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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플러스 천안과 함께하는 고3 무료 영화상영회[시사픽] 천안시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인디플러스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인디플러스 천안과 함께 하는 수능 대박기원 고3 무료영화상영회’를 운영한다. 이번 상영회는 올해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능 응시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상영작으로는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대무가’, ‘우수’ 등 총 3편이 상영된다. 인디플러스 관계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고생한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상업영화부터 독립예술 영화까지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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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30일 재즈앙상블 크레센트 트리오[시사픽]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재즈앙상블 크레센트 트리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레센트 트리오는 꽉 채우지 않은 여운과 여백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재즈와 월드뮤직을 기반으로 유럽, 남미 등의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한다. 어쿠스틱 악기들인 아코디언, 기타, 콘트라베이스, 퍼커션, 보컬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이번 공연은 재즈보컬 시나가 참여하며 멜로디와 화성의 균형 잡힌 조화로움 위에 낭만적 사운드를 담은 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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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 ‘제8회 공감 토닥토닥’개최[시사픽]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직장맘 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8회 공감 토닥토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하는 직장맘을 응원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행사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마술쇼, 풍선아트 엄마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줄 샌드아트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레크레이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A 씨는 “온 가족이 함께 와서 게임에 참여하고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며 “특히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에 매년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윤미선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 센터장은 “직장맘의 스트레스 관리는 가정의 평화와 직장에서의 능률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전환점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 과장은 “천안시는 출산과 양육이 직장맘들의 어려움과 고통이 되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확대되고 성평등적인 양육환경이 하루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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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품앗이 가족 초청행사[시사픽]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메가박스에서 영화 ‘걸리버 리턴즈’를 관람하는 ‘공동육아 가족 모여라 시네마투게더’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공동육아 품앗이 회원 가족과 도담누리 놀이활동가, 공동육아나눔터 지킴이 자원봉사자 등 35개 가정 120여명이 참여했다. 다자녀 가정의 한 아버지는 "평소 자녀가 많아 영화관람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온 가족이 영화도 보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품앗이를 하니 아이들도 한층 더 밝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옥 센터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여가·문화의 기회가 많이 줄었는데 품앗이 가족이 한데 모이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품앗이가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돌봄문화를 조성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미 천안시 여성가족과장은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가족 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돌봄 공동체 유대감 향상 및 건강한 여가문화 향유, 가족관계 향상 등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67개 가정이 매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동육아 품앗이는 매년 품앗이 가정을 모집해 가족나들이 및 소풍 부모교육 양육자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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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서관, 주말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시사픽] 천안시문화도서관본부는 27일까지 천안시 도서관‘2023년 주말 대학생 아르바이트’참여자를 모집한다. 주말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인원은 천안시 7개 공공도서관 총 35명이다. 이 중 9명은 특별선발, 26명은 일반선발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8일 현재 천안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과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민등록이 천안시로 돼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의 재학생이다.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공고문의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특별선발 대상자는 증명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선발자는 오는 30일 무작위 추첨 프로그램으로 추첨할 예정이며 선발 결과는 12월 1일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최종 선발자는 2023년 1월 7일에서 12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선발된 각 도서관에서 근무하게 되며 열람지도, 자료대출·반납 및 정리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년들의 생활 안정 및 건전한 사회체험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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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비전단 ‘통통혁신 아이디어’ 발표회 개최[시사픽] 천안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통통혁신 미래비전단’의 1년간 정책개발 활동을 마무리하는 정책연구과제 발표회를 열었다. 통통혁신 미래비전단은 시정과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 26명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한 정책연구모임이다. 지난 2월 출범 이후 정책기획 관련 컨설팅·워크숍·선진사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직원 간의 소통 과정을 거쳐 정책개발역량을 강화 및 시정 접목 가능한 과제를 연구해왔다. 이날 비전단은 한 해 동안 준비한 결과물을 발표했다. 발표는 천안시 청년 인구 유입방안 스마트 클린 수거 시스템 천안형 스마트폴 노인일자리 창출방안 공간정보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등 모두 10건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시는 발표회 후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각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때 천안시의 미래가 바뀔 것”이라며 "비전단원 여러분들의 솔선수범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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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애인체육회, 제1회 천안시농아인체육대회 개최[시사픽]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제1회 천안시농아인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천안시농아인스포츠연맹,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천안시지회의 공동주관, 천안시수어통역센터가 협력한 이번 대회는 선수 80명, 운영진과 자원봉사자 40명 등 120여명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천안시농아인체육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각계각층 내빈들도 자리를 빛냈다. 한국농아인협회 천안시지회 표경진 회장의 개회선언, 천안시농아인스포츠연맹 한미자 회장의 대회사, 천안시 신동헌 부시장의 격려사,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과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이종학 회장, 충남농아인스포츠연맹 원정빈 회장,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김성완 회장의 축사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는 풋살, 배드민턴, 슐런, 뉴스포츠, 고리던지기, 투호, 훌라후프, 협동 공튀기기, 계주로 총 9개의 종목이 운영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로드맵서포터즈 봉사단과 나사렛대학교 수어통역학과가 함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첫 대회를 준비하며 고생하신 모든 임원분들과 선수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안전사고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천안시 농아인 스포츠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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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개 분야 공무원 직접 연구 효과 ‘톡톡’[시사픽] 천안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무분별한 용역 시행에 따른 예산을 절감하고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을 201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3개 TF팀 13명이 참여해 약 6,300만원의 학술용역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연구과제 수행 결과를 발표하고 심사평가까지 진행했다. 3개 TF팀은 천안시 ‘밤하늘의 별’ 도시미관 조성 천안교육문화특구 지정 계획 수립 단독주택 생활폐기물 배출 환경 개선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도시재생과는 천안역 주변 옛 명성을 되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천안시 밤하늘의 별 도시미관 조성’이란 주제로 타운홀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분석하고 동남구 원도심의 도시미관 개선에 대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청소년과는‘천안교육문화특구 지정 계획 수립’을 주제로 2008년에 지정된 국제화교육특구를 천안교육문화특구로 변경하기 위한 특구 변경 계획을 수립했다. 청소행정과는 단독주택 생활폐기물 배출실태를 파악하고 배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단독주택 생활폐기물 배출 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연구용역 결과물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우수팀에게는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 참여율을 높일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다는 신념으로 진정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하고 "향후 더 많은 부서가 참여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배경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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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1차년도 출범[시사픽]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표협의체 회의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1차년도인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를 완료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내 복지전문가의 촘촘한 분석과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9월에 완성됐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을 목표로 청년, 복지, 고용, 보건, 주거 등 사회보장 분야 6대 추진전략과 39개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중점사업은 지역사회 의료돌봄 사업 운영 고위험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 여성 삶의 질 강화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유지 사업 남산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 운영 권역별 특화형 청년센터 조성 권역별 청소년 자유공간운영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운영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지원 8개이다. 박상돈 시장은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1차년도 계획으로 천안의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4년간 민·관이 협력해 천안의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천안시는 실무협의체 회의를 거쳐 시행계획을 사전 검토했으며 앞으로 의회에 보고한 후 이달 말까지 충남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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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 개최[시사픽] 천안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천안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천안시 여성폭력방지 기본 조례 따른 ‘2022년 천안시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시행계획은 ‘여성폭력 근절을 통한 성 평등 사회실현’ 비전 아래 여성폭력 피해 보호 및 자립 지원기반 구축을 목표로 4개 추진전략과 12개 세부사업을 담고 있다. 세부사업은 여성폭력에 대한 선제적 대응 3개 사업,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 도모 3개 사업, 여성폭력 피해지원의 전문화·내실화 4개 사업, 통합적 대응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반 마련 2개 사업이다. 회의에서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시행계획 수립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위원회는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뒤 시행계획을 심의 완료했다. 천안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위원장인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여성권익증진 시설, 교육기관, 경찰기관, 법조계, 의사 등 여성폭력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천안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여성폭력 범죄 증가 및 유형 다변화에 대응하는 실용성 있는 대책이자 여성폭력예방 및 여성폭력 피해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시책을 통해 천안시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여성폭력방지위원회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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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4차 계절관리제 대비 캠페인 등 홍보 추진[시사픽] 천안시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대비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정책을 시행한다. 수송, 발전, 산업, 생활 등 부문별로 추가적인 배출 감축 조치를 시행하는데 제4차 계절관리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대구광역시까지 운행 제한을 확대한다. 해당 지역 운행 중 적발 시 과태료는 1일 1회 10만원이며 저감장치 부착·긴급·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은 과태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천안시 공무원과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유동 인구가 많은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서 현수막과 리플릿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펼쳤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도권, 부산, 대구 등 운행 제한 단속 확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운행차 저공해 조치 사업 등을 현수막과 리플렛을 활용해 안내했다. 천안시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일환인 5등급 조기 폐차 및 5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기 폐차는 700여 대,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120여 대를 추가 접수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미세먼지 저감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관련 정보를 안내해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구 기후대기과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시민분들께서도 제4차 졔절관리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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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년포털 ‘다모아’ 응원 댓글 달고 기프티콘 받자[시사픽] 천안시가 천안청년포털 ‘다모아’ 활성화를 위한 ‘응원 댓글 이벤트’를 2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천안청년포털 다모아는 천안시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책과 지원사업, 행사 소식을 한곳에 모두 모아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청년 맞춤형 통합플랫폼이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천안청년포털을 전면 개편해 지난 9월부터 새롭게 운영됐다. 청년정책 정보를 대상별·연령별·분야별로 구분해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 문화, 주거, 복지, 농업 등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으며 전국 통합검색도 가능하다. 또한, 청년들의 소통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홍보방 등의 공간도 확대했다. 청년들이 ‘다모아’를 알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다모아 이벤트 게시글에 천안청년포털과 청년들에게 보내는 응원 댓글을 달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무작위로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일 개별 연락 예정이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이번 이벤트가 많은 청년에게 천안청년포털 다모아를 알릴 기회가 돼 청년들이 포털을 활용해 다양한 청년정책에 더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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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사 내 이륜차 주차공간 마련[시사픽] 천안시가 이륜차를 이용해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이륜차 전용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서북구보건소와 청사동 사이에 이륜차 전용 주차장 11면을 조성했다. 전용 주차장 조성으로 시 주차장 면수는 358면에서 369면으로 늘어났다. 시는 전용 주차장 조성으로 오토바이 등 이륜차 관리가 정착화되고 쾌적한 환경조성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용 주차장 조성으로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불법주차와 무단방치 등이 근절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 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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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려운 이웃의 안전한 겨울을 위한 특별한 조치[시사픽] 천안시는 21일부터 동절기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초동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한 겨울을 대비한 철저한 사전 조치이다. 전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공무원이 직접 나서 겨울철 폭설, 한파 등에 대한 시설안전과 재난 대응대책, 소방설비 구비와 작동여부, 화재예방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천안시 안전점검 대상 사회복지시설은 모두 1,529곳이며 아동, 노인, 장애인, 노숙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시설 중 어린이집이 544개소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더욱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공무원이 직접 발로 뛰는 현장점검으로 그동안의 기관 자체 점검보다 더욱 내실 있고 꼼꼼한 점검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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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다음 달 착공[시사픽] 천안시가 직영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다음달 착공할 전망이다. 시는 시민들의 반려동물 문화 향상과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목천읍 일원에 202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780.41㎡ 지상 1층 규모의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집중치료실, 수술실 등 의료공간에 집중하고 미용실과 촬영실, 놀이터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 17일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최종용역보고회를 개최해 중간보고회의 주요 의견이 반영된 설계안을 신동헌 부시장, 동물복지위원회 위원 등 외부 전문가들과 최종점검하고 의견을 더했다. 시설과 설비 등이 추가된 설계안에 따라 기존 국비 6억원, 도비 4억원 시비 18억원을 합친 28억원의 사업비에서 시비 4억원의 추가예산을 투입해 32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수요가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어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천안시가 되기 위한 시작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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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 주요 10대 뉴스’ 선정 설문조사[시사픽] 천안시는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2022년 천안시를 빛낸 주요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천안시 누리집에서 오는 12월 4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2022년 주요 정책 사업 30개 중 1인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2022년 천안시 주요 정책 사업 30개는 ‘민생과 경제 회복’ 분야 6개 사업, ‘역사와 문화 재창출’ 분야 6개 사업, ‘새로운 미래 개척’ 분야 5개 사업, ‘천안형 교통체계 구축’ 분야 6개 사업, ‘든든한 울타리 시정’ 분야 7개 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100% 시민 투표로 주요 10대 뉴스가 선정되는 만큼 시정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천안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8,950명의 시민이 참여해 이 중 3,321표를 얻은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제 도입 등 대중교통의 혁신적 개선’이 영예의 1위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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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시사픽] 천안시는 지난 19일 천안시 실내테니스장 일대에서 자원봉사자와 단체, 기관의 관계자 등을 비롯한 신동헌 부시장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천안시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소통하고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축제였던 이번 박람회는 1부 개회식, 2부 기념식, 3부 이벤트와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과 제4회 박람회를 기념해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도 수여됐다. KT&G천안공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천안지구협의회, 천안시자원봉사단연합회 등 모두 57개의 자원봉사단체와 기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김장나눔·온기더하기·연탄은행을 비롯해 천안1호점과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체의 문화공연, 업사이클링, 심폐소생술 등 자원봉사 활동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KT&G 천안공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김장 13톤을 천안지역의 자원봉사단체와 사회복지시설, 기관 등 130여 곳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 이날 프로그램 운영으로 만들어진 물품들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동헌 천안 부시장은 "박람회를 계기로 다양한 곳에서 지역사회의 통합과 나눔의 실천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 더 많은 천안시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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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백석농공단지 근로자복지센터 조성 착수[시사픽] 천안시가 백석농공단지 근로자복지센터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지난 2020년 충청남도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근로생활 개선 대상사업에 선정된 백석농공단지 근로자복지센터 조성사업은 확보한 도비 20억원과 시비 20억원, 총사업비 40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백석동 일원 천안백석농공단지 내에 대지면적 1만1,832㎡, 연면적 960㎡ 규모로 내년 상반기 착공,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센터를 건립한다. 근로자 중심, 근로자 복지를 극대화할 시설을 설치하되 인근 지역주민과 다양한 계층도 활용할 수 있도록 주변 중복시설을 최대한 배제한 문화·생활편의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체국과 여행사, 통신업체, 기업인협의회 사무소 등 기존 입주시설을 비롯해 관리사무소, 다목적 회의실, 생활체육실 등으로 공공성을 증대한다. 지난 17일에는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기업인협의회 위원, 백석농공단지 관리자 등이 천안백석농공단지 근로자복지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실시설계에 반영하고 향후 최종보고회에서 최적의 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천안백석농공단지 근로자복지센터가 백석농공단지와 인근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시설로 자리 잡아 근로자들의 여가와 취미, 생활편의를 증대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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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재난안전 사진 전시회 개최[시사픽]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추어 오는 25일까지 지원청 로비에서 재난안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각종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과거로는 홍성 지진부터 최근의 현대아울렛 화재사고, 부여의 수해 피해, 이태원 참사까지 각종 안전사고 및 자연재난 피해현장 등 생생한 재난재해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주진익 교육장은"우리사회는 여전히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재난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전직원들이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안전에 대한 인식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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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학체험센터, 5월 시범 운영 후 월 600명 방문[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세종수학체험센터가 올해 5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매일 평균 25명 이상, 매월 평균 600명 이상의 체험객이 꾸준히 방문했다.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창의체험실, 세종수학마을,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학생,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수학전시체험공간 제공하며 수학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평일에는 초·중등 학급 및 동아리 단위 대상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을 운영해 체험·탐구중심의 수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말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주말 체험 교실’을 운영해 체험형과 관람형의 형태로 수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매달 22일부터 세종수학체험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다음 달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이승표 원장은 “세종수학체험센터 운영으로 학생들이 수학의 학습 흥미와 동기 부여,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학교 밖 수학 체험 학습 공간 확장을 통해 수학교육의 내실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