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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 시군평가 대비 총력[시사픽] 부여군이 지난 22일 소명수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군평가 대비 실적향상 4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합동평가와 연계한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정책, 도정주요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결과에 따라 상, 사업비, 표창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올해는 지자체 합동평가 연계지표로 64개 정량지표, 20개 정성지표에 대한 실적을 종합평가 하게 된다. 군은 그동안 평가지표에 대해 컨설팅 및 매월 실적향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해서 실적 향상을 독려해 왔다. 최종 평가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추진실적이 미비한 지표에 대한 부진사유 및 실적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소명수 부군수는 “군민 여러분께 제공한 다양한 행정서비스 결과를 평가받는 만큼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끝까지 실적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추진단계에서 발생한 문제점은 해결방안을 찾아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어려움 속에서 성과를 달성한 직원들에게는 상당한 인센티브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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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식품부에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 확대운영 건의[시사픽] 부여군이 지난 22일 세도면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사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 해소와 함께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을 만나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 운영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개선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은 지역농협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기 고용 인력이 필요한 농가가 활용하기 어려웠던 기존 계절근로제도를 보완했다. 지난 2월 수행 지자체로 선정된 부여군은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계절근로자 45명을 도입해 사업을 운영해 왔다. 군은 농식품부에 사업 운영과정에서의 애로사항으로 신뢰할 만한 외국지자체 MOU체결의 어려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 및 4대보험 등 협업 외국인 계절근로 통합 시스템 부재로 많은 인원 입국 시 관리 어려움 운영비 확보 문제 등을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개선 방안으로는 고용허가제처럼 지자체가 요청한 계절근로자를 전담기관에서 선정배치 지자체에서 공문으로 외국인등록신청 시 외국인등록번호 신속히 부여 사용농가 현황 및 외국인 계절근로 입국·출국 4대보험 등 외국인계절근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입·출국 및 외국인등록 버스 임차료, 현장관리인 인건비, 임시숙소 운영비의 국도비 반영 필요 등을 제시했다. 이 밖에 군은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중앙부처형과 광역시도형으로 확대 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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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수업지원 교사 행복연수 운영[시사픽] 충남교육청은 22일과 23일 도내 학교지원센터 수업 지원 교사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학교지원센터 수업지원 행복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각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초등학교 교사의 특별휴가, 지명 연수, 연가, 병가, 공가 등 1~5일간의 수업결손에 대비해, 교육지원청별로 보결 수업을 지원하는 ‘기간제교사’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를 순회하며 보건수업과 학교 보건 업무를 지원하는 ‘보건 순회 교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지원센터 수업 지원 기간제교사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함양을 목적으로 교사 간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1일 차는 가야금 ‘해봄 연주단’ 공연 선생님을 위한 음악 수업 이야기 계약제 교원의 복무의 내용으로 운영됐으며 2일 차는 ‘신기한 북 아트의 세계’를 주제로 실습 연수가 진행됐다. 윤여준 정책기획과장은 “오늘 연수에 참석하신 모든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그동안 도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업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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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 국군장병 노고 격려[시사픽] 충남교육청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복무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위문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매년 명절전후를 계기로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지역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년도에는 1951년 창설 이후 현재까지 연간 12만여명의 청년들을 정예 군인으로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는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들을 위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에 전달하는 위문금이 코로나19와 태풍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국가안보와 더불어 지역 대민활동에 힘써주신 육군 장병들의 노력과 희생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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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부시장,“미래전략수도, 기업 소통으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창업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이준배 경제부시장 주재로 지난 22일 창업벤처 기업 대표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준배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산학연클러스터, 관내 대학교 등이 지원하는 창업기업 13곳 대표를 초청, 기업 소개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업대표들은 전문 인력 채용 어려움과 제품 판로지원, 투자 유치 등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준배 부시장은 자리에서 세종시 기업 간 적극적인 소통과 네트워킹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시가 미래전략수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 대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준배 부시장은 "전문 인력 채용난과 관련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와 기업이 매칭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기업 정주여건 개선, 상가 공실 문제, 지역 상권 활성화 문제를 기업 의견이 수렴된 규제 개선 등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준배 부시장은 이어 "세종시 펀드 조성으로 기업 유치와 기업 유지 여건을 조성하고 조치원 등 세종시 북부권을 중심으로 로컬크리에이터를 활성화해 신-구도심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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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역량 높인다[시사픽] 충남도는 23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충청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활동 유공자에 대한 격려와 감시단원 전문성 향상 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홍은아 도 여성가족정책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원, 도와 시군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공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이윤경 경장이 학교 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를 주제로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예산군 교육체육과 김이분 팀장과 민간인 강현수, 정금화, 최경자, 박경순, 김영진, 이순옥, 양정환, 이종길 씨 등이 청소년 보호와 모범적인 안전지킴이 활동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또 계룡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유공 민간단체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 47명에게는 도의회 의장상과 국회의원 표창, 교육감 표창, 경찰청장 감사장, 청소년진흥원장 상장을 전수했다. 홍은아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청소년이 바로 충남의 힘이고 앞으로도 청소년이 가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온전히 펼칠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의 활동을 언제나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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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산지조직, 道내 경진대회서 3개 분야 우수조직 선정 ‘쾌거’[시사픽] 충청남도 내 우수 산지조직을 발굴·육성하고 농산물의 산지 유통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2022년 충청남도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논산시가 우수한 성과를 얻어냈다. 시는 9개의 평가 분야 중 총 7개에 공모했으며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정량·정성평가 결과, 3개 분야에서 ‘우수조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영농조합법인 온채는 농가 관리 분야, 양촌농협은 자조금 분야,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통합마케팅 조직 분야에서 각각 우수조직으로 선정됐다.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대상에게는 표창패와 조직당 2천만원의 조직 활성화 사업비가 전달되며 오는 28일 실시되는 본선대회에서 ‘총괄 대상’을 수상하는 조직에게는 1천만원의 사업비가 추가 지원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영농조합법인 온채, 양촌농협,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며 “살 거리 가득한 농촌 조성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우리시도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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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투자 협약 체결… ‘군수산업 메카’ 기반 마련[시사픽] 논산시가 22일 논산시청에서 국방 분야 전문 방산업체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정정모 KDI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이상구 부의장, 김남충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투자 대상 지역인 양촌면의 이재성 면장과 김학운 이장단장 등 주민대표들이 함께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논산시와 KDI는 이번 투자협약을 바탕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충남 남부권역에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공급해 청년인구를 유입하는 것은 물론 미래형 인재 채용을 통한 고용 선순환을 이끌어 윈-윈을 이뤄낸다는 목표다. 이번 협약의 핵심 사항은 방산물자 관련 산업단지 조성으로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에 43만㎡ 부지의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되며 시와 KDI는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1,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시는 협약 이행을 위해 행정적 뒷받침에 나서게 되며 신속하게 인·허가 사항을 처리해 원활한 협약 이행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특히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의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전을 심도있게 검토함은 물론 필수인력을 제외한 약 500여명의 인력을 논산에서 채용하기로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큰 투자에 용단을 내려주신 KDI 정정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KDI와 손잡고 추진할 사업은 소음과 폭발사고 환경오염 등 주민 생활에 위협이 없는 주민친화, 환경친화적인 개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앞으로 우리 논산이 소멸 위기의 도시에서 부흥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KDI가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 일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논산시는 KDI 기업뿐 아니라 여러 협력업체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신속허가과를 신설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국방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고 스마트 국방산업을 육성해, 논산을 대한민국의‘헌츠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풍부한 국방자원과 사통팔달의 입지를 바탕으로 논산을 군수산업의 세계적인 메카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논산의 먹거리, 살거리를 만들어 내는데 전 행정력을 모아나가겠다고 지속적으로 피력했다. 미국 앨라배마주 북부에 위치한 헌츠빌은 인구 20만 도시로 건초, 목화, 옥수수, 담배 등의 농업이 주요 산업이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로켓, 미사일 연구와 군 관련 사업 개발 활동이 결합된 군수산업 도시로 탈바꿈한 곳이다. 정정모 KDI 대표이사는“백성현 시장님의 방위산업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논산시와 힘을 합쳐 방위산업 중심의 충남 남부권 성장 기틀 마련에 일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와 손을 잡은 KDI는 국내 방산 체계 종합업체로 현재 세종·대전·보은·구미에서 방산물자를 생산하고 개발해 양산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한편 시는 국방국가산업단지에 군수물자 생산기업·방산 혁신 클러스터·국방산학융합원 등을 유치시켜 소재산업을 통한‘국방산업 혁신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며 최근에는 관내의 건양대학교와 ‘시스템 반도체 학과’ 신설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해 미래 국방연구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해 군수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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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3차 생명존중협의체 간담회 개최[시사픽] 공주시는 지난 22일 공주한옥마을에서 자살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제3차 생명존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주시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 총 25개의 유관기관이 참석해 2022년도 자살유가족 원스톱 서비스 간담회 내용을 공유하고 생명지킴이 사업 진행 상황 및 자살예방법 개정에 대한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의 심리 지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에니어그램을 진행했으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성격검사를 실시, 자기 인식과 사회 인식, 업무 성향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생명존중협의체를 통해 공주시 관내 생명 존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자살률 감소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관리사업, 아동청소년정신보건사업, 자살예방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상담 문의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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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딸기 바이러스 무병묘 농가 분양[시사픽] 공주시는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조직배양 원원묘를 증식한 딸기 1만 5,000주를 20농가에 분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한 딸기 우량묘는 지난해 11월 충남농업기술원딸기연구소에서 분양받아 스마트농업 기술인 자동 원격 시스템과 양액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증식한 자묘이다. 시는 이번에 1만 5,000주를 분양한데 이어 오는 11월 9,000주를 12농가에 추가로 분양할 예정이다. 딸기를 재배하는 서경록 씨는 “우량묘를 구입하고 싶어도 현재 관내 우량묘 구입 경로가 빈약한 현실이다”며 “이번에 농업기술센터에서 건강한 우량묘를 보급해주어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 딸기는 영양번식으로 증식한 자묘를 활용하는데 모주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자묘도 잇따라 감염되기 때문에 건강한 모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최근 이상고온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딸기 시들음병, 탄저병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토양전염병 및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재배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어 우량묘 분양이 절실하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딸기 육묘는 농사의 성패를 가름하는 중요한 요소”며 “이번 우량묘 분양이 딸기의 생산성 증대와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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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한마음장학회, 하반기 장학사업안 확정[시사픽] 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2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제4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 세입·세출예산 변경안을 심의·의결하고 당연직 이사 이·취임, 장학기금 기탁, 장학생 공주역사문화탐방 및 하반기 장학생 선발계획 등 현황을 보고받고 하반기 장학사업안을 확정했다. 하반기 장학사업으로 추진될 ‘장학생 공주역사문화탐방’은 한마음장학회의 장학금을 받았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10월 15일 관내 유적지를 탐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반기 성적우수 장학생 등 4개 분야 장학생은 10월 말경 선발공고를 낸 뒤 이사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원철 시장은 “하반기 장학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 앞서 9월 1일자로 이임한 서해원 이사에게 그동안 공주시한마음장학회 발전과 장학사업 증진에 힘써준 고마운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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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시사픽] 공주시는 23일 국가를 위해 헌신을 분들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최원철 시장과 김대훈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이날 공주시 반죽동에 거주하는 보국수훈자 고 박문환 씨의 배우자 김용남 씨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 박문환 국가유공자는 1953년 군에 입대해 6·25전쟁에 참전했으며 1962년 병기탄약사령부 복무 당시 국가안보 관련 수훈으로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박문환 유공자와 같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가 지금의 발전된 나라가 될 수 있었다”고 전하며 “국가유공자분들의 복지증진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달아주기 사업은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가 주도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공주시는 3년간 총 1,136가구에 명패를 부착했다. 올해는 다음 달까지 전상·공상·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 213가구에 대해 순차적으로 부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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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인삼 글로벌 건강축제 진수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개막 ‘D-DAY 7일’[시사픽] 금산군은 23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개막까지 7일 남은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준비상황을 알렸다. 15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삼의 본고장 금산군에서 열리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40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이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40회를 맞이한 금산인삼축제는 기존 진행해 오던 일정보다 하루 더 길어진 11일간 치러지며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미래 소비 주역인 어린이와 젊은 층을 위한 콘텐츠를 보강해 축제가 더 젊어졌다. 로봇을 활용해 어린이에게 인삼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부여하는 미래 로봇관을 신설해 댄스로봇을 비롯해 로봇배틀, 자이로 로봇·곤충로봇 만들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동 대형 로봇과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어린이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건강놀이터는 샌드아트체험, 편백놀이터, 골판지 미로체험 등이 추가돼 체험거리를 확대했다. 과거 추억을 젊은층과 공유하는 복고 감성의 응답하라 1981을 통해 금산인삼축제 첫 회가 개최된 금산의 80년대의 백작소 등으로 구성된 추억의 거리가 조성되며 추억의 학교, 추억의 다방 등에서 매일 새로운 관광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에 사방놀이, 비석치기 등의 추억 놀이와 함께 주말에는 복고댄스공연도 관람할 수 있어 축제의 흥을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젊은층을 위한 공연으로는 전국 치어리딩 경연, 금산인삼 K-Pop 페스티벌, 대한민국 힙합 콘서트 등이 선보인다. 축제장 인근의 인삼약초시장은 차 없는 거리로 새롭게 변화된다. 차 없는 거리에는 인삼저잣거리를 비롯해 인삼아트체험, 건강미용체험, 거리의 라디오 쇼 등 색다른 재미와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인삼저잣거리에서 인삼씨앗고르기, 인삼깎기, 인삼접기·말리기, 인삼무게달기 등 전통인삼문화체험이 풍부하게 준비됐다. 인삼아트체험에서는 인삼부채만들기, 인삼문양 탁본체험 등 인삼과 문화예술이 접목된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대형 붓글씨와 인삼을 함께 그리는 대붓 서예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강미용체험에서는 인삼화장품만들기, 인삼비누만들기, 네일스티커체험 등 미용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을 위한 체험이 가득하다. 전문 DJ가 진행하는 거리의 라디오 쇼는 관광객의 신청곡과 함께 즉석 댄스대결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야간의 볼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행사장 중앙에 인삼을 주제로 한 미디어 영상과 LED 조명, 빛 조형물 등을 활용해 500여 평의 규모로 야간 빛의 정원이 조성된다. 또, 40주년을 맞아 K-트롯대전, K-드라마 OST 콘서트, 추억의 가요톱10 콘서트 등의 특별공연과 금산전통민속공연인 농바우끄시기가 야간시간에 무대에서 진행돼 가을밤을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해마다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건강체험관은 홍삼족욕, 홍삼팩 마사지 등 인삼을 건강에 접목한 체험이 한층 보강되며 여기에 이혈체험, 안구건조증치료체험, 저주파 발관리체험 등 전문건강체험이 알차게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만 마음껏 체험이 가능한 인삼캐기체험에서는 인삼밭에 직접 들어가 가족이 함께 인삼을 캐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싱싱한 금산 인삼을 저렴하게 바로 구입할 수 있다. 국제인삼교역전에서는 홍삼농축액, 엑기스, 절편, 홍삼주 등 인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알뜰쇼핑이 가능하며 금산인삼 직거래장터에서는 인삼재배 농민단체들이 판매하는 GAP 인증 금산인삼도 구입할 수 있다. 금산인삼관에서는 금산인삼의 역사와 재배과정, 특이인삼, 인삼요리별 효능 및 특징은 물론 3D 영상체험관을 통해 인삼에 대한 재미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삼으로 즐기는 먹거리도 행사장 곳곳에 가득하다. 스트릿인삼 푸드존에서는 인삼을 넣은 간편 음식을 푸드 트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금산만의 특색 있는 삼계탕과 인삼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인삼약초음식코너를 방문하면 된다.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길거리 버스킹과 뚝딱이 핸드 메이드 공예전시, 분재 전시 등도 선보인다. 올해 40주년을 축하하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 이글스의 환상적인 에어쇼도 빼놓을 수 없는 축제의 재미다. 축제기간 11일 동안 주무대에서는 전국 금산인삼 동요 경연대회, 전국 건강댄스 경연대회, 전국 커피 바리스타 경연대회 등의 전국형 경연과 금산 한마음 가요 콘서트, 금산 문화예술 한마당 등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연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가을철 바쁜 일상 속을 떠나 금산인삼축제를 방문해 축제도 즐기고 신선한 수삼은 물론 인삼약초선물세트를 구입해 미리 가족 건강을 챙긴다면 남부럽지 않은 힐링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1년부터 개최돼온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 10회 선정의 화려한 경력과 2010년 세계축제협회의 축제도시 선정에 이어 피나클 어워드 12회 수상 등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축제로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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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도시재생 사업 현장 행정[시사픽]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2일 관내 주요 도시재생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금산읍에 조성중인 행복복지문화센터, 새뜰마을사업, 우리동네 아지트, 금산행복드림센터 등 도시재생사업지를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를 듣고 현장을 확인했다. 도시재생인정사업인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 건립사업은 82억원을 투입해 금산읍 하옥리 393-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455.13㎡ 노유자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마을회관, 경로당, 100세힐링의집, 스터디룸 등을 조성한다.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인 새뜰마을사업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35억원을 투입해 금산읍 하옥리 335-2번지 일원의 안전확보 및 생활·위생 인프라 구축, 주택정비 지원, 휴먼케어, 주민역량 강화, 구구팔팔청춘센터등을 추진한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인 우리동네 아지트 건립사업은 74억원을 투입해 중앙극장 철거 자리에 지상 4층 1424.9㎡ 제1종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며 2024년까지 녹색가게, 청춘다방, 마을스튜디오, 현장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센터, 낭만극장 등 공동체 활동거점 공간을 조성한다. 금산행복드림센터 건립사업은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441억원을 투입해 을지병원 철거 자리에 지하 2층 지상 5층 1만596.2㎡ 노유자시설을 건립해 100세건강돌봄공간, 어울림 공간, 취미배움 공간, 사무공간, 공유공간 등을 조성한다. 이 시설은 보건소 이전 사업과 연계해 지하층 및 지상층에 200여 대 주차공간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범인 군수는 “소외되었던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각 사업들이 계획한 대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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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콘테스트 장관상 수상[시사픽] 당진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22일 개최된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만들기와 농촌 만들기 분야에 전국에서 120개 시군 2,440개 마을이 참가해 각 도 예선과 본선 현장평가를 거쳐 25개 마을이 최종 경쟁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이날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에 참가한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 평균연령 84세 마을 어르신으로 구성된 회춘유랑단은 높은 평균연령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차별화된 소통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한 부분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포상금 1500만원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많은 연습을 했다”며 “어르신들의 담담하면서도 완성도 있는 공연은 현장의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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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대비 음식점 환경정비 나서[시사픽] 계룡시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열리는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와 관련해 음식점의 환경정비를 위한 엑스포 홍보용 위생복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배포되는 앞치마와 위생모에는 軍문화 엠블럼과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로 홍보문구가 새겨져 있다. 시는 軍문화엑스포의 사전 홍보와 함께 음식점 종사자가 행사 기간 동안 착용해 친절하고 위생적인 축제 이미지 제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생복은 영업면적 100㎡ 이상 일반음식점 대상 홀 서비스 종사자를 기준으로 관내 127개 업소에 400세트가 배부됐다. 시 관계자는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청결한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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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민대상 갈등해결 역량강화 교육 열어[시사픽] 계룡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시민 대상 ‘갈등해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충청남도 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우리마을 갈등해결사 역량강화 교육 공모사업이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시 주관으로 열린 후속 교육으로 일반시민 대상 교육은 최초로 실시됐다. 교육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교육자치시민회 공동대표 김동엽 박사를 초청해 민주적 회의 운영 및 공감 유도에 대한 실습을 2부에서는 한국갈등관리학회 최병학 회장을 초청해 계룡시 갈등관리 및 민군협력 발전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김관수 씨는 “시에서 시민대상 갈등해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민주적 회의에 필요한 의사결정 과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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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개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기원 입장권 기탁[시사픽] 계룡시는 창조개발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22일 이응우 시장과 김종원 창조개발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조개발에서 구매한 입장권 1천만원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종원 창조개발 대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입장권을 기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내 추진되는 계룡펠리피아아파트 주택건설사업 역시 완벽하게 추진해 계룡시 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펠리피아아파트는 지난 6월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418-8번지 일원에 823세대 규모의 주택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 승인을 득했으며 연내 착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 이행중에 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 국제적 행사인 만큼 그 위상에 맞게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참여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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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위원 위촉 및 심의회 개최[시사픽] 계룡시는 지난 22일 교육발전 도모 및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비 지원을 위해 시청에서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육발전협의회는 관계공무원인 당연직 위원 4명과 학교장, 학부모, 지역 교육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8명으로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협의회는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앞서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협의회는 교육 발전 및 교육복지 확충에 관한 사항 교육경비 지원 및 배분에 관한 사항 교육 기관 유치 및 교육 기관과의 협조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 및 심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학교와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신청받은 2023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학교별 환경개선 사업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행복교육지구 교육협력사업 계룡중 펜싱부 훈련장 증축 등 18건 사업에 대해 10억 6천만원 지원이 결정됐다. 헙의회에 참석한 최성민 부시장은 “학부모님과 교육 현장에 있는 학교장과 관계 공무원 및 지역 교육 전문가가 함께 모인 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시 예산이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나은 배움터 조성을 위해 교육발전협의회가 발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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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에 사랑의 도시락 지원[시사픽] 천안시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은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달빛사랑봉사단’과 협약을 맺고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매주 1회 토요일마다 도시락 배달사업을 이어왔다. 단원들은 매주 직접 조리된 도시락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생활실태와 건강상태, 안부를 확인했다. 최현수 단장은 “방문 시 환하게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뵈면 단원들도 봉사하는 보람과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면장은 “매주 토요일마다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면에서도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집수리, 청소봉사, 꾸러미 사업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