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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마을만들기 마을대학 심화과정’ 개강[시사픽]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 지원센터가 2022년 마을만들기 마을대학 심화과정을 지난 14일 개강했다. 부여군 지역에서 활동할 마을만들기 현장 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지난 여름 개강한 마을대학 입문과정과 연계해 진행한다. 10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차례에 걸쳐 재단 교육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심화과정은 마을사업 기획과 마을공동체 갈등관리 등 마을만들기 관련 이론 교육으로 꾸릴 방침이다. 개강일에는 교육 참여자 20여명과 군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마을사업 기획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화과정의 농촌 마을공동체 효율적 운영에 대한 교육을 통해 부여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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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청렴콘서트’ 개최[시사픽] 부여군이 지난 15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이해충돌방지법 교육과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첫 시간으로는 신규임용자와 승진자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청렴교육을 겸해 공직자가 필수로 알아야 할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이 이뤄졌다. 부여군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교육 진행을 맡았다. 다음으로 청렴이라는 주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한 콘서트 형식의 청렴교육이 이어졌다. 샌드아트, 청렴판소리, 청렴연극을 선보이며 참여한 공직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렴에 대한 국민의 기대 수준이 끊임없이 올라가고 있는 요즘,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인식은 몇 번을 강조해도 모자란다”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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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시사픽] 부여군이 지난달 말부터 아동비만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양사와 운동처방사 등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신체 활동량 증진을 돕는 사업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발한 표준화된 교재를 이용한다. 백제초등학교와 장암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이 사업은 영양, 식습관 개선, 신체활동 증진 등 아동들의 건강생활실천 습관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갈래로 전개된다. 미각체험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한 영양프로그램과 전통놀이, 협동놀이, 공놀이 등을 포함한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총 16주간 주 1회, 2시간 운영한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학교 등 생활터 중심의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을 통해 아동비만 예방과 질병 사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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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부여군, 10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시사픽] 부여군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4년부터 꾸준히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어왔다. 경력단절 여성을 적극적으로 고용하고 일·가정의 양립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이 대상이다. 올해 협약을 체결한 10개 기업을 포함해 현재까지 71개 여성친화 일촌기업이 만들어졌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조금느려도괜찮아 주식회사 늘푸른길 백제컨트리클럽 법무사 조성학 사무소 부여관광문화학교 협동조합 소부리영농조합 가공공장 시민정원사 꽃가람 아람아띠 부여전통문화연구회 초록아띠어린이집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새일센터에서는 체결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성인턴 연계·지원, 법정 교육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과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제공, 우수인력 채용서비스 대행 등이 마련돼 있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 수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부여군 기업들과 군민들이 힘을 모아 극복해 나아가고 있다”며 “부여군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를 끊임없이 양성하고 있으며 기업이 여성 친화적 근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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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충남시장군수協서 ‘재난지원금 현실화’ 촉구[시사픽] 박정현 부여군수가 16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민선8기 제1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자연재해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현실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박 군수는 “원상복구 수준으로 지원되는 공공시설과 달리 주택·상가 등 사유시설에 대한 지원기준은 단순하고 불합리해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원상회복에 턱없이 모자란 지원기준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역대급 재난을 겪었는데도 피해 주민들이 수십 년 전에 만들어진 기준에 따른 지원금에 의지해야 한다”며 “피해보상 한도를 늘리고 주택 내용연수 등을 고려해 피해 정도를 정밀하게 산정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현 군수가 지적한 현행 기준은 ‘재해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 1966년 6월 21일 제정됐다. 이 규정에 의하면 주택·상가가 전파된 경우 최대 1600만원이 지급된다. 반파는 800만원, 침수는 200만원이 최대 지급액이다. 가전제품, 가구, 집기 등 피해에 대한 지원기준은 전무하다. 규정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박 군수는 정부 지원 외에 충남도 차원에서 조례 제정 등을 통한 추가 지원근거 마련 관련 부처에서 지원기준으로 내세우는 단순화되고 불합리한 근거법령 개정 기초생활 필수품목 등 포함한 사유시설 피해 지원품목 다양화 등을 건의했다. 한편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부여군에는 주택 침수 157건, 전파 7건, 반파 14건, 상가 침수 59건에 이른다. 침수나 파손된 주택과 상가에 대해서는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마쳤으며 농경지와 농작물 등 피해에 대해선 정책보험 가입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다음 주 중으로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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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구성, 건강공동체 조성 박차[시사픽]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한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가 첫발을 내디뎠다. 논산시는 건강자치조직인 100세건강위원회가 구성된 8개 지역의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구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100세건강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지역은 강경읍 성동면 노성면 상월면 연산면 은진면 채운면 가야곡면 등 총 8개 지역이다. 회의 1부에서는 주민운동 조직가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우성구 트레이너를 강사로 초빙해 100세건강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도자와 주민 조직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향후 100세건강위원회와 연합회의 활동 방향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구성을 위한 8개 지역 위원장들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회의 결과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회장에는 연산면 서동욱 위원장, 연합회 총무에는 연산면 소순희 위원장이 선출됐다. 서동욱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장은 “오늘 회의는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가 구성되는 뜻깊은 날이다.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논산 만들기에 앞장서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해보겠다”며 “앞으로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와 100세건강위원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는 2017년부터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측정과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마을마다 다른 건강 문제를 발견, 주민주도 건강자치조직인 ‘100세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욕구와 수요, 마을별 상황에 맞는 건강사업을 개발해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2019년에 조직된 7개 지역과 더불어 2020년에 추가된 6개 지역까지 총 13개의 전 읍·면에 마련돼 있으며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충남 주민참여 혁신모델·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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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유스아티스트, 창단 기념 첫 정기연주회 개최[시사픽]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으로 선정된 논산시 유스아티스트가 오는 24일 저녁 7시 논산아트센터에서 창단 기념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영화음악, 가요, 클래식, 팝 음악 등 다양한 곡을 만날 수 있으며 티켓 판매 수익금과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티켓 금액은 5천원이며 예매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2022년 창단된 유스아티스트는 논산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강경 문화재야행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유스아티스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과 역량을 지닌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과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 연주, 공연 등 각종 음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이다. 현재 추가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스아티스트 박지혜 대표는 “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깊이 있는 울림과 하모니가 시민들에게 더 큰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유스아티스트 단원들의 재능기부로 행복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이 재능과 예술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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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지방소멸대응기금 190억원 확보[시사픽] 논산시가 190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민선8기 시민행복 시대를 여는 초석을 마련했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 기초지원계정 140억, 광역지원계정 50억원을 포함해 충남도 내 시 지역에서 최대 금액인 190억원을 확보 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연 1조 원씩 10년간 총 10조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그 동안 실무추진단과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내·외부적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지방소멸 대응 아이디어 공모, 시민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했다. 시는 좋은 일자리, 풍요로운 삶의 터,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매력 있는 도시 구현을 목표로 ‘누구나 머물고 싶은 활력 넘치는 행복 논산’을 조성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금번 선정된 사업으로는 충남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 산업단지 청년 행복주택 조성, 금강변 야간경관 랜드마크 조성, 생활 스포츠 파크 조성 등 5개의 단위사업이다. 한편 시는 9. 19. 일자 조직개편을 단행, 지방소멸·인구감소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인구청년교육과를 신설했으며 우리시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 및 기금투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지역 인구활력을 제고하겠다는 입장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활력있는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누구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논산, 함께 잘 사는 매력 넘치는 논산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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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 투명성 확보 나서[시사픽] 충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통해 도민의 문화복지가 증대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6일 제340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오인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조례는 문화예술회관 대관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대관심의위원회 설치 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 등 문예회관 운영 전반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명문화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오인환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는 침체되고 문화예술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장소는 제한돼 도민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도민의 문화복지가 증진돼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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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근거 마련[시사픽] 충남도의회가 농어촌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근거를 마련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신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가업승계농어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조례안은 가업승계 농어업인 육성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시행 가업승계 농어업인 자격요건 및 선발 실태조사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사업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원은 “가업을 승계받는 농어업인의 경우 농어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고향에 정착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이들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해 미래 농어촌을 이끌어 갈 인력으로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이 가업승계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농어촌 정착으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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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안팎 아동돌봄 정책 내실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시사픽]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6일(금) 예산 덕산에서 충남 온종일 돌봄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개최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실현하기 위한 학교안팎 아동돌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도내 시·군 돌봄업무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연계 온종일 아동돌봄 사업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정책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충남교육청 온종일 돌봄 정책 및 지원 계획(김국회/충남교육청 교육혁신과 장학사) 지자체 온종일 돌봄 추진 정책 이해/충청남도 출산보육정책과 최필환 팀장) 지역 온종일 돌봄 추진 사례(오지훈/홍성군 가정행복과 주무관) 충남지역아동센터 운영 현황과 과제(강석전/충남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등을 내용으로 하반기 온종일 돌봄 관련 협력 방안을 토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에서는 도내 422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도 407교(96.7%)에서 운영해 학교내 온종일 돌봄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학교밖 돌봄 분야에서도 지자체와 협력해 온종일 마을방과후 돌봄 사업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구축 및 운영 지원 지역별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안팎 온종일 돌봄 업무를 지원하는 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학교안팎 온종일 돌봄교실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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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인식 개선 교장 연수 운영[시사픽] 충남교육청은 15일~16일 교육청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교장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로서 필요한 특수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됐으며 도내 중·고등학교 장애인식 개선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화제작 ‘학교 가는 길’ 영화 ‘학교 가는 길’: 서울 강서구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설립을 위해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욕망, 갈등과 공존의 이면을 들추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영화을 시청하며 실제 장애학생들이 처해있는 주변 환경에 대해 이해해보고 영화 시청 이후에는 김정인 감독으로부터 제작과정에서 만난 장애학생 가족의 현실과 이를 통한 시사점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의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장애공감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첫번째 단추이다”며 “충남교육청에서는 장애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원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며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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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가정폭력 NO” 관내 4개 기관 뭉쳤다[시사픽] 태안군이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태안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김용환 태안경찰서장, 이한영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 최우리 태안군성인권상담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동행 One-Team’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가정폭력 피해자의 치료지원 및 안전 보장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실질적인 피해자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이들의 빠른 사회복귀를 유도하고자 관계기관과의 공동협력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태안경찰서에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 접수 건수는 2020년 239건에서 2021년 306건으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성인권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254건에서 259건으로 태안군 가족센터 상담 건수는 665건에서 1051건으로 각각 늘어나 피해 예방 및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협약에 따르면, 태안군은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의료비 및 구호물품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가정폭력 피해가정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서며 피해자의 긴급 피난처로 보건의료원 병실을 제공하고 가해자와의 접촉을 막는다. 또한, 태안경찰서는 거점 순찰을 강화하고 피해자 복귀 시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태안군성인권상담센터에서는 전문 상담 등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피해사례 공유 및 가정폭력 예방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정폭력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 및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태안군 조성을 위해 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치료지원 등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따른 것으로 복지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피해자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한 관리에 나서 모두가 행복한 태안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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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푸드플랜 사업의 중심’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준공[시사픽] 태안군 푸드플랜 사업의 컨트롤 타워가 될 ‘태안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군은 지난 15일 태안읍 송암리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지역 농업인 및 군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는 태안읍 송암리 743-3 일원 2만 7459㎡ 부지에 건축면적 1600㎡로 지어졌으며 군은 총 사업비 33억 8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9월 착공에 돌입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물류동과 사무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부에 검수실, 보관실, 사무실, 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다. 태안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는 군민에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식재료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의 종합적인 먹거리 정책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군은 센터 건립을 계기로 행정과 실행 조직을 분리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정책 사업 간 연계성 및 통합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한 먹거리의 보편적 가치 실현을 내용으로 하는 ‘태안군 푸드플랜 계획’의 추진동력 확보에 센터가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군은 내년 중 센터 내에 재단법인을 설립해 태안 푸드플랜 시행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긴다는 방침이다. 푸드플랜이란 지역 먹거리에 대한 생산과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관리하는 것으로 지역 구성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식품을 공급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장점이 있으며 군은 지난해 12월 푸드플랜 비전 선포식을 갖고 푸드플랜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바 있다. 군은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생산·공급·소비의 연계를 강화하고 데이터를 축적·관리해 궁극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먹거리 유통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현재 태안 푸드플랜 사업은 군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급식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행정 중심의 운영체계로 관계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번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며 “전문성과 경영역량을 높이고 철저한 관리에 나서 군민 모두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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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내년 지역 중·장기 발전 이끌 ‘맞춤형 사업’ 추진 총력[시사픽] 민선8기에 돌입한 태안군이 지역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군정 핵심 사업의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공직자와 정책자문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세로 군수 주재로 ‘2023년 업무구상 보고회’를 갖고 190건의 신규업무와 222건의 보완·발전 업무 등 총 412건의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구상 보고회는 내년도 군정발전을 이끌 주요 사업들에 대한 실천적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동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새정부 국정과제와 정책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민선8기 새로운 시대로의 대전환을 이끌 핵심과제 발굴 및 전략 마련에 나서고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력 도모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중·장기적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SOC 사업 등 신산업 육성에도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지역의 활력 제고와 군의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효율적 재정 운용’을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으로 정하고 지역의 활력 제고 따뜻하고 든든한 태안 조성 재정운영의 선택과 집중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내년도 신규시책은 태안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태안군 균형발전 사업 추진 태안형 청년친화도시 기반 구축 해양치유서비스 인프라 확장 서울대학교 교육연수원 유치 드론·UAM 산업 전초기지 육성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설치 ‘어르신 지원’ 사회보장제도 신설 등이다. 또한, 굴포운하 역사문화공원 추진 근흥면 실내체육관 건립 고령 농업인 종합건강검진 지원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서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지원 어업인 복지회관 건립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 천수만 생태문화 순환도로 개설 등도 포함된다. 아울러 보완·발전시책으로는 해양치유센터 건립 및 운영기반 마련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 확대 및 자립 지원 어르신 돌봄센터 건립 사신들의 바다순례길 조성 안면 상상도서관 및 원북 다채움 체육센터 SOC 사업 어촌·어항 활성화 6쪽마늘 명품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역사회 3대 위기 심화와 코로나19 등 위기 속에서도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쓰고 농·수산업과 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주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업무구상 보고회를 통해 민선8기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세대의 삶까지 풍요롭게 하는 신산업을 육성하는 등 정책 고도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전 공직자가 지역 발전을 주도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군민 가까이서 현장행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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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처음학교로’통해 편리하고 공정한 유아모집 추진[시사픽] 충남교육청은 15일 아산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도내 유아모집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처음학교로’ 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자녀의 유치원 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유치원 정보를 검색해 입학을 신청하고 유치원에서는 공정하게 선발된 결과를 안내하는 시스템으로 도내 모든 국·공·사립 유치원 활용하고 있다. 2023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은 10월 31일~11월 28일까지 ‘처음학교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시될 예정으로 이번 연수는 시스템의 주요 기능 개선사항을 사전 안내하며 원활한 유아모집·선발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재학생 등록·모집·인원관리 신입생 일반모집·추가모집 보호자 서비스 회원가입 및 우선·일반모집 접수 방법까지 시스템 사용법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유치원에 자녀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유치원 입학을 신청하고 자동추첨으로 유아들이 공정하게 선발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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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자원봉사센터,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참여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개최[시사픽] 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다목적군민회관 3층 강당에서 제40회 금산인삼축제에 참여하는 32개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분야별 활동 업무를 안내하고 자원봉사 협력 방안 및 소통·연대교류 등 자원봉사 활동 단체 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총 249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고광배 센터장은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삶의 활력을 주는 축제로 성공 개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건강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금산인삼축제가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3년 만에 금산인삼축제가 현장 개최된다“며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이어 ”금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센터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오는 26일 자원봉사자 다짐결의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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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연극제 성료[시사픽] 금산군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 및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 금산다락원 만남의집 대공연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제10회 청소년연극제를 성료했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진산초 뮤지컬 ‘별의별 이야기’ 추부중 ‘굿닥터’ 금산여고 ‘동행’ 금산고 ‘놀부몽’ 등 관내 4개 학교의 뮤지컬·연극동아리의 작품이 공개됐다. 특히 금산여고의 연극 ‘동행’은 남녀 합반 고등학교에서 시각장애가 있는 친구와 생활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는 모습을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동행을 그렸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댄스동아리 플레이디스, 방송댄스동아리 장꾸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문화 활동의 생산 및 소비자로 주도적인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번 연극제를 포함해 올해 총 4회 진행됐다. 오는 11월 예정된 5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고3 수험생을 위한 명랑운동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학업과 연극 연습을 병행하기 쉽지 않았음에도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 감수성 및 역량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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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종목별 선수단 격려 방문[시사픽]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19개 종목 훈련장을 방문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정해천 금산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충청남도체육대회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충남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금산군에서는 25개 종목, 498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대표로 참가하는 군민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금산군에서 열리는 충청남도체육대회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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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솔바람길 걷기 행사’ 성료[시사픽]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5일 서천군 장항읍 송림산림욕장에서 ‘2022년 걸어보자 자연명소 걷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솔바람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항읍·판교면·마서면·종천면 주민과 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서천군체육회가 걷쥬 앱 홍보와 체조강사를 위한 인력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노래에 맞춰 건강 스트레칭을 마치고 송림산림욕장 제4주차장에서 왕복 약 4㎞ 코스의 맥문동 오솔길을 걸으며 여름의 끝자락을 만끽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서천군 관광명소 걷기 행사를 통해 주민 건강 증진 도모와 관광명소 대외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되길 바란다”며 “추후 진행될 걷기 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걸어보자 자연 명소 걷기 페스티벌 사업은 걷기 생활화를 통한 운동 실천율 제고와 건강수명 연장을 목표로 연 4회 걷기 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