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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풍서천 정비사업 준공…재해예방 친수공간으로 변신[시사픽] 천안시는 광덕면과 풍세면 일원에서 2017년부터 추진한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2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광덕면 대덕리 풍서천 친수구역에서 열린 준공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주민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2019년 10월 착공에 들어간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다음 달인 2022년 10월 준공될 예정으로 총사업비 303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6.5㎞ 하천 구간을 정비했다. 침수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유수 흐름을 제어하는 제방과 호안, 가동보 2개소, 잠수교량 3개소 등을 설치하고 시민이 여가선용할 수 있도록 하천을 연계한 친수공간을 조성했다. 2017년과 2020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가 될 정도로 집중호우로 인한 큰 수해를 입은 천안시는 홍수나 가뭄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원활한 물 이용 및 친환경적인 하천 조성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친수공간에는 산책로와 캠핑장, 다목적 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사업 준공에 따라 시민들이 마음 놓고 재해 걱정 없이 안전하고 깨끗한 풍서천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국비 900여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풍서천 인근 국가하천인 곡교천 하천정비도 완료되면 다양한 시설로 시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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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교육 추진[시사픽] 예산군보건소는 9월 22일부터 11월 25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7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정보제공이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프로 마술사의 마술공연, 퀴즈쇼 및 선물시상 등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2021년도 제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12개월 동안 학교에서 흡연 및 음주예방교육을 받은 학생은 63.2%로 2018년 72.5%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교육이 재개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신적, 신체적 성장이 완성되지 않은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는 청소년기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고 추후 만성질환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보건소는 흡연 및 음주에 대한 조기 예방교육을 실시해 청소년의 건강을 증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흡연 및 음주에 대한 경각심이 점차 커지고 있고 이에 조기예방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관내 청소년의 금연과 음주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며 “미래가 더 밝은 건강도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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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연극 ‘할배열전’ 공연[시사픽]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10월 7일 저녁 7시 최주봉, 윤문식, 주호성 ‘청춘할배’ 3인방이 출연하는 연극 ‘할배열전’을 공연한다. ‘할배열전’은 극단 시민극장의 창작 초연 연극으로 친구인 세 명의 노인이 자기들이 처한 안타까운 상황을 스스로 타개하기 위해 공동범죄를 모의하다가 포기하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들의 모의 범죄는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는 우스꽝스럽고 나약한 모습으로 비춰지지만 그 이면에 자리 잡은 노인들의 고뇌와 좌절, 희망과 다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블랙코미디로 뭉클한 감동으로 찾아온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예산이 낳은 유명 전통파 배우이자 TV드라마 왕릉일가에서 쿠웨이트 박으로 널리 알려진 최주봉 씨, 성대모사의 달인 윤문식 씨, 성우, 연극배우, 연극연출, 영화제작,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호성 씨 등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명품 코믹연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어르신을 위한 효도상품으로 기획돼 작품이 우수하고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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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입침·원평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시사픽] 예산군은 응봉면 입침리와 오가면 원평리 일원의 생활하수 처리를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7월 25일 사업에 착수했으며 9월 7일 원평1리 마을회관에서 공사 착공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입침·원평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2019년 9월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70%, 도비 15%를 지원받아 오수관 신설 13.2km, 배수설비 299가구 설치 등 총 118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완료 시 농촌지역의 악취 및 파리, 모기 등 감소로 해당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각 가정 개인 정화조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지하수 및 공공수역의 수질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향후 응봉면 평촌·노화지구, 대흥면 동서지구 오수관로와 연계 처리가 가능해져 하수도구역 확대와 예당저수지 주변 개발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의가 필요하다”며 “관로매설 및 사업 추진 시 통행 불편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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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예산군 부군수, 집중안전점검 주요현장 점검[시사픽] 김성균 예산군 부군수는 지난 16일 예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군은 노후·고위험시설 등 111개소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김성균 부군수는 이날 관계 공무원, 전기안전공사,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물의 안전관리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 시정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균 부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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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사회복지박람회 성료[시사픽] 예산군은 지난 17일 군청 천백년광장에서 총 2000여명의 주민들과 사회복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예산군사회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예산군민과 사회복지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자 다양한 사회복지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복지안의 락 함께 나누GO 함께 보GO 함께 즐기GO’란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박람회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군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사회보장 서비스별로 전시·체험·시연 행사를 위해 40여개 부스 운영과 공연을 진행했으며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홍보 동영상 시청과 발굴 협약기관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종사해 온 종사자들을 표창해 노고를 격려했으며 10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합모금 특화사업 기금 조성을 위한 지역별 특산물을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군수는 “복지박람회를 즐기면서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복지사각지대 신고에 군민들이 적극 앞장 서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회복지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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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역대 최대성과 이뤄[시사픽] 예산군은 지난 7월 신청한 2023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6개 분야 7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생생문화재 사업 2건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1건 문화재 야행사업 1건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1건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1건 ICT 1건 등 6개 분야 7건이다. 기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들은 기존 프로그램의 특화된 콘테츠를 제출해 선정됐으며 천연기념물 황새의 경우 정보통신 기반의 ICT사업이 확정돼 황새 콘텐츠를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처음 신청해 선정된 문화재 야행사업은 기획단계부터 전문가의 외부자문을 통한 구도심 문화재인 예산성당, 예산호서은행 본점의 강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계획서를 제출했다. 특히 근대 예산의 문화재를 콘텐츠로 작성한 부분이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한 지역문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예산다움을 만들겠다”며 “신규로 선정된 문화재 야행사업은 내년 하반기에 열릴 예정으로 구도심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불어넣어 문화재를 통한 선 순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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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시작[시사픽] 보령시는 21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에 대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감 예방접종은 코로나19 예방접종과 함께 시행됨에 따라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군별·연령별 접종 시기를 분산해 진행한다. 접종 첫날인 21일은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의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10월 5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와 임신부 접종을 시작한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며 만 70세~74세는 10월 17일 만 65세~69세는 10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어르신에 대한 접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어린이와 임산부에 대한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며 예방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보령시 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을 위해서는 의료기관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접종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임신부의 경우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 아울러 시는 자체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무료접종을 10월 24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실시하며 대상자는 신분증 및 증명서 등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예방접종 대상자들이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한다”며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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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탄소중립 실현’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운행 시작[시사픽] 보령시가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2대를 도입해 청정 관광도시 보령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수요가 많은 100번, 101번, 102번 노선에 투입돼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는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를 통한 쾌적한 친환경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출입구의 높이가 낮아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탑승하기에 편리하다. 시는 이번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도입에 따라 교통약자들과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개선되고 보령의 대기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가 운행될 100번, 101번 노선은 구 대천역에서 출발해 보령종합터미널, 대천역을 지나 대천해수욕장, 대천항으로 향하는 노선이며 102번 노선은 구 대천역에서 출발해 대천해수욕장을 거쳐 원산도로 향하는 노선이다. 100번, 101번 노선은 오전 6시 20분부터 오후 오후 6시까지 약 15분, 오후 오후 6시부터 20시까지는 약 20분, 오후 20시부터 오후 22시까지는 약 3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며 102번 노선은 6시 30분, 9시 15분, 11시 45분, 오후 3시, 오후 5시 20분 총 5회 운행한다. 시는 올해 말까지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전기 저상버스를 추가로 4대 더 도입할 예정이며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고효열 부시장은 “소음과 진동이 적은 전기 저상버스의 도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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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최첨단 전투장비 전시로 볼거리 풍성[시사픽] 軍문화엑스포조직위는 오는 10월 7일에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서 대한민국 국군의 위상을 선보일 최첨단 무기와 전투장비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軍문화엑스포 기간 동안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야외 무기 전시존을 마련해 육·해·공군 및 미군 등이 운용하고 있는 최첨단 무기 및 장비 75종 81기를 전시할 뿐만 아니라 탑승체험까지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전시존에는 ‘자주포의 끝판왕 K-9A1’이 선보인다. K-9의 개량형으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자주포다. 다양한 개량이 이뤄진 K-9A1 자주포는 미래 전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성이 증명되어 다양한 국가에도 수출이 됐거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주한 미군이 운용하는 첨단 무기들도 출동해 JTLV 합동 경전술차량, M270 다련장, M1135 화생방정찰차량, AN/TWQ-1 AVENGER 이동식단거리방공체계 등을 주한미군의 설명과 함께 직접 만나 볼 수 있어 군사 마니아들의 관심 또한 집중되고 있다. 이밖에도 자주 단거리 지대공 유도탄 K-31 천마, 군용 수송헬기 CH-47 시누크, 수중 무인탐사기, 각종 미사일 모형 등 관람객들이 평상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4차산업 기술과 첨단과학이 결합된 전투장비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더욱이 행사장 내 기동시범장에서는 무인로봇·드론 등 육군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활용한 전투상황 묘사와 첨단 전력인 전차 등 전투 기동시범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이 제공되는 한편 국군의 위용을 널리 떨치는 장이 마련된다. 유병훈 사무총장은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에 걸맞게 대한민국 국군의 웅장한 전투장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며 “평화 수호자로의 軍의 가치를 공유하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한반도에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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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방보조금 투명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나서[시사픽] 아산시가 보조금 사용에 대한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방보조금 적정 운영과 부적정 사용 예방에 나선 시는 지난해부터 지방보조금 담당자 대상 학습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유사 반복적 감사 지적사례를 공유하고 멘티의 질문에 대해 함께 학습하며 보조금 총괄부서와 사업부서 간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 쌍방향적 소통 및 교육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지방보조사업자 대상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자체 제작한 지방보조금 교육 동영상 시청과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 지방보조사업자 책임성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방보조금 주민 참여 자율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9월부터 도민감시단과 함께 ‘동네 한 바퀴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 기능보강 점검 등을 펼치며 안전하고 투명한 보조금 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부정수급 발견 시 QR코드를 활용해 신고할 수 있는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신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신고 절차 및 방법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애니메이션 형태의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시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게시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은 보조금 집행 방법에 대한 사전지식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보조금에 대한 인식 개선 등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 지방보조금이 건전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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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영상 공모전 개최[시사픽] 아산시가 제1회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신정호 자연경관을 감각적으로 제작한 영상, 신정호에서 개최한 문화·예술 축제 행사를 담은 영상, 놀거리·먹거리·볼거리, 다양한 여행 이야기 등 ‘신정호 아트밸리를 알릴 수 있는 재미있고 유쾌한 영상’이다. 공모전은 아산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오는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이다. 10초 이상 60초 이내의 규격에 맞는 동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한 후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금은 총 550만원으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며 결과는 12월 중 시 홈페이지와 시상자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영상 공모전에 많은 분이 참여해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의 매력을 찾을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정호 아트밸리의 인지도 확산과 관광객 유입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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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 추진…북부 거점도시 조성 시작[시사픽] 아산시가 둔포면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둔포면 원도심과 신도시 사이 둔포면 둔포리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하는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구·신도시를 결합하고 도시 규모 확장을 통한 도시경쟁력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둔포 구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고 대규모 중앙공원을 조성할 것을 구상해 이번 도시개발사업의 명칭을 ‘아산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으로 정했으며 향후 변경 가능성이 있으나 기본 구상된 사업 규모는 면적 56만8667㎡, 계획수용인구 1만700명에 달한다. 시는 현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선제 조치로 사업대상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 무분별한 개발행위와 보상 투기를 방지하고 원활한 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15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공고했고 오는 10월 6일까지 주민 의견을 접수 중이다. 지정 관계도서는 시청 개발정책과와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나 무분별한 정보생성 및 각종 날조 방지를 위해 사진 촬영과 복사는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관문인 둔포는 계획적 체계적 도시조성이 필요하다”며 “둔포가 아산만권 산업벨트의 배후 중심도시이자 아산시 부도심, 아산 북부권 거점도시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쾌적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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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간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안전대전환 합동 안전 점검[시사픽] 아산시가 지난 19일 아산시 안전대전환 합동 안전 점검의 하나로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과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시는 이번 안전대전환 집중점검을 통해 관내 노후 건축물, 재난취약시설 등 90개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 중으로 지난 14일에는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그린타워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아산시 안전관리자문단,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세종충남지회, 분야별 관계기관, 시민참여단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한층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펼치고 있으며 홍보와 시민참여 유도를 위한 캠페인과 자율점검표 배포 등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근로자와 관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유의하고 점검 지적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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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6주년 기념행사 개최[시사픽] 아산시가 지난 19일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광장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6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였던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여성영화제, 양성평등 지킴이 활동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기간 중 열릴 예정이었던 평화의 소녀상 건립 6주년 기념행사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연기돼 이날 개최하게 됐다. 기념식은 평화의 소녀상 씻김식, 망토·모자 입히기, 헌화 및 묵념, 헌정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추진 경과와 작품설명을 더 해 소녀상 건립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또, 6주년 기념식을 맞이해 지역 청년예술단체 클랑살롱이 ‘오빠 생각,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첼로 연주에 나서 경건하고 숙연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명자 회장은 “그동안 평화의 소녀상을 관리해 주신 각 단체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외롭고 두려우셨을 할머니들의 옆자리를 시민들이 온기로 채워주신 것 같아 큰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전병관 복지문화체육국장은 “어느덧 건립 6주년을 맞이한 평화의 소녀상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우리 역사의 아픈 부분이다”며 “많은 시민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평화의 소녀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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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8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시사픽] 아산시가 19일 제28회 아산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효행애향부문 조병남 교육복지부문 이석미 문화체육부문 김요성 경제환경부문 김준석 특별봉사부문 공동수상 고윤경, 장성준 6명이다. 올해 28회째를 맞이한 아산시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를 포함해 총 14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시는 오는 10월 4일 신정호 아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28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효행애향부문 수상자 조병남씨는 97세의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며 마을주민을 위한 봉사와 어르신 음식 대접 등 타의 본보기가 돼 선정됐다. 교육복지부문 이석미씨는 지역사회 보육시설 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코로나19 아동 긴급보육 운영 등 가정양육지원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체육부문 김요성씨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나눔을 실천하고 후진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등 문화예술단체장으로서 주민 문화 향유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제환경부문 김준석씨는 농업소득 증대 사업추진과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한 영농 지원 확대, 대규모 고정 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별봉사부문 고윤경씨는 어르신과 독거노인 등을 위한 음식 나눔, 고령화 캠페인, 침수피해 빨래 봉사 등을 실천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장성준씨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장애인·독거노인·한부모가족·북한 이탈 주민 등에 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타의 본보기가 돼 선정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보다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오는 분들이 있기에 아산시는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것이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시민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수상하고 그분들에 대한 예우에 결코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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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3일 고남패총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시사픽] 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학술대회를 연다. 군은 오는 23일 오후 1시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문화원 2층 아트홀에서 고남리 패총 및 태안 신석기·청동기 문화와 관련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박경찬 부군수 등 군 관계자를 비롯해 신경철 군의장, 한양대 박물관 안신원 관장, 서울대 김장석 교수, 부산대 임상택 교수,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한서대학교 안덕임 교수가 ‘안면도 고남리 패총발굴의 성과와 의의’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를 통해 고남리 유물의 가치를 알린다. 이어 ‘안면도 고남리 패총과 신석기문화’ ‘태안·서산 지역의 청동기 문화’ ‘안면도 청동기 마을과 생업’ ‘고남리 패총의 보존과 활용’ 등의 주제발표가 실시된다. 이후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부산대 임상택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대 김장석 교수, 토지주택공사 구자진 연구원, 보령문화원 황의호 원장이 토론자로 나서 유물의 보존 및 활용과 고남패총박물관의 미래 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고남리 유물의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과거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고남패총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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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만리포 가는 길 편해진다” 감응신호 구축 사업 추진[시사픽] 태안 만리포로 향하는 국도 32호선 소원면 구간에 ‘감응신호 시스템’이 설치된다. 국도 이용 차량들의 신호대기가 크게 줄어 원활한 교통흐름이 기대된다. 태안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도 국도 감응신호 구축 사업’ 공모 결과 국도 32호선 소원면 소재 11.5km 구간이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2억 1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군비 포함 총 사업비 18억 8000만원을 들여 해당 구간 내 교차로 16곳에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감응신호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응신호 시스템은 교차로 진입로의 교통량을 감지해 유동적으로 신호를 부여하는 것이 주요 특징으로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최적의 신호를 제공함에 따라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도로의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도 32호선은 태안군으로 향하는 주요 진입로이자 태안반도의 허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도로로 만리포 해수욕장까지 이어져 있으며 사업지역인 소원면 구간에는 현재 16개 교차로에 일반 교통신호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해당 교차로들은 대부분 마을도로와 연결돼 있고 마을에서 국도로 진입하는 차량이 매우 적은 편이나, 이같은 교통흐름을 반영하지 못하고 정해진 시간에 따라 일률적으로 교통신호가 부여돼 국도 이용 차량들이 수시로 신호대기를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국도 32호선 끝에 만리포·천리포 해수욕장, 모항항, 천리포수목원 등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직진 차량의 비율이 매우 높은데다 주말 및 휴가철에는 해당 구간 교통량이 평일 대비 170% 이상 증가하는 등 이용객이 늘어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군은 국도 32호선 소원면 구간에 대한 신호체계를 개선키로 하고 검토과정을 거쳐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해 최종 선정의 성과를 거뒀으며 오는 10월부터 계약 등 사전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열영상 검지 방식의 감응신호 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으로 이는 악천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이륜차와 농기계까지 인식할 수 있는 등 검지 성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도로를 이용하는 군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감응신호 시스템 추가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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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주간행사 추진[시사픽] 당진시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주간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운동, 독서 등 치매 예방수칙을 직접 실천해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치매의 예방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걷쥬’어플을 이용한 10만 보 챌린지 치매 극복 도서관(당진중앙도서관, 교육지원청도서관)에서 치매 도서 읽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 밖에도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치매 체크’어플 또는 ‘치매 파트너’홈페이지에서 당진시로 선택해 회원 가입 및 치매 파트너 영상 시청 한 것을 카카오톡 채널로 인증하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치매파트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해 주변 치매 어르신을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고 배려하는 동반자를 양성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규칙적인 운동, 골고루 식사하기, 부지런히 읽고 쓰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치매 예방수칙 333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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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동학대 예방교육 신청기관 모집[시사픽] 당진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인식 바로잡기’아동학대 예방 교육 신청기관을 이번 달부터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교육 사업은 전문 위촉 강사를 교육을 신청한 기관에 파견해 1시간 내외의 대면 교육을 실시해 관내 기관 및 시민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다. 모집 대상은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원하는 관내 사회단체, 공공기관, 기업체 및 아동교육기관 종사자 및 당진시민이며 12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홈페이지 공고 확인하거나 당진시청 여성가족과 아동보호드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과 시민 의식이 대폭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행복한 아동, 더 나아가서 행복한 당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