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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나서[시사픽]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가 지난 14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오암1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이날 밭농사에 사용됐던 물 공급 장치를 분리하고 내년에 재사용하기 위해 보관 창고에 운반하는 작업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환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의 부족한 일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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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시사픽] 아산시가 지난 9일 제2회 아산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2년 적극행정 중점 추진과제 이행 실적에 대한 보고를 받고 ‘2022년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선정했다. 지난 8월 2022년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을 위한 부서와 시민 추천을 병행한 시는 실무심사단의 1차 평가와 이날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토론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을 선정했다. 선발된 직원과 사례는 최우수: 박권도 토지관리과 주무관의 개발부담금 관리시스템 구축·운영 우수: 이선우 농촌자원과 주무관의 영농 활용 소형건설기계 자체 무상교육, 김동길 위생과 주무관의 입식 테이블 교체 지원 장려: 권두만 교통행정과 팀장의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존 설치 및 청소년 체험 교육, 김재세 대중교통과 주무관의 대규모 아파트 입주 초기 대중교통 취약지 선제 대응, 김보규 신창면 팀장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민원 소통 환경 및 정책 홍보 체계 개선, 강종구 산업입지과 주무관의 고압가스판매업 임대차에 의한 지위 승계 인정이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직원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시상하고 개인별 인사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태규 부시장은 “적극행정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 공무원들의 유연한 사고와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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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금 교육감 특위, 고등·평생교육특별회계 법안 반대 입장 분명히 밝혀[시사픽]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난 9월 22일 대구에서 열린 총회 결의를 통해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교육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재정 당국과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고등교육특별회계 법안에 대해 대응 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 현재 재정 당국과 교육부는 유·초·중등 교육에 사용되던 국세 교육세 3.6조를 대학 및 평생에 지원하자고 하는 고등교육특별회계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교부금 교육감 특위’는 11월 15일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등교육특별회계 법안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교부금 교육감 특위가 발표한 입장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방교육 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국회의 능동적인 역할을 촉구한다. 재정 당국과 교육부는 유·초·중등 학부모, 교육감협의회와 대화에 나서야 한다. 미래교육 수요를 반영한 보다 적극적인 예산 투자가 필요하다. 고등교육 재정의 안정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교부금 교육감 특위 위원장인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교육을 나무의 생장으로 비유한다면 유·초·중등 교육은 나무의 싹, 뿌리, 줄기로 대학교육인 고등교육은 꽃으로 비유할 수 있다. 꽃이 제대로 피지 못한다고 해서 뿌리로 가야 할 영양분을 바로 꽃으로 보낸다면 일시적으로 꽃을 피울 수 있더라도 뿌리가 약해진 나무는 결국 위태롭게 될 수 있다”며 유·초·중등 교육과 대학교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국회가 나서서 담대한 교육투자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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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2022년 5차 사랑의 헌혈행사’ 동참[시사픽] 충남교육청은 15일 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2022년 5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4~5회 헌혈 행사를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4회에 걸쳐 151명이 헌혈 운동에 동참했고 5차 행사에는 3~40여명의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교직원들이 사랑나눔을 손수 실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며 “헌혈에 참여하신 모든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해 혈액난 해소와 함께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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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문위 “문화유산 발굴로만 끝나지 말아야”[시사픽]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5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백제문화제재단,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문화유산 발굴에서 나아가 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옥수 위원장은 “해외연수 이후 우리 역사·문화 정책의 부족함을 충분히 알게 됐다. 도내 역사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허브기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출자·출연기관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행사 운영 시 안전관련 사항에 있어서는 규정이 없더라도 한 치의 양보도 하지 말라”며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주문했다. 이상근 부위원장은 “백제문화제재단 관련 2022년 기관경영평가 C등급이 수둑룩한 상황으로 재단 운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며 “백제문화제 홍보성과의 적정성마저 C등급을 받은 것은 심각한 문제로 운영 정상화를 위한 전방위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장헌 위원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역사문화연구, 문화재 발굴과 유물전시 등을 수행하는 전국 유일무이한 기관으로 영업이익이 36%에 달하며 독립적 기반도 갖추고 있다”며 “공공기관 효율화에 따른 통폐합이 이뤄질 경우 장점을 잃어버릴 우려가 높은 만큼, 관련 부분을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오인환 위원은 충남역사박물관과 관련 “과거의 충남을 집대성한 곳이지만, 실제 소장현황이나 운영수준을 보면 처참하다”며 “이런 방식의 운영이 계속된다면 오히려 충남에 해를 끼치는 형국인 만큼, 도립박물관 추진 시 리모델링 및 명칭 문제 등 역사박물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정수 위원은 “충남의 문화유산과 관련해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중장기적 계획을 통한 DB 구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백제문화제재단 홈페이지에 정보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행사의 성공을 위해선 많은 정보가 제공되어야 하는 만큼 홈페이지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기영 위원은 “2024년 충남역사박물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 공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백제문화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문화축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재단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야한다”며 “지자체와의 협업 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현숙 위원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지난 8월 공개된 화사 이관구 선생님의 자료를 파악하지 못한 것에 큰 실망”이라며 “빛을 보지 못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이제라도 예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제문화제재단의 불성실한 수감자세에도 불구하고 성과급은 약 1억원 가까이 지급된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구체적 경위 보고를 요구했다. 최광희 위원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경우 많은 위·수탁과제를 수행하고 현안과제 및 정책과제를 수행하는 만큼, 연구용역 결과를 활용해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환류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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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수능 수험생에 응원메시지[시사픽]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충남도교육청 본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도중 17일 실시 예정인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충남도 내 수험생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편삼범 위원장은 “이제까지 수험생 여러분들이 노력하신만큼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새로운 시작 보석처럼 빛날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교육위 위원들은 교육청에 코로나19 상황에서 수능시험장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수능시험으로 인해 각급학교 교육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행정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장에서 한 목소리로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고3 학생들을 응원 하며 용기를 북돋아 줬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편 위원장을 비롯해 구형서 부위원장, 홍성현 의원, 전익현, 박미옥 의원, 박정식 의원, 신순옥 의원, 윤희신 의원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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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학생 안전 보장 및 건강 보호 힘써주길”[시사픽]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충청도교육청 본청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편삼범 위원장은 “충남교육청에서 제출한 기숙사별 스프링클러 현황을 확인해보니 179개 중 105개 기숙사가 스프링클러가 미설치 됐다”며 “기숙사는 다수의 학생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야간 화재에 취약할 수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해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성현 위원은 “학교의 안전사고 방지와 배수구의 막힘으로 인한 피해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그레이팅 덮개를 사업을 시행중인 것으로 안다. 하지만 충남의 7개 시·군만 예산이 배정되어 형평성이 문제가 있고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이 있다”며 책임을 물었다. 전익현 위원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에 따른 여성기업은 추정가격 20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로 수의계약 가능하다”며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취지와는 어긋나게 일부 업체에 집중된 수의계약이 이루어지고 행정적 편의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박미옥 의원은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이 OECD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다. 원인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이 부족하고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울 수 있는 정신건강 관리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생명 존중의 참된 가치가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에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윤희신 의원은 “모듈러 교실의 도입방법은 임대, 구매 등이 있고 계약방식은 2단계 입찰, 협상에 의한 계약, 일반 입찰 등이 있으며 낙찰단가도 제각각”이라며 “2023년에 모듈러교실 설치 예산이 적지 않다. 모듈러 교실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보급해 일관성 있는 계약을 실시하고 스프링클러 설치 등 안전에 대한 세심한 기준을 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정식 의원은 “‘충청남도 학생인권 조례’는 자유권, 평등권, 교육복지권 등 권리만 강조하고 있고 자유에 대한 한계와 책임은 불분명하다. 이에 따라 교사들은 학교 내 정당한 생활지도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추락하는 교권을 회복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는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순옥 의원은 “교원임용고시 시험 공고문을 보면 ‘배탈 설사 등으로 불가피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경우에는 재입실이 불가하며 시험 종료 시까지 대기실에서 대기해야 한다’라고 명시했다. 하지만 국가인권위는 변호사 시험과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응시자들의 화장실 이용 제한은 인권침해라는 판단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임용고시에서도 화장실 이용을 허용해 인간의 기본적 욕구인 생리적 욕구가 보호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은 “천안의 과밀 초등학교는 미술실·영어실 같은 특별실이나 복도 공간까지도 일반 교실로 전환해 수업에 활용하고 학생들은 급식을 먹을 공간도 부족해 2~3교대로 나눠 점심 식사를 하고 있을 만큼 심각하다”며 “학령인구 감소로 과밀학급 문제가 저절로 해소되기를 기다리고 있느냐”고 반문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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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위 “도민이 알고 싶은 데이터, 이용하기 쉽게 제공해야”[시사픽]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5일 데이터정책관, 경제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명숙 위원장은 데이터 운영 방향과 관련해 “도의 예산이 적절하게 쓰이고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는지 데이터를 통해 증명하고 자치단체의 경영을 내실화해 주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며 “행정 중심의 데이터도 중요하지만 아날로그 세대인 주민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데이터, 도민이 알고 싶어하는 데이터 제공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사회에서 통용되는 규격화된 품셈의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개선해달라”고 제안했다. 김석곤 위원은 “데이터 활용기술이 가장 중요하고 인력풀이 완전하게 구축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다”며 “특히 데이터 정책관실에 데이터 분석팀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힘쎈 충남으로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종화 위원은 “데이터를 활용한 예산절감 측면에서 데이터정책관이 역할을 해야한다 기능을 구축해 놓고도 쉽게 활용할 수 없다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 또한 경제, 환경,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 생활에 밀접하고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를 지속 발굴하고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더불어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제공 중심으로 도민의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시군 관리자, 공공기관 사용자 대상의 데이터 활용 역랑 강화 교육 등을 강화해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안종혁 위원은 올담의 모바일 사업과 관련 “이태원 참사와 같은 재난 관련 신고접수나 기관과 업무 협조 등에서 데이터가 수집됨과 동시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올담의 재난문자로서의 운영에도 신경써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시·군 산하기관, 협회 등에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소통과 교육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재운 위원은 올담과 관련해 “올담 검색 시 포털의 상단에 배치될 수 있도록 홍보방안에 더욱 더 신경써주길 바라며 도민 생활속에서 올담 서비스가 보편화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를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픈 API 방식이 누구나 쓸 수 있는 거라고 하는데 정보 시스템 운영이 아직은 부족한 것 같다 최신성 유지를 위해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윤 위원은 “통계청과 대학산학협력팀이 MOU를 맺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한 타 시도의 사례를 참고하고 충남도 또한 MOU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 될 수 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또한 “포털에서 올담을 검색했을 때 쇼핑몰이 상단에 나오는데 올담이 포털 상단에 검색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를 해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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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 학교운영위원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 실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5일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운영위원 대상 ‘2022년 학교운영위원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운영위원들의 교육 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교육현장에서 학교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 교육전문가 박재원 강사는 ‘미래교육과 진로’라는 주제로 미래 사회에 대비한 교육의 방향과 자녀의 진로 선택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두 번째 특강에서 대화심리 전문가 오수향 강사는 ‘마음을 얻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학교 구성원 간, 부모와 자녀 간 원활한 소통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자치 강화, 학교 자율화 등 단위학교 중심의 교육정책 추진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영위원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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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성교육 체험 부스로 건강한 성 가치관 확립[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초·중 26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동형 성교육 부스 체험’을 집중 실시한다. 학생 중심의 성교육, 체험과 활동을 통한 실천적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세종의 유관기관인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와 협력해 초등학생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방법으로는 6가지 부스를 설치해 학급별로 돌아가며 생애주기별 체험 교육으로 실시된다. 또, 생명 잉태부터 출산까지, 사춘기의 신체적·정신적 변화 및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양성평등 교육으로 진행된다. 부스를 체험한 부강중 2학년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 부모님의 양육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고 성적 자기 결정권에 대해 알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이동형 성교육 부스 체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상호 존중에 기반한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교실 안과 밖 어디에서나 지속적인 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양성평등교육지원센터는 학생 참여형 청소년 포럼, 인형극, 토론회 등 다양한 방식의 성교육과 성범죄 예방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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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충청권 메가시티 가능성 확인한 역사로 기록될 것”[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15일 충청권의 하나된 열망으로 이룬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대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충청권 메가시티의 가능성을 확인한 역사적인 성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병헌 의장은 14일 오후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단으로서 공식 활동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이날 상 의장은 입국 수속을 마친 뒤 세종시의회 및 세종시청 관계자 등의 환대를 받으며 축하 인사를 나눴다. 이번 공무국외출장 기간 중 상 의장은 충청권 시도지사들을 비롯해 충청권 광역의회 의장들과 함께 리허설 및 전략회의에 두 차례 참석하며 종합적인 득표 분석과 재정 확보 문제, 부담금 관련 협의 등에 힘을 보탰다. 또한 대내외적인 업무 협력과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가 대회 유치에 큰 몫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외적으로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 위원 등이 재정 지원 등 대회 유치와 운영에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표명해 범정부 차원의 스포츠 외교 지원과 노력이 빛을 발했으며 정태봉 세종시 체육회장 등 충청권 체육 행정조직과 연대한 준비와 대처 역시 국제 대회 유치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특히 2020년 당시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제안으로 이춘희 세종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등이 100만명 서명 운동에 노력한 결과가 대회 유치의 성공 요인 중 하나였던 충청권 의지 결집에 도화선이 됐다는 분석도 있다. 아울러 충청권 지방의회 차원의 신속한 입법 지원도 국제 대회 유치에 일익을 담당했다. 세종시의회의 경우 지난 2021년 5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안’을 처리한 데 이어 지난 9월 ‘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국제행사 개최협약 및 개최권료 출연 동의안’을 의결했다. 상 의장은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는 충청권 지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기반으로 공식 유치 활동에 돌입한 지 2년 4개월 만에 거둔 값진 결실”이며 “앞으로 세종시의회 차원에서도 행정수도 세종시를 알리는 동시에 충청권 지자체 및 지방의회와 연대한 성공적인 대회 유치, 나아가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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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농업경영인, 전통장류 담가 소외계층에 전달[시사픽] 한국여성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4일 은산면 소재 백마강마을주민자치회 도농교류센터에서 전통장류 담그기 행사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한국 전통문화 유지를 위한 뜻을 담아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김상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 35명이 동참했다.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부여군에서 재배된 우수한 품질의 고춧가루, 마늘 등 농산물을 활용해 고추장 600통을 만들었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부여군 16개 읍·면 소외계층 16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상희 회장은 “장 담그기라는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이어가면서 부여군 농산물을 사용해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이웃에게 추운 겨울 온정을 나누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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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시사픽] 부여군이 다음 달 8일까지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가 농자재 구입부담 경감, 토양환경 보전 및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 등의 취지로 마련한 사업이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기준으로 한다. 유기질비료 3종은 포대당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 2종은 포대당 특등·1등·2등 각각 1,600원·1,500원·1,300원을 지원한다. 지원 희망 농가는 12월 8일까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희망하는 업체와 제품, 공급시기를 정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인 편의를 위해 해당 농업인이 작성한 신청서를 이장, 작목반장 등을 통해 관할 읍·면에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물량 확정 등을 거쳐 2023년 신청인이 희망한 시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에 신청하지 못해 누락되지 않도록 마을방송, 이장회의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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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년센터’ 문 활짝. 청년활동 발판 마련[시사픽] 부여군이 관내 청년들을 위한 소통공간으로 마련한 ‘부여군 청년센터’를 개소하고 이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부여군 청년센터는 제일프라자 건물 지하층과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탄생한 공간이다. 기존 군민회관 2층에 자리했던 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연면적 715㎡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했다. 지하층은 다목적홀, 공유 오피스, 스터디룸, 공유주방,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해 청년층에게 활동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1층 청년 창업공간 3개소는 청년 창업가를 위해 마련했다.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 준비 공간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현재 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는 12월부터는 오후 9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해 청년들이 저녁에도 스터디와 모임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청년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첫 프로젝트로 ‘부여군 청년의 멘탈 능력치 올리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청년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4회 운영한다. 청년층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신청은 11월 22일까지 부여군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추후 청년들과의 소통을 거쳐 아이디어를 반영해 공감 시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취·창업·취미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소개한다는 구성도 세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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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산향교 변천사 담은 연혁비 제막[시사픽] 청양군 정산면 소재 정산향교가 지난 14일 홍살문 앞에 변천사를 담은 연혁비를 세웠다. 정산향교는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으로서 1398년 지금의 정산초등학교 자리에 창건됐다고 전해진다. 애초 건물은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어 1631년 현재 자리에 다시 지어졌으며 1847년 대성전이 중건됐다.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전사청, 정아루 등을 갖췄다. 2008년에는 향교 바로 앞쪽에 전통문화 전수관을 건립하고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활용한 충·효·예 교실을 운영, 2,900여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금도 교육기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매년 음력 2월 상정일 8월 상정일에 석전대제를 봉행한다. 대성전에 5성과 4현, 우리나라 18현을 모셨다. 전성근 전교는 “충효 정신과 윤리를 중시하는 유림으로서 선비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와 역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연혁비를 세우게 됐다”며 “비에 담긴 유교와 충효 정신이 많은 분에게 깊은 울림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제막식은 연혁비 제작 경과보고 정산향교 약사 보고 제막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유림들은 정산향교 위상 정립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헌신한 윤홍수 옹의 공로를 기리는 기공비를 함께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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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양신문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협약 체결[시사픽] 청양군과 청양신문사가 지난 14일 군청 접견실에서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전파 및 추진상황, 기금사업에 대한 홍보 협력 출향인 등 청양군 관계 인구를 대상으로 한 홍보 기타 고향사랑기부제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등이다. 김돈곤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현행법상 지자체가 직접 개인이나 향우회, 동창회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의 대표 언론사인 청양신문사와의 오늘 협약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부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기부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보내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본인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청양군 거주자의 경우 청양군이나 충남도에 기부할 수 없다는 뜻이다. 답례품은 기부금액의 30%에 상당하는 품목을 기부자가 선택해 받을 수 있고 세액공제는 10만원 이하, 10만원 초과 두 구간으로 받을 수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기금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증진 지역 공동체 활성화 지역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된다. 군은 11월 중 답례품 품목을 선정하고 12월 중 최종 공급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청양군 평생 기부자 1만명 모집을 목표로 기부자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며 내년 1월 전담부서인 ‘고향사랑팀’을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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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남 민관협치 사례 발표대회 ‘우수상’[시사픽] 청양군이 충남도 주관 2022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4개 시·군이 지난 1일 경합한 2차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충남도는 정책형성 및 성과에 이바지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민관협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군은 올해 수상으로 지난 2017년부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었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전국 최초 통합형 중간지원조직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을 주제로 민관 거버넌스 추진 방향과 재단 출범 배경, 주요 업무 및 성과 소개, 관련 언론보도를 발표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수상은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재단과 행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민간과 행정이 대등하게 정책을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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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듬손길’ 모두가족봉사단,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시사픽] 홍성군가족센터는‘보듬손길’ 모두가족봉사단과 함께 홍성읍 우주은하아파트 입구에서 ‘안전한 길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12일 진행했다. ‘안전한 길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는 홍성군의 우범지역이나 환경개선이 필요한 거리에 ‘보듬손길’ 가족봉사단과 지역민이 함께 벽화를 그리는 사업으로 홍성군청이 지원하고 홍성군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보듬손길 봉사단 60여명과 가족센터 직원 10여명 등이 참여했다. 홍성군 가정행복과 박성래 과장은 이날 봉사자들을 위해 우주은하아파트를 방문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천하는 보듬손길 봉사단 및 가족센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을이 주민들에게 전해져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며 격려했다. 홍성군가족센터 김인숙 센터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거리를 벽화로 밝고 따뜻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 안전 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봉사단과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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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주의하세요[시사픽] 홍성군보건소가 일교차가 큰 겨울철 심근경색 및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신속하게 응급실에 갈 것을 당부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일상생활 시, 갑작스러운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홉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한쪽 마비, 갑작스러운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의심 증상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치료는 증상 발생 후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 결과가 좋으며 적정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은 심근경색 2시간 이내, 뇌졸중 3시간 이내이다. 따라서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가장 가깝고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해 평소 심근경색 및 뇌졸중 조기 증상을 미리 알아두어 발생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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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년4-H회, 청년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홍성사랑장학금 기탁[시사픽] 홍성군은 청년4-H회에서 국화전시장 내 가치살기 청년플리마켓 운영을 통한 수익금 전액 200만원을 홍성사랑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제21회 국화전시 기간 동안 운영된 플리마켓은 16개 부스와 푸드트럭 4대 등 청년회원 및 청년농업인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농산물, 공예품 먹거리 등 50여 종의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으며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청년4-H회원들이 직접 운영한 푸드트럭은 행사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최한 임성환 회장은 뜻을 모아준 회원분께 감사를 표하며“이런 뜻깊은 자리를 통해 청년농업인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열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홍성군청년4-H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새로운 시대 리더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