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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도내 취약계층 먹거리 실태 파악 나선다[시사픽] 충남도의회 ‘취약계층 건강과 먹거리 복지정책 발전 방향을 위한 연구모임’은 14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먹거리 실태 및 복지정책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외 취약계층 대상 먹거리 정책을 분석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먹거리 실태를 파악해 충남형 먹거리 복지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계획됐다. 주요 내용은 국내 먹거리 프로그램 및 문헌 조사 취약계층 대상 먹거리 실태 설문조사 먹거리 복지 선진국 조사 충남형 복지정책 모델 제안 등이다. 연구용역은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진행하고 설문조사, 중간·최종보고회, 자문회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올해 12월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정책 과제를 발굴·제시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의 대표인 이연희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 취약계층의 먹거리 실태를 명확히 파악하고 복지정책의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먹거리 복지정책 모델을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모임은 취약계층 결식문제 등을 극복하고 취약계층의 건강 및 먹거리 복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16일 발족해 활동해오고 있다. 연구모임은 이날 착수보고회 이후 연구모임 제2차 회의에서는 충남도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노인회의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현황과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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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 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방향 모색[시사픽] 충남도는 14일 도청에서 ‘해미 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와 서산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미 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추진 현황을 공유했으며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해미 국제성지 세계 명소화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및 교황청의 해미 국제성지 승인을 계기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해미 국제성지를 내포 지역 역사·문화·종교·관광 자원과 연계해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개발·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연내 세계 명소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해미 국제성지 디지털 역사 체험관 조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건호 도 문화체육국장은 “한국 종교의 핵심지인 내포 지역을 포용과 통합의 가치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장소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충실히 검토해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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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육사 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 출범 알린다[시사픽] 충남도민의 염원인 육군사관학교 유치 활동에 나선 ‘육군사관학교 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가 10월 5일 전국에 출범 소식을 알린다. 14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실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추진위는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서 출범식 세부계획 확정 및 추진위 구성을 마쳤다. 출범식은 10월 5일 오후 2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하며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민과 지역 국회의원, 대학총장, 시장·군수, 민간단체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검소하면서 육사 유치 의지를 다지는 출범행사를 기획했으며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육사 유치를 염원하는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퍼포먼스와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이어진다. 경과보고에서는 육사 유치 배경과 그동안 중앙부처 및 국회대응, 토론회, 유치 활동 등 실적을 알림과 동시에 유치를 향한 강렬한 의지를 표현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시민사회단체, 정치권, 학계, 도민 등 500여명 규모로 구성키로 했다. 위원들은 대통령실과 국방부, 국회 등에 육사 이전을 촉구하고 공동성명서 건의 등 육사 유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여론 결집에 나선다. 조직체계는 상임위원장, 공동위원장, 본위원, 고문단으로 구성했다. 상임위원장 1명은 민간대표를 선임하고 공동위원장 11명은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맡기로 했다. 본위원은 위원장과 실행위원을 포함해 총 450명이며 충남사회단체대표자회의 126명, 지방분권충남연대 31명, 충청향우회 및 도민회 18명 등 민간 175명과 정계 225명, 충남연구원 등 학계 30명이다. 고문단은 국회의원, 시장군수, 대학총장 등 50명으로 구성했다. 도 관계자는 “첫 실행위원회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면, 2차 회의는 조직 구성안과 출범식 세부계획 등 육사 이전 유치 실현 방안을 확정하는 자리였다”며 “도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추진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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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첫 권역별 투자활성화 방안 논의[시사픽]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은 ’22.9.14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울산·경남의 부단체장 및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 기업 등과 함께 새정부 첫 권역별 “지역투자 헬프 데스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투자 헬프 데스크는 산업부 지역경제업무 담당자들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지자체와 함께 해당 지역의 기업투자 관련 애로·건의사항을 논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로 이번 부울경에 이어 전라권, 충청권, 대경권으로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늘 지역투자 헬프 데스크는 그간 부울경 지역에서 제기된 지역 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검토의견을 설명하고 개선방안 및 해결책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장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는 범정부적으로 신속하고 과감한 규제혁신을 추진 중”이라고 하면서 “민간의 자유와 창의를 제한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혁신하고 기업의 지방 투자와 관련된 애로를 해결해야만 지역의 역동성을 회복하고 지역산업의 활력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 차관은 “이러한 점에서 오늘 부울경과 함께 하는 ‘지역투자 헬프 데스크’ 는 지역의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그간 지역에서 제기된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날 참석한 지역 상의로 부터 추가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검토 후 회신하기로 했고 부울경 지자체는 자체 규제개선 사례와 투자유치 계획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한 부울경 지자체 부단체장들은 “오늘 지역투자 헬프데스크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기업투자 애로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지방정부도 지역투자 활성화 관련 규제혁신과 애로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진정한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서는 규제혁신과 함께 기업이 스스로 지방에 투자할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획기적인 지방투자 지원정책 마련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장 차관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오늘 헬프 데스크에서 논의된 산업부 소관 개선사항은 신속히 추진하고 타 부처 소관 사항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 해결토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규제혁신은 중앙정부 뿐 만 아니라 지방정부의 노력도 함께 합쳐져야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 차관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역투자에 대한 규제혁신·애로해결 뿐만 아니라, 지방투자 지원·촉진을 위한 지방투자활성화방안 마련도 중요한 만큼 조만간 종합적인 ‘지방투자활성화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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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개최[시사픽]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국가발전전략을 설계하고 논의할 수 있는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이 9월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연구회 체제 출범 25주년이 되는 2024년까지 3년 연속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한국행정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KDI국제정책대학원이 주관하며 국무조정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세종특별자치시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세종 10년의 성과 및 과제, 세종의 미래 역할과 발전방향 그리고 국가 싱크탱크와 함께 하는 미래도시 세종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한다.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심포지엄은 세종시 출범 10년간의 성장 과정과 가치를 공유하고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미래 국가발전 전략을 설계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현수 국토연구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환영사, 그리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축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특별강연, 세션1 세종 10년의 성과와 당면과제, 세션2 세종시 미래 역할과 발전방향, 세션3 국가 싱크탱크와 함께하는 미래도시 세종,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별강연은 2005년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개념 국제공모 당선자인 ‘안드레스 페레아 오르테가’가 ‘세종시의 미래도시 개념과 이상’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세션1은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장을 좌장으로‘세종 10년의 성과와 당면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는 김영환 청주대 교수가 ‘행정수도, 행정중심복합도시, 그리고 세종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두 번째 발제는 박소현 서울대 교수가 ‘균형 그리고 발전, 실험도시 세종의 다층적 도시 질문’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 토론에서는 우신구 부산대 교수, 김기호 서울시립대 교수, 이정희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이 참여해 ‘세종 10년의 성과와 당면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세션2는 최상한 한국행정연구원장을 좌장으로‘세종시 미래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한다. 첫 번째 발제는 조판기 국토연구원 기획경영본부장이‘미래전략수도 육성을 위한 자족기능 확충방안’주제로 발표하고 두 번째 발제는 박준 한국행정연구원 국정데이터조사센터소장이 ‘국민이 바라보는 미래전략수도 세종’주제로 발표를 한다. 토론에서는 안용준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장, 이원훈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부장, 박경아 한국교통연구원 광역·도시교통연구본부장이 참여해 ‘세종시 미래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션3은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장을 좌장으로‘국가 싱크탱크와 함께 하는 미래도시 세종’을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는 우천식 KDI 선임연구위원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공공정책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두 번째 발제는 주유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미래 도시를 구현하는 스마트시티 세종’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토론에서는 박승희 성균관대 교수, 김주식 국무조정실 특별자치시도지원단 과장, 유인상 LG CNS 상무가 참여해 국가 싱크탱크와 함께 하는 미래도시 세종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주제로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는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최민호 세종시장, 이만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장, 정상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미래문화유산대학원 원장이 참여해 ‘세종 10년의 성과와 미래 역할, 그리고 국가 싱크탱크와 함께하는 미래도시 세종에 대한 전략’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은 9월 15일 09시 30분부터 유튜브 생중계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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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98회 모란공원 은골마을 영화제 개최[시사픽] 보령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보령시 모란공원 주차장에서 제98회 모란공원 은골마을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모란공원 은골마을 영화제 추진위원회와 성주면 개화3리 청년회의 주최로 모란공원에서 진행한다. 이는 공원묘지라는 일반 사람들의 부정적인 생각을 대중문화인 영화를 통해 획기적으로 바꾸고 지역자원을 활용해 마을의 대표성과 참신성을 강점으로 마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제 첫날인 16일 오후 6시에는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아이 캔 스피크’가 상영되며 17일 오후 6시에는 임권택 감독의 작품 ‘천년학’을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17일에는 임권택 감독이 참여해 본인 작품의 상영작을 함께 관람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임동창 피아니스트와 보령 가야고 팀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권혁영 모란공원 은골마을 영화제 추진위원장은 “영화제를 100년간 지속하기 위해 제100회를 시작으로 내려가 올해 제98회가 됐다”며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주민들의 문화의식과 공동체정신 함양을 통해 은골마을이 전국 제일의 마을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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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회 만세보령 민화포럼 개최[시사픽] 보령시는 오는 10월 15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 실내공연장에서 ‘제1회 만세보령 민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후원하고 한국민화협회 보령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민화계를 선도하는 석학들을 통해 명품관광도시 보령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민화의 가치를 연구·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사전편찬부장, 유미나 한국민화학회장, 이규완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장이 연자로 나서며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포럼은 연계행사로 ‘제1회 전국 민화텔링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민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참가신청서는 민화텔링 콘테스트 공식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는 10월 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령민화협회 사무국이나 콘테스트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 문화새마을과장은 “만세보령 민화포럼이 자리매김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보령시가 명품관광도시뿐만 아니라 명품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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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시민 여러분‘1530 건강 걷기’함께해요[시사픽] 당진시가 시민의 건강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1530 헬스 걷기’사업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추가 헤택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주일 중 5일간 30분 걷기실천을 의미하는‘1530 헬스 걷기’는 간단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운동인 걷기를 생활화하도록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시에 따르면 8월 기준 당진시 누적 가입자 수는 112,280명, 월평균 1,300여명이 1530 헬스 걷기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받고 있으나 당진시의 21년도 걷기실천율은 평균 37.5% 대비 3.5%p 낮은 34%, 비만율은 32.9%로 충남 평균 32.5% 대비 0.4%p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더 많은 당진시민의 걷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의 매월 30만 보 이상 걷기 챌린지 10명, 1만 보 10회이상 걷기 500명 추첨 혜택 외에 9월~ 11월간 ‘1530걷기 성공자 중 신규가입자 20명, 기존 가입자 중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추가적으로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걷쥬챌린지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진시 걷기 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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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실시[시사픽] 당진시는 오는 16일 19일 오전10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관내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당진시청 당진홀에서‘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 운전자의 면허 갱신을 위해 3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교통안전교육을 받기 위해 발생하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마련했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교육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운전면허증을 갱신해야 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며 고령자의 특징과 안전한 교통 생활, 약물과 음주운전의 위험성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 다룬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가장 가까운 도로교통공단 교육장이 관외에 위치해 불편을 겪어야 했던 고령 운전자들은 이번 기회에 꼭 시청에 방문해 교육을 이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교육이 더 나아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고령 운전자는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교육 또는 교육장 방문교육을 이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교육에 관한 문의는 당진시청 안전총괄과 안전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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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복합민원 처리 속도 빨라진다[시사픽] 당진시가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10월부터 복합민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는‘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를 위해 오는 20일 담당 공무원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심의회 제도는 지난 8월 열린‘신속한 인허가 처리방안 토론회’에서 보다 조속한 인허가 처리 방침을 위한 개선방안을 도출하라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지시사항에 따라 마련됐다. 이 제도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허가가 요구되는 복합민원을 온라인으로 처리 관리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각 부서가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눠 조속한 인허가 처리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차질 없는 심의회 제도 운영을 위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올 10월부터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를 통해 다수 부서의 의견이 수렴돼야 하는 복합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만족하실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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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최종보고회 개최[시사픽] 당진시는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4일 실무추진단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회 준비상황 총괄보고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 연출안 최종보고 실무추진단 분담업무 추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홍보계획, 셔틀 버스 운영계획, 주차 계획에 이르기까지 체전에 참여하는 시민과 선수단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부 사항까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시는 특히 이번 장애인체전은 충청남도 최초로 개최지에서 전 종목을 진행하고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김영명 부시장은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21년 만에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당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분담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주길 바라며 읍면동에서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남은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당진시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이란 슬로건 아래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15개 시군 5,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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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340회 임시회 추경안 등 84개 안건 심의[시사픽] 충남도의회는 15일부터 제340회 임시회를 열고 14일간 84개 안건을 심의한다. 제12대 의회 원구성 이후 지난 회기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후 맞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11월에 있을 제341회 정례회를 앞두고 2022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을 통해 보다 강화된 집행부 견제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제12대 의회의 첫 예산안도 처리한다.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의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된 만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정예산 대비 8488억원과 1조 7223억원이 각각 증액된 도와 교육청의 추경안을 면밀히 심사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내년 예산편성에 대한 심사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회기에서는 각종 실·국의 출연계획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공공기관 및 민간위탁 동의안 등도 제출됨에 따라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내실 있는 예산안 편성도 함께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회기 방한일 의원의 대표 발의로 개정된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을 통해 이번 임시회의 5분발언 신청 인원은 역대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제12대 의회에서 5분발언 인원 제한이 사라짐에 따라 현재까지 제1차 본회의에서는 11명의 의원이, 제4차 본회의에서는 8명의 의원이 발언 신청을 마쳤다. 또한 제2·3차 본회의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현안에 대한 실태를 지적하고 철저한 대안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9명의 의원들이 준비 중으로 질문요지서의 제출기한은 오는 16일까지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광섭 의원이 ‘추락하는 교권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를 주제로 교육감을 대상으로 긴급 현안질문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길연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추경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충남도정과 충남교육행정이 나아가는 방향을 짚어보는 중요한 회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을 위한 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며 아울러 연말 행정사무감사도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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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학기 집중 방역 점검 기간 운영[시사픽]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이번 달 5일부터 16일까지 ‘집중 방역 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점검기간 동안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학교 현장에 직접 방문해 학교 방역체계 전반 및 방역수칙 준수 홍보 현황을 점검하고 방역관리에 관한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구체적으로 학교별 방역관리계획 및 연락체계 운영 현황 신속항원검사 도구를 이용한 유증상자 검사지원 현황 방역물품 비축현황 및 생활방역 인력 관리 현황 기숙사와 급식실 등 학교 내 취약시설 방역현황 등을 면밀히 점검한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지난 8월 신학기 개학을 맞춰 신속항원검사 도구를 일괄 구입해 학교에 배부했으며 학생 및 교직원들이 검사를 통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유증상에 대비하도록 했다. 또한 학교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방역물품과 생활방역 인력 지원을 통해 학교 내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에서는 2학기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학교시설 소독, 학교별 방역물품 및 방역인력 지원, 방역수칙 준수 홍보 등에 세심히 신경써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하게 방역관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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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신규 교사 199명 선발[시사픽]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신규 교사 선발을 위한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4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교육청은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통해 유치원 교사 34명 초등교사 150명 특수학교 교사 15명 등 총 199명의 신규 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지난해 대비 유치원 교사 5명, 특수학교 교사 55명이 감소한 반면, 초등학교 교사 선발인원은 변동 없다.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60명이 줄었다. 또한, 교육청에 위탁 선발을 신청한 사립 나사렛새꿈학교 교사 3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이내 취득예정자이어야 하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12일에 실시되며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7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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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동참[시사픽]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3일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한국장기기증원이 주관하는 ‘제3회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활동을 시행했다. 캠페인은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기증자에 대한 감사와 이식 대기자에겐 희망을 전하고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보건소는 지난 7일 서천특화시장에서 포스터, 보건소 홈페이지, 전광판, 마스크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장기기증 희망 등록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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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 행복 주거비 3분기 신청[시사픽] 서천군이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한 청년 행복 주거비 3분기 신청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받는다. 서천군에 주소를 둔 무주택 세대주 청년 가운데,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또는 전세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거나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출을 받아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무주택 세대주인 청년이 신청 대상이다. 특히 이번 3분기 신청은 한시적으로 기존 전·월세 확정일자 신청기준을 6개월에서 3개월로 완화됐다. 또한, 관내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디딤돌 및 보금자리론 이외 대출 승인자도 무주택 세대주와 동일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1인 가구와 부부가정 15만원,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 수에 따라 2인 17만원 3인 20만원 4인 23만원 5인 24만원 6인 이상 29만원이 지급된다. 가구원 수 산정은 본인인 세대주와 미성년 자녀로 한정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2년이며 지급 기간 내에 자녀가 출생해 서천군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 1년 연장 가능하며 지급액도 상향된다. 신청은 서천군청 기획감사실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군은 제출 서류를 토대로 신청 자격 충족 여부 등을 심사 후 다음달 11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신청의 조건이 완화된 만큼 많은 청년이 신청해 혜택을 받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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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촌공간정비사업’ 총 344억 확보[시사픽] 서천군이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홍원지구·화성지구가 선정됐다. 이에 군은 선정된 구역에 국도비 146억원 등 5년간 총 344억원을 투입해 송전선로 지중화, 축사 철거, 치유센터, 귀농·귀촌 시설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원지구는 서면 홍원마을에 인접한 송전선과 송전탑으로 30여명의 암 환자 발생 등 피해사례가 있어 ‘해양 관광마을로 도약하는 치유의 땅 홍원마을’을 목표로 2026년까지 국·도비 100억, 군비 54억 민자 120억 등 총 274억원 투입된다. 화성지구는 서천읍 화성1리에 인접한 축사로 오랜 기간 문제점이 지적돼 ‘서천군 귀농·귀촌 1번지, 행복마을 화성1리’을 목표로 2026년까지 국·도비 46억, 군비 24억 등 총 70억원 투입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30년 동안의 숙원을 해결해 ‘농촌다움’을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촌지역의 열악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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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윤봉길의사유적지 내 가로등 LED로 교체[시사픽]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는 윤봉길의사기념관 앞과 주차장 일원의 노후 가로등 21주를 신형 LED 가로등으로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가로등은 어둡고 노후화돼 안전 및 미관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으며 1억66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가로등 교체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미관을 개선하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충의사를 방문하는 야간 주차장 이용자와 산책하는 분들께 밝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관리해 항상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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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이용 차량 지원[시사픽] 예산군은 시각장애인의 생활이동권 향상을 위해 예산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차량 1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2001년 예산군장애인심부름센터로 개소한 이후 관내 장애인의 민원 업무, 출·퇴근 등 일상생활영역에서 겪는 어려움을 돕기 위해 차량 2대를 활용해 생활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08년식으로 300만㎞를 주행한 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이 노후화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기존 차량을 대체할 11인승 차량을 구입 및 지원했다. 박흥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은 “연평균 장애인 3100여명이 이동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 차량 지원으로 교통약자인 장애인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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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시니어클럽, 2021년 노인일자리 우수수행기관 선정[시사픽]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운영 중인 예산군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적정성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복수 및 단일유형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예산군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중 시장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원받게 됐다. 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공익 증진을 위해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형,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한 추가 사업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등 17개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해 총 759명의 참여자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시장형 분야로 출렁다리GU, 다시봄카페, 착한빵다방, 시니어COOK, 노브랜드 등 관내 8개 매장을 통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수 관장은 “직원들과 참여 어르신의 열정에 예산군의 지원이 더해져 좋은 결과를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이 더욱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