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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 저소득 가구에 정 담은 꾸러미 전달[시사픽] 천안시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1일 관내 30개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정담은 꾸러미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등에 매월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이 직접 찾아가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안형근 행복키움지원단장은 “태풍이 지나가고 찬 기운이 도는 날씨에도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품질 좋은 식재료를 전달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재선 직산읍장은 “매월 빠짐없이 도움을 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상자 가구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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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약선김치 천안점과 나눔문화확산 업무협약[시사픽] 천안시복지재단은 22일 약선김치 천안점과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함께한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과 한동훈·전용우 약선김치 천안점 대표는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공동수행 천안시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임직원 자발적 정기후원 참여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대상자 공동 발굴 및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공동 홍보 등이다. 약선김치 천안점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약선’을 기본으로 깨끗한 재료만을 엄선해 고객의 식탁을 풍요롭게 하는 회사로 단체급식, 중·대형마트와 음식점 납품, 반가공제품 판매, 전시 및 온라인 판매 등을 하고 있다. 한동훈·전용우 약선김치 천안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천안시복지재단과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천안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해주신 약선김치 천안점 한동훈·전용우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관내 취약계층 발굴 및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복지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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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htb천안공장, 천안흥타령춤축제 자원봉사자 생수와 음료수 전달[시사픽] 해태htb천안공장은 지난 20일 성공적인 2022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생수와 음료수 3,000병을 천안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천안시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자원봉사센터의 의뢰를 받은 한줄두줄나눔봉사단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임종서 해태htb천안공장 총괄부문장은 “2022 천안흥타령춤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행사에 협조하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기업이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자원봉사자를 위한 물품 기부에 감사드리며 흥타령춤축제 성공 개최에 힘써 주시는 500여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해태htb천안공장은 사내 봉사단인 한마음나눔회를 통해 천안시 지역복지를 위한 어르신 효도봉사와 복지시설 방문봉사, 장애인대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복지문화 개선에 성심을 다하는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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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건소, 불법마약퇴치 캠페인 실시[시사픽]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22일 ‘마약없는 건강사회 함께하는 밝은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천안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흥타령춤축제를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에게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불법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를 도모했다. 이날 서북구·동남구보건소를 비롯해 충남도약사회와 충남마약퇴치본부 등 관계자 20여명은 마약류 오·남용 예방 마약퇴치 관련 안내 불법 마약류 폐해 및 근절 홍보 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앞으로 보건소는 신규 마약류 취급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교육을 실시해 관내 마약류의 올바른 유통과 사용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최근 불법 마약류의 유통 등 마약류 사용의 폐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불법 마약 없는 건강하고 밝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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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흥이 넘치는 영화제’ 2022 천안춤영화제 개최[시사픽]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22 천안춤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천안춤영화제는 2022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상영회와 대중영화 상영회, 흥타령춤축제 내 VR 미디어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022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8편은 22일부터 24일까지 비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 천안시청 봉서홀 오후 1시, 오후 4시에 상영된다. 대중영화 상영회는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오후 7시에 시작하며 22일에는 맘마미아2, 23일에는 위대한 쇼맨, 24일에는 미녀와 야수를 상영한다. 대중영화 상영 전에는 부대행사인 천안시스트릿협회 댄스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춤영화제 기간 중 #비채, #춤영화제 등을 태그해 SNS에 올리면 해시태그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할 수 있다. 흥타령춤축제 행사장 내 VR 미디어체험부스는 미디어체험, 2022춤영화제 메타버스, 댄스배틀로 구성돼 참가자에게는 경품을 지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접수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비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천안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춤’을 주제로 한 천안춤영화제가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며 “천안춤영화제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 일상의 활력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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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장도에 오른 천안시선수단[시사픽]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 티웨딩천안에서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천안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필승 결의와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의회 의장,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국회의원, 임원, 선수, 보호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보치아연맹 회장이자 ㈜기운찬 박종례 대표는 선수단을 위해 1,000만원 상당 아연·비타D 플러스 상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아연·비타D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결단식 진행 후 선수단에 제공됐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부터 당진시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다. 17개 종목 521명의 선수단은 갈고닦은 기량을 만개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골볼, 당구,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의 선전과 다른 종목의 활약을 통해 천안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정성과 힘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대회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선수, 지도자 또 체육회 임원진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 전하고 싶다”며 “결과를 떠나 안전사고 없이 멋진 경기를 포함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고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출전을 앞둔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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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재정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건전재정 기조 전환[시사픽] 천안시는 ‘멈춤에서 성장, 지속 가능한 천안을 위한 재정 운영’을 목표로 강도 높은 건전재정을 기조로 하는 발전적 재정 전략을 수립·운용 중이다. 시는 지방채 발행 속도 감소 등 건전재정 기조 확립을 위해 총지출 증가율을 엄격히 관리하는 등 중기 지방재정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지출 구조 조정 및 세입 확충을 통해 시정 과제 이행 등 핵심 사업에 대한 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지출 구조 조정은 경상경비 절감 및 지방보조금 일몰제 강화 등의 방법으로 추진하고 세입은 사용료 현실화 및 유휴 공유재산 매각 등을 통해 확충한다. 시는 지난 제2회 추경예산에 재정 건전성 강화를 기조로 지방채 상환 358억원, 지방채 발행 예정액 자체 재원 대체 95억원 등 453억원을 편성해 지방채 발행 규모를 축소한 바 있다. 이명열 예산법무과장은 “재정의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해 건전재정으로 기조를 전환하면서도 핵심 사업에 대한 전략적 재정 투자와 서민·취약 계층 지원에 있어서는 적극적 재정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의무 지출 절감 등 성역 없는 지출 효율화를 통해 재정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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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을 위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완료[시사픽] 천안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계획으로 시민들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천안지역 실정에 부합하도록 수립한 중장기 복지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9월 2일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40명의 TF를 구성해 10여 차례 이상 회의와 집단심층면접, 간담회, 공청회 등을 거쳐 지난 16일 실무협의체 사전검토, 20일 대표협의체 최종심의 의결을 통해 계획을 결정했다. 이번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업전략과 발전전략의 두 개의 축으로 나뉜다. 사업전략은 지역사회 기반 의료·돌봄체계 구축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 구현 다함께 행복한 안정된 도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도시 미래가 있는 성장하는 도시 문화가 있는 살기 좋은 도시 등 6대 추진전략과 38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특히 대내외 환경을 분석해 추진전략에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도시’를 추가해 청년층이 많은 천안의 여건을 고려하고 천안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담고자 노력했다. 또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과정과 성과평가, 환류 등 모니터링과 평가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상돈 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천안시의 지역복지 큰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역사회 내 복지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복지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천안시의회 보고 후 이달 말까지 충남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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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뜨거운 춤의 열기 이어간다[시사픽]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지난 21일 개막식을 마치고 22일 국제춤 공연, 전국춤경연대회 댄스부결선 등 경연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22일에는 기획공연 뮤지컬 능소전을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3시 30분과 6시 30분 장르별 스트릿 댄스스쿨도 열려 스트릿댄스 장르별 전문가에게 춤을 배워볼 수 있다. 정오에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갈라쇼도 열린다. 23일에는 오전 11시 어린이들을 위한 흥타령극장에서 펼쳐지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기획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해외 무용단의 전통 춤 공연인 ‘국제춤 공연’이 열린다. 오후 4시에는 전국춤경연대회 ‘댄스컬부’ 결선이 진행된다. 댄스와 뮤지컬의 합성어인 댄스컬은 올해 신설된 경연 분야로 13~15분으로 구성된 스토리가 있는 작품들이 경연에 참여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거리댄스퍼레이드가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대로에서 진행된다. 3년 만에 시민들에게 다시 찾아온 거리댄스퍼레이드는 신부동 방죽안 오거리부터 터미널 사거리까지 0.55km 구간에서 진행되며 23개 팀 1,000여명이 행렬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24일 오후 8시에는 뮤지컬 디바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정원, 전수경, 김보경 뮤지컬 스타들이 뮤지컬 공연에 삽입된 주옥같은 명곡들을 들려준다. 이밖에 25일까지 국제춤대회, 전국춤경연대회,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막춤대첩 등 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다양한 체험부스, 세계문화체험 부스, 어린이체험존, 미디어아트월,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부스, 건강증진관, 푸드트럭 등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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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민참여단 간담회 개최[시사픽] 예산군 군민참여단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여성가족연구원 주최 공모사업 ‘충남 성평등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성인 여성 장애인 기본권 증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군민참여단과 지역 장애인 기관 종사자 및 관련 전문가, 예산성폭력상담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장애인의 인권실태에 관한 전문가의 의견 공유를 통해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이윤경 군민참여단장은 “군민참여단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제기하고 주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참여단이 군 정책에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군민의 실질적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 의견 제시 및 공공시설물, 교통·도로여건,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등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방안 등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과 홍보를 통해 양성평등실현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예산의 성평등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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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 사업 추진[시사픽] 예산군은 하반기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200여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LNG 등 가스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콘덴싱 난방장치로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은 높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의미한다. 저녹스 보일러 지원대상은 관내 주택에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가정이며 10년 이상 노후한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가정에 우선 지원할 예정으로 일반세대에는 대당 10만원, 저소득 세대에는 대당 6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단, 신축 공동주택의 경우 등기부 등본상 최초 소유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환경과 미세먼지대응팀에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설치가 아닌 기존 보일러 교체 설치 시에는 교체 사진 및 현금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면 가스비용을 절감하고 미세먼지도 저감할 수 있다”며 “상반기 신청을 놓친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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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위해 ‘총력’[시사픽] 예산군은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 신설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올해 예산읍 산성리, 삽교읍 신가3리, 대흥면 하탄방리, 광시면 동산리, 덕산면 신평리 일원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 도시지역 중 급수여건 불량으로 인해 급수가 되지 않았던 예산읍 향천리 및 삽교읍 두2리 일원에 지방상수도 신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추진으로 유수율이 개선돼 예산읍, 삽교읍 일원의 급수 여건이 향상됐으며 앞으로 군은 예산읍 향천리와 삽교읍 두2리 급수가 안된 일부 지역 36가구를 대상으로 급수관로 0.7㎞를 매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인급수공사 신청을 접수하고 원인자 부담금, 신설공사비 등을 납부해 지방상수도 신설사업을 완료하면 맑고 깨끗한 수돗물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방상수도 신설사업 추진 지역은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한 지하수 수원 고갈 및 수질 악화 등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어온 지역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어 지역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는 지역에 대해 앞으로 중앙부처, 충청남도와 협업해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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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행정안전부 빅데이터 분석과제 사업착수[시사픽] 예산군은 지난 7월 행정안전부 공공빅데이터 신규 분석과제 수요조사에 따른 신청과제 선정에 따라 행정안전부, NIA와 협업해 ‘지방 신도시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모형 수립’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공부문의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현안 해결 및 정책수립을 촉진하기 위해 수요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며 전액 국비 사업으로 사업발주는 전문기관인 NIA에서 수행한다. 군은 지난 8월 행정안전부 빅데이터 분석과제 수행사가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사업기간은 올해 8월부터 2023년 2월까지며 행정안전부와 NIA, 예산군, 사업자간 협업으로 데이터 수집 및 활용 방안을 구체화해 본격적인 빅데이터 분석에 돌입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내포신도시 개발에 따른 신·구도심 현안발생에 따른 구도심 재생을 위한 최적 입지선정모델 개발을 목표로 추진하며 특히 기획담당관에서 추진 중인 구도심 뉴딜재생 마스터플랜과 연계한 특화거리 조성 및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입지 분석에 본 사업 결과물을 참고해 정책연계를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결과 활용을 통해 균형발전에 필요한 해법을 제시해 주민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수립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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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을지연습 우수기관 선정[시사픽] 예산군이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 2022년 을지연습 평가 결과 충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을지연습 준비단계부터 사후처리단계까지 국가위기대응 및 다변화된 안보환경에 발맞춘 비상대비태세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을지연습은 군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5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전환 절차 연습 전시예산편성 토의 전시현안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 및 화재대응 실제 훈련 등을 순조롭게 추진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평가에서 예산군이 충청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과 유관기관 모두가 협력해 실전과 같은 연습을 한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태세 확립과 재난 발생시 위기대처능력 함양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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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을철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주의하세요”[시사픽] 예산군은 가을철을 맞아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증가에 따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인해 인플루엔자가 크게 유행하지 않아 인플루엔자에 대한 집단면역력이 낮아진 상태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감염병 확산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올 가을 코로나19 감염병과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실정이다. 특히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모두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증상이 비슷해 동시 유행 시 증상만으로 두 감염병을 구분하기가 어려우며 이에 정부는 검사를 통한 신속한 진단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호흡기 증상이 있는 군민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이력 및 백신 접종력을 확인 후 의료진 판단에 따라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감염을 확인하면 항바이러스제나 증상에 따른 약 처방을 통해 치료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히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바란다”며 “동시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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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조금24로 최적의 공공 수혜서비스 제공[시사픽] 보령시는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공공 수혜서비스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를 운영해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보조금24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수혜서비스를 개별 누리집 방문 없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수혜서비스 통합 플랫폼’이다. 시민들은 온라인으로 정부24 누리집에 로그인한 후 보조금24 서비스 이용 동의를 거치면 본인 및 14세 미만 자녀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담당 기관의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노인, 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 및 거동이 어려운 약자를 위해 오프라인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어,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찾아가는 보조금24 서비스를 활용하면 온라인 서비스와 동일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고효열 부시장은 “보조금24를 통해 수혜대상자들이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갖아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보조금24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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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시사픽] 보령시가 9월 한 달 동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혈관 3대 숫자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해서 건강한 혈관, 즉 ‘레드서클’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범위 내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중점 홍보 대상인 3040세대는 타연령 대비 가장 많은 흡연, 음주 등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집단이지만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건강관리 취약계층이다. 시는 지난 15일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보령축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우체국 등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육과 혈압을 검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시는 이달 말까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교육과 기초 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시민들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질병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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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 안전 체험 교육 운영…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나서[시사픽] 아산시가 어린이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안전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교육기관 소속 어린이를 대상으로 처음 운영하는 안전 체험 교육이다. 교육은 신청기관에 안전교육 체험 장비를 설치하고 안전교육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에서는 소화기체험, 화재 대피 체험, 완강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 화재 안전 체험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소화기체험, 건널목 보행법 등으로 구성된 화재·교통 안전 체험과 감염병과 올바른 손 씻기 등을 주제로 하는 보건 안전 체험 중 신청 과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안전 체험 교육 신청 링크를 통해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체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27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 체험 교육이 어린이들이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다양한 내용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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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민속박물관, ‘규방의 식물들’ 특별기획전[시사픽] 구정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이 충남도와 아산시의 후원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규방의 식물들’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온양민속박물관에서 3년째 진행 중인 ‘공예 시리즈’의 하나로 지난해 진행됐던 ‘동물과 문양’ 특별전에 이어 유물에 새겨진 ‘식물 문양’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옛 규방 여인들은 손바느질로 옷과 물건을 만들고 문양을 새기는 수련을 통해 사회적으로 제한된 자유를 수용하며 예술로 승화시켰다. 이때 문양의 주인공은 대부분 식물과 꽃이었다. 대표적으로 바늘을 넣어 보관하는 바늘집에는 꽃과 나비, 연화문 등이 다양한 미적 효과를 통해 화려하게 장식돼있다. 특별전을 통해 조선 시대 여인들이 규방에서 사용한 물건과 그 유물 속 식물 문양을 조성연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사진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옛 물건 속에 깃든 다양한 식물 문양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인간과 식물의 상생을 다시 한번 환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관 윈도우 갤러리에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작가 파일드와 함께 하는 전시도 진행된다. 파일드는 박물관 유물을 가드닝 도구와 배치해 정원을 가꾸는 행위와 노력을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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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독서의 달 야외 체험행사 및 특별강연 운영[시사픽] 아산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오는 24일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라는 표어로 도서관 홍보와 독서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특별강연으로 첼리스트 성승한의 시네마콘서트와 강대진 교수의 명화로 배우는 그리스 신화가 각각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야외 체험행사는 커피클레이, 키링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등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또, 9월 한 달 동안 도서 대출 확대, 대출 정지 면제,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도서 대출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