점검 내용은 포장 횟수, 포장 공간 비율 등의 기준 준수 여부다. 점검은 각 시·군이 자체적으로 실시토록 하고 필요 시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도 추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과대포장 방지는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제조 및 수입업체의 포장 폐기물 발생 감소 노력이 필요하고 소비자들의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한 현명한 소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
설 연휴 빈틈없는 방역·의료대책 편다[시사픽] 충남도는 오는 24일까지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의료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방역과 일상생활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고위험군 집중 관리와 밀집 예측 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 진단-검사-치료 전 분야 신속 대응 체계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 도와 도 보건환경연구원, 시군이 함께 감염병 대응 비상 방역 근무조를 꾸려 총 4조 77명이 24시간 비상 방역 근무체계를 운영하며 집단 감염 등 특이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보건소-도-질병관리청 간 직통 전화도 구축했다. 시설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조치로는 ‘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을 상시 운영한다.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는 26곳을 운영하며 운영 여부 및 운영시간 등은 응급의료정보시스템 누리집과 시군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스톱 진료기관 및 코로나19 담당 약국도 4일간 각각 246개, 201개소 이상 운영하며 소아·분만·외래 투석 의료기관도 지정 운영한다. 또 행정안내센터 15곳과 의료상담센터 4곳을 24시간 운영해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격리 기간 및 해제 등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80개의 위탁의료기관을 운영한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설 연휴 기간 이동량과 개인 간 접촉 증가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개인 방역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부탁했다.
-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시사픽] 세종소방본부가 겨울철 내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고복저수지에서 구조대원 38명을 대상으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와 해빙기 얼음 깨짐에 따른 수난사고 대비를 위해 마련됐으며 빙상 구조훈련은 얼음구멍에 빠져 수면 위에 있는 구조대상자를 복식사다리, 빙판 구조보트 등 장비를 이용해 구조하는 훈련이다. 특히 세종소방본부는 구조장비를 활용한 빙상 구조와 잠수장비를 활용한 얼음 밑 수중수색기법 숙달훈련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동절기 안전사고 방지 및 수난구조장비 관리·사용법 교육 가상상황 부여에 따른 유형별 구조대원 임무분담 및 구조숙달 훈련 동절기 얼음 밑 잠수를 위한 안전절차 숙달 및 수중 수색·구조능력 향상 등이다. 황규빈 대응예방과장은 “계절별 구조현장 맞춤형 훈련을 통해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탄소중립실천, ㈜아림사이언스 대표 감사패 수상[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평리 탄소중립실천마을 활성화에 기여한 ㈜아림사이언스 김상인 대표에게 ‘마을 활성화 유공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상인 대표는 마을 주민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해결해 나가는 탄소중립실천마을 가치에 동참해 지난해 12월 조치원읍 평리 탄소중립실천마을에 3,000만원 상당의 미세먼지 측정기를 기증했다. 기증받은 대기질 측정시스템 3대와 실내공기질 측정기 3대는 다수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평리경로당, 문화정원, 마을입구에 설치됐다. 이를 통해 평리 주민들은 개인용컴퓨터, 전자게시판으로 실시간 공기질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평리 마을공동체는 이와 관련한 탄소중립실천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인 ㈜아림사이언스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교육과 시민연구의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마을과 소통하고 마을 환경·사회 투명 경영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민·관·산이 주도적으로 협력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이번 기증은 단순한 기증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며 “뜻을 같이 하는 기증자들이 늘어날 때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
A형독감 2년 만의 유행, 감염 주의 당부[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겨울철 A형독감 유행에 따라 시민들에게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주 관내 표본감시 의료기관에 내원한 호흡기질환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증 감시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기존 감시망에 코로나19를 추가해 유행양상을 살피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 처음 확인된 A형독감 검출률이 1월 1주차 19%에서 2주차 40%로 지속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관내 호흡기감염증 감시망을 운영해 겨울철 A형독감 지속 발생을 확인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독감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일반감기와 비교해 몸살, 근육통 등을 동반하고 잠복기는 평균 2일에 이르며 심한 경우 중이염, 폐렴 등 합병증에 따라 입원이 필요하거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독감은 A형와 B형 등으로 나뉘며 현재 유행 중인 A형은 독감 바이러스 중 가장 독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1968년 전 세계적으로 약 10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홍콩독감이 이에 속한다. 독감은 통상 11~4월 사이 유행하지만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관리가 철저해지면서 발생률이 현저히 줄었으나 지난해는 이례적으로 여름철에 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되기도 했다. 세종시 또한 전국 추이와 유사하게 지난해 7월 독감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정찬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겨울철에 유행하는 독감·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증이 지역사회 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독감과 코로나19는 증상이 유사해 구별이 어렵고 동시 감염 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유입차단‘총력’[시사픽]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가 연휴 기간 ‘가축전염병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설 명절에는 귀성객 등 민족 대이동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의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돼 선제적인 차단 방역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연휴 전·후인 19∼20일과 25일은 가금농장 ‘일제소독 날’을 운영해 방역자원 8대를 총동원해 철새도래지, 하천, 인접 취약지역, 가금농장 소독을 지원한다. 또 거점소독시설, 산란계밀집지역 통제초소 등 8곳도 동시 운영한다. 이외에도 귀성객 등 고향 방문시 가금농장·철새도래지 등 방문자제 외부인 출입제한 현수막 게시 마을방송·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 방송 자막 송출 등 홍보를 강화한다. 유재연 동물위생방역과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축산농가는 축사 소독, 방역수칙 준수 및 외부인 농가 방문자제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21년 12월 가금 2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60만여 수의 가금류를 살처분한 바 있다.
-
민·관협치로 균형발전·지역혁신 나선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민·관 협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5층 집현실에서 ‘제3기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혁신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28조에 따라 지역균형발전 정책 추진을 지원하고 지역 내 혁신주체 간 연계망을 이어주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이날 위촉된 제3기 지역혁신협의회 위원은 지역 소재 대학, 연구기관, 혁신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당연직인 기획조정실장 1명, 위촉직 위원 12명 총 13명으로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까지 2년이다. 이날 행사는 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의장·부의장 선출에 이어 3기 지역혁신협의회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 위원들은 회의에서 제시된 안건인 ‘세종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구지정 변경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심의하는 등 혁신협의회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전국의 균형발전과 지역혁신의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지역 전성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에 지역혁신협의회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기 지역혁신협의회는 규제자유특구 계획 생활 사회간접자본 복합화사업 지역발전투자협약 지역혁신성장계획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계획 등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과 균형발전과 관련한 각종 학술대회 등 혁신과제를 수행해왔다.
-
세종시 환경관리원, 동료 위해 헌혈운동 동참[시사픽] 갑작스러운 사고로 치료 중인 동료를 위해 자발적으로 단체헌혈에 나선 환경관리원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9일 고운동에 위치한 환경관리원 휴게시설을 찾아 헌혈에 동참한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동시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연휴기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동료를 위해 힘을 모으는 환경관리원의 모습은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관리원 노력으로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 환경관리원들은 지난해 12월 빙판길 낙상사고로 중태에 빠진 동료 환경관리원을 돕기 위해 단체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 단체 헌혈로 받은 헌혈증서도 기부할 계획으로 지난해 연말 환경관리원 퇴직행사 비용을 치료비에 보태기도 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조치원읍 또한 자체모금을 통해 160만원을 전달했으며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도 헌혈증 42매를 기부했다. 헌혈에 동참한 한 환경관리원은 "추운 날씨에 아침 일찍나와 일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지만 틈을 내서 헌혈을 하고 있다”며 "작은 손길이 동료 환경관리원에게 전달되어 하루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의회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위문했다. 이날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김학서 제2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세종행복요양원과 해뜨는 집, 사랑의마을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등 노인 및 정신요양시설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충 및 지원 요청 사항들을 수렴했다. 특히 이번 위문 일정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취지도 담겨 있다. 상병헌 의장은 “녹록지 않은 업무에도 묵묵히 헌신해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은 물론 시설 운영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