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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업기술보급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시사픽] 금산군은 지난 17일 충남 예산시 스플라스리솜에서 열린 농촌진흥청 주관 2022년 농업기술보급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특화작목 육성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 R&D 성과를 신속하게 현장에 보급하고 지방농촌진흥기관과 농업인의 사기 진작 및 성과확산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올해 지역특화작목 육성 분야 충남도 대표로 선정돼 충남농업기술원과 함께 ‘깻잎 양액재배 도입 수출경쟁력 확산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서 군은 전국 최초로 깻잎품목 글로벌 GAP 인증을 받고 깻잎 일본 수출 판로를 확보했으며 깻잎 양액재배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업 참여 농가들은 깻잎 수확량이 44% 증가하고 소득도 58% 늘어난 성과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의 깻잎 양액재배 도입 및 수출경쟁력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통해 농가 소득이 증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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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겨울맞이 성금 전달 받아[시사픽] 계룡시는 지난 16일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부문화 정착 및 나눔 활성화를 위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모금’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간담회에 앞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63가구에 대한 동절기 월동난방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성우종 회장은 “시민들께서 모아주신 뜻깊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캠페인 기간 동안 나눔 참여를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공동모금회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에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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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로 따스한 온정 전해[시사픽]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계룡시청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및 지역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배추 절이기부터 각종 양념 재료를 준비해 1500kg의 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지회에 따르면 이날 김장에 사용된 배추는 두마면 휴경지에서 지난 8월부터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경작해 수확한 배추로 새마을지도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김치를 담근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역시 행사 현장을 방문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김장 나누기에 동참했다. 정성스럽게 담근 1500kg의 김장김치는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마을 경로당 등에 전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상표 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경작한 배추로 손수 김장을 담가 나누고 있다”며 “김장문화에 담긴 나눔과 공동체의 소중함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회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소재한 식품업체인 ㈜훼미리푸드에서 양념 및 필요 물품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논산계룡농협, 놀뫼새마을금고 대실지점, 소이미푸드에서도 정성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져 기관단체 간 나눔 문화에 따스한 온정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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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시사픽] 계룡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운영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2년 시정 운영에 대한 주요 성과 분석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 추진전략 및 역점 추진과제 제시 그에 따른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등이 논의됐다. 특히 내년도에는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이했다. 에 따라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시정비전으로 휴양산업과 문화 및 관광자원을 결합해 지역 발전과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문화 복지도시’ 조성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두계천 명품하천 조성향적산 치유의 숲 관광 명소화 관광문화마을 조성 하대실 지구 개발 등 지속적 도시개발을 역점 추진과제로 정하고 추진에 온힘을 기울여 나가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보편적 교육실현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식산업센터건립 및 소상공인 지원 軍문화·군수행정 메카 조성을 통한 국방수도 완성을 2023년도 역점 추진과제로 선정,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내년은 계룡시가 개청한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자 시민에게 약속했던 각종 공약사업의 본격 이행에 나서는 중요한 시기”며 “2023년을 기점으로 우리 시가 미래 행복도시 건설을 향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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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한옥마을 개관,‘예학의 자태’품고 시민 곁으로[시사픽] 예학의 고장 논산시가 지닌 전통적 명맥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논산한옥마을’의 문이 활짝 열린다. 논산시는 21일 오후 2시에 논산한옥마을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개관식은 식전문화공연에 이어 개회사,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둘러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논산한옥마을은 기호유학의 본산인 논산 돈암서원의 옆에 자리했으며 시는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온고지신’의 자세로 이어받아 전통적 건축 기법과 현대 공법을 조화롭게 적용해 제반 시설을 완성해냈다. 예스러운 멋이 스며있는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꾸며진 객실은 총 7세트 12개가 준비돼 있으며 규모와 취향에 따라 각양각색의 한옥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형태로 구성됐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이 논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올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재단은 논산한옥마을을 전국적 명소로 거듭나게 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 향후 예약·문의·홍보 서비스 등에 만전을 기울이며 품격있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재단 관계자는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논산한옥마을에서 시간을 보내며 예학 정신과 유교문화의 진면모를 마음껏 누리시기 바란다”며 “지역 내외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한옥문화를 향유하고 논산 고유의 매력에 빠지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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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학교폭력 막아내다[시사픽] 논산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백화자 모니터링 요원이 지난 17일 논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백화자 요원은 지난 4일 오후 4시경 CCTV 모니터링 관제 업무를 하던 중 내동 소재의 공원에서 학교폭력 의심 상황을 확인, 경찰에 즉시 신고해 폭력 사태를 막는 데 일조했다. 논산경찰서는 백화자 요원의 공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17일간소한 감사장 수여식을 마련했으며 경찰서 생활안전과장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을 전달했다. 논산경찰서 곽대준 생활안전과장은 “학교폭력은 청소년들이 있는 장소마다 벌어질 수 있어 예찰이 어려움에도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해주신 덕에 피해 학생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맡은 책임을 성실히 다해준 백화자 요원에게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백화자 요원은 “지역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모니터링 요원 모두가 책임 있게 역할을 수행해 안전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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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통해 이웃사랑 실천[시사픽] 논산시새마을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펼쳤다. 새마을회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들과 홀몸 어르신에게 직접 마련한 김치를 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새마을회장단과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6,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새마을회원들은 사흘에 걸쳐 열린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랑의 손맛’을 더했다. 특히 논산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강경젓갈을 활용해 지역 사랑의 의미를 함께 새겼다. 완성된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 및 홀몸 어르신 825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세 회장은 “부쩍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돌아봐야 할 때”며 “손수 준비한 김치가 맛과 정성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이라는 따뜻한 가치를 품고 어르신들의 밥상에 오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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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시사픽] 서천군이 지난 16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실제 재난상황에 기반한 재난대비훈련인‘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천군과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 등 22개 관계기관에서 200명이 참가했으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지진으로 인한 화재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지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김기웅 군수는 “재난 매뉴얼에 따른 민·관·군·경 합동 현장 종합훈련 실시로 실전 대응 태세를 확립해 안전한 서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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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소곡주 다시 한번 명성 재입증했다[시사픽] 백제 1500년의 오랜 역사와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한산소곡주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고 전통술’의 명성을 재입증했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우리술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우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가 공인 주류 품평회이다. 한산소곡주명인 농업회사법인㈜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기타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은 충남무형문화재 제3호, 국가지정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19호로 지정된 ‘오크불소곡주’로 찹쌀과 누룩을 주원료로 100일간의 정성으로 빚어 발효하고 증류한 소곡주를 오크통에 숙성한 술이다. 한산소곡주명인 농업회사법인㈜는 이번 수상 혜택으로 상금 500만원과 판촉지원 활동 및 바이어 초청 시음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한산소곡주의 우수성은 물론 지역의 선도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서천군의 자랑인 한산소곡주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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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더한우’ 브랜드 홍보 및 김장철 한돈 소비촉진 행사 추진[시사픽] 청양군이 청양군 한우브랜드 ‘청양더한우’ 인지도 강화 및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청양더한우’ 브랜드 홍보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 첫날인 11월 18일에는 김장철을 맞아 한돈협회 청양군지부와 함께 돼지고기 양념 주물럭 시식행사를 진행해 직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청양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품질과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홍보 및 할인행사에서는 네일아트 체험과 행운의 룰렛 돌리기를 통한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해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았던 육회거리와 김장철 맞이 수육용 전지, 한우 몸보신 사골 등 축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해 행사 기간 직매장을 찾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양더한우’는 청정 청양 지역에서 생산된 60개월 미만의 한우 암소고기로 생산부터 도축 및 출하까지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선별 도축한 엄선된 한우고기 브랜드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청양더한우의 품질과 맛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꾸준히 ‘청양더한우’ 홍보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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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5일까지 2023년도 다목적육묘장 고추묘 신청 접수[시사픽]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안정적 고추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이달 25일까지 2023년도 다목적육묘장 고추묘를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재배면적 1,000㎡ 미만 고추재배 농가이며 작업 능력이 열악한 고령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25일까지로 거주지 마을이장이 개인별 접수를 받아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며 개인당 최대 신청량은 1,000주이다. 2023년 공급되는 고추 품종은 지역 적응력 및 선호도가 높은 복합내병계 품종으로 칼라탄 칼라킹 칼탄보석 빅스타 청양고추 5종이며 한 주당 공급가격은 150원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량한 고추묘 공급으로 고령농의 육묘 노력 절감과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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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 로드맵 확정[시사픽] 청양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및 주무팀장, 공약 담당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청양군은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 초안을 수립한 후, 청양군 정책자문위원회 사전검토와 주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군민의 의견을 공약에 반영하는 공감, 소통의 과정을 거쳤다. 최종 확정된 공약은 인구 5만 자족도시 조성 22건 농업인이 행복한 지역조성 12건 최고수준의 건강모델 구축 9건 관광객 500만명 시대 개막 13건 주민중심 지역공동체 활성화 4건으로 총 5개 분야 60개 사업이다. 청양군은 당초 71건 공약 중 1차 내부 보고회 및 주민배심원단 심의 결과 60건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날 청양군은 5대 핵심 공약으로 대도시 산단 조성 완료 도 단위 유치 공공기관 조성 및 추가유치 전국 최고 푸드플랜 지자체 시스템 구축 전국 선도하는 농촌형 보건복지모델 추진문화·관광·휴양도시 조성을 선정했다. 60개 공약 모두 중요하지만 위 다섯 개 공약을 핵심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군은 확정된 60개 공약을 우선 추진하며 2023년 상반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해 민관 합동으로 공약이행 점검 ·평가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공약이행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 실천계획 내용 및 추진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담아 선별한 공약을 꼭 이행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행정력을 집중해달라”며 “군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을 반드시 이행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양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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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주민자치회, 2022년 주민총회 개최[시사픽] 천안시 신안동 주민자치회가 18일 신부문화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센터의 교양강좌인 하모프랜즈와 노래교실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마을 사업을 투표로 결정했다. 또한, 마을의제 발굴을 위해 신안동 소재 5개 대학의 교수와 청년들이 참여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문화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인선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첫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고생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방분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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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 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시사픽] 천안시 성정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7일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를 비롯한 동 직원 등은 배추 4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1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이날 행사를 위해 300만원을 지원했다. 조애희 부녀회장은 “매년 소외 받는 이웃을 생각해 회원들과 김장을 담그고 있다”며 “몇 포기의 김장이지만, 이분들이 느끼는 소외감을 덜어 주고 다가오는 겨울이 조금이라도 훈훈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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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 행복키움, ‘위기의심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시사픽]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8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행복촘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고에 시달려도 지원제도를 모르거나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달라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이명진 단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주변을 한번 더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임익렬 문성동장은"고독사 예방사업 등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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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김장김치[시사픽] 천안시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이 18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이웃사랑, 김장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사업은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과 1사1행복키움지원단 협약을 맺은 남양유업 천안신공장 직원들이 함께 김치를 담그고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백순필 단장은 "추운 겨울 맛있는 김장김치 드시면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김치인 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모두가 바쁜 시기에 김장나눔 사업을 함께 해주신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원 여러분들과 남양유업에 감사드리며 따스한 목천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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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수협 천안지점, 신안동에 소외계층 물품 기부[시사픽] 당진수협 천안지점이 지난 17일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10kg를 천안시 신안동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현근 지점장은 “지역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에 앞장서는 수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주신데 대한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된 쌀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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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면, ‘취약계층 장례지원’으로 이웃사랑 실천[시사픽] 천안시 풍세면은 행복키움지원단이 생활형편이 어려워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주민에게 민·관협력으로 장례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풍세면 가송1리 주민 이모 씨는 올해 초 식도, 위 등에 악성신생물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자녀들이 장애 등으로 시설에 입소해있거나 연락이 되지 않고 배우자 또한 질병 등으로 근로활동을 할 수 없어 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원을 받아왔다. 이모 씨는 병세가 악화돼 지난 15일 사망했다. 가송1리 유영민 이장은 풍세면에 장례지원 방안을 논의했고 행복키움지원단은 풍세사랑복지회, 가송1리 유영민 이장, 주민들과 협력해 장례를 지원했다. 이진영 풍세면장은“민·관이 협력해 가족과 지인 그리고 사회와 이별할 수 있는 장례를 지원해 대상자가 존엄한 죽음을 맞을 수 있게 됐다”며 “아낌없이 도움을 준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과 풍세사랑복지회, 가송1리 주민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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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 자생단체 ‘김장나눔, 마음나눔’행사[시사픽] 천안시 불당1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8일 ‘김장나눔 마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불당1동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가 주관하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 및 지원한 이번 행사는 4개 단체, 총 50명의 자생 단체원이 협업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자 실시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67가구와 경로당 11개소에 전달됐다. 정현정 부녀회장은 "나눔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든든하게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해선 불당1동장은 "김장 나누기를 통해 자생단체원간 화합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돼 기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들을 찾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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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천안지사, 부성1동에 ‘사랑의 밥솥’ 전달[시사픽] 한국마사회 천안지사가 18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밥솥 23개 천안시 부성1동에 전달했다. 천안시복지재단 주최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의 후원으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현각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밥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값지게 쓰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창수 부성1동장은 "독거노인·한부모·수급자에게 사랑의 밥솥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지난 9일‘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