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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통해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는 학교 안전문화 조성[시사픽] 충남교육청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1일 훈련 상황실을 개소하고 5일간의 훈련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첫날 훈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훈련 개요와 일정별 훈련 세부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주도하는 어린이재난안전훈련 운영 우수학교의 대피훈련 영상을 시청하고 이를 도내 전체 학교에 우수사례로 홍보해 재난안전 대피훈련의 교육자료로 활용하도록 했다. 교육청은 훈련 기간 동안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복합재난 대피 훈련 통학버스 교통사고 대응훈련 식중독 사고 대응훈련 실험실습실 사고 대응 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및 훈련 학교 주변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훈련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과 현장 훈련을 병행 실시해 현장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또한, 21일부터 25일까지 교육청 중앙현관 안뜨락에서는 재난사진전, 학생 안전그림 그리기 입상작 전시회를 열고 24일에는 교육청 직원, 내포주민과 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해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 운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이번 훈련 중 불시 복합재난 대피훈련을 중점훈련으로 지정하고 24일 교육청 산하 전 기관에서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대피훈련 전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실시해 안전사고 없는 훈련이 운영되도록 강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재난에 우리나라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고 강조하며 “이번 훈련을 통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 상황에 대한 교육가족의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키우고 교육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으로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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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아이들을 함께 키워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 마을방과후 20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순회강사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지원하고자 하는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 등이며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신청기간은 11월 21일부터 25일 오후 1시까지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순회강사 서류 심사 발표는 11월 30일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며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면접 심사, 12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한 강사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흥미있게 지도하며 마을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마을방과후 공개의 날 실시, 활동 성장 기록 발송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마을방과후는 마을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교육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마을 속 안전한 방과후 돌봄을 실현하고자 2018년부터 5년째 지속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세종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학교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3년에는 마을방과후 운영기관 46개 기관이 선정되어 기관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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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결핵 퇴치기금 200만원 전달[시사픽] 충남교육청은 21일 2022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과 함께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결핵 퇴치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폐, 신장, 신경, 뼈 등에 결핵균이 침입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우리나라는 2021년 결핵 신규환자가 18,335명이며 OECD 회원국 가운데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를 기록했다. 이번 기금 전달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남상현 회장, 오근영 본부장 그리고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식이 끝난 후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과 결핵 퇴치기금 활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결핵협회는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국가 결핵관리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해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에 충남교육청은 사업 취지를 각급 학교에 안내해 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며 “이번에 전달한 기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쓰여지길 바라며 교육청에서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결핵 퇴치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결핵 퇴치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전달된 기금은 결핵환자 치료비와 취약계층의 결핵 검진 등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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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소년수련관, ‘한 걸음 더 하이클래스 캠프’[시사픽]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이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서 ‘한 걸음 더 하이클래스 캠프’를 진행했다. ‘다락방’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바다의 위험 요소, 연안 사고의 안전 수칙, 해양 안전기술 등을 게임과 4D 체험으로 배우고 시간을 통해 안전 역량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리섬박물관에 방문해 유리공예를 작품 감상했으며 유리 만들기 공연을 관람 후 직접 샌딩 기법을 통한 유리컵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를 참여한 이광규 군은 “1박 2일 캠프를 통해 해양 안전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유익했고 재밌는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3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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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발굴 설문조사[시사픽] 서천군이 2023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 발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29일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행되며 쌀, 전통주, 농수산품, 관광상품 등 총 21가지 기부 답례품 중 3가지 선택 및 기타 제안을 할 수 있다. 서천군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설문조사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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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서천군으로 선진지 견학차 방문해[시사픽] 서천군이 청년층의 귀농·귀촌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청년 주거 사다리 지원을 위해 폐교를 활용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이 최근 선진 견학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부여군 집행부와 의회로 구성된 정책발굴 방문단 44명이 지난 18일 비인면 관리 소재의 청년농촌보금자리를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천군 방문은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청년 인구 유입 정책을 발굴하고자 추진됐으며 부여군 방문단은 서천군의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관리 상황 브리핑을 청취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서천군과 부여군은 농어촌버스가 한산까지 들어와 장날이면 주민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는 이웃사촌 지간”이라며 “이번 부여군 집행부-의회 방문단 견학을 계기로 양 군이 좋은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해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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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능 응원 아웃리치’ 운영[시사픽]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예산고등학교와 예산여자고등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응원 아웃리치 활동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간인으로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진행됐으며 오랜 시간 시험을 준비한 청소년들에게 그 동안의 고생에 대한 격려와 함께 더 멋진 삶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꽃과 초콜릿을 나눠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능 이후 시험으로 인한 심리적 긴장과 우울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상담 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센터와 1388 청소년 전화를 중점적으로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정선경 센터장은 “고생한 수험생 여러분에게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수험생들이 펼칠 멋진 삶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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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의 아름다움 주제 ‘드론 사진 전시회’ 실시[시사픽] 예산군은 충남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드론 사진을 본청 1층 로비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2년 충청남도가 주최한 드론 사진 및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사진이 전시되며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지역명소, 문화재 등을 담은 참신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드론 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다양한 방면에서 드론을 활용해 드론 조종경진대회 우수상, 드론 영상 공모전 우수상,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여러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출품된 작품들을 민원인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민원실에 전시해 군민들께 충남의 지역적 특성과 아름다움을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해 군민 여러분께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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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상반기 예산형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시사픽] 예산군은 2023년 상반기 예산형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5명을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내년 1월 25일부터 6월 23일까지 약 5개월간이며 84개 사업장에 135명의 근로자가 복지, 안전, 환경 등 분야 공공일자리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사업 참여자는 연령에 따라 1일 3시간, 5시간 단위로 근무하며 시간당 9620원의 임금과 주휴수당 및 별도의 부대비가 제공된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4억원 이하로 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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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 보고회 개최[시사픽] 예산군은 21일 중회의실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수행을 맡은 한국산업안전원㈜ 유호진 본부장과 김성균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청취 및 중대재해예방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관련한 긴밀한 토론이 이뤄졌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현행 안전보건관리체계수준 진단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체계 표준안 제시 도급, 용역, 위탁 등에 대한 법정 의무 분석 안전보건 관계 법령 관련 각종 절차서 수립 등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검토해 내년 1월 중대재해 대응 표준 절차서를 시행하고 각 사업장에 배포할 예정이며 종사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예산군 맞춤형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해 군민과 산업현장 종사자의 생명·신체보호의 기틀을 마련하고 중대재해 제로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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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상반기 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 청년 모집[시사픽] 예산군은 2023년 상반기 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모집한다. 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의 공공일자리를 통해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민간 취업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약 50여명의 청년에게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예산사랑상품권 홍보사업, 건강증진사업 등 22개 사업에 참여자 22명을 모집하며 사업 참여자는 군청 경제과, 보건소 등에서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간 근무하게 되고 시간당 최저임금 9620원과 일 5000원의 부대비가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군에 주소를 둔 만18∼39세 미취업 청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직무경험을 쌓고 향후 민간취업에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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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 ‘사랑듬뿍 김장김치’ 나눔[시사픽] 천안시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이 21일 김장철을 맞이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를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 1300kg을 생계취약가구 130세대를 방문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나눔을 전했다. 안형근 단장은"김장철을 맞이해 이웃들의 건강을 살피며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선 직산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감사드리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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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기독성심원, 성남면 소외계층에 식품꾸러미 전달[시사픽] 천안 기독성심원이 21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식품꾸러미 22상자를 성남면에 전달했다. 전달된 식품꾸러미는 곰탕, 죽, 라면, 커피믹스와 과일 등 12종류로 구성됐으며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응덕 원장은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철 성남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번 꾸준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독성심원은 천안시 성남면 신사리에 위치한 정신장애인 생활시설로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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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읍, 취약계층 400가구에 ‘사랑의 김치’ 나눔[시사픽] 천안시 성거읍이 21일 지역 내 주민과 기업 및 자생단체가 함께 복지 취약 계층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한‘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거읍 소재한 ㈜세라젬, ㈜SKC하이테크앤마케팅, ㈜에스피에스엔에이 천안슬래그공장, ㈜빅쭌푸드로부터 후원을 받아 추진됐다.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행복키움지원단 등 6개 단체 회원 90여명은 배추 800포기 김치를 담갔다. 복지이장 등 단체회원들은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42개 마을의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저소득 계층 40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장석진 성거읍장은 "매년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후원 기업과 각 직능 단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로 취약가구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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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자생단체, ‘사랑의 김장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시사픽] 천안시 쌍용1동 자생단체가 21일 겨울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추위와 생활고를 동시에 겪을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용1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발전회, 행복키움지원단 등 9개 자생단체 회원 등이 참여했으며 6kg 상당의 김장김치 81박스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최승옥 통장협의회 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고와 추위에 고생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함태식 쌍용1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지속하며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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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시사픽] 천안삼거리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0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천안삼거리라이온스클럽은 중앙동, 신안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두 가정에 연탄 300장을 각각 지원했다. 이광영 회장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하게 돼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동길 중앙동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실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신 천안삼거리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널리 전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삼거리라이온스클럽은 연탄봉사 외에도 해마다 청소년 장학금·저소득층 물품 지원, 홀몸 어르신 집수리봉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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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로타리클럽, 신방동에 라면 기탁[시사픽] 천룡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60박스를 신방동에 기탁했다. 천룡로타리클럽은 수년 전부터 홀몸어르신, 장애인, 결식아동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장학금 기탁, 김장김치 나눔, 신방쉼터 환경정비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홍용민 회장은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해 의미가 컷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동장은 “어려운 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회원들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겨울철을 맞아 촘촘한 복지안정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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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쌍용동지점, 쌍용3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시사픽] 천안시 하나은행 쌍용동지점이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쌍용3동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천안시복지재단으로 기탁돼 쌍용3동 취약계층 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훈경 지점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쌍용3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미화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따뜻한 온기가 돼줄 성금을 기탁해주신 하나은행 쌍용동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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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 겨울이불 지원[시사픽]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18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37가구에 이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 지원사업비로 마련했으며 행복키움지원단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준비한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심영섭 단장은 “계절이 추워지면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이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경화 봉명동장은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봉명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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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 천안시에 한돈 710kg 기부[시사픽] 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는 지난 1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천안지역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한돈 71박스를 천안시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병규 천안지부장, 이용우·이병헌 천안부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지원받은 물품은 천안지역 무료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준 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웃사랑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